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난계 박연선생의 고장서 열리는 전국민요경창대회”

  • 기자
  • 입력 2014.08.07 15:2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수상자, 국악방송 주최 공개방송 초청 등 다채로운 공연활동 부여


[동포투데이] 박연선생의 고장, 충청북도 영동의 대표 향토축제인 영동난계축제의 4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제1회 영동 전국민요경창대회가 오는 9월 26일(금)부터 9월 27일(토)까지 이틀간 영동 하상주차장 메인무대에서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의 주관 아래 개최된다.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민요대회를 계기로, 우리민족 정서가 배어있는 위대한 문화유산인 민요의 전승 및 보급에 기여하고, 영동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본 대회의 경연부문은 ▲민요(경·서도민요, 남도민요)와 △토속민요 나눠 진행되며, ▲민요부문은 일반부와 청소년부, 어린이부가 참가가능하며 △토속민요 부문은 일반부만 참가 할 수 있다.

 

시상내역은 민요 부문 일반부 대상에게는 충청북도지사상, 청소년부는 충청북도 교육감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되며 토속민요 우수상에게는 국악방송사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대회 수상자 전원에게는 국악방송이 주최하는 공개방송에 초청출연 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9월 5일(금)까지 국악방송 (www.gugakfm.co.kr) 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e-mail(hallyu2@gugakfm.co.kr)로 접수 하면 된다. 또한 이번 대회가 첫 번째로 개최되는 만큼, 대회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에 따라 대회 당일에 현장접수도 진행 할 예정이다.

 

※ 문의: 국악방송 한류정보센터 (02)300-9960. kong007@hanmail.net


    제1회 영동 전국민요 경창대회 포스터.jpg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핵 없는 세상”의 약속 되새긴 히로시마…피폭 80년, 살아남은 이들의 마지막 증언
  • 시진핑 “15차 5개년 계획, 누리꾼 의견 반영하라”…중국식 민주주의 강조
  • 바르셀로나, 4400만 유로 ‘콩고 후원’ 논란…“재정인가, 도덕인가”
  • 中 정권 핵심부, 여전히 ‘시 주석 중심’으로 작동 중
  • ‘축구굴기’는 실패했다…중국, 이제 아마추어에 열광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난계 박연선생의 고장서 열리는 전국민요경창대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