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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와 타로운세 보고, 사진도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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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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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O, 이민호와 핸드프린팅 터치하고, 타로운세도 점쳐보세요’
롯데면세점홍보관(2).png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5일 경주엑스포는 오는 21일부터 59일간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 기간동안 경주엑스포 공원 내 문화센터에 ‘스타에비뉴’가 설치된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 측은 김수현, 이민호, EXO, 박신혜 등의 유명 한류스타와 함께 다양한 멀티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마련을 통해 젊은 관광객들과 외국인 유치에 큰 힘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에비뉴’는 롯데 디지털 면세점 홍보관 내에 들어서는 것으로 이미 서울 롯데월드, 코엑스 등에 설치되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에비뉴’는 한류스타 모델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인터렉티브 한류체험 공간으로 한류스타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홍보관 외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는 10개팀 32명의 롯데면세점 한류스타 모델들이 출연한 다양한 영상을 상영하고, 한류스타들의 전신상으로 꾸며진 스타 포토존에서는 스타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스타들과의 운세를 볼 수 있는 스타 타로, 퍼즐을 맞추며 스타들의 모습을 완성하는 스타 퍼즐, 스타들의 핸드프린팅을 터치하면 재생되는 스타 영상 등 다양한 한류 스타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홍보관에는 롯데면세점의 인기 상품들을 전시하고, 터치 스크린을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 면세점 홍보관이 설치되어 ‘실크로드 경주 2015’ 참가자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롯데 디지털 면세점 홍보관과 ‘스타에비뉴’ 설치를 통해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목할만한 콘텐츠가 들어섬에 따라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관람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8월 21일부터 59일간 경주엑스포 공원과 경주시 전체를 ‘실크로드’로 물들일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40개국 1500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1만여명의 행사 참가인원과 4개 테마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동서양 문화의 용광로’가 될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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