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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华星艺术团一周年庆典”圆满举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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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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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年6月18日晚“韩国·华星艺术团一周年庆典暨国务院侨办华星才艺培训交流团欢迎晚宴”在韩国首尔永登浦区隆重举行。国务院侨办华星才艺培训交流团团长王坚、原大韩民国国务院总理李寿成、中国驻韩大使馆领事部总领事董敏杰、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总会长韩晟昊、韩国·华星艺术团团长王海军出席了本次会议并致辞，还有在韩友好华侨华人社团，韩国人友好社团以及中韩各界嘉宾，演艺界团体、明星以及著名演员出席并演出祝贺。

1.PNG▲ 全体嘉宾及演出人员合影
 
致辞后，出席的贵宾们共同进行了剪彩仪式，并且切蛋糕庆贺韩国·华星艺术团成立一周年。

2.PNG▲ 嘉宾为韩国·华星艺术团一周年庆典剪彩
3.PNG▲ 嘉宾为韩国·华星艺术团一周岁生日切蛋糕
 
对于在过去一年中积极参与韩国·华星艺术团活动，做出重要贡献的团员们颁发了功劳奖与优秀奖，获得功劳奖者有韩国·华星艺术团监事会主席尹昕、常务副团长崔爱顺，获得优秀奖者有团员王克娜、李美子、金东日、朴顺善、河智敏。

4.PNG▲ 颁奖
 
韩国·华星艺术团在成立后，作为中韩文化艺术交流的代表积极参与到中韩友好交流的各种活动中，得到了社会各界的认可和赞誉。为了更好的提高艺术团的整体水平，韩国·华星艺术团分别与首尔文化艺术大学、韩国演剧演艺人协会、王虎电影学校签订了合作意向书，将在今后开展更多的深度合作。

5.PNG▲ 首尔文化艺术大学郭鲁兴副总长与韩国·华星艺术团王海军团长签订协议

640.jpg▲ 韩国演剧演艺人协会崔日华会长与韩国·华星艺术团王海军团长签订协

7.PNG▲ 王虎电影学校金王虎总裁与韩国·华星艺术团王海军团长签订协议
 
庆典在韩国·华星艺术团全体成员的大合唱《祝福祖国》中拉开了帷幕。随后艺术团成员们表演了体现中国五千年文化源远流长的汉服古典舞《礼仪之邦》，汉族现代舞《家乡美》，庆祝华星一周年的独唱《举杯吧！朋友！》、《拾彩贝》、《我是中国人》，具有中国民间艺术气息的《秧歌舞》、《藏族高原蓝》，凸显异域风情的《印度舞》，还有韩国·华星艺术团的未来之星河智敏表演的肚皮舞《森林公主》；出席嘉宾也参与到了庆典演出中，有王虎电影学校总裁金王虎先生献上的《武艺表演》、国侨办交流团李振涛老师带来的美声《我的太阳》、韩国著名演员以及韩国演剧演艺人协会会长崔日华先生带来的独唱《你是我的男人》、国侨办交流团潘东老师带来的中国功夫《太极八卦连环掌》等。最后，韩国·华星艺术团的一周年庆典在歌声《奔向未来》中圆满落下帷幕。

88.png▲ 大合唱《祝福祖国》
 
9.PNG▲ 汉服古典舞《礼仪之邦》

10.PNG▲安英兰老师 独唱《举杯吧！朋友！》

11.PNG▲秧歌舞

12.PNG▲ 周文森老师 独唱《拾彩贝》
 
13.PNG▲ 舞蹈《藏族高原蓝》
 
14.PNG▲ 韩国·华星艺术团常务副团长崔爱顺 独唱《我是中国人》
 
056266317cf5e9a962f3d544dd7850ae_M1wdwPocavT.png▲ 汉族现代舞《家乡美》
 
16.PNG▲ 金王虎总裁《武艺表演》

17.PNG▲ 河智敏 肚皮舞《森林公主》

18.PNG▲ 崔日华会长 独唱《你是我的男人》
 
19.PNG▲ 李振涛老师 独唱《我的太阳》
 
20.PNG▲ 印度舞
 
21.PNG▲ 潘东老师 中国功夫《太极八卦连环掌》

 
22.PNG▲ 歌曲《奔向未来》
 
韩国·华星艺术团以传承和弘扬中华文化为己任，建立和谐侨社为目标，广泛团结旅韩华侨华人文化艺术精英，聚集正能量，讲好中国故事，传播中国好声音，在王海军团长的领导下，将以全新的面貌，为中韩文化交流做出更大的贡献。未来，韩国·华星艺术团还将建立华星礼仪服务公司，华星国际艺术学校，华星演艺经纪公司，为更好的促进中韩文化交流而做出努力。

23.PNG▲ 原大韩民国国务总理李寿成（左），韩国·华星艺术团团员河智敏（中），韩国·华星艺术团团长王海军（右）
 
24.PNG▲ 国务院侨办华星才艺培训交流团领导与韩国·华星艺术团领导合影


25.PNG▲ 国务院侨办华星才艺培训交流团领导与韩国·华星艺术团领导合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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