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국 최초 고고학 종합박물관 개관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2.04.30 10:0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6 (2).jpeg
지난 수십 년 동안 산시성 전역의 고고학적 발굴에서 발굴된 5,200점 이상의 문화 유물이 시안의 산시성 고고학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박물관은 목요일에 일반에 공개했다. [사진=차이나데일리 제공]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최초의 고고학 종합박물관이 목요일(현지시간) 산시성 시안에서 일반에 공개됐다.


산시 고고학 박물관은 2009년에 처음 제안되었다. 수년간의 준비 끝에 2019년 착공해 12월에 완공됐다. 건물의 총 연면적은 36,000 제곱미터이다.


박물관에는 약 4000년 전 시마오 선사시대 도시유적의 석재부터 중국 제국시대 절정기 황제릉의 풍부한 유물까지 산시성 전역에서 지난 60년간 고고학 발굴로 발굴된 5200여 점의 문화유적이 마련돼 있다.


박물관은 7월 말까지 매일 최대 1,500명의 방문객을 수용할 예정이다. 온라인 예약이 필요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중국 최초 고고학 종합박물관 개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