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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머스크, 트럼프 행정부 직책 맡지 않을 것”

  • 화영 기자
  • 입력 2024.11.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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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미국 기업가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행정부에서 직책을 맡지는 않을 것이지만 공화당에 대한 그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다고 CNN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는 이 기업가에게 몇 가지 직책을 제안했지만 머스크 자신은 회사에서의 활동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 직책을 영구적으로 맡기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또한 머스크가 거의 매일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의에 참석하고 인사 결정에 참여하는 등 트럼프에게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머스크는 올해 7월부터 트럼프의 적극적인 지지자였다. 트럼프는 이 기업가를 정부효율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초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위원회는 부정과 비효율을 근절기 위해 정부를 감사하고 개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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