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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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정상회의와 미국 패권의 몰락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제9차 미주정상회담이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막을 내렸다. 쿠바,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정상을 회담에 초대하지 않는 미국의 관행은 많은 미주 정상들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많은 국가들이 회의를 보이콧해 미주 정상회의 창설 이래 가장 적은 수의 정상 회담이 됐다. 분석가들은 미국이 라틴아메리카에서 오랫동안 행하여 온 이중잣대 민주주의와 총체적 간섭 등 패권적 관행이 역내 국가들 사이에서 강한 불만을 야기하고 있으며, 미국의 공신력과 영향력이 날로 미미해지는 등 미국의 패권 쇠락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정상회의 기간 중 미국은 경제무역, 식량안보, 공중보건, 기후변화, 이민 등 문제에서 지역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정상회의 마지막 날 미국은 현재의 중남미 이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는 등 일련의 이민 계획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그러나 정책 분석가들은 이런 계획이 과연 가시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또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국 측이 제기한 이른바 이민보호 등 내용도 책임을 떠넘기고 해당 중남미 국가들에 이민문제 해결의 책임을 더 지운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호르헤 카스타녜다 전 멕시코 외무장관은 “이번 정상회의 실질적 내용이라곤 아무것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번 정상회담 전부터 미국은 가식적이고 난폭한 행동으로 곤욕을 치렀다. 미국이 이른바 ‘민주적 문제’를 이유로 쿠바,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등 3개국 정상 초청을 거부하자 중남미 여러 나라가 반발하였다. 로페스 멕시코 대통령이 보이콧을 선언했고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은 하위직 대표단만 참석시켰다.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내가 미주 정상회의에 참가한 것은 쿠바, 니카라과, 베네수엘라의 목소리를 정상회담에 가져가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한 에브라드 멕시코 외무장관은 “미주 정상회의에서 나타난 배척 행위는 심각한 문제이며 누구도 그럴 권리가 없다”며 “일방적인 결정에 대한 간섭은 멕시코 측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브리세뇨 벨리즈 총리는 “미국 정부가 개별 국가를 미주 정상회의에서 배제하는 것을 용서할 수 없으며 이해할 수도 없다”며 “지구 서반구의 미래 운명이 걸린 중요한 시점임에도 지역 국가들은 여전히 분열돼 있다” 지적했다. 정상회의 기간 중 미국 측이 이번 미주 정상회에서 배제된 일부 중남미 국가 지도자들도 '먼로 독트린'을 견지하는 미국의 관행에 반발해 이중 잣대를 들이고 난폭하게 간섭하며 미주국가들을 통제하려한다고 비난했다. 8일, 디아스 카넬 쿠바 국가원수는 수도 아바나에서 “미국은 ‘민주’와 ‘인권 가디언’을 자처해 왔지만 중남미 지역민들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면서 “미주정상회의를 미주 통제의 도구로 활용하며 지역 분열을 조장하고 지역통합을 저해하려는 미국의 속셈은 ‘먼로 독트린’을 고집하는 것이고 각국의 주권 독립에 간섭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니카라과 대통령 외교정책 및 국제담당 보좌관 발드락 옌치크는 “진정한 민주주의는 국민의 권리에 의해 구축된 것이지 자본 독점이나 시장 독점, 달러 패권에 기반을 두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식 민주주의는 ‘무늬만 민주주의’일 뿐 아무런 도덕적 우위도 없이 국민의 권리 보장을 통해 진정한 민주를 실현하는 국가를 비난하고 전복하려 하고 불법적인 제재를 가하는 행위 자체가 반민주적이다”라고 지적했다. 다음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최근 미주 정상회의가 참가 문제로 역내의 많은 나라들로부터 공개적으로 보이콧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주제와 의제 설정이 빈곤, 고용 등 미주 국민들이 우려하는 문제들과 밀접한 관련이 없었기 때문에 정상회담이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올해 미주 정상회의 주제는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이며 정의로운 미래 건설"이다. 그러나 중남미 분석가들은 '먼로 독트린'을 계속 추구하는 미국의 경우 미국 정부가 역내 국가들의 주요 우려를 무시하고 정상회담에서 자국의 외교적 목표 달성에만 치중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보여준 미국의 이중 잣대와 횡포는 중남미 국가들의 반발을 불러오고 미국과 중남미 국가들 사이의 갈등을 심화시켰다. 이 지역에서 미국의 리더십과 공신력이 추락하는 등 미국의 패권 쇠락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흐름으로 되었다. ‘뉴욕타임스’는 “미주 국가 간 협력을 과시하기 위한 이번 정상회의는 다국적 지도자들의 불참으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의 실효성이 의문시되고 지역 이견이 노출되는 등 중남미 국가들의 미국 리더십에 대한 보이콧 의지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베네수엘라 국제관계 전문가 디에고 스퀼라는 “이번 정상회의의 실질적 성과의 부재는 이 지역에서 미국의 리더십과 공신력 저하를 보여준다”며 “미국은 중남미 국가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소홀히 해왔고 미·중남미 정상회담을 통해 중남미를 조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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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5월, 미국 CPI 전년 동기 대비 8.6% 상승… 40년 만에 최고치 경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5월 미국 CPI(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달보다 1%,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8.6% 올랐다고 당일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CPI의 전년 동기 대비 상승폭은 1981년 12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10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 5월의 CPI가 전달보다 1%, 전년 동기 대비 8.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5월 CPI가 전월 대비 상승폭과 전년 동기 대비 모두 4월에 비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달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CPI는 전월 대비 0.6%, 전년 동기 대비 6%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구체적으로 같은 달 미국의 에너지 가격은 전월 대비 3.9%, 전년 동월 대비 34.6% 급등해 2005년 9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 가운데서 휘발유 가격은 전월 대비 4.1%, 전년 동기 대비 48.7% 급등했고 식품가격은 전월 대비 1.2%, 전년 동월 대비 10.1% 상승해 1981년 3월 이후 처음으로 10% 넘게 올랐다. 또 CPI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거비용이 전월 대비 0.6% 올라 2004년 3월 이후 가장 크게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도 5.5%로 1991년 2월 이후 가장 높았다. 미국의 5월 CPI 수치가 실망스럽고, 미국발 인플레이션이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미국 경제가 침체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는 우려를 키웠다는 분석이다. 다음 물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근로자의 임금 감소가 두드러져 서민들의 일상생활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또 다른 자료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요인을 제거한 미국의 5월 실질 직원 평균 시급은 전월 대비 0.6% 하락해 전년 동기 대비 3% 더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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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하늘의 약속’ㅡ14일 밤 ‘슈퍼문’이 뜬다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슈퍼문’이 14일(음력 5월 16일) 밤하늘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1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그때 날씨가 맑기만 하면 한국, 중국과 몽골 등 나라의 국민들은 ‘슈퍼문’을 감상할 수 있다. 달과 태양이 지구 양쪽에 있고 달과 태양의 황경이 180도 차이가 날 때 지구에서 보는 달이 가장 둥글어 ‘보름달’이라고도 하고 둥근달(망ㆍ望)이라고도 한다. 음력으로 매월 14, 15, 16, 17일은 보름달이 뜰 수 있는 기간이다.      슈리펑(修立鹏) 톈진(天津)시 천문학회 이사는 “달이 지구 주위를 공전하는 타원궤도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타원궤도보다 조금 더 ‘편(扁)’하게 위치한 데다 달이 지구와 가깝기에 가까운 곳에서 보면 더 커 보이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보통 1년에 12회 또는 13회의 보름달이 뜨며 보름달이 뜰 때 가까운 지점 근처에 있으면 그 보름달이 크고 둥글게 보여 ‘슈퍼문’ 또는 ‘슈퍼보름달’로 불린다. ‘슈퍼문’은 1년에 한두 번에서 많게는 서너 번까지 드물지 않다. 보름달이 나타난 시점과 달이 가까운 지점에 있는 시간이 가장 가까우면 년도별 최대의 보름달이 뜨게 된다.    이번 14일에 나타나는 보름달은 가장 둥근 시점이 19시 52분,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시점은 15일 7시 23분이며 가장 둥근 시점과 가까운 시점의 차이가 12시간밖에 나지 않아 월면 시직경이 올해 최대의 보름달 때와 비슷하며 올해 최대의 보름달은 오는 7월 14일(음력 6월 16일)에 뜨게 된다.      한편, 14일 밤이면 한국, 중국이나 몽골 각지에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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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전국 500여 단체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 오는 9월 출범
    [동포투데이] 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500여 단체가 참여하는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이하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가 오는 9월 출범한다.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상임대표)(www.wfple.org)는 특정세력의 권력사유화로 인한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국 500여 단체들이 참여하는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식을 오는 9월에 개최한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특정세력에 의한 ‘권력사유화방지 대국민선언문’ 9월 발표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는 9월 출범식에서 특정세력에 의한 ‘권력사유화방지 대국민선언문’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는 앞으로 국민의 삶과 안전 및 국가발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특정 세력의 권력사유화’로 인한 폐단을 막고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IT, 보건, 경제, 노동, 환경, 교육, 인권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7개 분야의 아젠다(AGENDA)를 중심으로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한편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기구인 전국 언론단체들의 연합체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NATIONAL FEDERATION OF PRESS ASSOCIATIONS)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TATION OF POWER LEADERS)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소속으로 특정세력의 권력사유화로 인한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2021년 1월 결성됐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李山河>)'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써,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세계총연맹) 부설 기관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언론기관은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 PRESS CORPS), 부설 연구기관은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국제ESG평가원,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 9개 기구, 기타 특별기구로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전국 WFPL NGO모니터단,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 (2022년 9월 출범 예정) 등을 두고 있다. 세계언론협회(WPA) 부설 기구: WPA, FOPAH, NFPO - WORLD PRESS ASSOCIATION : WORLD PRESS CORPS, FOPAH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부설 언론기관으로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를 두고 있다. 또한 세계언론협회에는 정치적 중립 기구로써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다국적기자단'인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R PRESS CORPS),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NATIONAL FEDERATION OF PRESS OSSICATIONS),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 Fairness of Opportunity & Fairness of the Process Action Headquarters)를 두고 있다. -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FOPAH : Fairness of Opportunity & Fairness of the Process Action Headquarters 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400여 연합단체인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는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에 소속된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기구로써 공공선(公共善)과 공익 추구를 목적으로 2019년에 출범했다.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는 우리가 함께하는 공동체와 국가 발전의 장애 요인으로써 사회 곳곳에 스며 베인 암초 같은 불공정한 관행 등을 바로잡아 △가야 할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좌절하는 2030의 젊은 MZ세대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고 △가짜뉴스(Fake News)를 포함한 편파적 언론정책을 타파하여 정의를 바로 세우며, △ 극소수에게만 관대하게 적용되는 불공정한 교육제도 등을 바로 잡기 위해 '기회는 공정하고 과정도 공정하게'란 가치를 표방하고 있다.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는 공동체의 다양한 문제들을 개선 또는 해결해 가는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기회의 공정과 과정의 공정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참된 공정과 공익적 가치'를 지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소속 전국 400여 단체 내에는 △상임대표단 1개 단체와 △사무총장단 1개 단체를 비롯해 △수석대표단 6개 단체 △수석부대표단 13개 단체 △공동대표단 15개 단체 △부대표단 37개 단체 △상임위원회 11개 단체 △제1특별전략위원회 5개 단체 △제2특별전략위원회 7개 단체 △세계한인네트워크전략기획단 15개 단체 △사회적약자권익보호연합추진단 12개 단체 △불공정행위철폐추진단 14개 단체 △편파적언론정책타파연합추진단(정의바로세우기 대국민대면홍보단 포함) 42개 단체 등 총 175개 단체가 임원단체로 구성돼 있다. 국제정책연구원(IPI): 정치적 중립의 평가분석전문 비영리 기구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연구기관 중 하나인 국제정책연구원(IPI, INTERNATIONAL POLICY INSTITUTE)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정치적 중립'의 평가분석전문 비영리 기구로서 △국제ESG평가원(IESGEI) △전국 300여 연합단체인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지자체혁신연대 소속 전국 243개 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을 두고 있다. 국제정책연구원은 △국회의원 의정평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의원) 행정•의정 역량 평가 △전국17개 광역시도 교육청 등 교육기관(장) 역량 평가 △기업평가 △전국 공공기관(장) 역량 평가 등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 마련이나 제안 등의 서비스 제공과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국제정책연구원 소속 국제ESG평가원(IESGEI)은 기업평가전문기관으로 특화돼 있다. -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 CSLGI) CSLGI :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국제정책연구원(IPI)에 소속된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는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지자체 혁신을 위해 2019년 1월에 결성된 정치적 중립기구로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집단지성을 통해 지자체의 발전에 해를 끼치는 비리 감시를 강화하고 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자립기반 확보를 위한 각종 정책 등을 평가하며 지역 상호간 협력과 정보 교류 촉진 및 공공선과 공익 추구를 목적으로 한다.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에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자문단으로 구성된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이 있다. * 주요 평가 분야 1.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목적 "‘WF국회의정혁신지수’를 통해서 지자체 경쟁력 강화 등을 포함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헌신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등을 전국 246개 지역구의 지역민들에게 정확히 알릴 기회 제공"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목적은 헌법에서 명시한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공정성과 객관성이 엄격히 담보된 의정평가 전문지수 ‘WF국회의정혁신지수’를 통해서 지자체 경쟁력 강화 등을 포함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의정 활동을 펼친 국회의원 개개인의 활동상을 자신을 선출한 전국 246개 지역구의 지역민들에게 정확히 알릴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다. •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 전국 246개 지역구에서 선출된 국회의원 300인(지역구 246인과 비례 대표 54인) 전체 •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지수 :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 세계총연맹 연구기관 등이 자체 개발한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적용 • 평가대상 기간 및 평가횟수 : 임기 4년 중 1회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에 적용되는 평가지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 세계총연맹 부설 연구기관 등이 공동으로 자체 개발한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다.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WF ASSEMBLY POLITICS INNOVATION INDEX)'는 세계총연맹(WF)국회의정혁신지수'(*WF는 세계총연맹 WFPL의 약자)로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IPI), 국제ESG평가원(IESGEI), 통일정책연구원(KPINU),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등이 공동으로 자체 개발한 특화된 국회의원 의정혁신전문 평가지수(VALUATION INDEX)다.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는 △4차산업혁명시대 경쟁력 강화 등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 법안 △국회의원의 대국민 성실도 △국민의 질적인 삶과 밀접한 민생 혁신 법안 △각 분야의 혁신 관련 법안 발의 현황 △국민과 국가를 위해 매우 필요한 법안임에도 제반 여건 미비로 통과되지 못한 폐기 법안 △기타 정량평가 △기타 정성평가 등 7대 부문과 하위 15개 항목 및 140개 세부지표를 통해서 국회의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 WFPL 지자체혁신평가 • 평가 목적 : 지방자치의 페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主役)을 발굴 • 평가 대상 :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광역자치단체 17개(1특별시, 6광역시, 1특별자치시, 8도, 1특별자치도)와 기초자치단체 226개(75자치시, 82자치군, 69자치구) • 평가 지수 : WF지자체혁신지수(WFLGII),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의정평가 역사상 최초로 자체 개발한 ‘WF지자체혁신지수(WFLGII)’ 적용 • 평가대상 기간 및 평가횟수 : 임기 4년 중 1회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광역자치단체 17개(1특별시, 6광역시, 1특별자치시, 8도, 1특별자치도)와 기초자치단체 226개(75자치시, 82자치군, 69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지방자치단체(장)의 행정역량 검증과 도덕성 검증 및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 역량 검증과 도덕성 검증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WFPL 지자체혁신평가(WFPL 지자체행정의정혁신평가)’의 목적은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를 향상시키며,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도록 배려하고,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로 피폐해 가는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등 지방자치의 페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主役)을 발굴하는데 있다. 3. WFPL 교육혁신평가 • 평가 목적 : 학생과 선생님을 위한 학교폭력 없는 창의력 증진의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등 '교육의 페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 발굴 • 평가 대상 : 전국 17개 광역시도 교육청•전국 교육지원청 등 교육기관(장) • 평가 지수 : WF교육혁신지수(WFEII), 대한민국 교육기관 평가 역사상 최초로 자체 개발한 ‘WF교육혁신지수(WFEII)’ 적용 • 평가대상 기간 및 평가횟수 : 임기 4년 중 1회 학생과 선생님을 위한 학교폭력 없는 창의력 증진의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대한민국 교육환경을 질적으로 복원하는 등 교육의 페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을 마련해 가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주역(主役)을 발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4. WFPL 기업혁신평가 5. WFPL 공공기관 혁신평가 6. 기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iDREAM 장학금' 운용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장학재단으로 '세계연맹장학재단'을 두며 'iDREAM 장학금'을 운용한다. 장학재단의 iDREAM 장학금은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대상 수상자 및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 등을 비롯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데 있다. 특별기구(인권)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SCHOOL VIOLENCE EXPULSION HEADQUARTERS)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부설기관 이외에도 특별기구로서 '인권기구'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인권기구 내에 학교폭력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하고자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를 두고 있다. *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많은 국가들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17년 12월 19일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출범. 세계총연맹 설립 기념일(매년 1월 11일),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지정 및 선포 전 세계적으로 어린 학생들을 포함한 수천만 명의 학생들이 매년 학교폭력으로 신음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학생들은 매년 학교폭력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스스로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포기한다.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력, 감금, 협박, 강요•강제적 심부름, 성추행, 성폭력, 따돌림 등은 모두 학교폭력이다. 특히 직접적인 대면 접촉이 아닌 비대면의 사이버상 언어폭력과 이를 방치하는 방관자의 방관적 행태도 폭력의 일종으로서 이는 학생들에게 평생에 걸쳐 지울 수 없는 심각한 상처를 준다. 학교폭력은 점점 더 잔인해 지고 반인륜적인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어느 한 국가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닌 전 세계 각 국가들에서 발생하고 있어 전 세계가 공동으로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 놀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세계 모든 국가들이 서로 연대하여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세계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안전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2017년 12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출범식에서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을 제정 및 선포하고 세계총연맹 설립 기념일인 1월 11일을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로 지정하여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이 더 이상 고통 받거나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공동 대처하고 있다. 또한 세계총연맹은 '대한민국모범리더상 및 SVE특별상'을 제정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추방하는데 기여한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공적을 기리는 시상행사를 매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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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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