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2-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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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베이징, 자율주행 ‘무인화’ 도로 테스트 개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1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베이징시 고급 자율주행 시범구 업무판공실에서는 ‘베이징시 지능망연합 자동차 정책 선행구 무인화 도로 테스트 관리실시 세칙’을 발표하고 ‘무인화’ 테스트 장면을 정식 개방하고 자율주행 ‘무인화’ 도로 테스트를 다단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정책에 따르면 개방된 ‘무인화’ 테스트 구간의 범위는 베이징시 지능망연합 자동차정책 선행구 소재지 베이징 경제기술 개발구를 포함한 100여 km의 도시 도로이며 규정상 도로주행 테스트는 아침저녁 교통고봉기를 피하고 반드시 ‘무인화’ 표시를 부착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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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4
  • 대양 질주-중·러 함정 합동 전단 첫 해상 순항 완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4일, 중신망에 따르면 중․러 ‘합동 해상훈련2021’이 지난 17일(현지 시간) 러시아 표트르 인근 해상에서 끝난 뒤 쌍방은 곧바로 해상 합동순항 임무로 전환해 중·러가 함정 각각 5척씩 총 10척의 전함과 6대의 함재헬기 합동전단을 구성, 일본해를 건너 남하해 서태평양을 누비다가 지난 23일 동해 동부에서 쌍방의 첫 해상 합동순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합동순항 기간 중·러 함정 전단이 단일 종대로 쓰가루 해협과 오스미 해협을 지나 10여 마일에 걸쳐 바다 위에서 기세등등하게 파도를 헤치며 전진하는 장면이 아주 장관이었다. 그리고 합동순항 과정에서 일본 함기가 추적했지만 중·러 해군 합동전단은 이에 효율적으로 대응했다. 중․러 함동전단은 순항하면서 훈련, 쌍방의 함정은 공동으로 합동기동, 합동 항행과 실제 무기 사용 등 여러 과목의 훈련을 소화했다. 쌍방의 협력과 상호 신뢰를 더욱 강화하여 중·러 해상 합동연습을 새로운 고도로 끌어올리고 중·러 관계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추진작용을 발휘하였다. 중․러 해상훈련과 합동 순항작전 10여 일 동안 쌍방의 해군은 ‘해상 전략통로 안전 유지’를 과제로 내걸었고 고도의 신뢰와 깊이 있는 융합 속에서 실전에 밀착한 합동대항 훈련을 진행했다. 23일에 있은 분항식(分航仪式)에서 중국 측 감독인 버야오핑(柏耀平) 해방군 북부전구 해군 부사령관이며 해군 소장은 “이번 합동훈련과 합동순항은 중․러 해군이 해상 합동 군사행동을 수행한 또 하나의 성공적인 실천으로 중․러 신시대의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켰다”면서 “쌍방의 합동 행동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이는 국제와 지역 전략의 안정을 공동으로 유지하는 데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중국 함정전단 지휘관인 리레이(李烈) 해군 대령은 “훈련과 순항으로 앞으로 중·러 간 군사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쌍방 간 지역 및 해상 안보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고 협력의 공간도 넓어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중국 측 함정전단 지휘관인 장용 해군 대령 역시 “이번 중·러 해상 합동훈련과 합동순항에 참가한 쌍방의 장병들은 함께 거센 풍랑의 세례를 이겨 내고 함께 합동훈련과 합동작전의 시련을 겪으면서 모든 참가 장병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심성의껏 협력하였다”면서 “우리 쌍방은 해상훈련과 첫 합동순항 단계의 각종 임무를 원활하게 수행함으로써 중·러 양국 해군의 합동작전 능력을 효과적으로 높였다”고 말했다. 이번 합동작전에서 중국군 측 지휘함 ‘난창함(南昌舰)’ 함장인 저우밍후이(周明辉) 해군 대령이 보기엔 이번 먼 바다 임무를 맡은 만 톤급 대구축함 ‘난창함’은 중․러 합동 해상훈련과 합동순항작전뿐만 아니라 자체 장거리 실전화 훈련도 한 것이었다. “항행하는 동시에 훈련까지 결합하면서 실전에 초점을 맞춰 장병들의 원해 연속작전 능력과 의지를 향상시켰다”는 것이다. 중․러 ‘해상연합-2021’ 합동훈련의 첫 합동순항 분항식은 간단하고도 장중하게 진행됐다. 양측 함정에는 중․러 양국 국기가 게양되었고 해군만의 특색 있는 예의를 갖춰 양국 해군 장병들은 갑판 위 언덕에 정렬해 줄지어 서서 상대 함정을 향해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했다. 이어 쌍방 훈련감독이 공동으로 중․러 ‘합동 해상훈련 2021’ 합동군사훈련과 해상 합동순항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발표함에 따라 해상을 가르는 분항 사이렌 소리와 함께 쌍방의 함정은 분항 식 대형을 해체하고 각자 친선과 수확을 담아 귀항, 중국 측은 분항 식이 끝난 뒤 ‘남창함’, ‘쿤밍함(昆明舰)’, ‘빈저우함(滨州舰)’, ‘류저우함(柳州舰)’과 ‘둥핑후함(东平湖舰)’ 등이 각각 소속 군항으로 회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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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4
  • “오징어 게임”을 거쳐 “헬코리아”로
    “오징어 게임”은 얼마나 인기가 있을까? 개봉 23일 만에 전 세계 1억 3200만 가구 이상이 이 한국 드라마를 시청했다. 첫 방송 2주 만에 언어 학습 소프트웨어 듀오링고의 해외 신규 한국어 사용자가 급증했다. 최근 한국 대형마트 오징어 판매량이 전년 대비 4분의 1 가량 급증하면서 전국 항만에서 치열한 오징어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중국의 이우 소상품 시장도 이 세계적인 한류 문화 폭풍에휩쓸려 캔디 컬러의 유니폼과 검은색 면구가 국경을 넘는 핫 제품이 되어 각종 주문이 압도적이다. 우리는 왜 이 한국 드라마에 열광하는가? “오징어 게임”의 줄거리는 복잡하지 않다. 막대한 빚에 허덕이는 456명의 게이머들이 목숨을 걸고 어린시절 게임을 기반으로 한 상금 경쟁에 뛰어들었다. 게이머들은 폭력의 관문에서 마지막 사람이 살아남을 때까지 싸워 456억 원(약 2억 5000만 위안)의 상금을 거머쥐게 된다. 극한 상황에 캐릭터를 배치하고 인간의 본성을 고문하는 것은 새로운 주제가 아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헝거게임’부터 일본 만화영화 ‘신이 말하듯’, 영화 ‘동물의 세계’까지 모두 디스토피아적 색채가 강하다. 하지만 “오징어게임”은 여전히 자신만의 독특함을 갖고 있다. 무인도에 456명이 억류됐다. 여기서 살인은 제한되지 않지만 도덕은 족쇄이다. 카메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한 멀리 설치된다. 실내 설치는 감옥과 같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 놀이터와도 같다. 야외 공간은 알록달록한 그래피티의 가짜 그림판으로 둘러싸여 있고, 머리 위의 작은 네모난 하늘만이 진짜다. . 트루먼의 세계와 비슷한 황당한 설정과 과장된 소품과 달콤한 색채의 조화는 사람들에게 이런 초현실적인 그림이 삶에 존재할 수 없다는 강한 이해를 갖게 한다. 이러한 실전 콜로세움에 게이머들을 데려온 개인적인 경험이 한국 사회의 진정한 병폐이다. 북한이탈주민 김씨는 “가족 상봉을 위해 브로커에게 3000만원을 건넸지만 지금까지 아이를 데려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JTBC 방송에 따르면 탈북자들은 자녀와 재회를 열망하던 중 브로커에게 수년간 저축한 돈을 사기 당했고 캄보디아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는 직장에서 무릎을 다쳤지만 고용주로부터 보상을 받지 못했다. 불법 사채업자의 피해자도 있는데, 백지 보증서에 서명하고 지문을 찍어야 하며 “이것만 있으면 인생은 끝난다”고 한다. “오징어 게임”에서 빚더미에 올라 속수무책으로 목숨을 걸고 뛰는 참가자들이 바로 이들 소외계층의 축소판인 듯하다. 빈부격차가 심화되면서 과도한 부채부담이 한국 사회의 고질병이 됐다는 점도 배경으로 하였다. 한국의 가계부채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국제결제은행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민총생산(GDP)을 웃도는 수치까지 나왔다. 경기가 나빠지면서 가계 부문의 상환 여력이 급속히 약화됐다. 많은 사람들이 곤경에 빠져 허덕이고 있다. 1960년대에 접어들어 한국 경제는 그 성장 규모가 세계를 놀라게 했고, ‘아시아의 사룡’에 등재되기도 했다.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성기훈은 황금시대에 성장하며 그 종말을 목격했다. 2008년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번지고 정리해고 사태가 발생하면서 기훈이는 시대의 롤러코스터를 피해가지 못했다. 그는 해고 후 치킨집과 분식집을 잇따라 운영했지만 부실 경영으로 큰 빚을 지고 도박에 물들었으며 대리운전과 택배 배달로 연명하고 있다. 황동혁 감독은 이 캐릭터의 설정이 2009년 발생한 실제 정리해고를 가리킨다고 말했다. 그는 기훈의 처지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음을 알리고 싶었다. 당시 한국 5위의 자동차 회사인 쌍용자동차는 경영난에 처해 있었고, 회사는 비용 절감을 위해 2,0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었다. 노조는 파업과 시위를 조직했고, 시위는 두 달 반 동안 지속되었다. “오징어 게임”이 개봉한 후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를 직접 겪은 이창근씨는 “동료들이 그렇게 살았다”며 “큰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해고된 후 막노동으로 연명해야 했고, 많은 사람들이 생활고에 빠졌다. 고려대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28명의 쌍용 퇴직 근로자와 그 가족이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심각한 건강 문제로 숨졌다. 팬데믹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전염병 예방에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들의 절박한 상황이 영화 속 인물들의 상황과 똑같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많은 사람이 돈줄이 끊겨 가게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고 주인공처럼 여기저기서 돈을 빌리러 다니고 퇴자를 맞기도 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소 22명의자영업자가 부채 압박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한국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 1년 반 동안 자영업자들이 쌓아온 빚이 66조원에 이르고 문을 닫은 점포 수는 45만3000개가 넘는다. 동시에 한국은 고용의 겨울을 맞이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20년 한국의 청년 취업률은 42.2%에 불과했다. 경기 침체는 분명 문제를 악화시킬 것이다. 최근 이화여자대학교를 갓 졸업한 심민에 따르면 채용인원이 적어 이력서 합격률이 크게 떨어졌고, 해외 유학생들의 귀국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고 한다. 그녀는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취업 문제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직접 겪어봐야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사회의 중추가 되어가는 젊은이들에게 불평등의 현실과 암울한 미래 경제전망은 그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그들은 경쟁 교육의 영향으로 자랐고, ‘한강의 기적’을 경험한 아버지 세대들은 열심히 노력하면 얻는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원래의 탄탄대로는 이미 외나무다리로 바뀌어져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지만, 결과는 오히려 예전만 못하다.지난해 한국일보가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0.5%가 희망이 없는 ‘헬 코리아’가 한국 사회의 모종의 자화상이 됐다는 데 동의했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경제적 불평등의 확대는 부자들은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지는 상황을 만들었다. 양자 사이에 끼는 것은 쉽지 않다. 중산층의 규모는 해마다 줄어들었고 상승보다 하락이 더 많았다. “오징어 게임”에서 서울대 출신 ‘엘리트’ 조상우는 바로 그 틈바구니에 희생된 인물이다. 배경 없는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선망의 대상인 ‘SKY대학’에 자력으로 입학한 그는 졸업 후 순리대로 대기업에 입사했다. 이것은 이미 성공 스토리지만 그는 오히려 더 높이 올라가기를 갈망한다. 그는 공금을 빼돌려 선물에 투자했다가 베팅에 실패해 빚더미에 떨어졌다. 극중 인물들처럼 계층전환을 꿈꾸는 이들은 차입과 투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수많은 한국 청년들이다. 팬데믹의 기록적인 저금리와 재정 부양책에 따른 유동성 속에 이들이 금융시장과 부동산 시장에 잇따라 뛰어들면서 청년 대출 광풍이 불었다. 기회주의적 관점에서 한국인이 돈을 빌려 투자하는 이유는 복잡하지 않다. 원래 한국 사회의 경쟁도는 기준을 넘어선 지 오래다. 평범한 사람으로서 학교에서는 ‘학벌’에게 억압받고, 직장에서는 재벌에게 눌리는 게 당연해졌다. 출세하려는 자의 유일한 방법은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어떤 이들의 입장에서는 증시나 가상화폐 같은 고위험 투자가 계급장벽을 깨고 부모를 넘어설 수 있는 마지막 출구다. 대출을 받아 집을 산다는 논리도 마찬가지다. 전 세계 부동산시장은 충격을 받았지만 서울 집값은 역상승했다. 중앙은행이 방류해 시세를 부추겼지만 공포에 질린 주택 구입의 이면에는 앞으로 집값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깔려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매년 뉴딜정책으로 집값이 오르고 있다. 그 결과 부동산 소유자들은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집을 사려는 목표에서 더 멀어지고 이를 악물고 계약을 하면 빚더미에 올라앉게 된다. 한국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 가격 급등으로 2020년 한국 소득 상위 20%의 평균 재산은 소득 하위 20%의 166.64배인 11억2500만원에 달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오징어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치솟는 집값, 자영업자 자살, 젠더 적대감 등 정부의 기이한 게임 설정을 주제로 “문재인 게임”이라는 단편 시리즈를 제작했다. 영화가 상영된 후 극찬을 받으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황동혁 감독은 처음부터 “오징어 게임”이 지닌 실질적인 의미를 외면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쓰고 싶은 것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우화”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사회가 경쟁에 부여하는 중요성과 패자에 대한 자본주의의 잔혹성을 언급했다. 극 중 보여주듯 패배자 성기훈도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끝까지 갈 수 있었다. (다시 “오징어 게임”으로)기훈이가 게임에서 이기고 현실세계에 돌아오니 이미 한겨울이다. 어머니는 아무도 모르게 집에서 외롭게 돌아가셨고, 딸도 의붓아버지와 함께 미국으로 이사한 지 오래다. 그는 거액의 상금을 갖고도 삶의 의지는 잃고 무식하게 살아간다. 시즌 최대 미스터리도 마무리 전에 풀렸다. 전체 킬링게임 운영자는 전체 게이머 중 001번, 오일남이라는 마른 노인이었다.기훈과 다시 만난 그는 인생이 짧고 힘들며 돈은 흥미가 없다며 게임하차 동기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인하대병원 송준호 의사는 “사람들은 흔히 돈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고,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착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기훈의 어머니 같은 사람들을 병원에서 여러 번 봤다. 그들이 간절히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보살핌과 사랑이"라고 덧붙였다.첸화이즈(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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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4
  • 대만 이란현 6.3급 지진 발생, 푸젠성 지진 감지
    [동포투테이 김현나 기자] 중국 지진대망은(中國地震臺網快報)은 10월 24일 13시 11분에 대만 이란(宜蘭)현(북위 24.55도, 동경 121.80도)에서 진도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진원의 깊이는 60㎞이며 진앙은 타이페이 시내에서 61km 떨어진 곳이다. 지진으로 대만 전역이 흔들렸고, 푸젠(福建)성 샤먼(夏門)·푸저우(福州)·취안저우(泉州)·푸톈(浦田) 등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한편 자연자원부 쓰나미경보센터는 2021년 10월 24일 13시 11분(현지시간) 중국 대만 해역(24.58N, 121.72°E)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39.2km라고 발표했다. 자연자원부 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자연자원부 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과 쓰나미 관측 데이터를 계속 추적 분석해 관측 및 예보 결과에 중요한 변화가 없으면 후속 정보를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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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4
  • 중국 스젠 21호 위성 성공 발사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은 24일 9시27분(현지시각) 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 3호 을(乙) 운반로켓을 이용해 스젠(實踐) 21호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고 발사 임무는 완전히 성공했다. 스젠 21호 위성은 주로 공간 파편 완화 기술 시험 검증에 활용된다. 이번 임무는 창정 계열 우주발사체의 393번째 비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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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4
  • 中 지린성, 1조위안 자동차 산업 구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동북부 지린성 창춘에 있는 창춘국제자동차도시는 자동차 생산량을 연간 1조 위안(1,560억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 지린일보가 전했다. 보도에 다르면 자동차도시는 자생기업인 차이나FAW 그룹의 협력 확대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2025년까지 600만 대 이상의 차량 생산 및 판매, 1조 위안 이상의 생산 가치를 달성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 물류, 자동차 금융, 자동차 애프터마켓과 같은 서비스 산업의 발전과 종합 기업 그룹의 도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의 금융사슬, 혁신사슬, 가치사슬의 깊은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산학연' 혁신 연합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길림(吉林), 사평(四平), 쑹원(宋園), 랴오위안(遼園) 등 인근 도시들은 자동차 액세서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까지 중국 FAW의 연간 생산량과 자동차 도시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의 산업 규모가 모두 1조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추정된다. 2021년 9월 현재 장춘국제자동차도시에는 80개의 주요 프로젝트가 있으며 총 투자액은 1,000억 위안 이상이다. 연간 계획은 180억 위안의 투자를 완료하는 것이다. 한편 78개 사업에 대한 공사가 시작되거나 재개되어 97%가 넘는 재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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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4
  • 中 유명 피아니스트, 성매매 혐의로 구속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국공연예술협회가 유명 피아니스트 리윈디가 성매매 연루 혐의로 구금된 사실이 알려지자 보이콧을 촉구하고 나섰다. 협회는 22일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공인으로서 리씨의 행동은 법에 대한 무관심과 도덕성 결여를 보여준다. 그의 행위는 법을 위반하고 사회 윤리에 어긋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리 씨의 행위를 질책한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이날 오후 리 씨의 구속 사실이 공개되자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베이징시 차오양구 경찰은 21일 밤 중국판 트위터인 시나 웨이보를 통해 최근 차오양 사회구역에서 누군가 성매매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사 끝에 39세 남성 리 씨와 29세 여성 첸 씨가 구속됐다며 두 사람은 불법 활동을 자백했고 두 사람 모두 행정 구금됐다고 덧붙였다. 중국 법에 따르면 성매매에 연루된 사람은 10∼15일간 구금되며 최대 5000위안(약 781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경찰은 구속된 사람들의 신원에 대해 더 자세히 밝히지 않았지만 베이징 공안국은 웨이보 계정에 피아노 사진을 올리고 "세상은 단순히 흑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흑백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네티즌과 인민일보를 비롯한 중국 언론은 구금된 남성이 웨이보 팔로워가 2천만 명이 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충칭 태생의 피아니스트 리 씨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중국음악가협회도 28일 성명을 통해 "리 씨의 회원 자격을 취소했다"며 "이번 사건이 사회에 큰 악영향을 끼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쓰촨에 기반을 둔 뉴스 매체 레드스타 뉴스에 따르면 리 씨의 모교인 쓰촨 음악학원은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그의 정보를 삭제했다. 몇몇 브랜드들 또한 리 씨와의 관계를 중단한다고 발표했고, 그와 관련된 몇몇 TV 프로그램들 또한 일부 플랫폼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광저우 데일리에 따르면 광저우시는 리 씨의 시 홍보대사 자격을 취소했다. 리 씨는 18세의 나이에 제14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연소이자 중국인 최초의 콩쿠르 우승자가 되면서 명성을 얻었다. 그는 중국 최대 규모의 연례 무대 공연인 CCTV 춘제문예야회에서 여러 차례 공연했으며 "중국 10대 청년 지도자"와 "전국 5.4 청년 대사"라는 칭호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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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4
  • 중국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명...본토 26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10월 2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0월 23일(0~24시)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은 43명의 신규 확진자를 신고했다. 이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저장 8명, 상하이 4명, 베이징 1명, 헤이룽장 1명, 광둥 1명, 광시 1명, 윈난 1명)이며 본토 환진자는 26명(내몽골 7명, 간쑤 6명, 닝샤 6명, 베이징 4명, 허베이 1명, 후난 1명, 산시 1명)이다. 이날 퇴원환자는28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522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었다. 10월 23일 24시 기준 현존 확진자 564명(중증 13명), 누적 퇴원환자 91558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6758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28789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876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2319명(퇴원 12016명, 사망 213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77명(퇴원 66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6364명(퇴원 13742명, 사망 8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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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4
  • 송애령은 왜 동생 송자문의 장례식 참석 거부했을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송요여(宋耀如)가 죽은 후 송자문(1894-1971)은 점차 송씨 가족의 리더가 되었다. 그의 존재감은 송씨 가족의 삼자매만큼 은 영향력이 없었지만 그래도 그는 대단한 인물이었다. 송씨 가족의 장남인 송자문은 온 가족에게 큰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1912 년 그는 공부를 더 하라는 아버지에 의해 미국 하버드 대학교로 유학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출중한 재능을 가진 송자문의 성적은 항상 최고였으며 마침내 그는 목표를 달성하면서 하버드 대학교로부터 석사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다시 미국 콜럼비아 대학교에서는 박사 학위까지 따냈다. 졸업 후 송자문은 어느 한 은행에서 사무원으로 일하기 시작했으며 주로 중국 사업가에게 송금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이 일에서 그는 많은 중국 사업가들을 만났으며 이를 계기로 그는 중국에서 미래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1917 년 송자문은 중국으로 돌아왔다. 그러자 가정에서는 타인한테 위탁하여 그로 하여금 한야평회사(汉冶萍公司)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당시 회사의 총지배인은 성선회(盛宣怀)의 아들이었으며 그는 송자문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그는 영어를 아주 유창하게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성선회의 아들 성택이(盛泽丞)는 송자문을 일곱 번째 여동생 성애희(盛爱颐)의 영어교사로 초대했다. 둘은 점차 감정의 포로로 되었다. 이에 성애희의 어머니는 이 일을 알고 송자문의 지위가 애녀 성애희의 짝으로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1923년 송자문은 정식으로 한야평 회사에서 사직하고 손중산(손문) 선생한테로 가려고 했다. 떠나기 전 송자문은 성애희한테 함께 남하하자고 했으나 성애희는 집과 어머니 곁을 떠나기를 꺼려하다가 마침내 송자문을 따라 도망가는 것을 거부했다.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면서 작별했다. 손중산한테 가담한 후 송자문은 큰 책임을 맡았다. 재무부 장관 뿐만 아니라 중앙은행 총재와 광주은행(广州银行) 총재를 역임했으며 재무 관리를 조직하는 정부의 돈가방이 되었다. 당시 북벌전쟁의 연속적인 승리로 인해 장개석은 점차 군사력과 정치적 권력을 장악했으며 송자문의 누이 송애령은 가족의 장기 이익을 위해 장개석한테 접근하려고 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원래 장개석과는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던 송자문은 후에 장개석의 캠프를 위해 철저하게 헌신했으며 이어 남경 국민당 정부를 위해 일했다. 중국에서 전면적인 항일 전쟁이 발발한 후, 물질적 지원을 얻기 위해 송자문은 두 번째 누나 송경령과함께 1938년 6월 홍콩에서 ‘중국보위동맹’ 설립했다. 그러나 1941년 5월, 장개석의 압력으로 송자문은 동맹의 직무에서 사임해야 했다. 같은 해 12월, 그는 정부의 외무부 장관으로 되었으며 1943년, 송자문은 담판을 통해 외국열강들이 중국에서의 치외 법제권을 되찾았으며 1945 년에는 중국의 수석 대표로 유엔 총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1945년 8월, 송자문은 소련과의 ‘중소우호동맹조약’에 서명하게 되었다. 이에 앞서 미국, 영국, 소련의 지도자들은 중국의 참여 없이 얄타협정에 서명하는 것으로 중국의 주권과 영토 완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 이에 송자문은 처음에는 미국 대통령에게 이 문제를 제기했다가 거절당했고 후에는 스탈린한테 제기했으나 소련 역시 일본을 패망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이유로 들어주지 않았으며 남경 정부는 결국 쓰라린 굴욕을 씹어 삼켜야 했다. 항일전쟁이 승리한 후 장개석은 공산당과 내전을 벌였다. 송자문은 군사 지출을 늘리고 국고를 풍요롭게 하기 위해 금 외환 시장을 개설하고 많은 양의 금을 팔아 대량 자금을 유치할 대신 황금폭란을 일으켜 경제 위기를 초래했다. 1947년 3월, 수많은 규탄속에서 송자문은 직위에서 물러났으며 그해 10월 다시 장개석의 신뢰를 받아 광동으로 가서 내전을 위한 자금을 모으게 했다. 1949년 4월, 인민해방군이 남경을 점령했다는 소식을 알게 된 송자문은 낙담하여 홍콩을 거쳐 미국으로 향발했다. 그 이후로 그는 해외 망명생활을 시작했으며 1년 후에는 국민당에서 제명되었다. 미국에서 송자문의 생활 조건은 상당히 우월했지만 때때로 외국에서의 고독과 슬픔은 여전히 마음을 괴롭히군 했다. 그는 부모님의 마지막 유언인 “내가 죽으면 상해에 묻고 자식들은 될수록 한 많이 나의 곁에 있어다오”란 말을 줄곧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12월 11일은 아버지의 생일임을 송자문은 항상 기억했다. 그래서 1958년의 아버지의 생일날 아내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송자문은 항공편으로 홍콩으로 날아갔으며 홍콩 도착 후 오랫동안 북녁하늘을 바라보고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더 이상 그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1963년 2월, 장개석은 그를 대만에 초청했다. 이러자 송자문은 가족 모임을 가지고 가족 구성원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장녀 송경희와 차녀 송만희는 아버지가 대만에 가는 걸 단호하게 반대했으며 오직 막내 딸 송서희만이 마음을 알아차리고는 “아버지가 가고 싶다면 지금 가세요. 아버지가 나이가 점점 많아지기에 앞으로 대만으로 갈 기회가 점점 적을 터이니 가서 대만을 유람하면서 옛 친구들을 만나보기도 하세요”라고 위안해주었다. 이 말은 송자문의 마음을 약하게 했다. 그 뒤 송자문과 그의 아내는 대만행 항공기에 올랐다. 송자문 내외가 대만에 도착하자 장개석은 곧 바로 송자문을 회견하면서 대륙 본토를 공격 할 계획을 밝혔으며 아울러 이 계획에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송자문은 즉시 장개석의 뜻을 알고는 두 딸이 자기의 대만행을 반대하던 일을 떠올리면서 장개석과의 회담에는 그냥 의도적으로 중얼거렸다. 15일 후 송자문 내외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으며 그 뒤 정치에 대한 얘기는 일절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1년 송자문은 77세의 나이로 미국에서 사망했다. 당시 그의 장례식은 특히 쓸쓸해 보였다. 송애령은 남편 공상희가 죽었기에 송자문의 장례식에 참석하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송자문이 사망했다는 비보를 접한 둘째 누나 송경령은 슬픔을 참을 수 없어 미국으로 가기로 결정했으나 전세기를 대여할 수가 없어 그번 행차가 실패했다. 그리고 장개석의 부인 송미령은 둘째 언니가 송자문의 장례식에 참석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 뒤 정치적 압력으로 인해 형제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해야 했다. 사실 그녀는 항공기를 오랫동안 하와이에 준비 해놓고 송자문의 장례식이 치러지는 곳으로 갈 준비를 한 다음 장례식 전야에 몰래 뉴욕으로 향발했으나 도중에 수차 장개석으로부터 “대륙 공산당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는 전보를 받고 도중에 귀항했으며 결국 송미령은 대만으로 돌아왔고 친인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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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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