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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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외교부, 미국에 駐청두 미국 총영사관 폐쇄 통보
    ▲駐청두 미국 총영사관.ⓒ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7월 24일 중국 외교부는 청두(成都) 미국 총영사관의 설립과 운행 허가를 취소하고 아울러 해당 영사관이 모든 업무와 활동을 중지할 데 관한 구체적인 요구를 주중 미국 대사관에 통보했다. 중국 외교부는 7월 21일, 미국 측이 일방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갑자기 폐쇄할 것을 요구했다며 이는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 준칙 및 중미 영사조약의 관련 규정을 엄중하게 위반하고 중미관계를 엄중하게 파괴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중국 측의 상술한 조치는 미국 측의 무리한 행위에 대한 정당하고 필요한 대응이며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 준칙, 외교 관례에도 부합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 측에 있으며 미국 측이 관련 착오적인 결정을 취소하고 양국 관계가 정상적인 궤도에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필요한 여건을 마련할 것을 미국 측에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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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연길공항-왕청도시공항터미널 계약식 진행
    [동포투데이] 지난 22일, 연길공항과 연변신항그룹은 왕청현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항공 승객의 출행수요에 만족주기 위해 연길공항 왕청도시공항터미널 프로젝트에 대한 합작 의향을 달성하고 계약식을 가졌다. 연길공항과 연변신항그룹 관계자들이 계약식에 참석했다. 왕청도시공항터미널의 성공적인 계약과 함께 연길공항을 중심으로 도시공항터미널의 지상 교통서비스 네트워크 국면이 현실화 되였다. 왕청-연길공항 직행 셔틀버스도 곧 사용에 투입돼 여객들은 "집 앞'에서 공항까지 가는 "원스톱 서비스"를 향수할 수 있게 되었다. 건물이 개통되면 왕청지역 승객들의 출행에 큰 편리를 갖다 주고 공항 터미널 내 체류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공항의 피복 면을 넓히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또 도시공항터미널과 공항 터미널 사이 실시간 정보를 공유해 항공편 상황을 보다 편리하게 조회하고 안전 1차 검사(安全初检)를 앞당김으로써 편리한 항공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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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中 '텐원 1호' 발사 성공, 목표지는 화성!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7월 23일 12시 41분, 중국은 하이난도(海南岛) 동북 해안에 있는 중국 원창항천 발사장(中国文昌航天发射场)에서 창정 5호(长征五号) 원격 4 운반로켓으로 자국의 첫 화성탐측임무를 맡은 <텐원 1호(天问一号)>를 태공으로 쏴 올렸다고 당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텐원 1호>는 2000여초 비행한 후 성공적으로 탐측기를 예정궤도에 들어서게 했으며 정식으로 화성에 대한 <여행>을 시작하면서 중국이 자주적으로 행성탐측을 개시하는 첫 발자국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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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재난대피 훈련 실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 약 40분간 초등학생 및 교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에 앞서 각 교실에서는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및 화재 발생 시 대피 절차와 행동 요령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훈련일 학교 건물 내 화재를 가정하고, 건물화재경보 발령 후 학생 및 학생 및 교직원 전원이 대피로를 따라 신관 광장으로 대피하였다. 각 교실에서 신관 광장까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은 채 이동 하였으며, 훈련에 참가하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 5분 내에 질서를 유지 하면서도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었다. 훈련에 참가한 한 학생은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뿌듯하며,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질서를 지켜 대피 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선호 교장은 “이번 재난대피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의식과 재난 대응 능력의 향상을 기대한다. 또 학생들에게 예고 없이 찾아오는 위기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위험으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능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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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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