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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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달 착륙 성공! 창어 6호 달 뒷면에 착륙
    [동포투데이] 6월 2일 6시 9분, 창어 6호가 달 뒷면의 남극 아이켄 분지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여 인류 탐사선이 처음으로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2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어 6호는 2020년 달 정면에서 샘플 회수에 성공한 창어 5호 미션과 비교해 달 역행 궤도의 설계 및 제어 기술에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췌차오-2호 중계위성의 지원을 받아 달 귀환 지능형 고속 샘플링, 달 귀환 이착륙 등 핵심 기술 노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창어 6호 착륙선이 탑재한 탑재체는 계획대로 작동해 과학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창어 6호의 국제 탑재물 중 ESA의 달 표면 음이온 분석기와 프랑스의 달 라돈 가스 탐지기는 곧 가동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의 레이저 각도 반사기는 배치를 완료했다.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는 2024년 5월 3일 궤도에 진입한 이후 지구-달 이동, 달 근접 제동, 달 주변 비행, 착륙 및 하강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달 30일 창어 6호에서 분리된 착륙선과 상승기는 2일 새벽 하강을 시작해 착륙에 성공했다. 착륙선은 췌차오-2호 중계 위성의 지원과 지상 통제하에 태양날개와 지향성 안테나 전개 등 상태점검·설치작업을 수행하고, 이후 약 2일간 본격적인 채취작업을 시작해 드릴링과 로봇팔 채취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달표면 토양과 암석 샘플을 채취하게 된다. 동시에 달 뒷면 착륙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분석, 달 토양 구조 분석 등 과학적 탐사를 진행해 달의 형성과 진화 역사에 대한 연구를 심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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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중국군 고위장성 “‘대만 독립’은 곧 전쟁”
    [동포투데이] 엊그제 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이 회담한 뒤 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양측은 계속해서 맞대결을 벌였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어제 연설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새 민주진보당 정부를 징벌하기 위해 실시한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면서 미국 측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계속 유지하고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군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독립'은 전쟁과 다름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민해방군은 결코 훈련과 전쟁 준비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막기 위해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 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지역 평화 안정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어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오스틴은 "유럽과 중동에서 전례 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인도 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무대이다. 아시아가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하며, 이것이 바로 미국이 이 지역에 장기적으로 주둔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5월 31일 동쥔 중국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이 몇 달 안에 군사 전화 접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분쟁은 협박이나 충돌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만해협의 현상 유지와 남중국해에서 법치 유지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오스틴의 발언이 중국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을 징계하기 실시 인민해방군의 최근 대만 주변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대화회의에 참석한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부참모장 징젠펑(景建峰)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해협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라이칭더 일당은 조상을 잊고 '두 국가 이론'을 적나라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더 강력한 능력과 더 효과적인 수단, 더 확고한 결의를 발휘해 '대만독립'이라는 오만함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독립은 전쟁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민해방군은 전쟁 훈련과 준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좌절시키는 데 결코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징젠펑은 또 오스틴이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고취한 것은 미국의 패권을 계속 공고히 하고 이념으로 진영을 나눠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 지역에 병력 배치를 늘리고 고도로 표적화 된 장기적인 훈련 활동을 수행하고 모든 방향에서 도발을 일으키고 힘을 과시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동쥔과 오스틴은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미국 측은 해방군의 최근 대만해 훈련에 우려를 표명했고, 중국 측은 미국이 '대만 독립 세력'을 향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에 단호히 반대했다. 대만 담강대학교 린잉유 조교수는 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각각 레드라인을 그었고 어떤 라인을 지나치게 자극해서는 안 되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동쥔은 어제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회담했다. 동쥔은 중국과 일본 국방부가 서로가 협력 파트너이며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공감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하라 미노루는 댜오위다오 등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많은 안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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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러 전문가 “미·중 국방장관 회동 군사분야 균형 유지 목표”
    [동포투데이]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 러시아의 저명한 동방학자이자 외교관인 블라디미르 자하로프는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동은 각자의 국가전략정책을 수행하는 방향 중 하나일 뿐 군사 분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만은 워싱턴이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전략적 수단의 일부일 뿐,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말할 시기는 아직 무르익지 않았으며, 대만 주변의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자하로프는 "워싱턴의 전반적인 전략 노선은 중국에 대한 글로벌 압박이며, 대만은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수단의 일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만 해협의 상황이 긴박하긴 하지만 충돌이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 자하로프는 "양측이 아직 정치적, 군사적 측면에서 적절한 잠재력을 축적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측은 대규모 군사 훈련부터 협상까지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들은 현재로서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을 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만 지역 지도자 라이칭더가 5월 20일 이른바 '취임' 연설을 했고, 사흘 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의 병력을 조직해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 검-2024A' 훈련을 벌였다. 군사훈련이 끝난 지 48시간도 되지 않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찾았다. 미국 측은 또 대만과의 관계법에 따라 대만에 대한 방어용 무기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하로프는 "대만 주변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며 "미국은 이 섬에 무기를 제공하고 국회 대표단을 파견해 분리주의자들과 양안 통일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격려했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3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미·중 국방장관이 직접 만난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미중 양국의 양국 관계, 대만 문제, 남중국해 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회담에서 동쥔은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 측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동쥔은 미국이 라이칭더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표단을 보내 '취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며 외부 세력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측이 실수를 제대로 바로잡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무력으로 대만독립을 돕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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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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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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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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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상 수상자 등 7명 외국 인사, 중국 영주권 획득
    [동포투데이] 5월 2일, 노벨상 수상자 베르나르트 페링하(Bernard L. Feringa) 등 7명의 외국 인사가 상하이에서 영주권, 즉 민간에서 말하는 ‘중국 그린카드’를 받았다. 앞서 CBA 스타 스테픈 마버리(Stephon Marbury), 소설 ‘등에(The Gadfly)’ 작가 에델 릴리언 보이니치의 손녀, 핵물리 전문가 Joan Hinton[중국명 한춘(寒春)] 등이 ‘중국 그린카드’를 받은 바 있다. 최근들어 ‘그린카드’ 신청 자격 완화, 신청 절차 간소화, 심사 기간 단축, 동반 미성년 자녀 그린카드 취득 허용, ‘그린카드’ 소지자의 복지 혜택 확대 등 ‘그린카드’ 관련 개혁조치와 새로운 규정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016년 중국 공안부는 전년 대비 163% 증가한 1576장의 중국 ‘그린카드’를 발급했다. 새로운 버전의 ‘중국 그린카드’는 2017년 6월부터 발급되기 시작했으며, 이 카드를 소지한 외국 인재는 주택 구입, 은행 금융업무 처리, 운전면허증 발급, 주숙 등기를 할 때 법에 따라 중국인과 동등한 대우를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중국 내에서 일을 할 때 카드 소지자는 법에 따라 사회보험과 주택공적금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중국 관영 신화사는 "‘그린카드’ 정책 분야에서 중국의 날로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는 국제사회에서 중국이 더욱 적극적이고 개방적으로 될 것이라는 마음을 보여주었고, 점점 더 많은 국제 인재들이 중국이라는 꿈의 땅에서 웅대한 목표를 펼치고 그들의 중국몽(中國夢)을 실현할 것임을 예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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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2018 한·중 청소년 골든벨’ 참가자 모집
    [동포투데이] '2018 한·중 청소년 골든벨' 행사가 오는 9월 21일(예정) 오후 1시 서울시 마포구 상장회사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사)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Grand group of Korean-chinese, 서울온드림교육센터,(사)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가 주관하며 서울시가 후원한다. 출제 범위는 한·중 역사,문화,지리 등이며 예상문제는 행사전 참가자에게 공개한다. *도전골든벨 예상문제(100문제)는 행사 1개월전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30문제가 기출된다. 나머지 15~20문제는 시사-상식-교과-스포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출한다. 우승자(1~3위)에게는 상장(교육감상, 기관ㆍ단체장상)과 별도의 부상이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지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골든벨 행사에는 청소년이면 누구나(국적불문)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공연에는 춤, 노래 악기 등에 소질이 있는 청소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골든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사)GK희망공동체 홈페지(http://www.gkcy.kr/bbs/board.php?bo_table=table39&wr_id=5), 문화공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http://www.gkcy.kr/bbs/board.php?bo_table=table39&wr_id=6)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kcnnews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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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8-05-07
  • “아름다운 중국, 신비로운 연변 – 진달래음악시즌” 첫 공연, 힘찬 출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아름다운 중국, 신비로운 연변 – 진달래음악시즌” 첫 공연이 4월 30일 19시 30분 연변가무단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저녁 관현악 <아리랑>으로 막을 연 공연은 노래 <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 바이올린 독주 <양산백과 축영대>, 관현악 <캐리비안의 해적>, 가야금병창 <사랑하는 가야금> 등 10여 가지 정채로운 종목을 연이어 선보이면서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관광흥주’ 전략에 조력하기 위해 연변가무단에서 알심들이여 준비한 관광문예 종목인 “아름다운 중국, 신비로운 연변 – 진달래음악시즌”은 국내외 고전교향음악과 민족특색과 지역특색이 다분한 연변의 음악을 융합시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연변의 다원화한 민족예술 문화를 집중 전시하게 된다. 공연은 올해 10월까지 이어지며 매 주 토요일 19시 30분부터 연변가무단극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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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5
  • 백두산 ‘2018 중국 100대 피서명산’ 1위에 선정
    [동포투데이] 백두산(장백산)이 ‘중국 100대 피서 명산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2일, 계강방(桂强芳榜)글로벌경쟁력연구회, 홍콩아태환경보호협회, 홍콩세계문화지리연구원이 연합해 평가한 ‘2018 중국 100대 피서명산 순위’ 및 ‘계강방 순위’ 2018 중외 피서 관광목적지 순위가 확정된 가운데 백두산이 ‘중국 100대 피서 명산 순위’에 1위로 선정됐다. '계강방 순위'에는 2018 세계 피서유명도시 순위, 2018 중국 피서유명도시 순위, 2018 중국 피서명산 순위, 2018 중국 피서레저 백강현 순위 4개 부분이 포함됐다. 백개 피서명산관광목적지 평가에서 길림성 경내의 백두산은 '백두상수(白头相守)'로 1위를 차지했고 만존현통(万尊显通)의 오대산이 2위를 차지했으며 안휘 황산이 3위를 차지했다. 10대 피서명산에는 또 사천 아미산, 운남 옥룡설산, 강서 로산, 절강 막간산, 사천 증가산, 하남 계공산 및 귀주 오몽산 구채평이 포함됐다. 이번 발표에서는 관련 목적지의 주요한 풍경, 풍속, 관광, 접대방식 등 자료를 해외 중점여행서비스 기구에 목적성 있게 발송했다. 백두산은 국가5A급 관광풍경구로서 '천년적설만년송, 직상인간제일봉(千年积雪万年松,直上人间第一峰)'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으며 '신산, 성수, 기림, 선과(神山、圣水、奇林、仙果)' 등 영예도 안고 있는 관광성지이다. 천지, 폭포군, 지하삼림, 화산온천, 취룡천, 흑풍구 등 풍경이 있고 대자연이 부여한 풍부하고 독특한 자연도 있는 생태관광, 풍광관광, 변경관광, 민속관광 등 4위1체의 관광명승지이다. 최근 장백산관리위원회는 리커챵 총리가 ‘정부사업보고’ 에서 제기한 중점 국유 풍경구 입장료 하향 조절 요구에 따라 ‘다섯가지 혜민 조치’를 시행했다. 5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북쪽 풍경구와 서쪽 풍경구의 개방시간을 연장하고 입장권을 한 장 구매하면 3일간 회수 제한 없이 북쪽 풍경구와 서쪽 풍경구를 관광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현역군인, 인민경찰, 기자, 관광가이드 등은 녹색통로를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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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5
  • 中 환경보호 결혼식… 신랑신부 자전거 타고 ‘거리캠페인’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5월 4일, 장시(江西)성 더싱(德興)시에서 신랑신부 10쌍이 중국 전통 결혼예복을 입고 도시 환경보호 관광 커플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달리며 환경보호 캠페인에 나섰다. 5월 4일 '청년의 날' 더싱시 청년단위원회가 장시성 더싱시의 시민광장에서 개최한 제1회 ‘행복한 더싱, 평생 손 잡고’ 단체 결혼식에 더싱시 신랑신부 8쌍과 금혼부부 2쌍이 참여했다. 20명의 신랑신부는 현장에 모인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더싱시는 최근 ‘중국 최고의 매력적인 주거∙사업∙관광 도시’ 명예 칭호를 받았다. (사진출처 : 시각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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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5
  •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기념대회, 시진핑 중요 연설 발표
    ▲ 5월 4일 오전 10시,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기념대회가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됐다. 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사진/신화사] [동포투데이] 마르크스 탄신 200주년 기념대회가 4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중국 CCTV, 인민일보 등 관영 언론들에 따르면 시 주석은 연설에서 마르크스를 기념하는 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에게 경의를 표하고 마르크스 과학진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표명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마르크스주의는 시종 중국 당과 국가의 지도사상이고 우리가 세계를 인식하고 규칙을 파악하고 진리를 추구하며 세계를 개조하는 강대한 사상무기라고 밝혔다. 그는 또 신시대 중국공산당 당원들은 여전히 마르크스를 학습하고 마르크스주의를 학습 실천하며 마르크스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고양하여 그 속에서 끊임없이 과학 지혜와 이론역량을 얻으며 보다 안정감있고 보다 자신감있고 보다 지혜가 넘치게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하여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구상한 인류사회의 아름다운 전망이 중국 대지에서 생동감있게 펼쳐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마르크스는 전 세계 무산계급과 노동인민의 혁명 지도자이고 마르크스주의의 주요 창시자이며 마르크스주의 정당의 창조자와 국제공산주의의 개척자, 근대이래 가장 위대한 사상가라고 말했다. 이어 마르크스가 우리에게 남겨준 가장 가치가 있고 가장 영향력 있는 정신재부는 그의 이름으로 명명한 과학이론인 마르크스주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이론은 장려한 일출마냥 인류가 역사 규칙을 탐구하고 자체 해방의 길을 모색하는 것을 비추고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마르크스주의는 세계를 심각하게 개변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을 심각하게 개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마르크스주의의 운명은 중국공산당의 운명, 중국인민의 운명, 중화민족의 운명과 긴밀이 연결돼 있으며 그의 과학성과 진리성은 중국에서 충분히 검증되었고 그의 인민성과 실천성은 중국에서 충분히 관철되었으며 그의 개방성과 시대성은 중국에서 충분히 과시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마르크스주의는 중국 혁명과 건설, 개혁에 강대한 사상무기를 마련해 주었고 오랜 동방대국인 중국에 인류 역사상 전례없는 발전기적을 창조해 주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국공산당은 마르크스주의로 무장된 정당이고 마르크스주의는 중국공산당 당원들의 이상신념의 영혼이라고 강조했다. 지금은 개혁 발전과 안정의 임무가 막중하고 모순과 위험, 도전이 많으며 국정운영의 시련이 전례없이 크다면서 우리가 우세와 주동, 미래를 쟁취하려면 마르크스주의를 운용해 실제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하고 과학이론으로 중대한 도전에 대응하고 중대한 리스크에 대처하며 중대한 저애력을 극복하고 중대한 모순을 해소하고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해 폭넓은 시야로 보다 장원한 견지에서 미래 발전이 직면한 일련의 중대한 문제를 사고하고 마르크스주의 신앙과 공산주의 이상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화통신은 시평을 통해 유럽이 마르크스 및 그의 사상을 중시하는 것은 마르크스주의가 당대에도 변함없는 매력을 발산한다는 강렬한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은 현재 세계 구도는 심각한 변화를 겪고 있다. 역사의 거대한 변화 중에 있는 공산주의자들은 마르크스주의의 기본 원리와 당대 중국의 구체적 실제와 결합해 마르크스주의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독창적인 기여를 함으로써 중국 사회의 발전과 진보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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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5
  • 김병지-김수연 부부, 어린이날 맞아 재외동포 유치원에 학습용품 기증
    ▲ 일본 오사카 재일동포 어린이들에게 학습용품을 기증한 김병지와 김수연 부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스포츠와 문화의 접목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 하고자 하는 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 김병지 이사장과 현대 미술가로 활동중인 아내 김수연 씨가 재외동포 어린이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 부부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학교법인 백두학원 건국유치원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용품을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 '어린이 날'을 기념하여 기증한 이번 용품들은 연령을 고려한 한글 그림책, 한국사 동화책, 위인전 등 다양한 책자와 전통악기, 정서를 함양시킬 수 있는 미술용품 등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3,4세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이런 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 기증받은 학습용품으로 수업중인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학교법인 백두학원 건국유치원 학생들 특히 이번 기증은 지난달 김수연 작가의 개인 전시회 작품판매 수입과 김병지스포츠문화 진흥원의 기부금으로 이뤄졌다. 이에대해 김병지는 "은퇴후 진흥원을 설립한 목적이 스포츠와 문화, 그리고 예술을 통해 세상에 조금이나마 이로운 일을 하기 위해서 였는데 이번 일을 통해 재외동포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서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김병지의 아내인 김수연은 "미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재외동포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통한 한국의 문화와 역사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은 이번 5월 5일 '어린이 날'을 시작으로 UN이 정한 ‘세계 어린이날’인 11월 20일에 맞춰 1년에 두 번씩 꾸준히 재외동포 어린이들에게 학습용품을 기증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의 정서를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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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5
  • 혹시 우리 아이도 ‘분노조절 증후군?’ 찾아가는 힐링 행동훈련 캠프 개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달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습관 및 충동장애'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5년 5천390명, 2016년 5천920명, 2017년 5천986명으로 증가 추세다. 충동으로 인한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폭력적인 행동을 반복하는 분노조절장애 환자는 지나친 의심과 공격성, 폭발성 때문에 타인과 건전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한다. 이에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더필드가 최근 어른들의 ‘갑질’논란에 청소년기에 예방하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행동훈련 캠프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최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갑질'에 국민적 원성이 들끓고 있다. 전문가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충동조절장애가 있는 경우는 청소년기에 잠재된 피해의식이나 자존감 미형성 시기의 억압됐던 행동의 표출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학교폭력과 더불어 분노 및 충돌조절장애는 어릴적 부모의 무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해 일어난 현상이 크다고 상담심리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특히 부모가 사회적 명성이나 경제적으로 성공한 경우 그 자녀들은 그에 반해 소외되고 표현을 억누른 것이 무의식중에 한 순간에 터져 나온다. 힐링 행동훈련 캠프에서는 명상치료와 심리치료, 숲 테라피 등 다양한 맞춤형 정신수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인터넷 게임중독 등 위기 학생에 대한 진단, 심리 상담과 전문가 치료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시스템도 제공한다. 힐링 행동훈련 캠프는 충동성과 분노감을 참지 못해 타인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심리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의 분노조절장애를 예방하려면 어려서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갈등ㆍ분노 조절과 관련한 인성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자기 충동을 스스로 조절하는 법을 터득하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아이의 잘못에 적절한 훈육이 이뤄져야 올바른 인격을 형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청소년이나 성인도 분노조절장애를 극복하려면 다양한 체험과 상대가 ‘틀림’이 아니고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의 생각도 틀릴 수 있다’는 전제로 상대의 말에 경청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다양한 직업군들의 사람들과 소통으로 경험을 체득해야 한다. 또 극기 훈련 같은 극한의 직업 체험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학교 또는 청소년 단체, 개인의 힐링 행동훈련 캠프 강의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그룹더필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2-2207-9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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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북경한국국제학교, 2018 어린이날 놀이 한마당 개최
    ▲ '사랑의 저금통' 놀이마당 활동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5월 4일(금) ‘2018 어린이날 놀이한마당’을 개최하였다. ‘2018 어린이날 놀이 한마당’은 제96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즐거운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한 행사로 이날 북경한국국제학교 어린이들은 마음껏 뛰고 달리며 즐겁고 건강한 하루를 보냈다. ▲ '나는 명사수' 놀이마당 활동 모습 특히,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년이 함께 모둠을 구성하여 전통놀이, 레크레이션 등 여러 가지 마당에 참여해 경기의 승패를 떠나 선후배 간 단결심과 협동심 및 자율성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2018 어린이날 놀이 한마당은 크게 전통놀이마당, 스포츠마당, 대형놀이마당, 레크레이션마당 등 총 24개의 놀이마당으로 운영되었으며, 전교생 392명이 9~10명씩 총 40모둠으로 나누어 놀이마당을 찾아다니면서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공아 굴러라' 놀이마당 활동 모습 1~6학년까지 골고루 편성된 모둠에서는 5, 6학년 선배들이 동생들을 돌보고 알려주면서 놀이마당을 즐겼고, 각각의 놀이마당에서는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사는 물론 총 69명의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야말로 학교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 '큰 공 굴리기' 놀이마당 활동 모습 4학년 노태겸 학생은 "올해 북경한국국제학교로 전학을 와 처음에는 친구도 많이 없고학교에서 마주치는 형 누나들과도 정말 낯설었다. 그런데 오늘 학교에서 어린이날 놀이를 하면서 5, 6학년 형들과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형 누나들도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나도 동생들을 챙기다 보니 어느새 형제처럼 서로 끈끈한 우정을 나눈 것 같았다."고 말했다. ▲조선진 교장이 어린이날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장 조선진은 ‘2018 어린이날 놀이 한마당’이 미래 국제사회의 리더가 될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힘을 모아 학생들이 무한한 꿈과 끼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행복한 학교 교육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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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시진핑 북경대학 시찰...."세계 일류 대학 건설해야"
    ▲ 시진핑이 베이징대학 린후쉬안 북측의 작은 정원에서 일부 원로 교수와 중청년 교사 대표를 위문하며 그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동포투데이] 5.4청년절과 북경대학 개교 120돐을 앞두고 5월 2일,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베이징(北京)대학을 시찰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당 중앙을 대표하여 북경대학 전체 사생 직원과 해내외 교우, 전국 여러 민족 청년, 전국청년사업일군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했다. 시 주석은 이날 북경대학 관계자들과 만난자리에서"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잘 견지하고 잘 발전시켜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는 것은 장기적인 임무이며 대대손손 분투가 필요하다"며" 광범한 청년들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생력군으로 되어 국가와 민족의 희망을 짊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대학교는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단단히 틀어쥐고 학교운영의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며 높은 자질의 교사대오를 건설하고 높은 수준의 인재양성 체계를 형성하여 중국특색의 세계 일류 대학으로 힘써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 주석은 이날 금빛생명과학청사. 맑스주의학원 등을 둘러보았으며 북경대학 영걸교류센터에서 진행된 사생좌담회에 참가하여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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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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