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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마약 밀매자 365명 체포...마약 217kg 압수
    [동포투데이] 알리 예를리카야 터키 내무부 장관은 튀르키예 경찰이 전국적인 마약 소탕 작전에서 365명의 마약 밀매 용의자를 체포하고 217kg의 마약을 압수했다고 7일 밝혔다. 예를리카야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튀르키예 경찰이 이스탄불, 앙카라 등 전국 52개 주에서 2340명의 경찰관과 9대의 헬기, 38마리의 마약 탐지견을 동원해 마약 단속 작전을 펼쳤다고 전했다. 국제 마약 밀매는 튀르키예에서 오랫동안 심각한 문제였다. 2023년 5월 선거 이후 튀르키예 정부는 마약 밀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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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헝가리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나토 무기 보유해도 핵대국 이기지 못해”
    [동포투데이] 시아르도 헝가리 외무장관은 8일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무기를 공급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경우에도 우크라이나는 핵 대국을 이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시아르도는 러시아에서 극단주의로 간주돼 금지된 페이스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나토의 새 제안은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때까지 계속 싸우자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국과 나토 모두 전쟁의 종식을 이 군사적 성과와 연결하고 있는데, 이 성과는 절대적으로 비현실적이며 실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거나 심지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더 나아가 갈등이 전쟁에서 해결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시어도르는 또 "우크라이나는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유형의 전쟁에서 핵 대국을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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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독일 교통부 장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EU 관세 거부
    [동포투데이] 볼커 위싱 독일 교통부 장관이 EU의 중국 자동차 업체에 대한 징벌적 관세 부과를 거부했다고 DPA통신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독일 자유민주당 정치인은 "우리는 시장을 봉쇄하고 싶지 않으며 경쟁에 참여하고 싶다"며 "독일 정부가 독일 기업들이 계속해서 자국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무역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징벌적 관세 부과를 통한 무역전쟁이 아닌 공정하고 규범적인 경쟁환경에서 국제무역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위싱은 이것이 독일처럼 세계 무역에 크게 의존하는 국가들에게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독일자동차공업협회(VDA)도 지난달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가 무역전쟁을 촉발하고 독일의 고용을 위협해 EU의 전기차 보급과 디지털 전환 목표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며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앞서 이달 초 돔 브로브스키스 EU 집행부 부위원장 겸 무역위원은 EU의 중국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반대 조사가 '추진 중'이라고 밝히면서 브뤼셀이 여름휴가 이전에 중국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해 9월 폰 데어라이언 EU 집행위원장은 중국 보조금으로 인한 시장 경쟁 왜곡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발표했다. 만약 중국이 무역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된다면, EU는 징벌적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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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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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우크라 “러시아 요원 젤렌스키 암살 시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당국이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을 계획한 러시아 요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은 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대한 선물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다른 고위 당국자들을 살해하려던 러시아 요원 2명을 키예프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8일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푸틴은 구소련 국가안전보장회의(KGB)출신이다. 그는 1990년 정계에 입문해 1999년 대통령 권한대행을 거쳐 이듬해 공식적으로 대통령이 됐다. 2008~2012년 헌법상 연임이 허용되지 않아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대통령으로 자신은 스스로 총리가 됐다. 2012년 선거에서 두 사람은 직위를 '교환'해 푸틴이 다시 대통령이 됐고, 2018년 재선 됐다. 지난 3월 대선에서 푸틴은 강력한 야당이 없는 가운데 또 한 번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이번이 그의 다섯 번째 대통령 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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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조선족 여장군 이현옥 중국정협 위원으로
    ▲ 중국군 미사일부대 연구소 소장, 미사일연구 전문가, 중국군 미사일부대 첫 여장군 이현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6일, 중국의 <법제석간(法制晚报)>에 따르면 조선족 여장군 이현옥이 지금 열리고 있는 제13기 중국 전국정협회의에서 전국정협위원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헤이룽쟝성 무단쟝시(黑龙江省牡丹江市) 태생으로 1990년 베이징 대학(北京大学) 무선전 물리 전업 및 석사과정을 나온 이현옥은 그 해에 중국군에 입대, 통신병이란 밑바닥 군 생활부터 시작해 수많은 노력을 경주하여 중국군 미사일부대 모 연구소 소장, 미사일연구 전문가, 중국군 미사일부대의 첫 여성장군으로 되었으며 <미사일부대의 첫 여성장군>으로 밝혀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 과정에 그는 2006년, 중국군의 모 대규모 군사연습에서 자기가 연구해낸 최신 시스템을 테스트, <여러 개 미사일 여단이 여러 가지 사이즈(型号)를 가진 미사일장비로 동일한 지령 하에 동시 행동하기(多支导弹旅、多种武器装备在同一作战指令下同时行动)>를 성공시켜 이 분야에서 중국군 미사일 부대의 공백을 메워 많은 미사일 전문가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또 6년간의 품을 들여 수만 건에 달하는 정보를 수집 정리하고 수많은 실험을 거쳐 중국군 미사일부대의 <블레이드 앤 소울(剑网)>을 구축, 수차 전국 선진 과학기술사업자로 선발되었고 무려 12차에 거쳐 중국군 과학기술 진보 상을 받아 안으면서 사실상 중국군 미사일 부대의 제2인자(副总师)로 자리를 굳혔다. 그리고 제9기, 제12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위원으로 올해는 제12기 중국 전국정협 위원으로 당선되었다. 가정생활상 이현옥은 흔히 아침마다 일찍 기상하는 습관을 견지, 최근 모 TV방송국에서는 그가 가무에 종사하는 모습을 촬영보도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는 그가 밥을 짓고 빨래를 하는 것 외에도 저녁에 퇴근한 뒤 남편과 아들한테 과일을 깎아주는 장면도 있었다. 이현옥의 말대로라면 평소 남편과 아들한테 등한시했던 미안함을 얼마간이라도 미봉하는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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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7
  • [부고] 한성호(전 재한교민협회 회장)선생 별세
    韩晟昊先生讣告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创会总会长韩晟昊先生于公元 2018 年 3 月 5 日(农历一月十八) 21 时病逝,享年 92 岁。兹定于 2018 年 3 月 6 日上午 11 : 00 时 ~3 月 8 日上午 10:00 时,在江南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第 12 殡仪馆举行追悼会,特此讣告。医院地址:서울 서초구 반포동 505 (3호선 고속터미널역 3번출구)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 总会长:王海军 2018 年 3 月 5 日明天下午1点大使馆和侨社全体人员一同举行追悼会,一直陪到下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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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세상 최후의 두 마리의 흰 코뿔소 건강 악화
    ▲ 사진= 인민망(人民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5일, 인민망(人民网)에 따르면 케냐 모 자연보호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두 마리의 수컷 흰 코뿔소 <파투(Fatu)>와 <나진(Najin)>의 건강상태가 악화되어 앞날이 걱정된다고 당지 사양원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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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매 1분간 중국서 생기는 변화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일, 중국의 <인민일보(人民日报)> 2018년 <전국 양회(全国两会)> 기간을 이용해 <중국의 1분간(中国一分钟)>란 국가형상 시리즈 홍보영상을 내놓았다. 분명 14억 인구에 육박하는 중국이라 1분간 생기는 일들을 보면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40년간 개혁개방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산물이기도 하다. 오늘은 그 영상의 1부 <순간의 비엔티안(瞬息万象)>을 소개한다. ▲ 중국의 1분간(中国一分钟)> 인구 및 가정 분야 매 1분간, 중국에서는 33명의 신생아가 태어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20개의 새로운 가정이 생긴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26명의 구직자가 새로운 직업을 찾는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3만 5217명의 여행객이 관광길에 나선다. ▲ 중국의 1분간(中国一分钟)> 통신 및 서비스 분야 매 1분간, 중국에서는 이동인터넷 접속유량이 46804G에 달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1043만 위안어치에 달하는 상품이 인터넷을 통해 판매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7.6만 건의 택배물이 발송 • 접수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3.79억 위안의 이동금액이 지불된다. ▲ 중국의 1분간(中国一分钟)> 과학기술 성과 분야 중국의 <교룡호(蛟龙号)>는 매 1분간 50미터씩 잠수한다. 중국의 고속열차 <푸싱호(复兴号)> 매 1분간 5833미터씩 달린다. 중국의 <태호의 빛(太湖之光)>은 매 1분간 750억 차씩 운산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333만 위안의 자금이 과학 연구 및 그 실험에 투입된다. ▲ 중국의 1분간(中国一分钟)> 자동차, 수출입 및 GDP 분야 매 1분간, 중국에서는 55대의 자동차가 생산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5288만 위안어치에 달하는 화물이 수입 • 수출이 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1.57억 위안의 GDP가 창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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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中, 개를 업고 봄을 맞는 촌민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광시 룽수이 묘족 자치현 안추이향(广西融水苗族自治县安陲乡)에서 <망고절(芒蒿节)> 전통행사를 진행, 이날 다텐촌(大田村)과 상류우슈촌(上六秀村)에서 온 촌민들이 출연한 <배구영춘(背狗迎春-개를 업고 봄맞이)>가 인기 종목으로 선정되었다고 4일 홍콩 봉황망(凤凰网)이 전하고 있다. <배구영춘>은 당지의 전통습관으로 사람들은 춘제 후의 길일을 택하여 개를 업고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축복가를 부르며 주인 측에서는 술상에 찹쌀밥과 소금에 절여서 말린 고기 등을 차려놓고는 상호간의 인체건강과 육축흥왕(六畜兴旺- 말, 소, 양, 개, 닭, 돼지)을 기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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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복 많은 사람의 일곱 가지 특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인간은 누구나 모두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며 복이 굴러오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천부적으로 복을 타고 태어난 사람은 따로 있다고도 한다. 하지만 이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인간의 행복이란 3의 천부적인 것에 7의 노력이란 말도 있다. 그럼 천부적인 것의 3을 놓고 말한다면 아래와 같이 7가지 특점이 있는 사람은 복을 타고 태어난 인간이라 할 수 있겠다 첫째, 양미간이 좀 넓고 긴 사람이다. 사람의 면상 중 양미간은 하늘이고 턱은 땅으로서 양미간이 넓고 높으며 아랫 턱이 방원형인 사람은 대범하고 부유하며 귀인대접을 받을 면상이다. 양미간은 사람의 통칭 이마라고도 한다. 그럼 어떤 양미간이면 좋을까? 우선 이마의 정면 부위가 넓고 윤택이 나야 하며 사마귀나 다른 무늬 같은 것이 없어야 한다. 그렇다고 양미간이 무조건 넓고 높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가 않더라도 양미간이 윤택이 나고 사마귀나 다른 무늬가 없으면 그 사람은 원견과 지혜가 있으며 주위에 귀인이 많고 복이 굴러올 수 있다. 둘째, 아랫 턱이 좀 길고 두툼하면 좋다. 턱은 땅으로서 담고 담당하는 역할을 하기에 인간의 많은 재부는 모두 턱으로 모이며 턱이 좀 길고 두툼한 사람은 재부를 잘 창조한다. 또한 원형으로 두툼하면서도 이중 턱(군턱)을 가진 사람은 주위에 친구가 많고 타인이 가져다 주는 복을 자주 향수할 수 있다. 셋째, 콧마루가 높고 콧방울이 포만하면 이는 횡재 운과 인품이 좋다는 것을 말한다. 이 중 콧 끝이 동그랗고도 윤기가 나면 더욱 좋다. 이런 사람은 자신감이 있고 정직하며 일을 함에 있어서도 진지하다. 또한 재테크 관념이 강한바 돈을 잘 벌뿐만 아니라 재산을 잘 지키기도 하며 이외 수확도 많다. 넷째, 눈과 눈 사이가 이름다운 사람은 비교적 순진하고 선량하며 지혜롭다. 또한 친구가 많고 주변 사람들의 호감을 사며 특히 이성 사이의 관계가 조화롭다. 눈은 인간의 심성을 말하며 인간의 귀천도 대표한다. 옛 서적에는 “눈이 아름다울수록 부귀차원이 높아간다”고 기록되어 있다. 아름다운 눈이란 눈자위와 눈동자의 흑백이 분명하고 눈이 크고도 맑은 것을 말한다. 다섯째, 눈썹이 많아야 하지만 어느 정도에 그쳐야 하고 눈썹 사이가 이어지지 말아야 하며 눈썹이 눈을 덮지 말아야 한다. 눈썹은 한 인간의 인제관계(人际关系)를 대표하는 것으로 눈썹이 일정하게 많은 사람은 타인과의 인연이 좋으며 친구도 많다. 어디 가나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으며 일을 해도 마음에 드는 동료와 함께 하게 된다. 여섯째, 입이 비뚤지 말고 입술 두께가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입술 능선이 분명해야 복이 있다. 입은 인간한테 있어서 <출납궁(出纳宫)>이란 말이 있으며 입은 한 사람의 인정두께를 대표한다. 입이 잘 생긴 사람이 말하면 남들이 즐겨 들으며 곧 잘 탄복한다. 이런 사람은 성격이 좋아 남들의 중용을 받으며 정의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그와 사귀려 한다. 일곱째, 귀가 잘 생긴 사람은 생활이 풍족하며 중년에 들어 재력이 폭발하고 만년에 자손들로부터 들어오는 복이 넘친다. 귀는 또 신(肾)을 보여주는 구멍으로 인간의 건강을 보여주기도 하며 잘 생긴 귀를 가진 사람은 장수한다고 한다. 잘 생긴 귀는 윤곽이 분명하고 좀 두꺼워야 하며 반점같은 것이 없으면서도 귀방울이 큰 것을 말한다. <역경과 풍수(易经与风水)>
    • 오피니언
    2018-03-05
  •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 김정은 국무위원장 접견·만찬
    ▲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이 5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평양행 특별기에 오르며 나란히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동포투데이] 정의용 수석 특별사절이 이끄는 대북 특사단 일행이 5일 오후 2시50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 위원장과 맹경일 노동당 통일정선부 부부장이 나와 특사단을 맞이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후 3시40분 부터 15분간 방북 일정을 놓고 양측간 협의가 이뤄졌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접견과 만찬을 지금 이 시각, 오후 6시부터 진행키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으로 구성된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김정은 북한 노동 위원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은 1박 2일간 평양에 머물 계획이며 내일(6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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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정치
    2018-03-05
  • 애연가 송경령, 송미령 두 자매 희귀사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민국시기 중국의 두 <국모(国母)>였던 송경령(宋美龄)과 송미령(宋美龄) 두 자매가 장기간 흡연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최근 이들 자매의 흡연사진이 중국 국내에 공개되면서 마치 <보물>처럼 간주되고 있다. 일찍 중화민국 초대 총통 손중산의 부인이었으며 후에는 중화인민공화국 부주석으로 되었던 송경령은 오랫동안 흡연했었지만 대외로 공개된 적은 거의 없었다. 윗 사진은 1959년 엘리자베스 벨기에 왕태후를 회견할 때 흡연하는 송경령 부주석, 이는 송경령 흡연밀사에 있어서 얻기 힘든 흡연 장면이다. 한편 송경령의 여동생 송미령 역시 흡연은 그의 기호(嗜好) 중 하나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생전에 장개석은 송미령(아래 사진)한테 금연할 것을 여러 번 권고했지만 송미령은 듣지 않았었다. 하지만 1975년 장개석이 사망한 뒤 송미령은 큰 결심을 내리고 60여 년간 내려온 습관을 고쳐 금연에 성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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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3-05
  • 중국 정부 직능, ‘관리자’에서 ‘봉사자’로 전환
    ▲ 중국정부청사(사진=인터넷)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이 정부 직능 전환을 끊임없이 추진하면서 신시대에 걸맞는 서비스형 정부가 빠른 속도로 형성되고 있다. 신화통신 인터넷판 신화망에 따르면 정부 직능 전환을 추진하는 관건은 ‘행정 간소화와 권한 이양, 관리감독 능력 강화, 서비스 최적화’ 개혁의 중요한 핵심을 잡는 데 있다. 이 개혁 자체는 체계적인 전체로 행정 간소화 및 권한 이양의 ‘뺄셈’을 잘 해 권력의 몸집을 줄이는 ‘타이트한 옷’을 만들어야 하면서도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덧셈’과 서비스를 최적화하는 ‘곱셈’을 잘 해야 한다. “5년간 중앙은 정부 직능 전환을 경제체제 개혁과 행정체제 개혁을 심화하는 관건으로 삼아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장옌성(張燕生)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수석 연구원은 종전의 문턱이 높고 불친절하고 일을 처리하기 힘든 현상이 효과적으로 억제되었다고 말했다. 얼마 전에 발표된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공보’는 정부직능 전환, 정부기관 설치와 직능배치를 최적화하는 것은 당과 국가기관 개혁을 심화하는 중요한 임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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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4
  • 미국서 '해상 도시' 탄생할 듯
    ▲ 사진 = 홍콩 봉황망(凤凰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그대는 혹시 관광 스켓쥴에 따라 연해도시 여러 나라의 연해도시에는 가보았을 것이나 <해상 도시>에 가보았느냐 하고 물으면 모두 고개를 흔들 것이다. 하지만 현재 미국 폴로리다 주의 한 회사에서 항공모함의 20배에 달하는 <해상 도시> 건조하기 시작, 많은 유람객들이 <해상 도시>로 가 즐길 날도 멀지 않게 되었다고 4일 홍콩 봉황망(凤凰网)이 보도했다. <자유호>로 명명된 이 물위에 떠있는 이 <해상 도시>는 미국 폴로리다 주 자유의 선박 국제회사에서 설계, 총 25층으로 된 이 <해상 도시>에는 인구 5만 명이 주거할 수 있다고 한다. 설계에 따르면 이 <해상 도시>는 길이 1372미터, 너비 229미터, 높이가 107미터로 <퀸 마리 2호> 유람선의 4배에 달하며 태양광과 파도 에너지를 동력으로 2년이면 지구 한 바퀴를 돌 수 있다. <해상 도시>의 보조시설들을 보면 학교, 병원, 예술관, 쇼핑센터, 공원과 수족관 및 도박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꼭대기에는 비행장이 있다. <자유호>로 명명된 이 <해상 도시>의 항행 스켓쥴은 미국 동해안에서 대서양을 건너 유럽에 진입, 이탈리아를 거쳐 아프리카에 들어갔다가 다시 호주(오스트레일리아)로 향발, 이어 북상해 아시아를 거쳐 최종 미국의 서해안에 가 닿으며 상황에 따라 남미주를 거치기도 한다고 한다. 일전 미국 자유의 선박 국제회사 총재 겸 디자이너인 노먼 닉슨은 이 <해상 도시>를 소개하면서 유사 이래의 가장 큰 선박으로 세계의 첫 <해상 도시>를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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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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