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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백산 고속철도 2019년 개통 예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년 후 장백산으로 가는 첫 번째 고속철도가 개통된다. 21일자 연변빌보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2017년 장백산보호개발구 중대 프로젝트 정보발표회의에 따르면 2019년 장백산지 북구에 정식으로 고속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고속철도의 전체 길이는 112.4킬로 미터이고 안도현 이도백하진 장백산역을 시작으로 영경역을 지나 돈화역을 종착역(기차역 3개)으로 하며 시속 250킬로 미터의 여객운수의 표준에 따라 건설하는데 프로젝트 예상 총투자는 133.7억 위안이다. 2019년에 건설되어 개통될 예정이며 여객들은 장춘에서 장·훈·도 열차를 타고 이도백하까지 직행하여 장백산풍경구에 들어설 수 있다. 이외 신축된 고속철도역에 의탁해 관광, 레저휴가, 문화창의와 타운생활 기능을 가진 고속철도 신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위치는 현유의 백하기차역 앞이고 부지면적이 450헥타르, 4.5 제곱킬로미터이며 총투자액은 135억 위안이다. 장백산 관리위원회는 또 물류저장기지 프로젝트와 스마트주차장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물류저장기지프로젝트는 주요하게 주변의 물류 산품 운수를 피복하는 것이고 부지면적이 2.5헥타르, 투자가 4억 위안이다. 스마트주차장은 지서구 중심구에 있고 부지면적이 3헥타르, 총투자가 2억 위안이다. 이밖에 장백산지 북구는 또 통용항공공항을 건설해 여행관광비행과 직승비행운영을 통합한 기지를 만들 예정이다. 위치는 장백산지 북구로서 부지면적이 186.7헥타르이고 총투자예산액이 34억 위안이다. 주요하게 활주로와 항공운영중심, 비행위탁관리보호중심, 비행학원, 항공타운 및 항공체험구간 등 기타 시설들을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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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트로트 가수 '홍시',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에 선정
    ▲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에서 '트로트 신인가수 대상'을 수상한 가수 '홍시'와 한명구감독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신인 트로트 가수 '홍시(본명 유시연)'가 지난 1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트로트 신인가수 대상'을 받았다.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대한민국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10개 단체가 주관,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 위원회'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각 부문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중가요, 방송 부문에서는 '최종원, 윤경화, 연두홍, 홍시, 진성, 하동진, 박진도, 최석준'이 대상을 수상, 가요콘서트 부문에서는 K-POP 특수장치 진행 혁신 공로대상으로 '(주)에프엑스 솔루션 장현국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수 홍시는 쟁쟁한 선배, 유명 가수들과 함께 '트로트 신인가수 대상' 수상은 물론 상큼한 데뷔곡 '끌려 끌려'를 식전 공연에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홍시는 "의미 있고 특별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더욱 열심히 하여 대중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주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소속사인 '(주)에프엑스 솔루션'은 "가수 '홍시'가 한명구 감독의 영화 '제시는 그때 스무 살이었다'에 캐스팅,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오는 2월 21일(화) 오전 11시 영화 제작 발표회를 앞두고 있으며, 2월 중에는 릴레이로 펼치는 특별한 쇼케이스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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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CCTV 아나운서 동경(董卿), 프로듀서로 깜짝 변신
    ▲ CCTV 간판 아나운서 동경(董卿)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지난해 3월부터 CCTV 간판 아나운서 동경(董卿)이 약 1년간 기획 준비한 문화프로그램 "낭독자(朗讀者)"가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황금시간대에CCTV1과 CCTV3 채널에서 방송된다고 중국국제방송이 전했다.프로그램은 매주마다 한 개 주제를 둘러싸고 게스트들이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속에서 감동받거나 격려되고 지어 자신의 삶을 바꾸어준 문자를 낭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방송은 "만남"을 주제로 실력파 배우 복존흔(濮存昕)과 유명 기업가 유전지(柳傳志), 미스월드 장자림(張梓琳), 번역대가 허연충(許淵沖) 등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날카롭고 예리한 비판이 붐을 이루는 현 시대에 낭독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시도가 새로운 문화붐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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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추리의 여왕’ 권상우X최강희, 차진 애드립+美친 케미 폭발한 첫 대본리딩
    ▲ 사진제공 : 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권상우와 최강희의 특급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추리의 여왕’ 대본 리딩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 에이스토리)이 주조연 가릴 것 없이 열정과 설렘으로 하나된 첫 대본리딩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17일, KBS 별관에서 진행된 ‘추리의 여왕’ 대본리딩 현장에는 정성효 센터장, 배경수 책임프로듀서, 김진우 PD, 이성민 작가 등 제작진을 비롯해 권상우(하완승 역), 최강희(유설옥 역), 이원근(홍소장 역), 신현빈(정지원 역), 안길강(배팀장 역), 양익준(장도장 역), 박병은(우경감 역), 김민재(동기 역), 김현숙(경미 역), 전수진(김호순 역) 등 주요 배우들이 함께 모여 첫 호흡을 맞췄다. 주연을 맡은 권상우와 최강희는 등장부터 극중 캐릭터와 오버랩되는 의상으로 현장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권상우는 열혈 형사들의 핫 아이템인 검은 가죽점퍼를, 최강희는 탐정하면 떠오르는 버버리체크무늬 코트를 맞춰 입고와 벌써부터 이심전심, 환상의 콤비임을 증명했다. 권상우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하완승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을 살려내며 현장을 압도했다. 권상우는 대본 속 지문과 액션까지 표정과 제스처로 살려내는 실전 연기로 몰입감을 더하는가 하면, 상황에 딱 맞아떨어지는 재치있는 애드리브까지 구사, 베테랑 배우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오랜만에 KBS 드라마로 인사하게 된 최강희는 추리퀸 설옥역에 완벽 빙의, 여탐정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예리한 연기와 추리에 몰입한 듯 순발력 넘치는 대사처리까지 대체불가한 싱크로율 100%의 열연은 그녀가 설옥이라는 역할을 위해 얼마나 많은 연구와 노력을 거듭해왔는지를 짐작케 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이 완벽한 공조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완전 범죄를 꿈꾸는 범인들의 기발한 트릭을 기막힌 추리로 깨뜨리는 지적 쾌감은 시청자의 두뇌RPM을 급상승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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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日 시마네현 상징 '시마네코'...독도 위에 서다
    ▲ 독도 자료실 한편에는 일본 아이들이 방문하여 종이접기로 독도 위에 올라 선 시마네코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해 논 모습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일본 시마네현청 2층에 위치한 '독도 자료실'에 시마네현 상징 캐릭터인 '시마네코'를 독도 위를 밟고 있는 모습으로 형상화한 종이접기 교육자료로 만들어 전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 세계에 독도를 널리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주최하는 일본 시마네현측의 준비상황들을 매년 조사해 왔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교육자료를 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독도 자료실 입구에 큰 캐릭터 종이인형을 만들어 전시하는 것도 모자라 한쪽 책상을 활용하여 일본 아이들이 누구나 다 쉽게 종이접기를 하여 만들수 있도록 교육용 자료로도 활용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더 큰 문제는 일본의 정부기관인 내각관방 영토주권대책기획조정실이 운영하는 웹사이트(http://www.cas.go.jp/jp/ryodo/kids/index.html)에서 누구나 다 다운로드를 받아 활용할 수 있게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3년전 부터는 강치를 캐릭터화 해 동화책 '메치가 있던 섬'을 만들어 구연동화를 실시하는가 하면 전자책으로도 제작하여 일본 전역의 초중학교 3만 2천여곳에 배포까지 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일본은 현재 독도 관련 게임,자판기,캐릭터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처럼 문화 컨텐츠를 활용하여 일본인들에게 '독도가 일본땅'임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젠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일본의 한 작은 도시의 행사로만 치부하기에는 너무 커져버렸다. 이젠 한국 정부에서도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특히 우리 국민들의 지속적인 독도 관심이 가장 필요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교수는 22일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대응하고자 '다케시마의 날,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하여 국내외로 널리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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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JTBC 뉴스룸 안희정 출연 ‘선한의지’ 유권자들 무슨 뜻이지 관심 높아
    ▲ 사진 :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 TNMS에 따르면 2월20일(월) 안희정 대선주자가 출연한 JTBC <뉴스룸>의 가구 시청률 (이하 유료매체 가입 기준)은 5.934%로 2월 9일 안철수가 출연한 <뉴스룸> 시청률 보다 6.392% 보다는 낮았지만, 2월 16일 유승민 대선주자가 출연한 <뉴스룸> 시청률 5.709% 보다 높았다. 이날 <뉴스룸> 방송중 안희정 대선주자가 출연한 방송시간대 (21:02~21:24) 만의 시청률은 6.620%로 이날 JTBC <뉴스룸> 전체 평균 시청률 보다 높았다. 당일 핫 이슈로 떠올랐던 안희정 대선주자의 ‘선한 의지 발언’에 대해 손석희 앵커가 집중 조명하면서 유권자들이 안희정 대권주자가 부산에서 말한 ‘선한 의지 발언’ 이 뜻 하는 바를 알기 위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살펴 보았을 때 광주 지역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여 안희정 대선주자가 출연한 방송 시간대 광주 지역 시청률이 12.807%까지 상승 했으며, 이 시간대 시청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1.509%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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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관악청소년회관, '청설모' 추가 모집
    ▲ 사진제공 : 청소년 기자 명가연 [동포투데이 명가연=학생기자 ] 관악청소년회관(관장 진원식)은 2017년 1월 24일부터 2017년 3월 1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설모'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설모는 '청소년들이 설립한 모임'의 앞 글자를 따 지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이름이다. 청소년 활동 진흥법 제 4조에 의거하여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들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하여 청설모는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활동한다. 관악청소년회관 청소년 운영 위원들은 청소년 의견 수렴, 모니터링, 소양 교육, 캠페인, 정기 회의, 동아리 연합 활동, 교류 활동, 워크숍 등과 같이 청소년 활동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활동들을 하게 된다. 청설모는 지난 2016년도에 '2015 동아리 연합 발표회', '2016 청소년 자치활동 발대식' 등의 행사 진행에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 및 자치 활동 증진에 기여했다. 모집 기간은 2017년 1월 24일부터 2017년 3월 1일까지 이며 14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 운영 위원은 서류 심사후 면접 심사(3월 4일 토요일 면접 심사 진행 예정)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http://naver.me/5hGkP0Ly 에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청소년회관 홈페이지 청소년활동 게시판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설모 모집'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설모 추가 모집'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청소년 기자 명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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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주제주 중국영사관, 중국인 입국 불허…한국에 문제 제기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제주 주재 중국총영사관은 최근 중국인의 한국 입국이 거부당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해 한국에 문제를 제기했고 제주도를 방문하는 중국인에게 사전에 필요한 준비를 잘 할 것을 당부했다.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은 최근 제주도를 방문하는 중국 공민들의 입국 거부 사례가 늘고 있어서 이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수 차례 제주 출입국 관리부처와 제주도청, 항공사 등과 긴밀한 소통과 교섭을 통해 중국인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고 아울러 입국이 거부당한 중국인이 빠른 시일 내 귀국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영사관은 향후 유사한 사건의 발생을 예의주시할 것이며 사건에 연루된 중국인에게 필요한 협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사관은 또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에게 사전에 반드시 제주도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서 제공하는 입국 설명을 상세히 읽고 필요한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만약 입국이 거부되면 대화로 상대에게 사실을 설명해 주고 제출할 수 있는 관련 증명자료를 제출해 입국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하라고 전했다.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불공정한 대우를 받거나 분쟁이 발생하면 즉시 제주 중국총영사관과 연락을 취하고 관련 증거를 수집 및 보관해 이후 사법적 절차를 통해 해결할 것도 명시했다.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의 비상연락처는 0082-10-65768838, 외교부 글로벌 영사보호 및 응급콜센터 전화는 0086-10-12308 혹은 0086-10-5991399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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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0
  • 2017 글로벌 뷰티문화 대축제 열린다
    ▲ 2017 국제뷰티EXPO 임원 워크샵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7 글로벌 뷰티엑스포(Global Beauty Expo'가 “한국의 선진 미용 기술과 뷰티문화를 세계의 전문 미용인들과 함께 나누는 글로벌 뷰티문화 대축제”라는 이름으로 2017년4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피비에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에바다뷰를 비롯하여 ㈜알스헤어케어, ㈜메이라뷰티, 뷰티난다, 현뷰티, 셀라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 중한반영구피부관리교육전문가협회. 큐티성형외과, 뷰티플러스, 아우라미용학원, KT 등 국내 뷰티 관련 전문기업체들이 처음으로 연합하여 개최하는 행사이다. 주최측 글로벌뷰티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황종열 ㈜피비에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대회의 목적은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문 미용대회로 자격증 교육 및 체험관 활용 프랜차이즈 사업 연계, 한류 성형관광상품 소개의 장 마련과 한류뷰티상품 전시판매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 뷰티산업과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있다.”고 말했다. 이 대회를 위하여 지난 4월16일에 서울 중구에 있는 센트럴프라자에서 임원워크샵을 대회 임원 및 심사위원들 100여명이 참석하여 가졌다. 이 워크샵에서는 대회 운영규칙은 물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준비하여야 할 사항들을 점검하면서 추후에 있을 위촉행사는 물론 “외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제대로 전달하여 구가홍보대사로써의 역할을 다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자”고 대회장인 심재숙 ㈜에바다뷰 대표는 강조하였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대회 종목별 심사위원장을 소개하면서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평가할 사항들은 물론 세계대회에 걸맞게 대회 운영규정을 재정비하는 시간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음을 참가자들은 말했다. 특히 반영구(국제부)운영위원장에 선임된 여은주 위원장은 여느 대회와 다르게 참가 규모가 대규모일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참가하게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이에 걸맞게 “각종 운영규정은 물론 의전 등에 신경을 쓰는 것을 볼 때 역시 세계대회를 치르는 모습이 치밀하고 정확함이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직접 연합하여 개최하는 대회의 특징이며 그만큼 책임감이 더해진다.”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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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0
  • 제9회 전국환경사랑발표대회 및 환경문예제 콘텐츠 접수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제 9회 전국환경사랑발표대회 및 환경문예제 가 오는 4월 2일(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15일 한국환경보호실천운동본부는 환경보호 실천운동 방법 및 삶의 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 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내용 등 환경작품부문의 체험수기, 그림, 포스터, 창작문화예술 등 주제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행사는 ▲환경사랑 세미나 ▲환경사랑 발표제 ▲환경파괴고발영상상영 ▲환경보호실천결의 등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발표대회는 한국환경보호실천운동본부와 환경안전포커스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뉴스에듀신문사가 후원한다. 참가대상은 일반인과 학생, 단체(초.중.고, 대학)등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소정양식 신청서, 사진(1매), 원고, 문화예술부문(작품 CD)를 제출하면 된다. 전국환경사랑발표대회 조직위원회 박종운 회장은 "우리 모두가 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데 있어 범 국민운동전개가 요구돼 환경국민운동을 실천 하고자 본 행사를 개최한다."며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는데 국민모두가 힘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가 접수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공모 작품의 접수기간은 오는 3월 20일 오후 5시까지 접수(등기우편접수 및 펙스(02-335-6086), 이메일로 (bakhun0984@hanmail.net)하면 된다. 제 9회 전국환경사랑발표대회 및 환경문예제 시상식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 전화(02-451-09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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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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