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청더 화려한 ‘윤화’ 표현으로 왠쇼제 경축

  • 김현나 기자
  • 입력 2018.03.03 10:4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캡처3.PNG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신화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중국 허베이성 청더시 롼핑현 (河北省承德市滦平县) 경내의 다덴즈촌(大店子村)의 민간예인들은 촌 문화광장에서 화려한 <윤화(抡花)-일명 : 꽃불 돌리기> 표현으로 왠쇼제(元宵节 -한국의 정월 대보름)를 경축하면서 <풍조우순, 국태민안(风调雨顺,国泰民安-비바람이 순조롭고 나라가 태평하며 백성이 안전하다는 뜻)>을 기원했다.
 
이 표현은 목탄과 쇠갓루를 이미 만들어 놓은 큰 원형의 화분대에 놓아 연소시키는 한편 몇몇 민간예인들이 힘껏 그것을 돌려 불빛이 주위에 뿌려지게 하는 표현으로 밤에 표현하면 매우 황홀하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 황영웅,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독주’…팬미팅도 1분 매진
  • ‘세계인의 축제’ 월드게임, 중국 청두서 개막…문화와 스포츠의 향연
  • “우승 위해 왔다”…손흥민, LAFC 전격 합류
  • “핵 없는 세상”의 약속 되새긴 히로시마…피폭 80년, 살아남은 이들의 마지막 증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청더 화려한 ‘윤화’ 표현으로 왠쇼제 경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