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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좋은사람"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김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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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2.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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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연변에는 촌민들의 치부와 고향의 번영발전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한 촌서기가 있다. 그가 바로 지난해 <연변 좋은 사람>으로 선정된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당지부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인 김순철이다.
 
1988년 광동촌의 장애인, 특수빈곤호들로 구성된 생산복리원을 경영하면서 뛰여난 관리능력을 보여준 김순철은 2004년 촌 당지부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으로 당선됐다. 당시 김순철은 촌 환경정돈부터 착수해 촌민들의 신임을 차곡차곡 쌓아나갔다.
 
2008년 김순철의 제안으로 광동촌에서는 유기쌀 전문합작사를 설립했는데 1년후 전문농장으로 승격하면서 현재 연간 생산량이 천여톤에 달해 이 촌의 기둥산업으로 됐다. 이 촌에서는 관광업도 적극 발전시켰는데 지난해만 연인수로 7만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이 촌을 찾았다. 관광수입까지 더해 지난해 이 촌 농민 일인당 순수입은 만 위안에 달했다.
 
이 마을의 김남수 농민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김순철 주임이 주택과 도로건설, 녹화조성과 빈곤퇴치 등 촌민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하면서 숱한 고생을 했다. 김서기가 한 일에 대해서 모든 촌민들이 인정한다."고 말했다.
 
작년부터 김순철 주임은 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일반 유기쌀보다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는 새 품종 무공해쌀 개발에 진력하고 있다.
 
김순철 주임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기술을 가져와 실험을 했다. 지난해 4헥타르 재배했는데 없어서 못 팔았다. 잔류농약이 없다는 인증을 관련부문으로부터 받았고 킬로당 30 위안에서 40 위안씩 팔수 있다. 앞으로 40에서 50헥타르 정도 재배할 예정인데 이렇게 된다면 일인당 수입을  2만 위안까지 올릴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항상 불타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촌민들을 위해 일 해온 사나이, 광동촌을 일류의 새농촌으로 건설하기 위한 길에서 그의 도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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