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변, 韓 돈 벌러 간 가정 노린 신종사기 잇따라

  • 기자
  • 입력 2013.10.07 10:1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연변에서 자녀가 한국으로 일하러 간 가정을 노린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연변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연변두 돈화시(敦化市) 주민 이모 씨는 지난 8월말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딸로부터 중국의 대표 메신저인 큐큐(QQ)를 통해 "돈이 급하게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딸은 메신저에서 "한국에서 함께 일하다가 일이 있어 일시 귀국한 남자친구에게 2만위안(360만원)을 송금하라"고 말했고 이 씨는 메신저를 통해 받은 계좌번호로 돈을 송금했다.

이씨는 돈을 보낸 뒤 딸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메신저 아이디가 해킹당한 사실과 딸이 돈을 요구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지난 5월에도 한국 등 외국에서 일하는 연변 젊은이들을 인터넷 채팅으로 사귄 뒤 주소와 가족 상황 등을 알아내 사기 행각을 벌인 전 모씨가 투먼(图门) 경찰에 검거됐다.

전씨는 정보를 알아낸 연변의 가정 20여곳을 직접 찾아가 "아들과 함께 일하다가 먼저 귀국한 친구인데 아들이 부모님께 드리려고 보낸 옷과 약 등을 공항에서 찾아오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속여 5백~1천2백위안(9~22만원)씩을 받아 가로챘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다문화 사회 20년… 지방의회엔 왜 이주여성이 없나
  • 트럼프 연일 한국 지목… 호르무즈 앞 진퇴양난
  • 트럼프 압박에도 유럽 집단 거부… “호르무즈, 미국이 시작한 전쟁”
  • 이란 “우크라이나 전역, 합법적 타격 대상”… 전선 밖으로 번지는 중동 전쟁 그림자
  • 이란 “호르무즈는 열려 있다… 美·동맹국 선박만 차단”
  • 주한 중국대사 “CHINA OUT, 한국 이익에 맞는지 생각해봐야”
  • 한중 관계 재정비 흐름… 인천서 민관 교류 확대 논의
  • ‘청와대의 저주’는 미신이 아니었다
  • ‘소원성취’에 담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선언
  • 56개 민족 어린이 첫 춘완 무대… ‘조선족 한복’ 또다시 논란의 빌미 될까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변, 韓 돈 벌러 간 가정 노린 신종사기 잇따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