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수지 열애에 中 언론 여론조사 실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 중국 시나닷컴의 오락프로에는 한국 스타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missA) 멤버 수지의 열애보도로 도배를 하고 있다.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보도를 동영상, 사진을 겯들여 무려 7편이나 실은 것이다.
시나닷컴은 이민호와 수지가 두달 전부터 사귀고 있다면서 그들이 런던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속의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리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수지는 화보 촬영차 런던에 갔고 이민호도 프랑스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런던으로 가 회합했다. 두 사람이 함께 런던에서 가장 높은 건물 더 샤드 빌딩의 샹그릴라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렌즈에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중국 시나닷컴은 중국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내용에는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를 당신은 어떻게 보는가?”, “너무 놀랍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나의 남신을 놓아주라”, “오빠, 입대하기 전에 연애 즐기세요~”, “관심이 없다” 등 문답을 설정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동포투데이] ‘신선 언니’ 유역비가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했다. 최근 아부다비에 모습을 드러낸 유역비는 기존의 청순한 블랙 헤어를 탈피, 과감한 분홍빛 포인트 염색으로 등장해 현장을 압도했다. 햇살 아래 은은하게 반짝이는 핑크빛... -
'웨이보 영화의 밤' 레드카펫 위, 누가 진짜 '여신'이었나?
[동포투데이] 중국 연예계가 다시 한번 ‘별들의 전쟁’으로 달아올랐다. 지난 13일 상하이에서 열린 ‘웨이보 영화의 밤’은 영화인들의 축제이자, 스타들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무대였다. 레드카펫은 그 어느 해보다 뜨겁고 화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쯔이(章子怡), 예퉁(叶童), 황보... -
상하이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장식한 여배우들의 불꽃 전쟁!
[동포투데이] 6월 14일 저녁, 2025 상하이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꼽히는 이 행사는 중국 내 유일한 국제 A급 영화제로, 그 레드카펫은 ‘아시아 제1의 레드카펫’이라 불릴 정도로 화려하고도 권위 있다. 스타일과 작품, 명성과 존재감이 동시에 평가받는 밤. 여배우들에게 이 레드카펫은 단순... -
“오연서, A컷 하나로 레전드 경신! 매혹美 폭발”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새 프로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연서의 청순함부터 시크함까지 다양한 분위기가 담긴 프로필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프로필의... -
中 톱배우 자오리잉, 연이은 논란 속 ‘침묵’…비주얼·연기력까지 도마 위
[동포투데이] 중국 톱배우 자오리잉(赵丽颖·38)이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불거진 연애설부터 스타일링 논란, 외모 변화까지 연일 검색어에 오르며 이슈몰이 중이다. 정작 본인은 묵묵부답이지만, 행사장마다 모습을 드러내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 그러나 그녀의 최근 비주얼이 팬들 사...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동포투데이] 배우 유역비(刘亦菲)가 다시 한 번 중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외교부가 그를 현대판 화목란(화목란은 중국 남북조시대의 전승 문예 '목란사'에 등장하는 여성 영웅)이라고 칭하며 “진정한 중화의 딸”이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국적의 경계를 넘어선 이례...
실시간뉴스
-
'대구시민 여러분 힘내세요' 배우 김혜선, 천연세제 기증
-
배우 이민호, 코로나19 성금 기부
-
배우 고소영,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원 후원
-
김성철, 탄탄 가창력부터 섬세 연기력까지…2개월간의 '빅피쉬' 마무리
-
나인규, 이엑스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우아한 모녀’ 조경숙,브라운관에 이어 광고까지 섭렵!
-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 '2020년 첫 날' 훈훈한 인사로 긍정 에너지 선사!
-
배우 이완, 축복과 응원 속에 결혼식 마무리!
-
윤송아 ‘월드스타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인기상 수상
-
'다재다능' 차세대 배우 임지현, 임세주로 활동명 변경 후 '활약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