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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23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7.08.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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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일본, 베트남, 티베트, 뉴질랜드, 프랑스 등의 월드뮤직과 함께 세계 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23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예술감독 김매자)가 8월 29일(화)부터 9월 3일(일)까지 6일간 마포아트센터, 포스트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등 도심의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10개국 20개 단체가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베트남 출신으로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젝트그룹 Nón Contemporary Dance의 , 뉴질랜드 아타미라 댄스 컴퍼니의 , 프랑스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세정과 부토의 잔 다르크라 일컬어지는 야마다 세츠코, 한국 현대무용의 대가 남정호의 콜라보 무대 <그랑 빠 드 트로와 여기>,  창무회 중견 안무가 김선미, 최지연, 윤수미 등이 일본 작곡가 시로의 스페인 작가 가르시아 로르카를 추모하며 작곡한 음악을 기반으로 창작한 신작 <언제 깨질지 모르는 꿈속에서 미소 짓는…>, 기타리스트 박석주와 한국무용가 복미경의 <뱀의 비유>, 티베트 음악에 탈춤을 접목한 하연화의 <처우-차가운 비>, 박성율 안무, 가야금 서정민, 첼로 지박의 등 무용과 라이브연주로 꾸며진다.

한편 제23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가 개막공연을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중국, 뉴질랜드를 비롯한 축제 초청작 13작품의 하이라이트를 만날 수 있는 무대로 8월 29일 (화)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개최된다. 관람신청은 축제 홈페이지(www.changmufestival.com)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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