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겨운 중화” 한국 위문공연 서울서 성황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6.05.21 00:2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PNG▲ 희극무용 "하늘에 흩날리는 소매"

[동포투데이] 중화전국귀국화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후난(湖南)성귀국화교연합회, 후난성주저우(株洲)시인민정부가 주관한 후난성귀국화교연합회 교심예술단의 “정겨운 중화 •아름다운 후난• 활기찬 주저우” 한국 위문공연이 20일 오후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오프닝곡 ‘좋은날’을 시작으로 남성독창 ‘찻잎 지고 베이징으로’ 단막극 ‘옥팔찌를 줍다’ 희극무용 ‘하늘에 흩날리는 소매’ 얼후 독주‘물위에 비친 달빛’ 서커스 ‘힘과 미’ 여성독창 ‘묘족연가’ 등 춤과 노래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3.PNG▲ 단막극 "옥팔찌를 줍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후난성주저우시는 창사, 주저우, 샹탄으로 이루어진 "창주탄 황금삼각지대"의 일부이며 광물 자원과 생물 자원이 풍부하고 후난성에서 가장 농업 생산량이 높은 곳 중 하나이다. 주저우 역은 중국 5대 기차역 중 하나로 특급 승객&상품 수송역으로 지정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주한 중국대사관, 후난성인민정부외사교무판공실, 후난성문화청, 재한교민협회총회 등 기관과 단체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정겨운 중화” 한국 위문공연 서울서 성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