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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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B, 21세기 글로벌 리더들의 희망찬 출발!
    ▲ 입학식에 맞춰 등교하는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 [동포투데이 베이징=허훈 기자]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3월 4일, 교내 대강당에서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갖고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초등 1학년 57명, 중등 7학년 73명, 고등 10학년 101명 등 총 231명이 제6대 조선진 교장 선생님의 입학 허가를 받았다. 또한 신임교사 22명의 소개 및 재학생과 신입생의 상견례 행사도 이루어졌다. ▲ 입학식 상견례하는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 1학년 1반 강서원 학생은 "어제부터 가슴이 두근거렸다. 6년을 기다려온 초등학교 입학식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키워준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북경한국국제학교에서 12학년 졸업 때까지 선생님 말씀에 잘 따르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학식 소감을 밝혔다. 조선진 교장은 학부모님들에게는 우수한 교사진과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우리 학교에 자녀를 믿고 맡겨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북경한국국제학교의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빛낼 우수한 인재로,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글로벌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할 것을 약속하였다. ▲ 입학식 단체사진 한편, 북경한국국제학교는 지난 2월 24일 초·중·고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여 학교생활 안내 및 교육과정 설명회, 특색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등 학부모의 궁금점을 해소하였다. 또한 북경한국국제학교는 2017학년도 98%*의 대학 진학 실적으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서울대 4명, 연세대 18명, 고려대 27명 등 주요 대학에 합격하여 명실상부한 재외한국학교로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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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中 외교부, 韓드라마 방영 중단… 민중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 사진 : 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한국은 중국의 합리한 관심을 정시하고 민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사드 배치 진척을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고 중신망(中新網)이 전했다. 최근 한동안 중국 정부가 사드 배치 보복으로 유쿠 등 중국 국내 동영상 사이트가 한국 드라마 방영을 중단하고 일부 텔레비전방송국도 한국 연예인을 초청하지 않는다고 한 관련 보도와 관련해 겅 대변인은 "미한 양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을 반대하는 중국의 입장은 분명하고 일관하며 의지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차 말했다시피 중국은 중한 양국의 교류협력에 대해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지만 이는 상응한 민의적인 기반과 적당한 여론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덧붙혔다. 겅 대변은 또 "한국 측이 중한관계 발전에서 이룩한 보귀한 성과를 소중히 여기고 중국 측의 합리한 관심을 정시하며 민중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사드 배치 진척을 중단함으로써 양국관계와 양자 경제무역협력, 인문교류 등에 대해 엄중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을 피면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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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네티즌이 뽑은 여자보다 더 예쁜 男스타 6人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여자보다 더 여자 같은 남자 스타들 6人을 선정해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자 스타들의 여장(크로스드레서) 메이크업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진행된 투표 결과가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이 뽑은 여장 1위는 2am의 조권이 선정됐다. ▲ 네티즌이 뽑은 여자보다 더 예쁜 男스타 6人 조권은 여장하고 있는 모습에 별명 '여조권'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조권은 최근 자신의 SNS에 Mnet '골든 탬버린' 방송 전 여장 사진을 게시해 실검에 올랐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자보다 더 예쁜 조권의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네티즌이 뽑은 2위는 한류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이성종이다. 이성종은 데뷔 전부터 성별 논란이 될 만큼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여자 같은 외모로 주목을 받기까지 했다. 이성종은 예능 한 프로그램에서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로 분장해 아이돌 대표 여장남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3위는 가수 겸 배우 신성훈이 이름을 올렸다. 신성훈은 여느 아이돌 스타 부럽지 않은 비주얼이지만 신성훈의 여장 역시 화제를 낳기도 한다. 신성훈은 방송 출연으로 실검에 오를 때마다 과거 여장 사진까지 기사화될 정도다. 최근 신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도도하고 섹시한 표정을 연출한 사진을 공개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4위는 상남자 배우 차승원을 손꼽았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일명 왕언니 같은 모습이 담겨 있다. 차승원의 여장은 지난 2015년에 개봉한 영화'하이힐'에서 트랜스젠더가 되고 싶은 형사로 출연 당시의 모습이다. 차승원의 여장은 어울리지 않았을 것 같았던 예상을 완벽하게 깨트렸다. 그만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지만 다소 남성적인 모습이 보여서 4위로 선정됐다. 이어 5위는 국민 남동생 유승호다. 유승호는 댄디함과 카리스마까지 모두 소유한 상남자다. 하지만 그런 유승호도 여장 순위에 빠질 수 없다. 유승호가 여장한 모습이 공개된 건 영화'봉이 김선달'에서 처음 시도했다. 영화 개봉 후 그야말로 쎈세이션을 불러이르킬만큼 폭발적인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완벽한 여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네티즌이 유승호를 5위로 선정한 이유 역시 같았을 것이다. 유승호의 또 다른 여장 변신을 기대해 본다. 누리꾼들이 마지막으로 손꼽은 6위는 국민 MC 신동엽이다. 사진 속 신동엽은 코믹스러우면서도 도도한 표정을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19금 개그의 완결판 신동엽스럽다. 동엽 언니가 우리 친언니였으면 좋겠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신동엽은 SNL부터 CF 광고까지 여장으로 인해 망가지는 모습까지 감수하면서 매 방송마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메이크업을 해도 신동엽스럽다 보니 6위로 선정됐다. 요즘 스타들은 연예인 신비주의를 과감하게 버리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유쾌하고 시원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왕년의 스타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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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김정남 암살' 여성 용의자 2명 기소... 최고 사형까지
    ▲ 지난 2월 16일, 아흐마드 자히드 하미디 말레이시아 부총리는 2월 13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극독물로 피살된 북한 국적 김씨 남성은 김정은 북한 최고지도자 이복형인 김정남이라고 밝혔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싱가포르 '연합조보'에 따르면 모하메드 아판디 알리 말레이시아 검찰총장은 3월 1일 김정남 피살 사건 여성 용의자 2명을 기소했으며 만약 유죄판정이 나면 이들은 사형에 처해지게 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포스트'지는 2월 28일, 경찰의 말을 인용해 최소 4명의 북한인이 암살에 참여했으며 그 중 1명은 북한 고위급 외교관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들은 사건 발생 후 모두 말레이시아를 떠났다고 밝혔다. 한편 2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군축회의(Conference on Disarmament)에서 북한 대표는 한국 외무장관이 회의 발언 중 제기한 주장은 북한에 대한 "음험한 비방"이며 북한은 "김정남 피살 사건"에 대한 한국 측의 허위 주장을 견결히 부인한다고 밝혔다. 윤병세 한국 외무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이 "국제협약상 금지된 VX 신경제로 김정은 북한 현임 지도자의 이복형을 암살했다"며"말레이시아 당국이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하면 유엔 안보리 등 기구는 즉각 이 사건에 대한 논의를 우선 위치에 놓고 추진하며 북한의 유엔 회원국 신분과 권리에 대해서도 잠시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월 16일, 아흐마드 자히드 하미디 말레이시아 부총리는 2월 13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극독물로 피살된 북한 국적 김씨 남성은 김정은 북한 최고지도자 이복형인 김정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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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1
  • 北, 대표단 말레이시아에 도착, 김정남 피살과 관련해 협상
    ▲ 28일, 전 유엔 상임 북한 부대표이며 대표단 대변인인 이동일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 대사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기자들에게 사망한 북한 남성 시신 귀환과 북한 국적의 피의자 석방, 쌍무 친선관계 발전 등 문제를 말레이시아 측과 협상하게 된다고 밝혔다. (사진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8일,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 앞에서 북한 관원이 기자들에게 북한 고위급 정부 대표단이 이날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다며 북한 남성 사망 사건 문제와관련해 말레이시아 측과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 유엔 상임 북한 부대표이며 대표단 대변인인 이동일은 이날 대사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기자들에게 대표단은 사망한 북한 남성 시신 귀환과 북한 국적의 피의자 석방, 쌍무 친선관계 발전 등 문제를 말레이시아 측과 협상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한 명의 북한 국적의 남성이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의료 구조를 요청했으며 병원 이송 중 사망했다. 말레이시아 부총리는 16일 사망한 남성은 바로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대사는 이 설법을 부인했다. 사건이 발생 후 말레이시아와 북한은 부검과 조사 등 문제로 상호 질책하고 있다.말레이시아 경찰 측은 이번 습격사건을 음모행위로 간주하고 여성 피의자의 이른바 "코믹 영상 촬영"의 설법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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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1
  • 송혜교, 삼일절 맞아 도쿄 전역에 한글 역사 안내서 배포
    ▲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편' 안내서의 실제 모습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해외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를 제공해 온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 삼일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편' 안내서 1만부를 도쿄 전역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 및 일본어로 제작됐고 2.8독립선언 기념자료실, 이봉창의사 투탄 의거지 및 순국지, 신간회 도쿄지회 창립지 등 도쿄 내 한국 역사 유적지에 관해 전면컬러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사실 2.8독립선언 기념자료실측에 2년 전부터 안내서 비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지만 허가를 안해줘 한국 젊은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쿄 내 민박집 10곳에 비치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내서 제작을 후원한 송혜교는 "이런 작은 일 하나가 도쿄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도움이 되어 해외에 널리 퍼져 있는 우리의 역사 유적지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더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편'을 시작으로 향후 교토, 블라디보스토크 등으로 확대하여 해외에 위치한 한국의 역사 유적지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불러 일으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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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1
  • 中 외교부, "중국 민중 롯데그룹 보이콧 할 것"
    ▲ 사진 : 중국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베이징에서 개최한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가 롯데그룹에 대해 징벌조치를 취할 것인지 여부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해당 기업은 재중국 경영시 반드시 법과 법규를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정부는 외국 기업이 중국에서 와서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며 이들의 재중국 합법적인 권익을 시종 존중하고 보호해왔다면서 해당 기업들은 재중국 경영시 반드시 법과 법규를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외국 기업의 재중국 경영의 성공여부는 중국 시장과 중국 소비자들이 결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롯데그룹과 한국 국방부가 사드 배치 부지 맞교환 협의를 체결한 후 적지 않는 중국 민중들은 롯데그룹을 보이콧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와 관련해 겅 대변인은 한국의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 측의 의지는 확고하며 필요한 조치를 견결히 취해 국가의 안전이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또 중국 민중들이 한국의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주 분명하며 한국 또한 중국 민중들의 목소리에 주목했을 것이라고 덧붙혔다. 이어 해당 각 측이 중국 측의 이익과 우려를 정시해 사드배치 진척을 중단하고 잘못된 길에서 멀리 가지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방부는 28일, 사드 배치 부지와 관련해 롯데그룹과 부지 맞교환 협의를 공식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의에 따르면 국방부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부지 6만 7천 평방미터의 군용토지로 부지 148만 평방미터의 롯데그룹 성주 골프장을 맞교환해 사드 부지로 사용하게 된다. 국방부는 올해 5월부터 7월 사이에 사드 배치를 완료하고 이어 제반 일정대로 '주한미군지위협정'에 따라 미군 측에 토지를 양도하고 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및 건설 시공 등 과정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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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연변, 통신·인터넷 등 금융사기 기승! 주의 요망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요즘 들어 통신, 인터넷 등 금융 사기 사건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연변TV방송에 따르면 최근 연길시 공안국에서는 온라인 사기, 계좌이체 사기 등 금융사기 사건을 해명하였다. 연길시 공안국 소영파출소, 인터넷 사기사건 피해 금액 전부 되찾아 2017년 2월 21일 13시경, 연길시 공안국 소영파출소 경찰은 2시간 전 자택에서 인터넷쇼핑을 하다가 999위안을 사기당했다는 우씨의 신고를 접수하였다. 피의자는 게임 CDK를 판매한다는 명목으로 QQ 원격기능을 이용해 피해자의 컴퓨터를 조종하였고 피해자의 결제시스템으로 화웨이 홈페이지에서 999위안에 달하는 5X 핸드폰을 구매했다. ▲ 사진: 인터넷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피해자의 웹 브라우저 방문기록을 통해 999위안 자금이 화웨이 홈페이지로 넘어간 것을 알아낸 경찰은 곧바로 화웨이 법무팀과 연락을 취하고 피의자의 주문을 차단했다. 2월 21일 18시경 피해자 우씨는 손실금액 999위안을 되돌려 받았다. 현재 사건은 조사 중에 있다. 연길시 공안국 하남파출소 특대 사기사건 해명 2016년 9월 23일 18시경, 연길시 공안국 하남파출소 경찰은 2013년 1월 10일 한국 모 은행에서 두 차례에 걸쳐 한화 6500만원(인민페 35만위안)을 계좌이체했다가 사기당했다는 윤씨의 신고를 접수하였다. 피의자 한씨(여)는 윤씨를 도와 연길시에서 주택을 구매해준다는 이유로 지정은행에 계좌 이체를 유도해 사기를 쳤던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사건을 조사했지만 한씨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다. 올해 이 사건을 계속 수사하던 경찰은 한씨의 사회관계 및 주거지를 재조사한 결과 드디어 중요한 단서를 얻어냈고 2017년 2월 20일 한씨를 연길시에서 나포하였다. 조사결과 피의자 한씨는 연길시에서 주택구매를 도와 주겠다고 윤씨를 속여 35만 위안을 사기 친 사실을 시인하였다. 현재 피의자 한씨는 이미 형사 구류되었으며 사건은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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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리길성 북한 외무성 부상, 중국 방문 … 이해·협조 구할 듯
    ▲ 북한 외무성 부상 리길성 (사진 : 주북한 중국대사관 홈페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외교부는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리길성 북한 외무성 부상이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리 부상이 방중에서 중국과 북한의 공통 관심사를 논의할 것이라며 "왕이(王毅) 외교부장을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도통신은 리길성 외무성 부상은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마중 나온 중국 측 차량으로 갈아 타고 시내 방향을 향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12일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 13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북한당국의 개입이 의심되는 김정남 피살 사건이 발생해 중국은 북한에 대한 불신감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12일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 이후 중국은 이달 초 유엔 대북제재에 따라 올해 말까지 북한에서의 석탄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고 지난 13일 말레이시아에서 북한 당국의 개입이 의심되는 김정남 피살 사건이 발생하면서 북중 간에 냉기류가 흐르고 있다. 교도통신은 리 외무성 부상은 이에 관해서도 자국의 입장을 설명해 중국 측의 이해와 협조를 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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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본격연예 한밤' 설현 꿀 피부의 비밀은 '7스킨'비법?
    ▲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설현의 뷰티 노하우를 알아본다.그 첫 번째 비법은 다름 아닌 ‘7스킨’이었다. 설현은 세안 후 스킨을 총 7번 바르는 스킬이 ‘꿀피부’의 비밀이라고 귀띔했다. “7스킨 후 로션과 크림을 바르면 피부가 촉촉해진다.”라며 자신만의 스킨케어 방법도 살짝 공개했다.또한, 설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CG인지 실제인지 착각이 들 정도의 몸매다. 매력적인 뒤태로 전국적인 ‘등신대’ 품귀 현상까지 일으켰을 정도인 그녀가 명품 몸매를 완성한 비법은 역시 다이어트였다. 설현은 “내가 말랐을 때 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 한다”라며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팁을 알려주었다.한편, 이번 인터뷰는 김우중 큐레이터가 새롭게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설현은 재작년 시구 행사 당시 김우중 큐레이터와의 만남을 기억하는 섬세한 면모를 보여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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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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