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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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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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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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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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UN 보고서, 가자지구 완전한 재건에 80년 필요
    [동포투데이] 2일 발표된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주택 재건은 분쟁의 추세가 계속될 경우 다음 세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폭격은 지난 7개월 동안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고, 가자 지구의 많은 고층 콘크리트 건물은 파괴됐다. 팔레스타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쟁이 시작된 이후 약 8만 채의 가옥이 파괴됐고 수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평가를 통해 "가자지구가 완전히 파괴된 가옥을 모두 복구하는 데 약 80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2021년 위기 때보다 5배 빠른 속도로 건축 자재가 공급되고 2040년까지 복구가 완료될 수 있다.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단기간에 전례 없는 인명 손실과 자본 파괴, 빈곤의 급격한 증가는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심각한 개발 위기를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쟁이 9개월간 지속될 경우 2023년 말 가자지구 인구의 38.8%였던 빈곤층이 60.7%로 증가하고 중산층의 상당수가 빈곤선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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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5
  • 미군 관계자 “미군 철수하기도 전에 니제르 미군기지에 러군 진입”
    [동포투데이]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니제르에서 철수하기 전 러시아군이 서아프리카 한 공군기지에 주둔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니제르 군사정부는 앞서 미국에 약 1000명의 미군을 니제르에서 철수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군이 미군과 같은 곳에 주둔하지 않고 디오리 하마니 국제공항 옆 공군기지 101호 격납고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은 니제르의 수도인 니아메에 위치해 있다. 기사는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외교적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러시아군의 이번 움직임으로 미국과 러시아군이근접해 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러시아군의 니제르 진출로 미군 철수 이후 미군 시설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익명의 미 국방부 관계자는 “(상황이)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단기적으로는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니제르 대사관과 러시아 대사관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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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5

실시간 뉴스홈 기사

  • ‘2016 Fantastic Arirang 한국의 날’ 성황리 폐막
    ▲ 경상북도 상품관 부스 [동포투데이]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개최됐던 ‘2016 Fantastic Arirang 한국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세계 속 한국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림으로써 한국과 베트남간 활발한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호치민 교민잡지 라이프플라자(대표 안치복)와 사단법인 세계문화협회(총회장 박다이아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호치민한인여성회, 중소기업중앙회 아세안연합회, 락앤락, CJ 푸드, 카페베네, International Family Medicines가 후원∙협찬하며 한국을 베트남에 알리는데 앞장섰다. ▲ CJ 푸드 베트남 OngKim 김치 만들기 이 날 행사에는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정우진 부총영사,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원, 도기욱 의원, 김창규 의원, 영주시의회 박찬훈 의원, 심재연 의원, 장성태 의원, 이중호 의원, 이규덕 의원, 강정구 의원, 독도세계사수연맹 김정욱 총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회식에는 전 국회의원이자 세계상공인연합회 양찬영 사무총장의 동영상 축사 및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심재권 위통위원장의 서면 축사가 소개됐다. ▲ 태권도 시범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베트남 한국의 날 행사 개최를 축하드리며, 이번 축제를 통하여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한국 문화의 경쟁력인 “진취성과 창의력”을 갖춘 문화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더 나아가 경제발전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행사장 입구부터 베트남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 부스, K-Beauty 열풍을 주도하는 화장품 부스, 아름다운 한국의 도시와 특산품을 홍보하는 지자체 부스 등 다양한 지자체∙기업∙단체 부스가 설치됐다. 한국을 알리는 특별관들도 설치됐다. 독도 대형 모형과 사진전을 비롯 독도를 널리 알리기 위한 독도관, 오래된 태극기를 전시하는 태극관,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한복관이다. ▲ K-POP 댄스 경연대회 ▲ 선아무용단 특히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로 행사장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는 평이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K-POP 댄스 경연대회는 사전 오디션을 거친 16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전통 및 창작 춤으로 전통문화의 계승을 도모하며 다양한 계층에게 한국무용을 통한 즐거움과 한국의 소중한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선아예술단, 세계문화협회 한국무용 문경숙 단장의 진도북춤, 타이거 시범단 국가대표팀의 태권도 시범, 아름다운 궁중한복과 아오자이 쇼, 마지막 피날레는 유명 DJ들의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Sound holic K-Music Festival이 진행됐다. ▲ 비빔밥 만들기 또한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1,000인분 대형 비빔밥 만들기와 CJ FOODS VIETNAT 브랜드인 Ongkim의 김치 만들기 체험 이벤트는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의 한 회사가 풍기인견과 인삼 수입 계약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뤘으며 본 행사를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 및 한국과 베트남의 상호 경제발전의 새로운 전략 모델 제시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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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6-10-07
  • 중국·용정 제7회 '조선족 농부절' 및 '배추김치문화관광축제'
    [동포투데이] 중국 용정 제7회"조선족농부절" 및 "배추김치문화관광축제"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용정시 동성용진 인화촌에서 열렸다. /사진: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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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6-10-06
  • 더필드, 청소년 인성교육 명강사과정 개설
    [동포투데이]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지도할 인성교육 명강사과정이 개설됐다. '교육그룹 더필드'와 'S&HRA'는 청소년 교육분야 종사자와 청소년 대상의 인성교육강사 희망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인성교육진흥법은 지난 2014년 12월 국회를 통과해 2015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8대 핵심덕목은 핵심역량 다섯개와 핵심덕목 세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핵심역량을 보면 자기관리 역량, 심미적?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갈등관리 역량, 공동체 역량이며, 핵심덕목으로는 정직?책임?존중, 그리고 배려?소통?협력, 효?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초·중·고 학생 610여만명과 교사 49만여명은 인성교육 관련 연수를 일정 시간 이수해야 하며, 사범대학이나 교육대학 등 교원 양성기관 역시 인성교육 과목을 필수로 개설해 운영해야 한다. 이번 강사과정은 16시간 과정으로 오는 11월 5(토)과 12일(토) 16시간 과정으로 양일간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으로 ▲ 품성, 왜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 ▲ 인성교육 진흥법 이해 및 시행령 ▲ 아동청소년 성장 이해와 인성교육 ▲ 학습자와의 소통을 위한 행동유형 진단 ▲ 아동청소년 대상 교수설계 ▲ 청소년 인성교육의 심리 및 특성 ▲ 창의적 인성교육 지도법 ▲ 인성교육 강사, 강의 스킬 역량 UP ▲ 학습자를 춤추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 인성교육 강의 프로그램 실습 및 방송 테스트 ▲ 이미지 메이킹 및 스팟 기법 ▲ 실습 및 평가로 진행된다. 주요 강사진은 “품성이 성공과 행복을 결정 한다- 미국의 품성개발 vs 한국의 인성교육” 안주영 한국품성교육협회회장, “이미지 메이킹 및 스팟 기법” 김순영 강사(한국기업교육 리딩소사이어티 회장)가 나선다. 한편 수강생에게는 강사의 PPT 강의 자료와 함께 ‘품성 : 미국인성교육 지도자 편’ 교재를 지급한다. 한편 이번 청소년 인성교육 강사과정은 한국품성교육협회와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주최하고 S&HRA와 교육그룹 더필드가 주관, 뉴스에듀신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한국언론사협회가 후원한다. 수료자에게는 한국품성교육협회장,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 명의의 수료증과 인성교육 자격증이 발급된다. 또 우수 수료자에게는 학교 및 청소년 단체 특강자리에 추천해 강의 실습의 자리도 마련된다. 청소년 인성교육 강사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그룹 더필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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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10-06
  • 백두산행 관광버스, 충돌사고 발생… 4명 사망 20명 부상
    [동포투데이] 길림시에서 출발하여 장백산(백두산)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대형트럭과 충돌해 승객 4명이 당장에서 숨지고 20명이 부상입었다고 중국 국영방송인 CCTV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4일 오후, 길림시에서 출발하여 장백산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길림성 안도현 영경향(安图县永庆乡) 경내에서 대형트럭과 충돌해 버스에 탑승한 승객 중 4명이 당장에서 숨지고 20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부상자들은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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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6-10-06
  • 가수 임단아,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 및 오찬 초대 참석
    [동포투데이] 트로트 임단아 가수가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제1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과 '2016 세계 한인회장 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 한인회장단 초청으로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제1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임단아 세계 84개국에서 온 400여 명의 세계 한인회장들과 국내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가하며,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본 행사에 가수 임단아는 한인회장단 초청으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국회 부회장 주최로 이루어진 환영오찬을 함께한 임단아는 "매년 전 세계 한인회장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의논하는 멋진 자리인 것 같습니다." 라며 참석 소감을 피력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발전 과정에서 재외동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세계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 대한 재외동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제1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 행사는 '창조한국의 미래, 720만 재외동포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까지 열린다. 한편, 임단아의 이번 '세계 한인회장 대회'의 참석은 국내 및 해외 봉사 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노래를 통하여 재외동포 한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온 활동을 인정받아 재외 한인회장단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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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10-06
  • 28년 전통 미인대회 ‘미스글로벌뷰티퀸2016’, 6일 개막
    (주)청시네마와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ERM KOREA와 (사)우리민족교류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미스글로벌뷰티퀸2016' 대회가 6일 서울 The K 호텔에서 개막한다. 이번 미스글로벌뷰티퀸2016 대회는 '글로벌피스퀸2016(Global peace queen 2016)-평화를 만들다(Create world peace)'를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K호텔과 판문점, 전쟁기념관, 애기봉 전망대 등에서 성황리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현충원 참배 ▲안보견학 ▲참가자종합교육 ▲피스퀸포커스 포럼 ▲청와대&서울문화유적 방문 ▲피스퀸 The war stop 화보촬영 ▲피스퀸 전쟁 영웅을 만나다 ▲애기봉 남북 평화의 종 착공식 ▲피스퀸 플래시 몹 플레이 ▲K-pop 콘서트 ▲글로벌피스퀸2016 최종 결선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또 한국의 문화 관광 산업의 최근 동향과 전 세계 80개국의 대표 미인 및 관련 학과 학생들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문화관관 산업의 발전 방향과 세계적 홍보 전략에 관한 세미나를 갖는다. 모든 일정을 소화한 각국 대표 미인들은 24일 K호텔 콘스트홀에서 사전 활동 점수와 결선 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른다. 전문 심사위원들은 결선 심사에서 스피치 및 언어 능력, 마케팅 요소, 외향적 요소, 실행력 등을 평가하고 ▲세계 평화의 여왕상 지(地), 덕(德), 체(體) ▲평화상(스피치 부문) ▲우정상 ▲특별상 등의 시상을 끝으로 19일간의 대장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이날 결선대회에서는 세계전통의상 퍼레이드와 브랜드패션쇼가 진행되고, 참가자 특별공연 및 인기 K-pop아이돌과 공중무용 등의 축하공연도 있어진다. 미스글로벌뷰티퀸2016(글로벌피스퀸2016) 대회는 여성을 활용한 상업적인 미인선발대회가 아니다. 미래의 평화를 이끌어 갈 여성 평화지도자를 선발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통한 세계 평화 구현이라는 콘텐츠를 접목시킨 새로운 ‘창조경제의 미래’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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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6
  • 10월 22일'2016세계 명품브랜드 대상'시상식 개최
    [동포투데이] '2016세명품브랜드 대상'시상식이 오는 10월22일(토) 오후3시에 서울시 여성 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다.이날 시상식은 원래 10월9일 오후2시에국회헌정 기념관에 개최하기로 되어 있으나 김영란 법이 시행되면서 국회의원들이 단체에 편리를 봐주어 국회안의 행사장을 무료로 대여 해주던것을 권익위원회에서 김영란 법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 엉터리 없는 법조항을 들어 국회사무처를 통해 각 의원실에 대관사용을 취소하라고 권고사항 통지를 내린바 있다. 국회의원들은 혹시 발생할수도 있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염려하여 모든 행사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하여 많은 피해자들을 발생시키고 있어 향후 문제가 발생할 여지를 남겨두고 있는 실정이다.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조직위원회는 이점을 감안하여 어쩔수없이 장소와 일시를 변경하게 되었다. ▲'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의 엠블런이다 © 뉴민주신문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창열)는 10월 22일(토) 오후3시로 대방동 서울 여성 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오후 2시부터는 식전행사로 (사)한국가수 협회(회장 선풍)의 주관으로 각종 무용,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각 단체에서 후원받은 푸짐한 상품들을 골고루 나누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들은 역대 어느 수상자들보다 경력이 화려하고 우수한 인재와 지방기초단체장, 명인, 인간문화재, 학자, 기업체가 고루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고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조직위원회는 밝혔다.이날 행사 대회장은 주동담 회장((사)한국언론사협회 상임회장/이사장, 시정일보방송 회장)이 맡았으며 심사위원장에 홍건표 전 부천시장, 심사위원은 이영기 박사(미국 Chun University 부총장), 정진우 변호사(법무법인LK 파트너스 수석 변호사),우덕수 회장(아시아 뉴스통신 회장), 강영한 총장(자랑스런한국인 발행인,(사)한국언론사협회 사무총장), 전병길 회장(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협회장), 박석동 총재(애국국민연대 총재), 임덕기 회장((사)대한민국 건국 유공자 유족회 회장), 이진학 회장 (안중근 평화재단 이사장)등이 맡아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수상자 전원은 인터뷰를 진행하여 '자랑스런 한국인' 책자에 실을 예정이라고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조직위원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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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6
  • 주철기 이사장,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재외동포의 교류와 소통의 장…”
    ▲ 환영사 하는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사진 : 동포투데이) [동포투데이]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서 주철기 재외동포재단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 세계 한인들의 리더인 한인회장들이 모여 한인사회 발전과 모국과의 유대 증진을 통한 한인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민족공동체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명실상부한 재외동포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라고 밝혔다. 또 모국과 재외동포가 함께 창조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창조한국의 미래 재외동포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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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5
  • [포토] 세계한인회장들 '대한민국 희망의 꽃 퍼포먼스'
    ▲ 사진 : 동포투데이 ▲ 사진 : 동포투데이 [동포투데이]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서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 각 거주국 한인회장들이 대한민국 희망의 꽃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창조한국의 미래 재외동포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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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5
  • 박근혜 대통령, 재외동포센터 건립 위해 노력
    ▲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청와대) [동포투데이]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에서 재외동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 세계 84국에서 모국을 방문한 400여 명의 세계한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북한 핵의 위협이 사라지고 평화통일의 문이 열리면 한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뿐만 아니라 720만 재외동포들과 세계 각국에도 새로운 행복과 번영의 기회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북한이 핵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고 있다며, 세계 각국의 동포들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 우리의 대북정책과 통일 노력을 주변에 잘 알려주고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주기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또 세계 경제가 갈수록 촘촘하게 연결되어 가는 상황에서 재외동포들과의 협력은 우리 경제에도 큰 힘이 된다고 전하고, 특히 우수한 역량을 갖춘 우리 청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도전하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열어주실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정부는 재외동포들이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글로벌 시민으로 당당히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강화, 더 나은 지역별 맞춤형 동포 정책, 국민을 위한 영사 서비스, 재외동포센터 건립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서 동포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온 공로로 상훈을 받게 되는 98명의 재외동포 유공자 가운데 여옥선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오사카부 지방본부 고문(무궁화장) 등 개인 5명과 재독한인 간호협회(대통령 표창)에 대해 직접 훈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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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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