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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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세 쑨이 “싱글 자유롭고 행복해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1일 ‘굿바이 애인2’에 출연한 29세의 쑨이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굿바이 애인2’는 쑨이가 둥쯔젠과 이혼 후 두 번째로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이다. ‘굿바이 애인2’에서 쑨이는 결혼도, 아이도 낳아본 여배우답지 않게 섹시한 의상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쑨이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핑크색 상의와 스커트, 블랙 컬러의 롱 부츠를 매치한 세련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혼 후 쑨이는 예전과 달라졌다. 섹시할 뿐만 아니라 매우 여성스러워졌다. 어쩌면 이것이 진짜 그녀일 수도 있다”고 했다. 시청자들은 쑨이의 패션뿐만 아니라 그가 방송에서 한 발언에도 관심이 많다. 쑨이는 방송에서 “현재 싱글로서 즐기고 있다”며 “현 단계에서는 자기관리만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쑨이가 자신이 싱글이라고 말할 때 싱글이 결혼의 제약 없이 그녀에게 많은 행복을 가져다주었다는 것을 그녀의 눈빛에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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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낸시 펠로시 남편 폭행 용의자, 최고 50년 징역에 처해질 수도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 법무부는 지난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남편을 공격한 용의자에 대해 중범죄 혐의를 적용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용의자는 42세의 남성 데이비드 데파페로, 미국 관리의 직계존속들을 공격 및 납치하려 한 혐의로 최고 5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지역 검찰은 10월 31일 밤 데파페의 범행은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미 하원의장실은 28일 성명을 통해 낸시 펠로시의 남편 폴 펠로시가 이날 샌프란시스코 자택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미 법무부는 용의자 데파페가 펠로시 부부의 집에 침입했을 때 테이프와 밧줄 그리고 기타 소지품을 소지했지만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남편인 폴 펠로시만 찾아내 망치로 가격했다고 밝혔다. 미 언론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 집에 침입한 용의자는 "낸시는 어딨어, 낸시는 어딨어"라고 소리지르며 펠로시 의장을 찾아다녔다. AP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폴 펠로시(82)가 머리와 몸에 둔기를 맞아 두개골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펠로시 의장은 성명에서 "폭력적인 남자가 우리 집에 침입해 나와 대결하자고 요구했고, 남편 폴을 잔인하게 공격했다. 나와 내 가족 모두 이번 공격에 상처받고 가슴이 찢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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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제20차 세계한상대회 2일차, 글로벌 성공 노하우 공유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활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울산에서 진행 중인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이틀째인 2일(수)에는 보다 전문적이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분야별 비즈니스 전문가 그룹인 <한상 비즈니스 자문단>을 구성해 비즈니스 성과 증대를 위한 전문성을 강화했다. 자문단은 컨설팅, 비즈니스 미팅, 콘텐츠, 조사 연구, 언론 홍보 등 분야별 전문성 등을 고려해 선정되었으며, 글로벌 트렌드와 해외비즈니스에 이해가 높은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됐다. 오전 8시부터 진행된 <한상 비즈니스 자문단 발족식>에는 자문단 및 한상대회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어서 진행된 특강에는 자명 블루애플에셋 창업자(캐나다VC)가 강연자로 나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캐나다 증시 상장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스타트업 피칭대회>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 스타트업, 청년 기업가에게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유망 스타트업 중 바이오 부문의 이엑스 헬스케어, 프록시 헬스케어, 타이로스코프와 기술 부문의 프로메디우스, 인투스카이, ㈜비주얼 터미놀로지 등 각 3개 기업이 발표 시간을 가졌다. 대회 3일 차에는 식품/뷰티/기타 부문 3개 기업의 발표가 이어지며, 최종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기업에는 상금과 함께 내년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초청 기회가 주어진다. 오후에는 대회 첫날에 이어 글로벌 한상 기업의 성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 세 번째 세션이 진행됐다. ‘글로벌 기업의 모델과 경영 전략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상기업의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글로벌 현황을 분석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글로벌 한상 기업의 기회와 도전 과정을 살펴본 1부에서는 이장섭 전남대 교수의 ‘중국 광동예지아과학기술그룹유한공사의 위기와 기회 그리고 도전’ 발표를 시작으로 이태희 계명대 교수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브리콜뢰르의 선택, 역풍장범(逆風贓犯)’, 정갑연 안동대 부교수가 ‘말레이시아의 K-Food를 주도하는 KMT Group’ 발표를 진행했다. 2부 글로벌 사례발표 시간에는 고상구 베트남 K&K글로벌트레이딩 회장과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 송창근 인도네시아 KMK 글로벌 스포츠 그룹 회장이 사례발표자로 나서 각 분야별 해외 진출 전략과 기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서 세계한상대회의 20년 역사를 재조명하는 <세계한상대회 20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기념행사는 한상 20년사를 담은 주제 영상을 시작으로 그동안 한상대회를 이끌어 온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공로패 수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 <한상청년 온라인 토크콘서트>도 개최하여, 청년들에게 한상 기업 인턴십 사업 및 해외 취업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3일(목)에는 <스타트업 피칭대회Ⅱ>가 이어서 진행되며, 이후 폐회식과 환송오찬을 끝으로 ‘제20차 세계한상대회’가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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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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