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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가 축제.. 디제이가 필수로 급부상

  • 화영 기자
  • 입력 2016.04.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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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럽의 전유물이던 디제이 문화가 대학가에도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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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국내 대학가 축제에서는 요즘 디제이 파티가 대세, 핫하게 떠오르는 클럽, 대학 축제 섭외 1순위인 디제이 두유

요즘 여자 디제이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에 화려한 퍼포먼스와 실력 있는 디제잉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DJ두유.

소속사인 담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중국에서 걸그룹 스위치로 활동해서 꽤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두유는 어릴 때부터 디제잉에 관심을 보이고 2년간 피나는 노력 끝에 화려한 디제잉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디제이 앨범 또한 준비 중이다."라고 피력했다.

디제이 두유는 168cm의 키에서 품어 내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미된 디제잉으로 최근 군산대학 축제 무대를 삽시간에 광분의 클럽으로 만들어 행사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걸그룹 '아이시어(icia)' 멤버는 "아이시어의 타이틀곡 '타임밤'의 클럽씬을 홍대의 한 클럽에서 진행, 디제이로 두유가 우정 출연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두유는 뮤비를 위해서 실제 디제잉 장면을 진행했고 이날 실제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지켜본 유명 클럽 관계자에게 러브콜을 받았다."고 "두유의 디제이 실력을 한번 더 검증하는 계기가 아이러니하게도 걸그룹'아이시어'의 뮤비가 되었다."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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