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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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18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동포투데이] 백악관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정책으로부터 미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무역대표들에게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중국의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혁신에 대한 무역정책이 "불공정하다"며 이들 정책이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정 품목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2024년 0-7.5%에서 25%로,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는 2025년 25%에서 50%로 인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입관세는 2024년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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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푸틴 러시아 대통령, 5월 16~17일 중국 국빈 방문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연임 이후 첫 방문이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블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크렘린궁 공보국은 푸틴의 중국 방문 기간 양국 정상은 공동성명과 다수의 양자 문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또 포괄적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의 모든 사안을 상세히 논의하고, 러시아와 중국의 실무적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장 시급한 국제적·지역적 이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할 예정이다. 푸틴과 시진핑은 러중 수교 75주년 및 러중 문화의 해 개막 파티에도 참석한다. 푸틴은 중국 방문 기간 중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나 경제·문화 분야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푸틴은 베이징 외에도 하얼빈을 방문해 제8회 러시아·중 박람회와 제4회 러시아·중 지방협력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대 교사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푸틴 의 중국 방문에 대해 "중국은 양국 관계에서 중·러 정상 외교의 전략적 지도 역할을 매우 중시한다"며 "양국 정상은 중·러 관계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긴밀한 교류를 계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푸틴은 5월 7일 러시아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으며, 이번 대통령 임기 내 첫 방문국이 중국임을 확인했다.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국빈 방문이며, 이는 시진핑이 지난해 중국 국가주석에 당선된 이후 러시아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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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4
  • ‘중국 브랜드 데이’ 개막... 1,800개 브랜드 참여
    [동포투데이] 2024년 '중국 브랜드 데이' 행사가 '더 나은 품질, 중국 브랜드의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10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행사에는 약 1,80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의 새로운 주제 전시 영역은 혁신, 친환경 및 저탄소, 삶의 질,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업체의 선진 경험과 혁신 사례를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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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美 언론 “서방의 우크라 군사원조, 핵전쟁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더글러스 맥키넌 전 미 국방부 정책·커뮤니케이션 특별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더힐에 기고한 글에서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서방의 행동이 세계를 핵전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키넌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국방 수주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얻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직 국방부 직원은 서방 국가들이 이 갈등을 계속하는 첫 번째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맥키넌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핵 공격 개시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지원을 구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의 말을 인용해 미국에서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약 10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에 대한 서방의 군사 공급 지연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서방이 군사 원조를 발표한다고 해서 자국 군대를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에 정말 유용한 지원 패키지는 단지 이러한 계획 발표보다는 우크라이나에 직접 무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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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2
  • 미 언론 “어설픈 대러 제재, 미국 이익만 해쳐”
    [동포투데이] 미국 우파 잡지 '내셔널리뷰' 토마스 듀스터버그 칼럼니스트는 최근 발표한 기사에서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는 국내 유가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반러 제재는 러시아가 에너지 자원 수출로 벌어들인 수입을 줄이되 원유 공급은 유지해 유가가 크게 변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듀스터버그는 이 전략이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이익에도 해를 끼쳤고 중국과 인도의 대규모 산업 경쟁자들에게만 이익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충돌 이후 대(對) 유럽 수출이 줄었지만 러시아는 중국과 인도에 대한 수출을 대폭 늘려 그 공백을 빠르게 메웠다. 듀스터버그는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수입한 이들 두 나라는 새로운 처리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는 환경에 해롭고 미국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과 인도는 저가의 러시아산 원유 공급으로 이익을 얻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원유 가공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디젤, 제트 연료, 휘발유를 포함한 원유 가공 제품의 대규모 수출국이 되었다. 실제로 인도와 중국 정유사들은 러시아산 원유를 가공해 제3 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양국 모두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었다. 현재 인도의 EU로의 원유 제품 평균 수출량은 하루 360,000배럴 이상에 달다. 낮은 원료 가격과 운송비로 인해 인도 가격은 미국 수출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2024년 초, 미국의 대유럽 가공 원유 제품 수출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경쟁의 결과로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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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재한조선족 허을진 씨,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 설립
    중국 출신의 재한 조선족이 국내에서 사단법인을 설립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 설립자 조선족 허을진(남, 49세) 대표는 국내 조선족 사회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10여 년 전 우연한 기회에 한국에 오게 된 허 대표는 국내에서 중국 관련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중국조선족대모임’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중국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에 따른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민간외교 역할을 담당하고 싶었다는 허 대표의 꿈이 ‘중국조선족대모임’의 탄생 배경이다. 6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조선족대모임’은 단순히 회원 간 친목 도모를 넘어서 출입국 행정 및 법률 지식 등 재한 조선족이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커뮤니티는 국내 조선족뿐만 아니라 한국인 회원을 위해 한국인이 쉽게 접하기 힘든 중국의 문화와 생활 풍습 등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무역업에 종사했던 허 대표는 중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 기업을 위해 중국 현지의 법인 설립 절차부터 유망 업종 추천, 시장 조사 등 기업컨설팅을 이곳을 통해 무료로 해주고 있다. 허 대표는 커뮤니티 운영 외에도 <동포투데이> 인터넷 신문을 발행해 중국 현지와 한국에 기자를 두고 중국의 정치, 사회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한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는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허 대표가 오랫동안 준비해 온 새로운 도전의 산실로, ‘GK희망공동체’의 ‘GK’는 ‘글로벌한민족’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고 한다. 허 대표는 사단법인을 통해 한민족간 경제·사회·스포츠·문화예술 등의 인적교류, 법률자문, 각계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허 대표는 권오훈 변호사, 정해명 노무사, 홍정민 노무사를 비롯해 진춘화 박사, 이명창 박사, 2030클럽 양지희 회장, 법률사무소 훈 정경화 사무장 등 법조인과 분야별 전문가들을 ‘GK희망공동체’의 이사로 영입했으며, 한국인을 포함한 조선족 20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회원구성도 마무리했다. 허을진 대표는 “그동안 한국 정부가 중국동포인 조선족에게 적지 않은 배려를 해왔지만, 청년실업 문제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여러 가지 현안들과 일부 조선족이 벌인 강력 범죄 등으로 인해 조선족을 바라보는 한국인의 곱지 않은 시선에 안타까울 때도 많았다”며 “앞으로 GK희망공동체를 통해 조선족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어 조선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대를 위한 다양한 자조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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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03-18
  • 전통문화예술평론가회, 한류! 전통예술에서 길을 찾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우리 대중문화가 일렉트릭 팝문화 장르까지 발전해 왔다. 이런 문화를 섭렵하고 축척한 바탕에서 창의적 콘텐츠로 개발된 것이 K팝이다. 창의성과 끼의 민족인 한국은 한류인 K팝을 창조해 전 세계인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싸이와 소녀시대 속에도 당연히 흐르고 있을 수밖에 없는 한국인의 문화 DNA!! 국악에 대한 세계인들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에 있다. 특히, 우리 민족에 대한 독창성을 보여주는 ‘아리랑’은 오래전부터 세계의 한류를 창조하고 있었다. 어느 말을 쓰든 몇 번만 들으면 부를 수 있는 아리랑은 K팝의 중독성있는 후렴구의 원조이자 한국의 정서와 전통음악의 음악적 기반이었다. 이에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박상진 교수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국악의 휘모리 장단, 그룹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는 동살풀이·휘모리장단으로 작곡된 것이라고 해석하였으며, 용인대학교 무용학과 명예교수 이병옥 교수는 “싸이의 말춤”은 어깨와 좌우세를 통한 신명나는 우리의 춤과 흡사하다. 즉 한국무용의 ‘북방계’ 춤인 탈춤의 깨끼춤이자 수직춤, 굴신춤, 기마춤이라 분석하였다. 따라서 한류문화를 위한 포럼에는 서양의 음악처럼 느껴지고 보여졌던 싸이, 소녀시대의 K팝이 우리의 국악적 민족음악 및 우리의 전통춤인 한국무용의 춤사위가 느껴지도록 작곡되어지고 안무되어져 있다라는 재해석으로 박상진 교수와 이병옥교수의 포럼이 3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주최는 전통문화예술평론가회이며 주관은 국악디지털신 및 월간국악피플 후원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재)국악방송, 국제언론인클럽 주)지디엔미디어 이며 제1회 전통문화예술평론가회 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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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문화
    2014-03-18
  • 중국 스튜어디스 비밀, 월급은 얼마나 될 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얼마전 중국 스튜어디스의 월급이 약 5000 위안 정도이며, 직위, 항공노선과 횟수 등에 따라 다양하다고 보도된 바 있다. 보통 항공사에서는 예비 스튜어디스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스튜어디스에 합격하고 나서 6개월간의 실습과정을 거친다. 실습생 기간 월급은 900위안- 1500 위안정도이며 정직원으로서의 어떤 복지도 받지 못한다. 정직원이 된후 약 2년간은 국내선에서 2000-3000 위안의 월급을 받으며 근무한다. 그후에 특등실 등의 업무를 맡게 되어야 월급은 5000위안이상으로 올라선다. 이밖에 중국내 해외항공사의 스튜어디스 월급은 12000 -15000 위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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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3-17
  • 크림자치공화국, 독립 선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크림의회는 17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크림 독립" 결정서를 채택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다. "크림 독립" 결정서에는 이전에 채택된 독립선언과 국민투표결과, 쎄와스또뽈당국의 결정에 기초하여 크림이 자주적인 독립국가로 선포되며 쎄와스또뽈은 특수한 지위를 가지게 된다고 지적되여 있다. 결정서에는 크림공화국이 평등과 평화, 선린, 그리고 기타 공인된 정치, 경제, 문화협조원칙들에 토대하여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를 수립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결정서는 또 크림공화국은 유엔과 세계의 모든 나라들에 크림인민이 수립한 독립국가를 인정할 것을 호소했으며 크림경내에서 우크라이나국가기관들의 활동은 중지되며 그들의 권한과 재산, 자금은 크림공화국이 규정한 크림공화국국가기관의 수중에 넘어가게 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앞서 16일 실시된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의 러시아 편입의 시비를 가리는 주민투표에서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새벽(한국시간 17일 아침), 개표율 75% 단계의 잠정집계로 95.7%가 편입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잠정 투표율은 82.71%이다. 러시아 대통령부의 17일 발표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의 전화회담에서 크림반도의 주민투표는 국제법의 완전한 합법하에 실시됐다고 강조했다. 카니 미 백악관 대변인은 16일 성명에서 주민투표는 "러시아의 군사개입의 협박하에 행해졌다"며 결과를 거부할 것을 표명했다. 또한 "(러시아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한 구체적 조치를 강구할 것을 촉구한다"고 국제사회를 향해 제재강화를 위한 결속을 호소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은 17일 러시아에 대한 제재강화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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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유럽
    2014-03-17
  • 보건복지부, PC방 , 음식점 등 전면금연 구역 단속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피해예방을 위해 2012년부터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 시행한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전면금연 이행확인을 위한 합동단속을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100㎡이상 음식점, 찻집, PC방 등 민원다발업소이며 점검사항은 금연구역지정 및 금연표지 부착, 흡연실 시설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흡연자 적발 등 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상시단속 및 2차례의 합동단속 이후에도 일부 호프집, PC방 등에서(주로 심야시간대) 흡연이 계속되고 있다는 민원 제기에 따라 흡연신고가 많았던 업소를 중심으로 심야시간 및 휴일에도 대대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위반자(업소)에 대해서는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합동단속 기간에는 흡연행위 단속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한 금연 캠페인, 청소년 서포터즈 구성 등 금연 환경 조성 사업을 병행 실시하여 합동단속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식당, PC방 등에 전면금연구역을 알리는 금연스티커, 홍보포스터와 전면금연제도 필요성 등을 알리는 리플릿, 안내문 등을 지자체 및 관련 협회를 통해 전국에 배포해 홍보할 예정이며 자발적 금연 분위기 조성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포상하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선 금연”이라는 인식을 확산 시켜 나 갈 계획이다. 지난 1월 28일 개정․공포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 개정법률」에 따라 금연구역 관리,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금년 7월 29일부터 시행되는 금연지도원 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3월 17일부터 4월 25일까지 입법예고를 실시한다. 시행령 제정안의 주요내용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금연지도원을 위촉할 수 있는 자격기준과 동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직무범위, 교육내용 등을 마련,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금연지도원에 대한 활동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와 국민건강증진기금으로 금연지도원 제도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입법예고를 통해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는 우편이나 팩스를 이용하여 2014년 4월 25일까지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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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03-17
  • 중국공항, 비행기 승객 휴대물품 5㎏ 초과못해
    비행기 승객이 휴대한 물품무게가 5킬로그람이상일 경우 위탁운송을 하여야 한다.비행기 승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중국 길림성공항집단 산하의 공항에서는 규정에 따라 국내 항로의 승객 휴대물품 무게초과현상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게 된다. 규정에 따르면 일등석의 승객은 짐 두개를 휴대할수 있고 일반석은 짐 하나를 휴대할수 있다. 휴대한 짐 하나의 체적은 20센치메터x40센치티메터x55센치메터를 초과하지 말아야 하고 무게는 5킬로그람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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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3-17
  • [공항/항만 출입국] 국경검역 안내문과 주요금지물품을 알려드립니다.
    [공항/항만 출입국] 국경검역 안내문과 주요금지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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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03-17
  • 서울시, 중국동포를 위한 자립 교육프로그램 지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울시는 중국동포의 안정적인 생활정착 및 내·외국인 주민간의 사회통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중국동포 자립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거주 중국동포는 225,201명(’13.1.1기준 안행부 외국계주민 통계)으로 서울시 거주 외국인주민 39만여명의 57%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광진 5개구에 13만여명이 밀집하여 거주하고 있다. 이에 3월 20일(목)부터 3월 26일(수)까지 6일간으로 ‘2014년 중국동포 자립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중국동포 대상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총 5개 프로그램에 4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중국동포가 조기에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서울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고취하여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중국동포단체 대표 대상 “중국동포 활동가들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 ▲ 중국동포 소자본 창업희망자 대상 “창업 아카데미 교육”▲ 중국동포 소상공인 대상 “세무․법률교육”▲중국동포(초․중․고) 학부모 대상 “학부모를 위한 교육설명회”▲중국동포 희망자 대상 “서울바로알기 탐방교육” 등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그동안 중국동포는 외국인주민의 절반(57%) 이상을 차지하여 주류세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중국동포에 대한 지원정책은 많이 미흡한 실정 이고 내국인 주민들과 문화적 차이 등으로 갈등이 상존하고 있다 이에 본 사업을 통해 중국동포가 실질적으로 안정된 생활정착을 돕고 서울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됨으로써 사회통합이 앞당겨 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사업 신청은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교육사업이 가능한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로 하고 중국동포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중국동포 자립지원 사업실적이 있는 민간단체와 컨소시엄도 가능하다 컨소시엄으로 신청할 경우 2개 사업 이내로 가능하며 1개 사업 당 지원금액은 8백만원 이내로 동일․유사사업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타 행정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거나 받을 예정인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서울시는 사업공모시 「중국동포 자립지원을 위한 역량강화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 사업설명회를 3월 18일(화) 15:00시부터 서울글로벌센터빌딩 4층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3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 6일간으로, 서울시홈페이지 시정소식(고시․공고) 및 서울글로벌센터홈페이지 공지사항(자료실)에서 제출서식 다운받아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중국동포 자립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공모사업이 중국동포의 조기 생활안정을 도울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지역사회에서 배제되지 않고 내국인 주민과 화합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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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7
  • 中 17일부터 인민페 대 달러 환률 변동폭 2%로 확대
    ▲ 인민페 대 달러 최근 시장가격.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5일, 외화시장에서의 (중국)인민페 대 (미국)달러 환률 변동폭을 확대한다고 선포했다. 2014년 3월 17일부터 은행간 즉시 외화시장에서의 인민페 대 달러 교역가격 변동폭도는 원래의 1%로부터 2%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시나닷컴이 17일 보도했다. 즉 매일 은행간 즉시 외환시장에서의 인민페 대 달러 교역가격은 중국외환교역중심이 대외에 공포하는 당일 인민페 대 달러 중간가격에서 상하 2%내의 폭도로 변동할 수 있는 것이다. 중국 중앙은행은 향후 인민페환률 형성기제를 시장화방향으로 개혁할 것이며 시장이 환률을 결정하는 강도를 높여 국제수지평형을 촉진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즉 중앙은행은 평소의 외화간섭에서 기본상 퇴출하고 시장의 공급과 수요를 기초로 할 것이다. 중국은행 국제금융연구소 거시연구 주관 온빈은 시장의 인민페환률 수준에 대한 결정작용이 날로 증가되면서 인민페 대 달러 환률은 년내에 “6”을 깨고 “5”거나 더 낮은 수치로 될 수 있으며 “인민페 가치가 평가절하―평가절상―재차 평가절하”되는 양측파동 추세로 나아갈 것이라고 나다봤다. 일일구간의 변동폭 확대는 투기자금의 매매차익에 어려움을 줄 것이고 이로부터 일부 투기자금의 퇴출과 투기자금 유입의 감소를 인기할 것이며 거기에 경상항목 흑자성장이 제한되여 있어 올해 중국에 새로 증가하는 외화는 1조 2억 위안―1조 4억 위안으로 지난해보다 절반 감소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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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7
  • 6.25 "유해 입관식 행사" 거행...3월 말 중국측에 송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중 양측은 3월 17일 14시에 경기도 파주 지역에 마련된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유해 입관식 행사"를 거행할 예정이라고 국방부가 밝혔다. 입관식 행사를 위해 중국 민정부 관계관을 포함한 중국측 관계관 8명이 訪韓하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한중 양국은 경기도 파주지역에 매장되어 있는 중국군 유해를 금년 ‘中 청명절’인 4월 5일 이전에 중국측에 송환하기로 합의하고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주도하에 △유해 개토, △유해 건조?세척, △정밀감식, △유해,유품,기록지 세트화 등의 단계별 작업공정을거쳐 입관절차를 진행하였다. 17일 부터 약 10여일간 중국군 유해 437구를 중국측에서 제공한 棺에 입관하며 유해 입관이 완료되면 3월 말 인천공항에서 유해인도식을 갖고중국측에 송환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중 양측은 중국군 유해가 송환될때까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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