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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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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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6
  • 시진핑, 마크롱-폰데어라이엔과 3자 회동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정상 3자 회동을 가졌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은 마크롱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다시 한번 회동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가 올해 그의 첫 해외 방문지이며, 오늘 3자 회담이 유럽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시종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EU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유럽을 중국 특색을 지닌 강대국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자 중국식 현대화 실현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중-프랑스, 중-유럽 관계가 서로를 촉진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오늘날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어 이 세계의 두 가지 중요한 힘으로서 중국-유럽 양측이 동반자적 위치를 고수하고 대화협력을 지속하며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여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슈유크 헝가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들 3국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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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6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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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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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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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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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차 세계한상대회, 27일 제주서 개막… 50개국 3,000여 명 참가
    ▲제14차 세계한상대회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이 제주에 모인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한민족 최대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제15차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변화와 도약, 한상 네트워크’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약 50개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1천여 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 2천여 명 등 총 3천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이 참가하고, 214개의 기업 및 기업에서 259개의 전시부스가 설치된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한민족 신성장 동력인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질적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주철기 이사장은 “올해는 국내외 경제인을 이어주는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경제인은 물론, 한상과 한상간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모국 투자 활성화, 한상을 통한 수출, 국내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모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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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3
  • 윤기철 공군 준장, ‘2016 휴먼리더상’ 국방공로부문대상 수상
    ▲ 윤기철 공군 준장이 ‘2016 휴먼리더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여의봉정책연구원과 휴먼리더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이서원)가 주최한 2016휴먼리더대상 시상식이 9월7일 오후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뜻 깊게 마무리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준 높은 우리나라 민주시민의식 의 현실을 반영하듯 다수의 공모 제안이 접수되었다. 영예의 공모전 당선자, 청빈과 도덕성의 리더십 및 사회 각 분야에서 본연의 직무에 최선을 다한 인재들의 제3자 추천접수에 의한 휴먼리더대상 수상자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문예 진흥발전에 헌신해온 문예진흥특별상 수상자 시상식 등이 거행 되었다. 대회사를 통해 김학주 여의봉정책연구원장은 “국민 참여의 올바른 비판의식이 우리나라 정치발전의 초석이 되며 대의민주주의의 참 뜻을 이끌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강조하며 수상자들을 축하 격려했다. 휴먼리더대상 조직위원회 이서원 위원장은 “우리사회가 모든 분야에서 신뢰와 올바른 믿음으로 제 자리를 잡지 않으면 인간애의 말살은 물론 창의적 사고와 도덕의 해이는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며 사회 각 분야에서 열정과 창의정신으로 리더십을 발휘해온 수상자들을 치하했다. 축사에 나선 이치수 대한인터넷협회장은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는 언론 본연의 캐치프레이즈로 이 시대 정치의 올바른 기치가 무언가를 독자의 성숙함으로 보여줘야 한다. 고 역설하기도 했다. 수상자의 면목 중, 휴먼리더대상 국방공로부문 수상자인 윤기철 공군준장은, 공군사관학교 34기 졸업 이후 현재까지 30년 동안 전투기 조종사로서 근무한 현역 공군 장성으로서 주목 받았다. 격변하는 동북아 정세변동 사항에 있어 대한민국의 자주,주권을 위한 국방관계자들의 역할은 우리의 기본적인 삶과 존재를 지켜주는 유일한 대상이다. 윤기철 준장은 전투기 비행안전에 관한 연구로 기여한 공이 뚜렷하고, 미사일방어 분야의 전문가로서 연구 실적이 우수하여 그 공적을 인정받고 있다. 수상자는 방공포병 교육의 혁신에 그 공이 뚜렷, 공군우주정보상황실을 만들어 미래 항공우주군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휴먼리더상 수상자로 추천 및 결정되었다. 또한, 수상자는 국군 유일의 갈등관리실 조직을 만들어 민군갈등 예방에도 크게 기여한바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사드 문제와 관련하여 군민갈등 해소를 위한 정책,전략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군의 전문가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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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2016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시상식 11월 개최 예정
    ▲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대한인터넷신문(발행인 이치수), 시선뉴스(회장 김광웅), 아시아타임즈(회장 조용하) 등을 포함한 60여 신문사.방송사가 후원하고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2016 대한민국참봉사대상’은 사회 곳곳에서 정의를 구현하고 이웃 나눔을 실천한 이들을 널리 알려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시상은 인권부문, 법률부문, 경제부문, 과학부문, 의약부문, 교육부문, 지역발전부문, 사회공헌부문, 문화체육예술부문 등 총 9개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각 부문별 후보 추천이 가능하고 다수의 후보도 추천할 수 있다. 다수일 경우 후보자별 우선순위를 기재해야 한다. 대한민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기관, 단체,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도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서류접수는 10월 20일 오후 5시까지 월드얀 홈페이지(www.worldyan.com) ‘2016 대한민국참봉사대상' 후보자 추천공고에서 추천서와 공적조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거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e-mail: 2633nak@naver.com, webmaster@worldyan.com)을 통해서도 접수받는다. 단, 제출서류는 후보자의 이력 및 추천 공적서를 첨부해야 한다. 지난해 진행된 대한민국참봉사대상은 각 부문에 정치인과 법조인, 교육 및 사회단체 관계자 등 다수가 영예를 차지했다. 인권부문 인권공로대상에는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 법률부문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 과학부문 과학발전 공로대상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지역발전부문 지역발전공로대상은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 같은 부문의 지역발전공헌대상에는 조경태 의원이 선정됐다. 지역발전창조대상은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이 차지했다. 지역발전봉사대상에는 오시덕 공주시장, 사회공헌부문 사회혁신공헌대상은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 사회공헌대상은 류재근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회장, 윤경 법률사무소 윤석준 변호사가 선정됐다. 사회공헌부문 사회단체봉사대상은 이세창 새누리당 전국 상임위원, 사회복지공로대상은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 김대은 (사)플러스나눔 이사장, 황정희 내부장애인협회 이사장, 정화연 TR커머스 대표, 신정일 여수예치과 원장 등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위 선정자들을 포함해 총 39명의 각 부문별 수상자들이 영예의 기쁨을 나눴다. 이치수 회장은 “‘2016 대한민국참봉사대상’을 통해서도 곳곳에서 아름다운 뜻을 실천하는 분들의 행보를 알려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자”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2016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수상자 선정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경제인, 법조인, 예술인, 교육계, 사회시민단체대표 등의 인사로 구성된 '2016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 소속 공적심사 선정위원회'가 맡는다. 수상자 발표는 내달 31일 오전 11시 월드얀 홈페이지(www.worldyan.com)에 게재되며, 수상자들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2016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진행되며 정확한 일자는 추후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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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러시아 알기 학술 축제'…국민대학교에서 개최
    ▲ : 제2회 우라(URRA)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전국 주요 대학 러시아 전공 및 국제학부 소속 대학생들이 모여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러시아를 바로 알기 위한 학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URRA(Union of Related Areas) 측은 8일 “'제2회 우라(URRA) 페스티벌'이 오는 10일 오후 1시 국민대학교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 전국 주요 대학 러시아 전공 및 국제학부 소속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URRA는 러시아를 바로 알자는 취지로 지난해 결성된 대학생 단위 전국 최고 단체다. 이번 행사 기획에 참여한 국민대 국제학부 정민기씨는 “최근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여러 문제를 보았을 때 중국 뿐 아니라 러시아도 우리나라의 안보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우라 페스티벌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볼거리와 내용이 더 알차졌다. 러시아 발레와 작가 푸시킨, 러시아의 건축물, 러시아의 다방향 외교정책, 러시아 미술사 훑기, 러시아와 러시아어에 투영된 러시아를 알아보기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토론이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한국외대와 중앙대 학생의 러시아 전통 음악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국민대 국제학부 정재원 교수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서 이름을 알렸던 일리야(러시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URRA 2대 회장 노태진(한국외대 노어노문학과 2년) 씨는 "이번 페스티벌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러시아를 바로 알고 친숙하게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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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리더십에 바탕을 둔 열정과 창의력의 이 시대 숨은 보배들
    ▲ 휴먼리더대상 시상식 일부 [동포투데이] 여의봉정책연구원과 휴먼리더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서원)가 주최한 2016휴먼리더대상 시상식이 9월7일 오후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뜻 깊게 마무리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준 높은 우리나라 민주시민의식 의 현실을 반영하듯 수준 높은 공모 제안이 접수되었다. 영예의 공모전 당선자, 청빈과 도덕성의 리더십 및 사회 각 분야에서 본연의 직무에 최선을 다한 인재들의 제3자 추천접수에 의한 휴먼리더대상 수상자,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문예 진흥발전에 헌신해온 문예진흥특별상 수상자 시상식 등이 거행 되었다. 대회사를 통해 김학주 여의봉정책연구원장은 “국민 참여의 올바른 비판의식이 우리나라 정치발전의 초석이 되며 대의민주주의의 참 뜻을 이끌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강조하며 수상자들을 축하 격려했다. 휴먼리더대상 조직위원회 이서원 위원장은 “우리사회가 모든 분야에서 신뢰와 올바른 믿음으로 제 자리를 잡지 않으면 인간애의 말살은 물론 창의적 사고와 도덕의 해이는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며 사회 각 분야에서 열정과 창의정신으로 리더십을 발휘해온 수상자들을 치하했다. 축사에 나선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은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는 언론 본연의 캐치프레이즈로 이 시대 정치의 올바른 기치가 무언가를 독자의 성숙함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이날 식전행사와 식후행사는 옥원예술단의 기원무를 시작으로 문예진흥 특별상 수상자인 유연희 씨의 태평무 그리고 송혜주 씨의 신칼대신무 공연 등을 선보여 각 분야 수상자를 비롯해 수상자 가족, 축하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각 분야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민정책제안 공모전: (3명) 대상 김민기(영화산업발전에 대한 정책제안) 금상 우인구(공정한 징계시스템 구축에 의한 투명성 정책제안) 최우수상 이봉하(공정한 징계시스템 구축에 의한 투명성 정책제안) 휴먼리더대상: (25명) 전통예술부문대상 김영실, 청소년교육부문대상 이양현, 해양자원봉사부문대상 조상희, 국방공로부문대상 윤기철, 국방기술발전부문대상 전영훈, 클린콘텐츠부문대상 장현덕, 전통예술부문대상 안향준, 사회봉사부문대상 최장온, 기업경제정보부문대상 정선섭, 역사학연구부문대상 최은성, 의정혁신발전부문대상 이종걸, 의정공로부문대상 이주영, 의정봉사부문대상 박성중, 무궁화사랑부문대상 김기숙, 지역발전봉사부문대상 김남광, 기초소재발명부문대상 김봉기, 지역봉사부문대상 임대순, 부동산개발부문대상 홍성환, 스포츠예술부문대상 김규환, 기업인부문대상 이주우, 기업인부문대상 안갑태, 외국어교육부문대상 심은영, 악기수리부문대상 오현수, 청소년보호육성부문대상 김강식, 공로상 정치닷컴편집국장 임 병용 문예진흥원추천특별상: 강나현,강세원,송정주,송혜주,안용진,유연희,이성근,김지민, 최종렬,하도권, 종교발전특별상 호성스님, 문학발전특별상 정문택,해외문화교류특별상 천동희 등 13인이 (사)아시아문예진흥원추천 특별상을 수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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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재외동포 사진전’ 박현득씨 '동심은 하나' 대상 수상!
    ▲ 재외동포재단이 전 세계 동포사회를 내국민에게 소개하고 재외동포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제4회 재외동포 사진 공모전' 에서 뉴질랜드 재외동포 박현득(남, 67세)씨가 출품한 <동심은 하나>가 대상으로 선정 되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제 4회 재외동포 사진 공모전’에서 뉴질랜드 재외동포 박현득(남, 67세)씨가 출품한 '동심은 하나' 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총 13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재외동포 사진 공모전은 전 세계 동포사회를 내국민에게 소개하고 재외동포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말부터 약 2달 동안 23개국에서 총 50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을 수상한 박씨의 '동심은 하나' 는 오세아니아 바누아투 지역에 자원봉사 참여할 당시 현지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고 있는 모습을 셀프로 촬영한 사진으로 국경, 언어, 나이, 이데올로기를 벗어나 다문화를 아우르는 소통의 현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뉴질랜드 재외동포 정무영(남, 46세)씨의 <비상>은 7,000여 명의 오클랜드 관중과 교민들이 모인 무대에서 부산시립무용단의 공연 사진으로 한국 전통 예술을 알리는 모습을 담았다. 이외에도 한국어 수업, 태권도 공연 등 재외동포 삶의 현장을 포착한 작품부터 현지인들과 교류하며 모국을 알리는 모습을 표현한 사진 11점도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매년 재외동포의 삶의 현장이 담긴 사진이 많이 출품되고 있어 회를 거듭할수록 공모전의 개최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며 “기술적으로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사진을 통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재외동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전체적으로 정감이 간다”라고 총평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들을 포함해 130여점의 작품들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세계 한인의 날’을 기념해 9월 23일(금)부터 일주일 간 서울 종로구 보신각공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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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제6회 전국청소년과학송 경연대회, 1위 '네이쳐레코드팀'... 미래부 장관상 수상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은 11일 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청소년 과학계 경연축제인 '2016 제6회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 본선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3개월간 치열한 경합을 벌여온 과학송 경연대회 영예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사진제공 = 국립과천과학관) [동포투데이] 국립과천과학관이 개최한 '2016 제6회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에서 두레자연고등학교 네이쳐레코드(Nature Record) 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은 11일 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청소년 과학계 경연축제인 '2016 제6회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 본선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3개월간 치열한 경합을 벌여온 과학송 경연대회 영예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은 11일 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청소년 과학계 경연축제인 '2016 제6회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 본선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3개월간 치열한 경합을 벌여온 과학송 경연대회 영예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사진제공 = 국립과천과학관)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는 음악을 통해 과학은 어려운 학문이란 선입견을 없애고, 창의적인 과학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과천과학관이 주최-주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과학송 경연대회이다. 과천과학관은 본선 경연에 앞서 공연연출 전공교수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멘토링 강연과 함께, 공연연출 계획안 작성법과 공연영상, 무대장치, 조명, 음향, 소품사용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과, 음원 녹음작업, 노래 발성법, 안무, 동선 등에 대한 전문교육을 지원해 어느 때 보다 수준 높은 과학송 대결을 펼쳤다.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은 11일 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청소년 과학계 경연축제인 '2016 제6회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 본선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3개월간 치열한 경합을 벌여온 과학송 경연대회 영예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사진제공 = 국립과천과학관) 특히 이번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에는 지난 2011년 1회 대회 개최 이래 최초로 지방 참가팀의 본선 진출 수가 수도권 참가팀을 역전해, 전국적 경연 규모를 실감케 했다. 본선 경연에서는 총 24개팀 226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3개월간 세심하게 준비했던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본선 대회 심사는 음악, 과학-교육, 연기 3개 분야의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작품 형식과 장르의 독창성과 예술적 표현력, 과학적 내용과 활용도, 가창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수상팀을 선정했다.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은 11일 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청소년 과학계 경연축제인 '2016 제6회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 본선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3개월간 치열한 경합을 벌여온 과학송 경연대회 영예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사진제공 = 국립과천과학관) 이번 시상식에서는 당뇨병을 주제로 최고의 기량을 뽐낸 두레자연고등학교 네이쳐레코드(Nature Record)팀이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 최고 영예인 대상을, 대전어은초등학교 한빛소리아카펠라중창단팀과 수원송원중학교 고투게더(Go Together)팀이 금상을 차지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함께 10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초, 중, 고등부별로 은상 3개팀과 동상 3개팀, 장려상 15팀, 인기상 1개팀이 국립과천과학관장상을 수상했고, 올해 처음 신설된 지도교사상 부문에서는 두레자연고등학교 오길영 교사가 교육부장관상, 대전어은초등학교학교 문경진 교사와 학교 수원송원중학교 김경아 교사가 국립과천과학관장상을 수상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이후 수상팀들에게 과천과학관의 다양한 과학문화행사 특별 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은 11일 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청소년 과학계 경연축제인 '2016 제6회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 본선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3개월간 치열한 경합을 벌여온 과학송 경연대회 영예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사진제공 = 국립과천과학관)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부대행사로 치러진 제2회 과천과학관 로고송 공모전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대상의 영예는 ‘즐거운 상상, 과천과학관’의 김요한 씨가, 금상에는 ‘반짝! 생각전구’의 류정식 씨가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국립과천과학관 조성찬 관장은 "올해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이 선생님과 함께 팀을 구성하고, 전문교육을 통해 수준높은 과학송 대결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과학문화를 누리며 꿈과 생각을 키워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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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1
  • 중도입국청소년, 대학생 멘토들과 추석맞이 봉사활동 진행
    ▲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10일(토) ‘중도입국청소년의 꿈을 향한 도전기’(이하 ‘꿈향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도입국청소년(고등학교 재학) 10명과 한국 대학생 멘토 10명이 함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의 도움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은 홀로 사는 노인세대를 방문하여 추석선물 전달 및 말벗봉사를 진행하였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중도입국청소년 아히전(20, 우즈베키스탄) 학생은 ‘한국 생활 및 학교에 적응하는데 많은 한국 친구와 선생님들이 도와줬다. 내가 다른 한국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수영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중도입국청소년들이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 도움을 주는 입장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좀 더 한국사회를 잘 이해하고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 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중도입국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 한국사회의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준·단계별 한국어 교육 ▲이용자 욕구에 맞춘 개별 서비스 및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개별 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사례관리 ▲한국 학교 편·입학 서류 안내 및 생활지도 ▲한국사회 및 문화 적응 지원 등 다양한 One-Stop Service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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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0
  • 시진핑 주석, 교원절 맞아 모교 방문
    [동포투데이] 9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교원절(敎師節, 스승의 날)을 맞아 모교인 베이징시 8.1학교(八一学校)를 찾아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위문하고 전국의 많은 교사와 교직원들에게 명절의 축복과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 시진핑 주석이 모교 고참 교사들과 친절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학교 과학기술보급 실험실에서 사생들이 과학보급용 소위성을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그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진핑 주석이 학교운동장에서 소학생 축구훈련수업을 참관했다. 시진핑 주석이 학교를 떠날 때 사생들과 못내 아쉬워하면서 작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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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0
  • 재외동포재단, 재외한인학회와 MOU 체결
    ▲ 재외동포재단-재외한인학회 업무협약 체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9일 서울 서초동 재외동포재단에서 재외한인학회(이사장 한경구)와 재외동포 사회에 대한 이해제고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철기 이사장과 한경구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내국민 대상 재외동포 이해교육 확산 협력 ▲재외동포사회 관련 공동 연구 및 학술정보의 교류 ▲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글로벌한민족컨퍼런스(가칭) 개최 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에 따라 재외동포재단과 재외한인학회는 양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동포관련 사업을 적극 개발, 활성화 할 계획이다. 양기관은 우선 내년 재단 설립 2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글로벌한민족컨퍼런스(가칭’)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주철기 이사장은 ”재외한인학회는 동포사회의 대표적인 싱크탱크로써 중요한 정보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매우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재외동포사회와 재단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는 물론 양적·질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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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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