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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인기 없는 대통령' 등극, 트럼프는 여론조사 선두
    [동포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러 건의 형사 재판에 직면해 있지만 CNN 최신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49%의 지지율로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지지율 43%를 안정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39% 미만으로 떨어져 갤럽 여론조사에서 최하위를 기록했고, 지난 70년 동안 가장 인기 없는 미국 대통령이 됐다. CNN의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의 지지율은 1월의 45%에서 43%로 하락했으며, 등록 유권자의 61%가 지금까지 바이든의 대통령직 수행이 실패했다고 답해 3명 중 2명이 그의 행정부 성과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가 퇴임하기 전인 2022년 1월의 여론조사 데이터를 살펴보면, 그해 55%가 트럼프의 임기가 실패했다고 답한 반면,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는 44%만이 트럼프의 임기가 실패했다고 답했다. 현재 트럼프의 차기 대선 지지율은 49%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이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한 또 다른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바이든의 지지율은 38.7%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같은 기간 지지율 41.8%보다 3% 포인트 낮았고, 닉슨(53.7%), 카터(47.7%), 오바마(45.9%) 전 대통령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이 과거 실시한 모든 대통령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의 지지율은 취임 39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지난 70년 동안 가장 인기 없는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 기록되었다. 바이든의 라이벌인 도널드 트럼프는 재임 당시 46.8%의 지지율을 기록했었다. 바이든은 1945년 갤럽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13분기 역대 대통령 중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갤럽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13분기에 행정부 만족도가 50% 이하로 떨어진 카터, 부시, 오바마, 트럼프 등 전직 대통령 4명 중 오바마만 재선에 성공해 바이든의 재선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4년 전 트럼프의 재선 도전 실패가 2021년 1월 미 의회 폭동 사태로 이어진 이후 나온 여론조사로, 당시 유권자의 55%가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실패를 꼽았다. 뉴욕타임스는 CNN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많은 유권자들의 기억이 잊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논평했다. 트럼프는 현재 여러건의 형사 제판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최근 CNN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는 49%의 지지율로 현직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43%를 꾸준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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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세한총련, 한인회 차세대사업 추진 사례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차세대사업 추진사례를 오는 6월15일까지 모집한다. 동 사례 모집은 세한총연이 9월말 개최 예정인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 발표 대상 선정을 위한 절차로서 대상 사례는 차세대 인재 육성사업, 차세대네트워크 구축사업, 차세대와의 이해증진 사업, 차세대단체와의 연대 활동 등에 한인회가 진행하거나 관여한 활동이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세한총연이 추진하고 있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는 세계 각 지역 한인회의 차세대사업을 한인회간 공유함으로써 차세대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바람직한 차세대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모집기간내에 참가신청서와 관련자료를 세한총연 이메일(info@waka2021.org)로 제출, 신청하여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에서 발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2021.org)를 참고하면 된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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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시진핑, 프랑스·세르비아·헝가리 국빈방문 예정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시진핑 주석이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세르비아, 헝가리를 국빈 방문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는 6~7일 프랑스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린젠(林剑)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의 프랑스 방문에 대해 "양국 관계는 건전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으며 양국은 전략적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을 해왔다"라고 밝혔다. 린 대변은 이어 "중국은 프랑스와 협력하여 정치적 상호 신뢰, 연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 주석이 팬데믹 이후 유럽 순방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이번 방문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2023년 4월 마크롱 대통령이 베이징과 광저우를 방문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제궁은 "교류는 국제 위기,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 무역 문제, 과학, 문화 및 스포츠 협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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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美 리더십에 대한 글로벌 불만족도 상승
    [동포투데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불만족도는 2023년 36%에 달해 2022년 33%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2023년 우크라이나, 핀란드, 인도, 케냐, 우간다 등 국가에서 미국의 리더십 만족도가 급락해 2022년보다 최소 10%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만족도는 41%로 2022년과 동일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30개 이상 나라의 15세 이상 사람들의 표본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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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머스크, 깜짝 방중...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적용 논의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두 인사를 인용해 미국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28일 베이징을 깜짝 방문했다"며 중국은 테슬라 자동차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중국 고위 관계자와 만나 중국의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프트웨어 적용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훈련할 수 있도록 중국 밖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는 2003년 설립된 전기차와 이에 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차 외에도 자체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와 전기엔진을 생산해 다른 자동차 회사, 특히 도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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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복 많은 사람의 일곱 가지 특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인간은 누구나 모두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며 복이 굴러오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천부적으로 복을 타고 태어난 사람은 따로 있다고도 한다. 하지만 이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인간의 행복이란 3의 천부적인 것에 7의 노력이란 말도 있다. 그럼 천부적인 것의 3을 놓고 말한다면 아래와 같이 7가지 특점이 있는 사람은 복을 타고 태어난 인간이라 할 수 있겠다 첫째, 양미간이 좀 넓고 긴 사람이다. 사람의 면상 중 양미간은 하늘이고 턱은 땅으로서 양미간이 넓고 높으며 아랫 턱이 방원형인 사람은 대범하고 부유하며 귀인대접을 받을 면상이다. 양미간은 사람의 통칭 이마라고도 한다. 그럼 어떤 양미간이면 좋을까? 우선 이마의 정면 부위가 넓고 윤택이 나야 하며 사마귀나 다른 무늬 같은 것이 없어야 한다. 그렇다고 양미간이 무조건 넓고 높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가 않더라도 양미간이 윤택이 나고 사마귀나 다른 무늬가 없으면 그 사람은 원견과 지혜가 있으며 주위에 귀인이 많고 복이 굴러올 수 있다. 둘째, 아랫 턱이 좀 길고 두툼하면 좋다. 턱은 땅으로서 담고 담당하는 역할을 하기에 인간의 많은 재부는 모두 턱으로 모이며 턱이 좀 길고 두툼한 사람은 재부를 잘 창조한다. 또한 원형으로 두툼하면서도 이중 턱(군턱)을 가진 사람은 주위에 친구가 많고 타인이 가져다 주는 복을 자주 향수할 수 있다. 셋째, 콧마루가 높고 콧방울이 포만하면 이는 횡재 운과 인품이 좋다는 것을 말한다. 이 중 콧 끝이 동그랗고도 윤기가 나면 더욱 좋다. 이런 사람은 자신감이 있고 정직하며 일을 함에 있어서도 진지하다. 또한 재테크 관념이 강한바 돈을 잘 벌뿐만 아니라 재산을 잘 지키기도 하며 이외 수확도 많다. 넷째, 눈과 눈 사이가 이름다운 사람은 비교적 순진하고 선량하며 지혜롭다. 또한 친구가 많고 주변 사람들의 호감을 사며 특히 이성 사이의 관계가 조화롭다. 눈은 인간의 심성을 말하며 인간의 귀천도 대표한다. 옛 서적에는 “눈이 아름다울수록 부귀차원이 높아간다”고 기록되어 있다. 아름다운 눈이란 눈자위와 눈동자의 흑백이 분명하고 눈이 크고도 맑은 것을 말한다. 다섯째, 눈썹이 많아야 하지만 어느 정도에 그쳐야 하고 눈썹 사이가 이어지지 말아야 하며 눈썹이 눈을 덮지 말아야 한다. 눈썹은 한 인간의 인제관계(人际关系)를 대표하는 것으로 눈썹이 일정하게 많은 사람은 타인과의 인연이 좋으며 친구도 많다. 어디 가나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으며 일을 해도 마음에 드는 동료와 함께 하게 된다. 여섯째, 입이 비뚤지 말고 입술 두께가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입술 능선이 분명해야 복이 있다. 입은 인간한테 있어서 <출납궁(出纳宫)>이란 말이 있으며 입은 한 사람의 인정두께를 대표한다. 입이 잘 생긴 사람이 말하면 남들이 즐겨 들으며 곧 잘 탄복한다. 이런 사람은 성격이 좋아 남들의 중용을 받으며 정의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그와 사귀려 한다. 일곱째, 귀가 잘 생긴 사람은 생활이 풍족하며 중년에 들어 재력이 폭발하고 만년에 자손들로부터 들어오는 복이 넘친다. 귀는 또 신(肾)을 보여주는 구멍으로 인간의 건강을 보여주기도 하며 잘 생긴 귀를 가진 사람은 장수한다고 한다. 잘 생긴 귀는 윤곽이 분명하고 좀 두꺼워야 하며 반점같은 것이 없으면서도 귀방울이 큰 것을 말한다. <역경과 풍수(易经与风水)>
    • 오피니언
    2018-03-05
  •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 김정은 국무위원장 접견·만찬
    ▲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이 5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평양행 특별기에 오르며 나란히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동포투데이] 정의용 수석 특별사절이 이끄는 대북 특사단 일행이 5일 오후 2시50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 위원장과 맹경일 노동당 통일정선부 부부장이 나와 특사단을 맞이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후 3시40분 부터 15분간 방북 일정을 놓고 양측간 협의가 이뤄졌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접견과 만찬을 지금 이 시각, 오후 6시부터 진행키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으로 구성된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김정은 북한 노동 위원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은 1박 2일간 평양에 머물 계획이며 내일(6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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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8-03-05
  • 애연가 송경령, 송미령 두 자매 희귀사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민국시기 중국의 두 <국모(国母)>였던 송경령(宋美龄)과 송미령(宋美龄) 두 자매가 장기간 흡연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최근 이들 자매의 흡연사진이 중국 국내에 공개되면서 마치 <보물>처럼 간주되고 있다. 일찍 중화민국 초대 총통 손중산의 부인이었으며 후에는 중화인민공화국 부주석으로 되었던 송경령은 오랫동안 흡연했었지만 대외로 공개된 적은 거의 없었다. 윗 사진은 1959년 엘리자베스 벨기에 왕태후를 회견할 때 흡연하는 송경령 부주석, 이는 송경령 흡연밀사에 있어서 얻기 힘든 흡연 장면이다. 한편 송경령의 여동생 송미령 역시 흡연은 그의 기호(嗜好) 중 하나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생전에 장개석은 송미령(아래 사진)한테 금연할 것을 여러 번 권고했지만 송미령은 듣지 않았었다. 하지만 1975년 장개석이 사망한 뒤 송미령은 큰 결심을 내리고 60여 년간 내려온 습관을 고쳐 금연에 성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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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 중국 정부 직능, ‘관리자’에서 ‘봉사자’로 전환
    ▲ 중국정부청사(사진=인터넷)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이 정부 직능 전환을 끊임없이 추진하면서 신시대에 걸맞는 서비스형 정부가 빠른 속도로 형성되고 있다. 신화통신 인터넷판 신화망에 따르면 정부 직능 전환을 추진하는 관건은 ‘행정 간소화와 권한 이양, 관리감독 능력 강화, 서비스 최적화’ 개혁의 중요한 핵심을 잡는 데 있다. 이 개혁 자체는 체계적인 전체로 행정 간소화 및 권한 이양의 ‘뺄셈’을 잘 해 권력의 몸집을 줄이는 ‘타이트한 옷’을 만들어야 하면서도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덧셈’과 서비스를 최적화하는 ‘곱셈’을 잘 해야 한다. “5년간 중앙은 정부 직능 전환을 경제체제 개혁과 행정체제 개혁을 심화하는 관건으로 삼아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장옌성(張燕生)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수석 연구원은 종전의 문턱이 높고 불친절하고 일을 처리하기 힘든 현상이 효과적으로 억제되었다고 말했다. 얼마 전에 발표된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공보’는 정부직능 전환, 정부기관 설치와 직능배치를 최적화하는 것은 당과 국가기관 개혁을 심화하는 중요한 임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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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4
  • 미국서 '해상 도시' 탄생할 듯
    ▲ 사진 = 홍콩 봉황망(凤凰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그대는 혹시 관광 스켓쥴에 따라 연해도시 여러 나라의 연해도시에는 가보았을 것이나 <해상 도시>에 가보았느냐 하고 물으면 모두 고개를 흔들 것이다. 하지만 현재 미국 폴로리다 주의 한 회사에서 항공모함의 20배에 달하는 <해상 도시> 건조하기 시작, 많은 유람객들이 <해상 도시>로 가 즐길 날도 멀지 않게 되었다고 4일 홍콩 봉황망(凤凰网)이 보도했다. <자유호>로 명명된 이 물위에 떠있는 이 <해상 도시>는 미국 폴로리다 주 자유의 선박 국제회사에서 설계, 총 25층으로 된 이 <해상 도시>에는 인구 5만 명이 주거할 수 있다고 한다. 설계에 따르면 이 <해상 도시>는 길이 1372미터, 너비 229미터, 높이가 107미터로 <퀸 마리 2호> 유람선의 4배에 달하며 태양광과 파도 에너지를 동력으로 2년이면 지구 한 바퀴를 돌 수 있다. <해상 도시>의 보조시설들을 보면 학교, 병원, 예술관, 쇼핑센터, 공원과 수족관 및 도박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꼭대기에는 비행장이 있다. <자유호>로 명명된 이 <해상 도시>의 항행 스켓쥴은 미국 동해안에서 대서양을 건너 유럽에 진입, 이탈리아를 거쳐 아프리카에 들어갔다가 다시 호주(오스트레일리아)로 향발, 이어 북상해 아시아를 거쳐 최종 미국의 서해안에 가 닿으며 상황에 따라 남미주를 거치기도 한다고 한다. 일전 미국 자유의 선박 국제회사 총재 겸 디자이너인 노먼 닉슨은 이 <해상 도시>를 소개하면서 유사 이래의 가장 큰 선박으로 세계의 첫 <해상 도시>를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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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4
  •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사무총장, 인성교육강사 대상 홍보마케팅 교육 실시
    ▲ 지난 24일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사무총장이 인성교육강사들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교육신문연합회 제공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이희선 사무총장(뉴스에듀신문 대표)이 인성교육 지도사 자격증과정에 참가한 수강생 대상으로 언론홍보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월 24일(토)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한국강사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 서울 강남구 강남르몽드어학원 교육장에서 2018년 시즌2 제 14기 청소년 인성교육 지도사 강사 자격증 과정이 진행됐다. 홍보전문가로 알려진 이 총장은 이날 인터넷마케팅&온라인 홍보 이해 △검색엔진과 키워드 마케팅 △블로그&카페 & 인스타그램 홍보마케팅 △네이버 검색엔진의 비밀 △네이버 지식인 마케팅 △UCC 유튜브 동영상 홍보 마케팅 △소셜네트워크 활용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마케팅 △보도자료 작성법 및 릴리즈 △포털뉴스 노출방법 △포털뉴스 실검 활용법 △방송 출연 노하우(공중파,종편,케이블) 등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 총장은 홍보대행사 출신으로 지난 15년 동안 광고 및 홍보 마케팅 관련 강연 및 교육을 1100여회 진행한 홍보 마케팅과 소셜미디어 업계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1인기업 CEO 및 개인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맞춤컨설팅 및 개인 피알(PR)과 더불어 퍼스널브랜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한편 '제 16기 인성교육 강사 자격증 과정(서울)'은 오는 3월 17일(토) 강남르몽드학원 서울캠퍼스(강남역 인근)에서 진행된다. 문의 : 주판준 사무국장 010-7244-1472, 02-2207-9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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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8-03-04
  • 中, 화난 호랑이 세 마리 새끼 낳아
    ▲ 사진= 인민망 저쟝채널(人民网浙江频道)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4일, 인민망 저쟝채널(人民网浙江频道)에 따르면 일전 항저우(杭州)야생동물세계에서는 태어난 지 20여일이 되는 3마리의 화난호랑이(华南虎)를 유람객들과 대면시켰다. 이 귀여운 3쌍둥이 화난호랑이는 수컷 2마리에 암컷 1마리로서 체중은 모두 4.5킬로 안팍으로 되고 있다. 전하는데 따르면 화난호랑이는 판다와 더불어 중국의 10대 명종위기 동물에 속하며 그 수량이 날마다 줄어들고 있다. 거기에 화난호랑이의 유전자 요소로 생육차수가 아주 드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항저우 야생동물세계에서는 이번까지 3차에 거쳐 화난호랑이의 배육에 성공, 화난호랑이가 한꺼번에 3마리의 새끼를 출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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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3-04
  • 中 시속 1000km ‘슈퍼급 고속철’ 모형 개발
    ▲ 중국 슈퍼 고속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3일, 홍콩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시속이 1000km에 달하는 <슈퍼급 고속철>을 연구 개발하여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중국의 <슈퍼급 고속철> 실험기지는 청두(成都)의 시난교통대학(西南交通大学)에 있다. 이곳은 중국의 첫 고온 초전도 자기부상 원형실험라인(高温超导磁悬浮环形实验线)으로서 총 길이가 45m, 설계중량이 300kg, 최대 탑재량은 1t이며 부상 높이가 약 20cm에 달한다. 그리고 탑재면이 작고 영구자석 자재 용량이 적은 등 특점이 있다. 이 기술의 창신은 이론상 열차의 시속을 1000km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바 이는 목전까지 인류가 개발하지 못한 <미래 슈퍼급 고속철>의 모형으로 되고 있다. 자기부상 기술은 지난 세기 20년대 독일 과학자들이 최초로 제기했었으며 수십 년 후 역시 독일인들에 의해 개발되었고 후에는 일본이 줄곧 이 기술 분야에서 세계의 선두에서 달렸다. 중국은 지난 세기 80년대부터 이 기술의 개발에서 선진국들을 추격해왔다. 중국과학자들이 내놓은 이 고온 초전도 자기부상 기술은 미국에 있는 세계 최대의 전자전기 엔지니어협회(电子电气工程师协会)의 주목을 받았으며 미국의 CNN, 영국의 BBC와 유럽 공공 TV 등 대형 매체들도 앞다투어 이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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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3-04
  • ‘MBC뉴스데스크’와 ‘다문화단체’의 공방 진실은?
    ▲ 사진= SBS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황금시간에 ‘레인보우 합창단의 두 얼굴’이란 제목의 인터뷰 기사가 방영되었다. 그 뒤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대표 김성희)에서는 이 기사는 사실과 어긋난다고 하면서 반박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MBC 뉴스데스크라고 하면 한국에서 영향력이 큰 방송사의 뉴스이기에 사회에 주는 파문도 그만큼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뉴스를 만든 기자거나 앵커의 각도 처리에 따라 사회에 주는 파문도 달라질 수 있으며 뉴스의 진실성, 확실성은 뉴스의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MBC 뉴스데스크 ‘레인보우 합창단의 두 얼굴’이란 인터뷰 기사에서는 이른바 합창단 일인당 30만원씩 수금했다는 사실을 두고 학부모 A, B, C…의 형식으로 도합 4명의 학부모를 청해 그들의 증언을 들었다. 이를 두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는 ‘이번에 문제를 제기한 학부 4명 중 3명은 입단한 지 2개월(2명), 3개월(1명)이 된 학생의 학부모이며 1명만이 입단 7년째가 된 학생의 학부모’라고 하면서 인터뷰에 응한 학부모의 인수 및 그들의 <자격>을 놓고 질의를 하고 있다. 또한 한국다문화센터는 다른 학부모들과의 만남도 주선하겠다고 제안했지만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른바 일인당 30만원씩 납부하게 한 내역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이 삭제되었다고 반발하고 있다. 그 외 올림픽 패딩을 수거한 문제, 회계처리가 불투명하다는 문제…이러한 것들을 두고 한국다문화센터측에서 ‘MBC의 취재에 충분히 응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부분을 삭제하고 의혹을 부풀이는 식으로 보도했다’고 반박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다문화센터측에서 MBC의 취재에 제대로 응하지 않고도 충분히 응했다고 에둘러 말하는지 아니면 MBC측에서 상술한 한국다문화센터로부터 받은 취재내용을 자사의 구미에 맞게 삭제하거나 에둘러 기사를 작성했는지 그 진실여부가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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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8-03-03
  • 中 ‘양회조사’ - 반부패와 사회보장 이슈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인민망에 따르면 일전 2018년 중국의 <양회조사(两会调查)> 결과가 출범, 도합 10대 화제중 반부패와 사회보장 문제가 이슈(热点)로 됐다. 지난 2월 8일부터 인민망이 진행한 이번의 <양회조사>는 반부패투쟁, 사회보장, 교육개혁, 의료개혁, 탈빈공략(脱贫攻坚), 주거제도, 개혁개방, 환경보호, 향촌진흥, 의법치국(依法治国) 등 10가지로서 지난 2월 27일 오후 3시까지 도합 421만 2368명 네티즌이 참여했다. 조사결과 올해는 반부패투쟁과 사회보장 문제가 각각 앞의 1, 2 순위를 차지했고 제3위로는 교육개혁이었으며 의료개혁과 탈빈공략은 각각 제4위와 5위를 점했고 그 뒤로 개혁개방, 향촌진흥 등 순위였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점한 반부패투쟁은 일곱번에 거쳐 네티즌들이 가장 관심하는 이슈로, 많은 참여자들이 지난 한해 중공중앙의 반부패 사업인 <범 때려잡기(打虎)>, <파리 박멸하기(拍蝇)>, <여우사냥(猎狐)> 등 사업의 성과를 긍정, 국가감찰체제개혁 시점사업에 대해 주목했다. 이외 16개 성과 시에 대한 조사에서는 많은 참여자들이 기층의 부패를 민생문제와 연결시켜 반영했고 38%의 참여자가 인재를 선발하고 인재를 고용하는 분야의 부패문제가 많이 호전되고 있다고 표했으며 60%에 달하는 참여자들이 <지도간부의 개인보고사항>에 대해 엄격하게 심사하고 확인해야 하며 규율과 법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한 폭로 역도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슈 2위에 오른 사회보장 문제 역시 많은 참여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지난 18차 당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내놓은 일련의 <민생 보장 및 개선 요강(保障和改善民生要)>을 두고 많은 네티즌들이 적극 참여. 반드시 새로운 진전이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으며 특히 <양로금의 전국 총괄(养老金全国统筹)> 사항은 네티즌들이 가장 주목하는 화제였다. 다음 교육개혁 문제를 놓고는 많은 참여자들이 매 학생마다 평등하게 고질량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고 근 30%의 참여자와 24%의 네티즌들이 <대학입시지구의 차별문제 해결>과 <대학입시정책의 개선>을 주장, 개혁개방과 향진진흥 등을 놓고는 개혁개방 40년래에 제기되고 발족된 <진리표준 문제>, <일대 일로(一带一路)> 등이 화제에 올랐으며 향촌진흥 문제에서는 40%의 네티즌들이 촌민위원회 지도일군의 자질문제를 놓고 관심을 표시, 30%의 네티즌들이 도시화 추진사업에서의 총체규획 등을 놓고 자아관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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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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