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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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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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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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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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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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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오 마이 금비’ 오윤아, 세월도 무색한 섹시미 발산
    ▲ 사진제공= 오마이금비문전사, 로고스필름 [동포투데이] ‘오 마이 금비’ 오윤아가 세월이 무색하게 변함없는 섹시한 스냅샷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매정한 엄마, 욕망의 불나방으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공항가는 길’ 후속으로 방영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이명희, 연출 김영조, 제작 오마이금비문전사, 로고스필름)에서 금비(허정은)의 친모 정주영 역으로 분한 오윤아. 엄한 모친 때문에 정숙한 척 살아왔지만, 성인이 된 후 억눌린 욕망이 활화산처럼 터져버렸다. 그러다 보니 자유롭고 싶고 즐기고 싶은 주영의 인생에 임신은 걸림돌이었고, 금비는 족쇄나 다름없었다. 1그램도 없는 모성애로 금비를 아는 친구에게 쉽게 줘버린 후, 까맣게 잊은 채 낮에는 백화점 직원으로, 밤에는 클럽을 전전할 수 있었던 이유였다. 물론 필요에 의해 다시 10여 년 만에 금비를 찾게 되지만 말이다. 한 마디로 모성애는 제로인 주영. 오윤아는 먼저 “금비가 내 아들과 같은 열 살이고, 나는 엄마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금비를 만난 후, 주영이라는 캐릭터가 성숙해지는 변화의 순간을 기대하며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주영이의 숨겨진 내면에 대해 많은 표현을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캐릭터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역할인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기기도 했다고. 특히 누군가 손가락질할 수도 있는 주영을 “아직도 마음을 잡지 못한 채 항상 사춘기를 앓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표현,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오윤아는 “주영이는 마음이 어린 캐릭터라서 금비를 대할 때도 어색함이 묻어날 것이다. 그래서 힘들지만, 조금 더 냉정하게 연기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캐릭터의 내면까지 이해, 완벽히 표현하고자 하는 오윤아의 의지가 담긴 대목이었다. 이어 오윤아는 “오지호, 박진희와 모여 틈만 나면 공통 관심사인 아이 이야기를 나눈다. 어색함이 금방 사라진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정말 좋다”고 전하며 “엄마가 아닌, 사춘기 소녀 같던 주영이가 친딸 금비를 만나 점점 성숙해지는 변화의 과정을 기대해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아동치매에 걸린 10살 딸 금비를 돌보며 인간 루저에서 진짜 아빠가 되가는 남자 휘철이 함께 만들어갈 아름다운 힐링부녀드라마. 전호성 작가와 이명희 작가가 공동 집필하고, ‘아이리스’, ‘신데렐라 언니’, ‘징비록’, ‘장영실’ 등의 김영조 감독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성 연출을 더한다. 오는 11월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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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7
  • 송중기·송혜교 등 대통령 표창 수상한다
    [동포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 명단을 25일 발표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 제고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2010년 마련했다.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공적 기간과 국내외 활동 실적, 산업에의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인지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한다. 올해에는 문화훈장 6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팀), 장관 표창 9명(팀) 등 총 30명(팀)이 수상하게 됐다. 중국과 동남아 등에 한류의 열풍을 재점화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배우 송중기, 송혜교와 ‘태양의 후예’의 대본을 쓴 김은숙 작가, 한류 1세대 가수 보아, 블루스 음악의 대가인 이정선, 코미디언 엄용수, 만화가 이현세 등 7명이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 배우 송혜교(오른쪽)와 송중기가 2016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은관문화훈장은 태진아, 남궁원, 김지미, 남보원 등이 수상하며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공원’ 등 2000여곡의 가요를 작곡한 배상태와 드라마 ‘장희빈’을 만든 방송작가 임충이 보관 문화훈장을 수상한다. 또한 배우 조진웅과 유아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아이돌 그룹 샤이니, 배우 황정음 등 총 8명(팀)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 배우 조정석, 가수 황치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 등 9명(팀)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한다. 영광의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든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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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5
  • 고대영 KBS 사장, 제53회 ABU 총회에서 제15대 회장 선출
    [동포투데이] 고대영 KBS 사장이 ABU(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의 제15대 회장에 선출됐다. 고대영 KBS 사장은 오늘(10월 25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53회 ABU 총회에서 69개국, 278개 회원사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 고대영 사장은 회장 수락 연설에서 “급변하는 방송환경 속에서 아시아 태평양 방송사들이 효과적으로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고대영 사장은 이어 “기후변화와 자연재난으로부터 회원사들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재난주관방송사인 KBS의 경험을 공유하겠다” 덧붙였다. 이로써 고대영 사장은 지난 2011년 김인규, 2013년 길환영, 2014년 조대현 전 사장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의 수장이 됐다.
    • 연예·방송
    2016-10-25
  • 2016년 농업인의 날, 해바라기·가수 임단아 초청 무대 가져
    ▲ 해바라기, 가수 임단아가 '농업기술대전' 한마당 큰 잔치 참가했다 [동포투데이] 2016년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농업인 대상자 시상식과 한마당 큰 잔치에 해바라기와 가수 임단아가 초청 무대를 가졌다. 경기도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제20회 남양주 농업기술대전'은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 3일간 '농업과 도시문화의 어울림'의 테마로 슬로라이프 남양주의 지속 가능한 생명농업/농촌 구현, 시민과 소통하는 농촌문화체험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시상식과 명사특강, 어울림 한마당 공연, 풍년맞이 대동제, 마술교실, 쿠키체험, 제철 농산물 판매, 농업기술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1일 금요일 오후 5시 어울림 한마당 초청가수 무대에 '내 마음의 보석상자', '사랑으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듀엣 해바라기와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트로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가수 임단아의 합동무대로 즐거움 무대를 꾸몄다. 한편, 임단아는 한복모델/교복 모델/화장품 모델/YTN서울 세계 곤충 박람회 홍보대사/사랑&희망 나눔 운동본부 홍보대사 등 다각적인 사회활동을 펼치는 중이며 다가오는 12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발달 장애인 재활기금 마련을 위한 단독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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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5
  • 약골 가수 신성훈, ‘군대 가보고 싶습니다’
    [동포투데이] 2003년 아이돌 그룹 '맥스'로 가요계 데뷔해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15년 차 가수 신성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간판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 제작진에 깨알 간 러브콜을 보냈다. 신성훈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진짜 사나이 로고가 박힌 사진과 함께 진짜 사나이에 나가고 싶은 속 마음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신성훈은 '매주 일요일 #일밤 #진짜 사나이를 보면서 나도 군대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 참에 출연 한번 해보고 싶은 욕망이...' 라며 이어 '과거 보육원에서 살았던 이력 때문에 #면제를 받았지만 가고 싶어도 못 가는... 내가 진사에 합류하고 돌아오면 완전 상남자 될 자신있뜸 #히히힛 지금은 너무 #국민약골 이잖아 #MBC 진짜 사나이 #작가님 #피디님 저 상남자 만들어주세요~ #키득키득' 이라며 웃픈 러브콜을 보냈다. 신성훈은 1984년에 태어나 부모님의 손에 버려져 고아원에서 24년간 자라왔으며 부모, 형제가 없다는 이유를 비롯해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군입대 면제를 받았다고 밝혔다. '진사' 제작진은 신성훈의 러브콜을 어떻게 받아 줄이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신성훈은 최근 MBC 나면 행복, KBS1 나눔의 행복 기부 프로그램에 출연해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모습울 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연예·방송
    2016-10-25
  • 창작극 ‘타자살’ 대학로에서 특별공연
    ▲ 창작극 ‘타자살’ 포스터 [동포투데이] 한양대학교 중앙 연극동아리 ‘새벽’이 30주년을 맞이하여 창작극 ‘타자살’을 10월 27-29일(목-토) 3일간 대학로 상명아트홀 2관에서 특별공연을 올린다. ‘새벽’은 1985년 가을 ‘원시공동체문화연구회’라는 사회학과 소모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잠시 풍물패로 활동을 하기도 하였으나, 1988년 9월 2학기 중앙동아리 등록과 함께 ‘민족극회 새벽’이라는 이름으로 민족극을 하는 극패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대본을 직접 창작하여 그 시대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민족극을 올리는 극패로서 새벽은 정통연극을 올리는 일반 연극동아리와는 차별된다. 많은 예술 관련 동아리들이 문을 닫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양대 중앙동아리로 3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30주년 기념공연은 ‘타자살’이라는 작품으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병욱 동문을 비롯한 새벽동문들이 6개월에 걸쳐 직접 대본을 창작하였다. 작품의 연출은 대학로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이강선 연출(스튜디오 반 대표/대표작품 ‘꽃잎’ 등)이 맡았다. 창작극 ‘타자살’은 여자에게 차이고 가족에게 무시당한 청년이 옥상에 올라가서 과연 어떤 행동을 할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우리 사회에서 옥상의 경계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 모두가 안전한 지상으로 내려올 방법은 결국 서로 사랑하고 연대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던진다.
    • 연예·방송
    2016-10-24
  • JTBC '김제동의톡투유걱정말아요그대' 다시 2%대 시청률로
    ▲ JTBC '김제동의톡투유걱정말아요그대' 방송 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국내 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23일(일) 방송한 JTBC <김제동의톡투유걱정말아요그대>가 시청률 2.314%(이하 유료매체가입기준)를 보였다. 2016년 10월 5일(수)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이 국감에서 김제동의 영창 관련 발언을 문제를 삼은 이후 첫 방송인 지난 10월 9일(일) 75회차에서 시청률이 감소하여 전주 10월 2일(일) 74회 시청률 2.205% 보다 0.383%p 낮은 1.822% 보이다가 이후 다시 10월 16일(일) 76회차에서 2.816%로 상승 한 후 이날 2%대 시청률을 유지 한 것이다. 10월 5일(수) 영창 관련 이슈 이전 2주간 시청률 2%대에 있던 <김제동의톡투유걱정말아요대>가 다른 정치권 이슈로 영창 관련 이슈가 줄어들면서 다시 시청률 2%대를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 연예·방송
    2016-10-24
  • 도경완·장윤정 부부, 은밀한 2세 계획 공개 화제
    ▲ 사진제공 : KBS 1TV <노래가 좋아> [동포투데이] 22일 방송되는 KBS 1TV <토요일 저녁의 비타민- 노래가 좋아>에서는 도경완 아나운서와 장윤정의 은밀한 2세 계획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화제다. 이날 귀여운 외모의 일란성 쌍둥이 자매 참가자가 등장해 객석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끼가 많은 쌍둥이 자매의 무대가 끝나자 도경완 아나운서는 “쌍둥이를 낳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해 장윤정을 당황케 했다. 이어 장윤정은 “애써보겠습니다”라며 2세 계획에 동의했다는데. 패널로 함께한 가수 설운도는 “애 키우기가 힘들다”며 후배 장윤정을 향한 걱정을 내비쳤지만 장윤정은 “도경완씨가 아이를 더 많이 돌본다”고 말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 연예·방송
    2016-10-21
  • 가수 백영규 미니앨범 '술 한잔' 발표 대중 곁으로...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감성 가수 백영규가 가수 양하영과 듀엣곡 성인 동요인 '엄마 그리워요'를 발표한 지 2년 만에 새로운 작품 '술 한잔'을 발표하며 10월의 가을남자로 다가왔다. 늘 습관적으로 작품을 만들고 또 그때마다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는 그의 2000년도 이후의 작품을 살펴보면 대중적인 음악에서 벗어나 락, 프로그레시브, 일렉토닉 한 음악들에 심취한 반면 이번 작품은 의외로 대중적이고 접근하는데 그 초점을 두고 있다. ▲ 가수 백영규 타이틀곡 '술 한잔' 발표 / 넘버식스컴퍼니 제공 특히 2007년도 발표된 정규앨범 13집의 타이틀곡인 '감춰진 고독'에서는 대중적이지 못한 음악이지만 그의 음악성이 엿보인다는 엇갈린 평가도 있었다. 그만큼 백영규는 그동안 도전하지 못했던 음악, 하고픈 음악들을 만들다 보니 현실적인 음악, 대중적인 음악에서 벗어나 있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의 대중적인 작품을 두고 백영규가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백영규는 "그동안 도전했던 장르의 음악 완성도는 많이 떨어졌지만 하고 싶은 음악들을 경험해보니 아쉬움도 없고 오히려 후련한 느낌,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그 작업 과정을 통해 음악의 교훈도 얻었고 인생의 가르침을 받았다."며 “먼 여행을 다녀온 느낌!” 앞으로의 음악이 좀 더 뚜렷해질 수 있다는 소중한 경험이라 강조하고 있다. ▲ 가수 백영규 타이틀곡 '술 한잔' 발표 / 넘버식스컴퍼니 제공 백영규는 경인방송에서 10년째 음악방송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 (90.7MHz 오후 4시~6시)를 진행하고 있는데 가수가 DJ를 하게 되면 생방송 때문에 음악을 하기 힘들다 하는 편견과 예견을 뒤로한 채 그는 2010년 이후 5장의 싱글 미니 앨범을 선보이고 있다. 꾸준하게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그는 “라디오 DJ를 처음 제의받았을 때 음악 때문에 망설였다. 하지만 DJ 활동이 오히려 자극제가 되었고 라디오에서만 묻어 나오는 따뜻함을 작품으로도 표현할 수 있었다. 또 가요의 흐름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음반 기획,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렇게 DJ와 음악을 결부시킨다고 덧붙이고 있다. ▲ 가수 백영규 타이틀곡 '술 한잔' 발표 / 넘버식스컴퍼니 제공 또한 “소리 창조란 음반기획사를 이끌며 얻었던 소중한 경험이 DJ와 음악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음반 제작 경험을 은근히 자랑하기도 한다. 백영규는 이번 앨범 '술 한잔'을 통해 폭넓고 적극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고 다른 가수들의 음반 제작, 기획을 새롭게 세우고 있다.
    • 연예·방송
    2016-10-21
  •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직장배달 한식콘서트’
    ▲ 문화가 있는 날 ‘직장배달 한식콘서트’ [동포투데이]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직장배달 한식콘서트’ 공연이 오는 26일(수) 오후 4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KR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을 순회하면서 열리는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어려운 경제 여건 탓에 힘들어하는 직장인․근로자들을 찾아가 국악 감상과 한식 체험을 통해 마인드 힐링과 사기 진작, 그리고 더욱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의 달을 맞아 전자금융 솔루션 및 B2B 핀테크 서비스 전문기업 ㈜ 웹케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직장배달 콘서트는 출연진이 관객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일방향 공연이었다면 이번 공연은 국악 감상과 함께 한식 요리 만드는 과정을 참관하고 완성된 요리를 맛보는 쌍방향 체험형이라는 게 특징이다. ▲ 소리꾼이자 배우인 오정해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이자 인기 국악인 오정해 씨의 다정다감한 해설로 가을바람을 부르는 감미로운 선율의 국립국악원 연주와 함께 흥겨운 사물놀이가 펼쳐진다. 또한, 오정해 씨가 직접 나서 ‘신명 나는 우리 소리’를 열창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공연과 함께 궁중요리 전문가 황지희 씨는 다양한 한식 다과를 선보인다. 행사를 기획한 블레싱 엔터테인먼트 마성혁 단장은 “기세등등하던 무더위가 꺾이고 바람이 선선해지면서 갈색 빛깔이 시나브로 짙어가는 시기에 직장인 관객들이 잔잔한 국악 선율을 감상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주위를 돌아보는 사색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궁중요리 전문가 황지희씨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그동안 울산광역시 울산테크노파크(4월), 전남 나주시 한전KDN 본관 빛가람 홀(5월),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6월), 충남 아산시 SAC(7월), 경기도 화성시 대원제약(8월), 동국대 국제어학원(9월)에서 각각 개최돼 직장인과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바쁨 속에 즐거운 휴식과 힐링’을 선사했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이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블레싱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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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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