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서 규모 5.5 지진…지상 피해 보고 없어
				
   
 
[동포투데이]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珲春)시에서 25일 저녁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진원이 지하 560㎞로 깊어 지상에서는 진동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중국지진대망은 이날 오후 7시 45분(현지시간) 북위 43.08도, 동경 131.10도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560㎞로, 일반적인 얕은 지진(60㎞ 미만)과 달리 매우 깊은 ‘심발지진’이다.
   
지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