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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유 감독, 가장 합작하고 싶은 연예인은 탕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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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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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태유 감독 탕웨이와 합작 가장 원해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지난 6일, 중국최대의 오락음반제작회사인 “러화위러(乐华娱乐)” 베이징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반 아시아를 달군 한국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감독 장태유와의 합작을 공개하였다. 브리핑에서 장태유 감독은 중국에서 가장 합작하고 싶은 연예인은 얼마전 한국신부가 된 탕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날 “러화위러”측은 회사는 이미 두번째로 되는 융자를 완성했으며 향후 음악산업쪽으로 계속 발전하는 외에도 영화 및 TV 항업에도 대거 뛰어들것이라고 공개했다. 그날 “러화위러”측은 단독으로 “별에서 온 그대”의 감독 장태유와 합작협의를 체결, “러화위러”의 총재 두화가 장태유한테 “외국인취업허가증서”를 건네주었다.
 
이렇게 되면 장태유 감독은 향후 중국에서 5년간 체류하면서 “러화위러”와 합작, 그 중 3D 애정시네마(电影) “상학원의 동료들”이 첫 합작항목으로 되며 이 영화는 내년 여름 혹은 가을쯤 개봉하게 된다고 한다.
 
한편 그날의 모임에서 중국에 대한 장태유의 요해정도를 알기 위해 사회자가 현장 테스트로 중국의 3가지 요리에 대해 말하라고 하자 장태유는 “훠궈(火锅), 마라탕(麻辣烫), 쇼룽샤(小龙虾)”라고 답했고 가장 합작하고 싶은 중국의 연예인에 대해 묻자 그는 “탕웨이”라고 점찍었다.
 
그날 브리핑에서 “러화위러”측은 향후 1년간의 투자계획도 발표, 번역영화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 “忍者神龟”, “특종부대”와 국내 청춘영화 “여름의 교목(夏有乔木)”, “청춘에 드리는 2(致青春2)” 등이 제작계획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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