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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 이민호 중국 말해 음력설야회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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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1.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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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가수 유징경화 함께 “정이란 만족하지 않으면 안돼”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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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중앙텔레비죤방송 2014년 음력설야회 첫 리허설이 18일 있었다.

중앙텔레비죤방송 관영 블로그 “중앙텔레비죤방송 뉴스”에 따르면 인기 한국드라마 “계승자”의 남주역 이민호가 말해의 음력설야회에 출연, 유징경(庾澄庆)의 경전가곡 “정이란 만족하지 않으면 안돼”(情非得已)를 부른다고 중국신문망이 19일 보도했다.

유징경은 중국 대만의 저명한 남가수이고 사회자로 여러 차 대만 종합예술 프로를 사회했다.

이민호가 중앙텔레비죤방송 음력설야회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네티즌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적지 않은 소녀팬들은 남신의 공연을 기분에 들떠 기대했고 대부분 팬들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말해 음력설에 과연 창의적인 프로를 내놓는다고 찬양했다.

목전까지 올해 음력설야회에는 도합 38개 프로가 출연하며 외원(外援)으로는 소피아와 이민호가 출연, 소피아는 류환과 함께 “장미의 인생”을, 이민호는 유징경화 함께 “정이란 만족하지 않으면 안돼”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이민호는 한국어와 중국어 이중언어로 노래를 부른다.

알아본데 따르면 가곡 “정이란 만족하지 않으면 안돼”는 이민호와 깊은 인연이 있다. 한국판 “유성화원”에 출연한 이민호는 2009년 대만FM 팬들과의 만남 콘서트에서 한국어로 이 노래를 불렀다.

여러 차 호남위성텔레비죤방송 종합예술프로에 참가한 이민호는 중국어 진보가 빨랐다. 올 말해의 음력설야회에서 이민호는 중국어를 더 잘 할 것이라고 중국 중앙텔레비죤방송 뉴스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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