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중·일 수출통제 조치 투명성 높이기로 합의
    [동포투데이] 중국과 일본은 27일 수출 통제에 관한 회의를 열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중국 상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안전관리국 장첸량 국장과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 이노카리 카츠루 부장의 공동 주재로 27일 상하이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2차 회의가 열렸다. 중국 상무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에도 정부-기업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한 중국 및 일본 기업에 양국의 수출통제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대표들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서로의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며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2023년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한 후 중국 정부는 일본 전역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중국에 조속한 시일 내에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2024년 1월 17일, 양국은 도쿄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만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각급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양국 고위급 경제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공급망 보호, 무역 증진, 고령화 및 신종 감염병 대응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3국은 경제 협력 강화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길임을 강조하면서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29
  • 뉴욕 지하철, 화염병 투척 사건으로 1명 부상
    [동포투데이] 26일 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시의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액체가 담긴 컵에 불을 붙여 승객에게 던져 피해자의 셔츠에 불이 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묻지마 공격 사건은 25일 오후(현지시각) 발생했다. 피해자는 23세 남성으로 전신 피부의 약 3분의 1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닐 테일러는 49세로 사건 직후 또 다른 지하철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의 은신처를 찾아 그를 체포했고 뉴욕 경찰은 용의자가 습격, 방화, 불법무기 소지 등 여러 형사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뉴욕 지하철은 하루 약 300만 명의 승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발생한 일련의 공격사건으로 승객들은 불안에 처해 있다.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일부 피해자들은 무고한 행인들이었으며 총격 사건 발생 시 플랫폼에 서 있었다. 한 목격자는 총성이 울렸을 때 플랫폼에 어린이를 포함해 십여 명이 있었고 사처에서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고 말했다. 지하철 사건사고는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발생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하철이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와 충돌해 55명 다쳤고 이 가운데 버스 운전사와 승객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가 지하철 철로 쪽으로 접근해 열차에 부딪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29
  • 푸틴 "서방 무기로 러시아 영토 공격하면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도록허용 한다면 세계적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은 사태가 계속 확대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이러한 심각한 결과가 발생하면 전략 무기 분야에서 동등한 지위를 가진 미국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들이 글로벌 분쟁을 원할까요?"라고 말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려면 서방의 위성, 정보 및 군사적 도움이 필요하므로 서방이 이러한 공격에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것도 글로벌 분쟁을 향한 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작은 나라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러시아 영토 깊숙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러시아는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앞서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심층 공격하기 위해 서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제안은 일부 유럽 회원국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지만 미국은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도 앞서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9
  • 美언론, 중국에 대한 소프트 파워 약화되고 있어...
    [동포투데이] 미국 워싱턴포스트 최근 미국이 중국 사회에 대한 소프트 파워가 약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한때 미제나 미국식이 더 좋은 것으로 인지되였다. 1990년대에는 맥도날드에서 결혼식을 올리거나, 2000년대에는 나이키 운동화, 아이폰 그리고 피자헛 데이트가 중산층의 아이콘으로 되였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 소비자는 스타벅스보다 본토 커피 전문점인 루이싱을 더 선호하고, 최신형 애플 장비보다 화웨이의 메이트 60 프로를 사기 위해 밤새 줄을 서고 있다. 상하이에서 통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트레이시 유는 "과거에는 사람들이 미국 브랜드가 더 좋고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국내 브랜드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소프트 파워는 미국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미국의 문화는 점차 빛을 잃어가며 중국에서 인기를 잃고 있다. 조지프 나이 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학장은 "전쟁을 피하거나 경쟁을 관리하거나 기후변화 같은 공통의 문제에 대처하려면 어느 정도의 소프트 파워는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사회의 이런 변화는 대국 경쟁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 대한 중국인의 긍정적인 태도가 감소하고 있다. 칭화대 전략안보연구센터 다웨이(達巍) 소장은 "이는 근본적인 변화이다. 지금 중국에서의 미국 이미지는 수교 40여 년 만에 최악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소프트파워가 약화된 반면, 중국은 점점 부상하며 자신들의 문화적 매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에서 소프트 파워의 우세를 잃으면 미국은 중국 국민에 직접 영향주는 능력을 잃게 된다. 미국의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중국의 국조(国潮), 즉 국풍(国风)이 등장하면서 국내 브랜드를 옹호하는 중국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의 80% 이상은 국산 영화가 차지하였고 중국 영화 업계에서는 "할리우드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베이징에 있는 미국 드라마(미드) '프렌즈'를 패러디한 카페가 폐업한 것이다. 미국인들의 생활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 드라마는 중국에서 수년간 가장 인기 있는 미드 중 하나였으며, 한때는 중국의 젊은 층들이 '프렌즈'를 통해 영어를 배우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의 젊은이들은 미드나 아메리칸 드림을 그리워하지 않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29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5-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글로벌 10대 안전 항공사 리스트 출범
    [동포투데이 국제] 말레이시아 항공사MH370 비행기편 사고 사건이 항공 안전에 대한 사람들의 주목을 일으켰다. 그러면 현재 글로벌적으로 가장 안전한 항공사들을 소개한다. 항공사 평가 사이트 애어라인 레이팅즈(Airline Ratings)가 근일 “2013년 글로벌 10대 가장 안전한 항공사” 랭킹을 공포했다. 이 랭킹으로 보면 앞 10위권 항공사들은 다음과 같다.1.호주 콴타스 항공사(Qantas), 2. 뉴질랜드 항공사(Air New Zealand), 3.아랍 에미레이트 항공사(Emirates), 4.아랍 에미리트 에티하드 항공사(Etihad), 5.홍콩 캐세이 패시픽 항공사(Cathay Pacific), 6. 싱가포르 항공사(Singapore Airlines),7. 버진 애틀랜틱 항공사(Virgin Atlantic), 8. 타이완 에바 창룽 항공사(Eva Air, 长荣航空), 9. 일본 전일공 항공사(All Nippon Airways, 全日空航空), 10. 로이얼 요르단 항공사(Royal Jordanian). 그리고 독일 비행 안전기구인 “비행기 사고 데이터 센터(JACDEC)의 최신 2013년 숫자에 따르면 사고율이 가장 적은 글로벌 10대 항공사들은 다음과 같다.1.뉴질랜드 항공사, 2. 홍콩 캐세이 패시픽 항공사, 3. 핀란드 항공사(Finnair), 4. 아랍 항공사(Emirates), 5. 타이완 창룽 항공사, 6. 영국 항공사(British Airways), 7. 포르투갈 항공사(TAP Portugal), 8. 아티하디 항공사, 9. 캐나다 항공사(Air Canada), 10. 호주 콴타스 항공사. 관광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상술한 이 10개 항공사들은 아랍 에미레이트 등 조건이 우수하고 글로벌 부호들이 집중된 지구에서 경영하여 매우 안전하고 사고발생율이 매우 낮다. 이러한 항공사들은 비행기 도태율을 강화하며 평균 비행기 연령을 10년이하로 통제한다. 이러한 항공사들은 또 큰 돈을 들여 최신타입 비행기모델들을 사들이며 비행기 품질을 매우 강화한다. 신화사 소식에 따르면 2012-2014년기간 글로벌적으로 중대한 공중 사고가 여러번 발생했다. 2012년 153명 승객들을 태운 나이지리아 여객기가 라고스 공항 주민거주구역에 접근하면서 추락했다. 이 비행기는 2층 빌딩과 충돌하고 기내 인원 전부 사망했으며 빌딩에서도 적어도 10명이 사망해 최근 연간 비행기 사고중 사망 인수가 가장 많은 한 차례였다. 같은해 파키스탄 보자 항공사(Bhoja Air)의 보잉 737이 이슬라바마드 부근에서 추락했는데 기내 127명이 전부 사망했다. 2013년 모스크바에서 카잔으로 날던 보잉 737 여객기가 카잔 공항에 착륙하던중 추락해 기내 44명 승객과 6명 승무원들이 전부 사망했다. 그리하여 보잉 시리즈 여객기가 사고 앞줄에 서게 됐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03-26
  • 중국조선족 과학기술자협회, 김홍광 원사입선축하모임 마련
    [동포투데이 국제] 일전, 중국조선족 과학기술자협회 제33차 학술회의가 중국과학원 고척추동물과 고인류연구소 고동물박물관 보고청에서 거행되었다. 요녕조선문보에 따르면 이번 학술회의는 2013년 12월 19일 중국과학원의 첫번째 조선족원사로 된 김홍광연구원의 입선을 축하하는 특별모임으로 마련되었다. 1957년 5월 길림성 장춘시에서 출생한 김홍광원사는 1982년 동북전력학원 동력학부를 졸업한 후 선후로 중국과학원 공정열물리연구소 석사과정과 일본 도쿄공업대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중국과학원 공정열물리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중이다. 다년간 열역학과 에너지 동력계통 이론 및 방법론에 대한 연구에 종사해온 김홍광원사는 에너지 동력시스템과 이산화탄소 통제분야에서 연료화학리용과 저에너지 소모 이산화탄소의 포집원리를 규명하고 이산화탄소 포집에 관한 화학사슬연소동력시스템을 독창적으로 제기해 국가자연과학 2등상, 하량하리(何梁何利) 과학기술진보상을 수상했었다. 또한 중국과학원 “백인계획” 국가걸출청년기금 획득자이며 국가 973항목 수석과학자이다. 중국과학원의 첫번째 조선족원사로 당선된 영광에 대해서 김홍광원구원은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고 하면서 초심을 버리지 않고 변함없이 과학탐구의 길에서 매진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축하모임에는 국가민족사무위 기관당위 김성화 상무 부서기, 중국 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최형모리사장과 중국공정원 강경산원사를 비롯한 조선족 과학기술자들과 북경에 있는 조선족문화사업기관 책임자, 조선족 대학생대표 60여명이 참석했다. 국가민족사무위 전임주임 이덕수는 주최측에 보낸 서면 축사에서 “김홍광연구원의 중국과학원 원사입선을 축하하며 앞으로 김홍광동지가 우리 민족 영재양성에서 귀범이 됨과 아울러 자신의 일터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루기를 미리 축원한다”고 썼다. 국가민족사무위 기관당위 김성화 상무 부서기는 축사에서 “조선족과학의 선진을 대표하는 나침판, 기치가 또 한명 탄생되였다면서 김홍광원사는 현시대 우리 민족의 모범이고 영웅이다”고 높이 치하했다. 중국공정원 강경산원사는 축사에서 “김홍광원사가 종사하는 열에너지 연구분야는 새로운 과학기술혁명의 도래를 맞이하는 첨단분야의 프로젝트일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련관성을 가지고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중국과학원 고척추동물및고인류연구소 김창주연구원은 환영사에서 “김홍광연구원이 중국과학원 원사로 당선된것은 개인의 영예일뿐만 아니라 중국내 조선족과학기술자들의 영광으로서 김홍광원사의 과학탐구에 대한 헌신정신은 조선족 과학기술자들을 격려하는 하편 조선족청소년들이 과학을 숭상하고 적극적으로 향상함에 있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회의참석자들은 이날 또한 김홍광원사의 학술보고 “에너지의 종합리용기술(能的综合梯级利用原理与技术)”을 청강, 김홍광원사는 자신의 에너지 동력령역에서의 최신 과학연구성과를 개괄적으로 소개했으며 “에너지의 종합적인 계단식 리용 원리와 기술”에 관해 제출하기도 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3-26
  • 여성가족부, 2014년도 제1차 가족친화포럼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여성가족부는 3월 26일(수) 오후 3시 전국은행연합회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주제로‘2014년도 제1차 가족친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과 일·가정 양립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기업의 가족친화경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이 날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기업들이 시간과 공간 측면에서의 탄력근무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주)제이앤비컨설팅은 시간제일자리 운영을 통해 업무부담으로 인한 퇴직율이 5%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고 (주)세영기업은 근무체계 변경으로 휴무일이 85% 증가해 가족과 함께하는 기회와 시간이 늘어났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스마트워크센터 이용을 활성화하여 직원의 육아 및 학업 병행 등을 지원하였다. 또한 이날 조윤선 장관은 그 동안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가족친화인증기업의 담당자 등 49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이번에 표창을 받는 매일유업의 김재석 인사팀 과장은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오후 6시가 되면 전 부서를 직접 돌아다니며 직원들의 정시퇴근을 독려하고 체크했으며, SK이노베이션의 김종하 과장은 업무 프로세스 혁신 운동을 통해 불필요한 초과근무를 하지 않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러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는다.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것은 근로자 개인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기업의 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로 이득”이라며 “가족친화적 직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개의 큰 기둥이 있는데, 육아휴직과 직장어린이집과 같은 자녀 돌봄 지원, 탄력근무와 같은 유연근무제도로 오늘 포럼에서 특히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에 대해 기업의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족친화포럼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직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족친화인증기업, 관련 전문가 등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2011년 창립한 자발적 협의체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4-03-26
  • 농림축산식품부, 북한 구제역 추가 발생에 따른 방역․검역조치 강화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북한이 3월 24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되었음을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북한이 통보한 내용은 지난 1월 16일 평양 소재 돼지농장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구제역 O형)하여 사육중인 729마리 중 구제역에 감염된 6마리를 살처분․매몰 하였다는 것이다. 북한은 지난 ‘14년 1월 8일에도 구제역이 발생하였으나, 이를 2월 19일 OIE에 통보한 바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OIE로부터 북한에서 구제역이 발생되었음을 처음 통보 받은 지난 2월부터 북한과 접해있는 경기도 및 강원도 북부지역에 대하여 구제역 예방접종 및 축산관계시설에 대한 소독을 강력히 실시 중에 있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는 작년 10월부터 금년 5월까지(8개월간)를 구제역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하여 소, 돼지 등 사육농가에 대한 구제역 백신 100% 공급 및 철저한 예방접종을 위한 집중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또한 축산관계자의 중국․몽골 등 구제역 발생국으로의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공항만 위험 노선 여행객에 대한 휴대품 검색 확대 등 국경검역 조치도 강화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나라에서 구제역이 다시 발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방접종 등 농가의 차단방역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하면서 축산농가는 사육하고 있는 소․돼지 등 감수성 동물에 구제역 예방접종을 100% 실시하고 매주 1회 이상 농장 내․외부 소독, 매일 구제역 의심증상 유무 관찰, 외부인·차량의 출입통제 등 방역을 생활화하고 구제역 의심가축을 발견하는 즉시 정부 방역기관에 신고(1588-9060)하도록 당부하고 국민들께서도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해외여행 하는 경우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육류 등 축산물을 국내 반입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4-03-26
  • 연변, 매년 9월 2일을“조선어문자의 날”로 지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5일에 연길에서 있은 연변조선족자치주제14기인대상무위원회제9차회의에서 9월 2일을 "조선어문자의 날"로 정할데 대한 결의를 통과했다. 회의에서는 사회적으로 자치민족언어습관을 존중하고 조선어발전의 량호한 분위기조성을 지지하며 민족단결진사업을 추진하고 민족전통을 계승하고 민족우수문화와 민족특색경제를 발전시키며 조선어문자사업을 번영발전시키기 위해 9월 2일을 "조선어문자의 날"로 정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3-26
  • 馬, 실종여객기 중국탑승자 가족들 성명 발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3월 24일 22시, 말레이시아 나지브 총리가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남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지었으며 탑승자 239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공식 발표한 후 25일 새벽 2시경, 말레이시아항공 MH370 여객기 중국탑승자 가족위원회는 154명 중국탑승자 가족들을 대표하여 성명을 발표했다고 중국 대하망이 25일 보도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썼다. 말레이시아정부는 추호의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실종여객기에 대해 결론지었다. 말레이시아항공이 3월 8일, MH370 여객기가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발표해서부터 오늘까지 이미 18일간 지났다. 그간 말레이시아 항공과 정부, 군부는 사실의 진상을 극력 지연시키고 은페했으며 탑승자가족들을 기편하고 전 세계인들을 기편하려 했는바 이 같은 비열하고 파렴치한 행위는 우리 154명 중국탑승객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 뿐만 아니라 구조행동을 오도, 지연시키고 대량의 인력, 물력을 랑비하게 했으며 가장 보귀한 구조시기를 놓치게 했다. 만일 154명 중국인탑승자들이 그로 하여 보귀한 생명을 잃었다면 말레이시아 항공과 정부, 군부는 우리의 친인들을 살해한 진정한 살인귀로 된다. 이에 우리 154명의 중국탑승자 가족들은 말레이시아 항공과 정부, 군부에 가장 강렬한 항의와 질책을 제기한다! 아울러 가능한 모든 수단을 취하여 말레이시아 항공과 정부 군부에 그 죄를 추궁할 것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3-26
  • 김문수 지사, 미 의회서 ‘DMZ 홍보맨’ 구슬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김문수 경기지사가 미국 정치의 심장부인 워싱턴DC의 미 의회에서 ‘DMZ 홍보맨’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지사는 현지시간 25일 찰스 랭글 미연방 하원의원(뉴욕13선거구)과 공동으로 DMZ 사진전 ‘TWO LINES(두 개의 선)’을 열고 미 의원, 보좌진, 한인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통일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미 의회의 한 회의실에서 가진 사진전은 개막 초반 미 의원들과 보좌진 등 20여명이 사진전을 둘러보다 한인 등 관람객이 점차 늘어 행사 한 시간여 만에 100여명이 몰리며 DMZ 분단의 아픔과 천혜의 자연 등 생생한 사진들을 감상했다. 김 지사는 한국전 참전용사 출신인 랭글 의원의 손을 꼭 잡으며 감사를 표했고, 사진전을 찾은 의회 관계자들에게 일일이 DMZ 사진을 설명하는 ‘일일 큐레이터’로도 직접 나섰다. 특히 참석한 에드 로이스 미 하원외교위원장은 “한국과 독일 분단의 역사를 미 의회에 동시에 보여주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김 지사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다.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 주역인 마이크 혼다 의원도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TWO LINES 사진전에 대한 해외의 관심과 기대가 예상보다 크다”며 “DMZ가 더 이상 분단과 절망의 상징이 아닌 화해, 생명, 소통의 땅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 ‘TWO LINES’는 한국 DMZ와 독일 그뤼네스 반트(구 동서독 접경)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전 세계 사진거장들의 눈과 스토리텔링으로 재조명한 순회사진전이다. 사진전은 이날 워싱턴 의회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4월 미국 몽고메리 로자파크 뮤지엄, 5~7월 헌츠빌 미국우주로켓센터, 그리고 9월에는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을 맞는 독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김 지사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북한자유연합 포럼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북한인권 전도사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해달라는 주문을 받았다. 또한 김 지사는 워싱턴DC에 위치한 미국 외교와 정치분야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을 방문해 에드윈 퓰너 창립자와 브루스 클링너 동북아 선임연구원을 만나 통일 문제를 논하기도 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4-03-26
  • 김문수 지사, 미 유력 싱크탱크에 ‘북한인권’ 설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김문수 경기지사가 미국의 유력 싱크탱크를 돌며 북한인권 강화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지사는 현지시간 25일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를 찾아 마이클 그린 연구소 부원장 등과 통일, 북한인권, 한중관계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는 지난 1962년 설립된 중도성향의 국제연구소로 박사급 연구원 220명이 세계 정치 경제 안전에 대한 전략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유력 싱크탱크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이 한미동맹을 통해 발전을 이뤘는데 그래서 결국 뭘 얻었는가”라고 운을 뗀 뒤, “첫째가 한강의 기적, 즉 경제적 이득이며, 두 번째가 우리 국민들 스스로가 놀랄 만한 인권향상을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인권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사항이기에, 이는 북한과 중국인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하고 누릴 권리가 있다”며 “그런 점에서 우리가 이를 외면한다면 인류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미국이 동북아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에는 군사적 요인도 있지만, 이에 못지 않게 사람들의 머리와 마음을 끌어갈 수 있는 것이 인권과 민주주의라는 측면에 미국의 핵심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 젊은날을 회상하면, 미국이 높은 국방력과 경제적으로 잘 살고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었다”며 “하지만 미국이 인권에 대해 이렇게 제대로 말하지 않았다면 저 역시 미국을 지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 지사는 또 다른 국제연구소 헤리티지 재단에서도 북한인권과 통일, 한일 관계 등을 논한 뒤 미 의회에서 DMZ 사진전의 ‘통일 홍보맨’으로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4-03-26
  • 동포교육지원단, '개인정보 3만건 불법 이용'보도에 관련해 해명
    동포교육지원단은 성북경찰서가 3월 16일 배포한 “불법수집한 개인정보를 ‘비자발급사기’ 등 범죄행위에 이용한 일당 7명 검거” 보도자료와 이 보도자료를 참고로 하여 작성한 언론기사의 일부 내용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서 26일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 보도내용 3월 16일의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북경찰서 지능팀은 “2012. 2월―2013. 8월” 1년 6개월 기간, 지원단지정 ◯◯◯ 컴퓨터학원에서 F-4 비자를 받기 위해 문의하는 중국동포들의 개인정보 3만건을 입수, 보관하면서 학원 홍보자료로 사용하고 “2013년 6월경 ‘행정사’ 사무실을 차려놓고 1개월마다 옮겨다니며 F-4 비자발급이 절실한 중국동포들을 대상으로 수집된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교육비를 편취하고 유흥업소 호객행위, 휴대폰 개통 및 신용카드 복제 등에 사용한 심◯◯와 김◯◯ 2명을 구속하고 5명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불구속입건했다. ■ 보도 내용에 대한 사실 확인 지원단지정 ◯◯◯ 컴퓨터학원에 대해 보도자료 및 일부 언론기사에 보도된 ◯◯◯ 컴퓨터학원은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계가 없다. ◯◯◯ 컴퓨터학원은 지원단지정 6주 교육기관으로 F-4 자격부여 교육과정을 실시하지 않으며 검거된 7명중 교육기관과 관계된 인물은 심모씨 1명뿐으로 그마저도 2012년 3개월 정도 근무한 이력이 전부이다. 또한 2012년 8월, 학원으로부터 공금 및 수강료 횡령을 문제로 고소당하고 올해 1월 사기죄로 구속된 상태이다. 해당 학원은 마치 교육기관(학원)이 범죄를 일으킨 것처럼 표현한 언론보도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보도자료로 인한 학원이미지 실추와 금전적인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 배포기관을 대상으로 법적인 대응을 취하겠다고 전해왔다. 또한, 이 학원은 지원단에서 2012년부터 10회 이상의 꾸준한 실태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잘못이 적발된 경우 시정명령, 경고조치 등의 합당한 조치를 취하였다. 피의자 3명이 운영하는 ◯◯◯ 컴퓨터학원 및 행정사 사무실에 대해 피의자 3명이 운영한 ◯◯◯ 컴퓨터학원은 지원단등록 교육기관이 아니고 심모씨가 지원단 지정학원을 퇴직하고 새로 입사한 학원으로 현재는 폐업하여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피의자들이 운영하던 행정사 사무실은 지원단의 신고를 통해 범행이 발각된 곳이다. 2013년 11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중국동포들의 금품을 편취하고 있다”는 회원제보를 받은 지원단은 자체조사를 통한 사실 확인 후,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 및 법무부 이민특수조사대에 정식 수사를 요청하여 추가피해 동포들이 없도록 조치했다. 개인정보 3만건 유출에 대해 유출된 3만건의 개인정보는 F-4 자격변경 문의차 상담전화를 해온 동포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는 피의자 일당이 운영한 컴퓨터학원과 행정사 사무실에서 수집되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현재까지 지원단이 관리하고 있는 기술교육 수강생의 피해신고 사실은 없다. 일부 언론기관의 확대ㆍ왜곡성 기사에 대해 상술한 바와 같이 사실여부가 확인되었거나 확인중에 있는 사안에 대해서조차 이번 사건이 마치 지원단의 문제로 비롯된 것인 듯 확대하여 사태의 본질을 왜곡하려는 의도를 보인 일부 동포언론의 기사는 가십성 기사일 뿐, 근본적으로 본 사건과 지원단은 전혀 관련이 없음을 밝힌다. 교육기관의 개인정보 보호관리 소홀에 대해 한편, 이번 사건을 계기로 수강생 개인정보 관리소홀로 인한 동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단 등록 및 지정 교육기관에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여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고 차후 내부 시스템관리 개선 및 개인정보 안전관리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4-03-26
  • 미셸.오바마 고도 서안에서의 중국역사문화여행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인 펑리웬 여사의 초청으로 오바마 미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3월20일 부터 26일 까지 중국에 대한 7일간의 방문을 진행했다. 미셸 여사는 처음으로 중국에 왔고 그의 방문은 미국 퍼스트레이디가 처음 단독으로 진행한 중국방문이었다. 3월24일 점심 미셜 녀사 일행은 이번 방문의 두번째 목적지인 섬서성 서안에 도착해 진시황릉 병마용 및 서안 남성벽을 참관하였다. 미셸 여사는 24일 오후에 유명한 진병마용에 왔고 짧은 한시간 남짓한 기간에 2000여년전 진용군진(秦俑軍陣)의 위무를 느끼게 되었으며 중국 역사문화를 접하게 되었다. 미셸 여사는 병마용을 "매혹적인 중국 고대기적"이라고 형용하면서 그와 그의 가족은 "이번 방문 추억을 영원이 소중하게 간직할것"이라고 말했다. 미셸 여사 서안 방문 일정에서 두번째 목적지는 서안고성벽이였다. 이 곳은 지금까지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고 규모가 가장 큰 고성벽 유적이며 지금으로부터 6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미셸 여사와 그의 두딸은 남성벽에서 줄넘기를 하고 제기를 찼다. 그들은 루빅규브게임을 하는 학생, 연놀이를 하는 노인, 앙가춤을 추는 서안시민들과 즐거움을 나누었다. 미셸 여사는 그들과 함께 줄넘기를 하고 앙가춤을 추었다. 미셸 여사의 딸은 서안 중학생들이 직접 만든 이형 루빅규드게임을 하면서 학생들이 정성것 준비한 선물을 받았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3-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