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소리 속에 숨은 ‘맛’과 ‘멋’의 세계로 떠나는 2015 대기획 다큐멘터리
세계가 인정한 우리 가락, 판소리에 숨겨진 전통한식의 세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판소리. 조선 후기가 낳은 최고의 민중예술로 당대 서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판소리 속에는 지금껏 우리가 주목하지 않았던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다. 바로 3백 여 년 전, 우리 선조들이 판소리 속에 담아 노래했던 조선 후기 음식문화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전통문화의 중심, 국악방송은 ‘전통한류의 확산’을 위해 판소리 속에 숨은 우리 선조들의 ‘맛’과 ‘멋’의 세계를 찾아 떠나는 세기의 기행을 영상다큐멘터리로 기획, 제작하였다.
판소리 다섯 바탕! 국보급 명창들의 전통소리로 맛보는 전통음식의 대향연!
조통달(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전수조교), 김일구(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전수조교), 김수연(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전수조교) 명창을 비롯해 김성예, 송재영 명창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섯 명창들의 열창으로 판소리 다섯 마당에 숨은 맛의 세계를 찾아 떠난다.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에 등장하는 월매 밥상, 심청의 밥상, 흥보네 밥상 등을 국보급 명창들이 부르는 최고의 소리로 만나본다.
전통한류 확산, 최고의 음식명인들이 재현한 최초의 ‘판소리 밥상’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이자, 다양한 방송에서 MC로도 활약하고 있는 소리꾼 윤진철이 전국의 음식 명인들을 만나 국내 최초로 판소리 속에 등장하는 전통음식들을 직접 재현한다. 윤숙자 한국전통음식연구소장이 엄격한 고증을 거쳐 재현한 신선로, 갈비찜, 영계찜 등 맛의 향연이 펼쳐진 춘향가 속 월매 밥상이 공개된다. 또한 기순도(전통식품 명인 제35호), 민경숙(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남도의례음식장), 전라도 김치 명인 김옥심 등을 비롯해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 명인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판소리 밥상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음식 문화에 담긴 역사와 우수성을 조명한다.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ugakfm.co.kr)를 통해 언제나 시청가능하며, 케이블방송 FOOD-TV도 정규편성을 통해 방영할 계획이다.
5부작 다큐멘터리 <세기의 기행, 판소리의 맛과 멋>은 판소리 다섯 바탕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맛과 멋의 세계를 엿보는 진귀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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