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 팬들과 악수 청하는 유명 스타의 매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홍콩언론에 따르면 22일, 한국스타 장동건이 홍콩에 도착하여 당지에서 펼쳐진 패션브랜드 활동에 참가하였다.
패션브랜드 활동이었던만큼 이날 장동건은 검은색 가죽상의(上衣)를 입고 모임에 참가, 장동건의 스타일에 더욱 어울렸고 가뜩이나 멋진 매너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이날 장동건의 6명 경호원들의 안내하에 홍콩에 도착, 매우 선량하고도 친선적인 모습이었으며 자주 먼저 손을 내밀어 팬들과 악수를 청하군 하였다. 홍콩에서 며칠 체류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장동건은 “약 3일 내지 4일간 머무르게 될 것”이라고 답복했으며 쇼핑을 하는가 하는 물음에도 머리를 끄덕이며 그러겠노라는 뜻을 표했다.
이날 모임에는 중국의 저명한 스타 장자의와 유가령 그리고 한국 걸그룹의 2NE1과 팀장 CL도 참가하였다.
한편 일전 장동건의 부인 고소영 역시 한국에서 패션브랜드 활동에 참가, 그녀는 꽃치마를 입었는데 다리가 더없이 미끈하였다. 이미 두 아이의 엄마가 됐지만 몸매는 여전히 미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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