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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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톡 크리에이터들, '틱톡강제매각법' 반대 소송 제기
    [동포투데이]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콘텐츠를 올리는 미국인들이 최근 제정된 일명 '틱톡강제매각법'이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4일 (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 (NYT) 등에서 따르면 틱톡 크리에이터 8명이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21세기 힘을 통한 평화'로 명명된 '틱톡강제매각법'은 모회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가 최대 360일 이내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사용자 정보가 중국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면서 틱톡이 미국 내 사용 금지와 강제매각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집단 소송을 제기한 틱톡 크리에이터들은 이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규정한 미국 수정헌법 1조에 어긋난다며 1억 7 천만 미국인이 사용하는 틱톡을 강제로 퇴출시키는 것은 "미국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8개 주(州) 출신으로 모두 장기간 틱톡에서 물품을 판매해 왔거나 숏폼(짧은 동영상)을 찍어 공유하던 사람들인데 성폭력, 정치, 성경, 스포츠,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한 영상을 틱톡에 올려왔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엑스(X·옛 트위터) 등 다른 플랫폼을 시도해 봤으나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는 능력 면에서 틱톡을 따라갈 수 없다면서 틱톡이 자기를 표현하는 데 필수적인 수단이며 수백만 명과 소통하고 생계를 이어가는 데 틱톡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틱톡의 대변인에 따르면 5월 7일 회사에서도 이미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항소를 위한 비용을 지불했다. 소송은 지난해 틱톡 크리에이터들을 대표해 몬태나주에서 틱톡 금지법 반대 소송을 맡아 승소했던 법률사무소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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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국의 국제적 평판, 전세계적으로 하락
    [동포투데이] 최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에 발표된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특히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국가에서 미국의 인기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53개국 약 63,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민주주의, 지정학, 세계 강대국에 대한 태도를 조사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2023년 초부터 미국의 국제적 평판은 특히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 타격을 입었다. 가자지구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는 이들 국가에 격렬한 갈등을 촉발시켰다. 기사는 이제 유럽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04'를 작성한 설문조사 전문업체 '라타나' 선임연구원 프레데릭 드보는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한 이후 처음으로 많은 서유럽 국가들이 미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돌아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등락은 부정적인 태도에서 긍정적인 태도 다시 부정적인 태도로의 전환은 특히 독일,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벨기에, 스위스에서 두드러지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중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기사는 이 지수가 나타내는 태도는 단순히 글로벌 인기를 겨루는 것을 넘어 각국 정부가 지역 갈등을 막거나 대응할 수 있는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미국은 일반적으로 대중의 지지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한때 확고했던 서유럽 동맹국들 사이에서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다른 지역에서는 러시아와 중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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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 전역 대학가 반(反)이스라엘 시위로 졸업식에 차질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 대학가에서 들불처럼 번진 반 이스라엘 시위에 여러 명문대의 졸업식에 줄줄이 차질이 빚어졌고 일부 대학에서는 졸업식을 아예 취소했다. 졸업 시즌인 5월 미국의 여러 대학가는 졸업식 분위기 대신 아예 시위 현장으로 바뀌였다. 지난 5월 4일 미시간대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팔레스타인 깃발이 펼쳐졌다. 시위대는 “이스라엘의 대량학살과 그를 위한 미국의 자금조달을 멈추라”고 외쳤고 산타 오노 총장이 연설을 시작하자 야유를 하며 졸업식을 방해했다. 인디애나대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졌다. 뉴욕 컬럼비아대는 5월 15일로 예정된 졸업식을 취소했다. 미 대학가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수개월째 이어졌다. 그러다 지난 4월 경찰이 바이든 행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항의하며 캠퍼스 내에서 탠트 시위를 하던 컬럼비아대 학생 108명을 연행하면서 미국 전역으로 퍼졌다. 학교 측과 시위대가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경찰의 진압으로 양측 간 갈등의 골은 한층 깊어져 협상 타결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5월 8일까지 미국 대학 50여곳의 캠퍼스에서 2500명 이상이 체포됐다. SNS에는 학교 캠퍼스 골목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출동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이 공유됐다. 공유된 영상에는 학생들이 서로 팔짱을 끼고 우산을 이용해 경찰에 저항하는 모습과 경찰들이 시위자들을 바닥에 떠미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밖에 에모리대에서 경찰 3명이 학생 한 명을 제압하는 모습이 당긴 동영상도 SNS에 퍼졌다. 영상 속 경찰은 학생의 손을 뒤로 해 수갑을 채워 제압했고 이 중 한 경찰은 학생 다리에 계속해서 테이저건을 쐈다. 각 대학의 시위대는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재정적 관계를 끊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을 조장하는 기업으로부터 투자금을 회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위대는 대학 측에도 “이스라엘의 재정적 지원 요청을 받지 말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하는 군용 무기 제조업체와의 거래 중단을 요구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거부하거나 이스라엘로부터 받는 자금의 투명한 공개 등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위대는 이스라엘에서 사업을 하거나 이스라엘과 거래하는 기업들은 가자 지구 전쟁의 공모자이며 이러한 기업의 투자를 받는 대학도 결국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반 이스라엘 시위가 미국 내 여론을 갈라놓으면서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시위가 민주당의 핵심 지지자인 젊은층의 분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젊은층 지지도는 하락 중이다. 미국 공영 라디오 NPR이 5월 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바이든의 18~29세 응답자들의 지지율은 31%로 전체 지지율인 41%보다 10%포인트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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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핀란드 언론 “서방, 전기 자동차 개발 중국에서 배워야 할 때”
    [동포투데이] 핀란드 최대 발행부수 신문인 헬싱긴 사노마트는 중국 전기차의 성공에 직면해 서구 국가들이 이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중국 전기차는 질적으로 서방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중국에 대한 규제는 서방이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는 동시에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자동차 산업이 미국과 유럽 경제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설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은 국내 생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하고 인위적인 장벽을 만들고 있다. 사설은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전기차에 대해 강경 조치를 취한 이유는 중국 전기차가 품질 측면에서 서구 제조업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중국의 전기차 산업 체인이 세심하게 다듬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광전지와 부품이 없다면 전 세계 에너지 생산에서 태양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서방이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고 경쟁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서방 생산이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국가를 규제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이제는 서방이 동양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배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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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5
  •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 블링컨에 패트리엇 제공 요청
    [동포투데이]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가 블링컨 미국무장관에게 하르키우 방어를 위한 '패트리엇' 방공망 두대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UNIAN)에 따르면 블링컨은 사전 발표 없이 14일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동안 전장 정세와 미국의 새로운 원조 계획, 미국의 장기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의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니안은 젤렌스키의 말을 인용해 "현재 하르키우와 하르키우 지역에 '패트리엇' 방공망 두 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앞서 하르코프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상황이 극도로 위태롭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총참모부는 하르키우 방향 작전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러시아 군이 전략적 승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의 4개 정착촌을 장악했고, 5월 11일에는 하르키우주의 5개 정착촌이 해방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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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5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외신: 북한 주택가격 지속 상승, 10년간 10배 올라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러시아소리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목전 북한의 부동산시장은 형성중에 있으며 비록 정부 측으로 보면 주택시장은 금지되어 있지만 실제에서는 지난 세기 90년대 말부터 주택매매가 형성되기 시작, 현재는 일상적인 일로 되었다고 중국 소후망이 6일 전했다. 10년 전, 평양에서 수천달러에 주택 한 채를 살 수 있었고 외성에서는 수백달러에 주택 한 채를 살 수 있었다. 비록 부동산교역이 비정식이어서 정확한 통계가 결핍하지만 지난 10년간 주택가격은 10배나 장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가격 상승은 당연한 일이다. 최근년간 북한의 경제상황이 비록 완만한 성장이지만 많이 개선돼 기근문제가 기본상 해결되었다. 북한 정부는 정치적으로부터 비록 “파행식(爬行式) 사유화”를 시인하고 있지 않지만 실제에서는 묵인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적어도 최근 6, 7년간은 그랬다. 북한에서 일정하게 자본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날로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투자할 곳은 제한되어 있으며 그들은 은행도 믿기 어려워 하고 있다. 유일한 투자영역은 바로 부동산구입이다. 이같이 경제상황이 나아지고 부자인수가 증가하는 등 원인으로 투자 목적이거나 거주조건 개선의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현상이 많아지고 있다. 부동산시장 형성이 북한인들 의식에 주는 영향은 적지 않다고 문장은 지적했다. 주택은 더는 국가에서 무료로 내주는 자원이 아니고 일종 재부이며 이 재부는 그들 유일한 소유인 것이다. 그리고 주택은 정치, 사회가 어떻게 변혁되든 자기의 가치를 보존할 수 있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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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0-06
  • 2014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12월 한국개최
    STX상장, ‘유주그룹’, 전 세계 최다영자신문 발행 ‘타임즈그룹’ 주최 ‘넥스터 제너레이션 월드슈퍼스타 발굴, 전 세계가 주목!’ 프랑스 파리에서 영화배우 및 톱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이아나 스타코바(Diana Starkova)가 (사)한국 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 홍보대사 위촉식과 오는 12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4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대회(이하 “슈탤”)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내한하였다. 10월 2일에는 2014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프랑스 영화배우이자 탑모델 다이아나 스타코바는 누구인가? 17세에 엘리트모델 대회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세에 미스 우크라이나 대회에서 스티븐 시걸이 왕관을 씌워주어 유명해졌던 배우이자 로레알 파리 공식 모델이기도 한 다이아나 스타코바는 2011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명성으로 돌체돈나, 슈바르츠코프, 쇼파드, 겔랑, 미키모토, 빠이요, 보뜨르보떼, 코스모폴리탄, 엘르 등에서 패션모델 및 광고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하였다. 2012년부터 프랑스 깐느 및 이태리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매년 초대되었으며, 2014년부터는 깐느 영화제의 메인 스폰서인 로레알 파리의 모델이 되었다. 현재 촬영하고 있는 프랑스 영화와 드라마는 내년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출품을 할 예정이다 2014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 서치 – 시즌 5 전 세계 164국가에서 최종선발된32개국 미녀 슈퍼탤런트들이 참가하는 본 행사는 80여 국에 사무실, 광고주, 매니지먼트, 트레이닝 센터를 둔 아시아 기반의 세계 최대 슈퍼탤런트 발굴 플랫폼이다. 지난 9월 싱가포르 상장(SGX: AFC)을 한 ‘유주코퍼레이션(대표 토마스 질리아쿠스 www.yuucorp.com)’과 (사)한국 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 80여 자회사를 거느린 동양 최대 미디어, ‘타임즈그룹(대표 비네 자인 www.timesgroup.com)’이 공동 주최하고 유주코리아, 모다랩 더스타즈콘텐츠(대표 토니권), 쇼비즈 슈퍼탤런트 신디케이션(대표이사 회장 정원영)가 주관한다. 오는 12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미녀 슈퍼탤런트 발굴(탑모델, 연기자,가수 등)과 엔터테이먼트 콘텐츠 프로듀싱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전 세계 미디어 및 언론이 주목하는 가운데 디지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세계결선은 전 세계 7백만명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의 안무는 지난 수 년간 일본에 본부를 두고 있는 미스 인터내셔널 세계대회를 수석안무한 미국계 스티븐 헤이네스(Steven Haynes)와 1989년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해 각종 패션쇼의 연출가 및 모델 선발대회의 교육 및 워킹 특강에 지도자로 참여한 모델출신의 최수인 씨가 담당을 하게 된다.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와 함깨 하는 쇼 비즈 시상식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네트워크가 선정하는 쇼케이스로 각 부문 한류문화 발전과 한류문화월드스타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다채롭고 수준 높은 연출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글로벌 탤런트 플렛폼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대한민국으로 집중되고 있다. 한국영화배우협회 ‘슈탤’은 한류 콘텐츠 융합을 위하여 지난 7월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와 전략적 제휴를 가졌다. 영화예술과 영화배우의 전통과 긍지를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제29,30대 이사장으로 신성일씨, 31대 안성기씨, 32대 이덕화씨에 이어, 제33대는 영화 《최후의 정무문》의 주연으로 데뷔한 거룡씨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영화배우협회 부사장단은 정준호, 신현준, 이동준, 전영록, 김보연, 조형기, 황정민씨, 명예회장단은 남궁원, 신영균, 안성기, 이덕화, 신성일, 윤양하씨 등이, 자문위원단은 김영철, 독고영재, 태진아, 장일도 씨 등이, 이사진으로 김보성, 박준규, 홍경인, 정두홍, 박상민씨 등이, 홍보대사는 김하늘, 박해일씨가 맡고 있으며, 국제홍보대사는 다이아나 스타코바가 맡겨 될 예정이다. 유주코퍼레이션(YuuZoo Corporation) 지난 9월 25일 싱가폴 상장(STX:AFC)을 한 유주코퍼레이션은 페이스북, 트위터에 이은 3세대 뉴미디어, 일명 ‘타킷(대상)’ 소셜 플랫폼으로 디지털결재시스템, 타킷소셜미디어, 온라인쇼핑몰 및 뉴키아(구.노키아) 스마트폰 사업을 하고 있다. 유주컴퓨터테크놀리지사에서 개발하여 지난 3년 동안 세계모바일 어워즈 대상을 힙쓴 유페이(YuuPay.com)는 2013년 3천억 매출을 올렸다. 마스터, 비자,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제씨비(일본), 유니온페이(중국) 등 신용카드, 글로벌가상계좌, 은행송금 등 스마트폰에 적합한 모든 쇼핑몰 지불 솔루션을 보유하여 해외 A리스트 B2b, B2B2C 디지털 쇼핑몰에 탑재되어 있다. 개발완료를 앞 둔 유주 이커머셔(Yuuzoo.com)는 아마존닷컴과 지마켓, 알리바바를 융합했다고 할 수 있는 대상(타킷) 뉴 미디어 글로벌 오픈 마켓이다. 유주는 유피싱, 유풋볼, 유월드컵, 유스포츠, 유쿠킹, 유푸드, 유게임, 유골프, 유헬쓰, 유칼슘, 유헐리우드, 유메거진 등 수백개의 타킷미디어 사이트, 164국가의 회원들 및 수억명의 협약된 파트너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사이트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텀블러, 유투브 등 모든 뉴미디어와 연계되어 쉽게 포스팅이 가능하여, 전 세계의 어떤 제조업체나 벤더들도, 기업회원이 되면 제공받는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판매 상품을 손쉽게 업로드할 수 있으며, 모든 구매, 배송, 정산 시스템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유주코퍼레이션의 토마스 질리아쿠스 대표이사 회장은 전 노키아 본사의 브랜드 매니지먼트 총괄대표이자 노키아 아시아 태평양 대표를 역임하였다. 질리아쿠스 회장은 새로운 노키아 ‘뉴키아(Newkia)’를 인디아를 시작으로 중국 및 한국에 곧 론칭하게 된다. 뉴키아의 슬로건은 ‘안드로이드를 연결하는 스마트폰’으로 콘텐츠, 이커머셔 모바일이다. 전 세계 70억 인구중 26억이 살고 있는 중국과 인디아 마켓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는 현재 회장으로 소유하고 있는 “슈탤” 대회를 최대한 활용하게 되며, 뉴키아 스마트콘의 임원진과 자문위원으로 전 노키아 대표, 전 에릭슨 대표, 전 싱가폴텔레콤 대표 등을 영입하였다. 유주코퍼레이션은 싱가폴 본사에 이어 호주에 ‘유주오스트레일리아’ 합작회사를 설립하였으며, 2014년 6월에 한국에 ‘유주코리아’ 합작회사를, 지난 9월에는 중국에 상하이미디어그룹과 ‘유주컴퓨터테크놀리지차이나(YuuZoo.cn)’를 설립하였다. 유주그룹은 한국에 투자를 하는 기업, 그들의 모바일 결재시스템과 연동하여 수백억을 투자해 개발한 이커머셔 플랫폼 세계본부를 한국에 두고 전 세계 모바일 회원들에게 판매하는 한국 친화적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2014부산국제영화제-서병수 부산시광역시 시장(부산영화제조직위원장) ▲ 2014부산국제영화제-레드카펫 ▲ 2014부산국제영화제-레드카펫 ▲ 다이아나 스타코바 in 2014 깐느영화제 ▲ 다이아나 스타코바 with 스티븐 시걸 ▲ 다이아나 스타코바_로레알파리 모델 ▲ 유주그룹 STX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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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6
  •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동포투데이] 개천절인 10월 3일 14시 부터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원코리아(이사장 김희정)의 주최로 열린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 의 행사 전날 저녁인 2일에는 스칼라티움 상암월드컵점에서 “원코리아 세계 조직위원회 후원의 밤”을 개최하였다. ▲ DMZ 온누리 페스티벌 현장 DMZ 온누리 페스티벌은 통일문화운동을 위하여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720만 재외동포와 함께 한민족이 하나가 됨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자는 취지이다.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은 경기도, 파주시, 경기관광공사, 외교부, 통일부,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인무역협회, 한반도미래재단, (사)한민족평화통일연대, (사)통일문화네트워크,공익재단법인 원코리아페스티벌, 사)원코리아 미주위원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후원으로 열렸다. 재외동포를 위한 DMZ 견학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이 참가하는 릴레이 소원 메시지 적기 운동, 록 페스티벌, 백일장, 사진 콘테스트등 하루종일 행사가 이어졌다. 가수 설운도씨 나경화씨, 여행스케치를 비롯하여 미국에서 출연한 재미동포 한미 공연예술 아카데미 조형주씨와 서순희씨 , 일본의 재일동포 소프라노가수 전월선씨, 싱어송라이터 박보씨, 북한 음악을 연주한 중국동포 최민씨, 10여개국 나라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과 각 대학 응원단들의 화려한 응원페스티벌등 한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문화 공연팀이 참여하는 한민족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속에서 재외동포와 국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유하는 뜻 깊은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 행사에 참석한 정계 인사들과 (사)원코리아 김희정 대표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에는 대회장인 구천서 (재)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 김희겸경기도 부지사, 김성곤 의원, 안홍준 의원, 조경태 의원, 봉두완 천주교한민족돕기회 회장, 김우재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이병천 (주) 삼신그룹회장, 새롬인터내셔널(주) 박종국 회장, 다모아리치협동조합 최광수 회장, 신상수 (주)스칼라티움 회장, 이청종 (주)후이즈 회장, 방금석 (주)금호덴탈제약 회장등 사단법인 원코리아에 뜻을 같이하는 많은 정계, 재계, 교육계의 인사들과 해외에서는 미주위원회의 위원장인 유인상 (주)UBM그룹회장, 이근수 미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회장, 고재식 미주한인 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동남부 지역협의회 회장, 이운파 세계한식동남부협의회 이사장, 일본의 정갑수 공익재단법인 원코리아페스티벌 이사장을 비롯한 해외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장도 다수 참석하였다. 대회장을 맡은 구천서 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은 "DMZ라는 분단의 현장에서 개최하는 페스티벌은 갈등을 넘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전 세계 동포가 화합하는 희망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행사 기획부터 연출까지 총괄해온 김희정 이사장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냉엄한 현실을 넘어서 문화적 동질감으로 모두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온누리 페스티벌이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통일문화운동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 내빈들과 출연자들 지난 30년간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통일 문화 운동을 펼쳐온 '원코리아 페스티벌'과 뜻을 같이하는 원코리아는 지난해 외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발족했고 전세계 온누리에 흩어져 사는 720만 재외동포들과 함께 코리아의 화합과 코리안의 하나됨을 위하여, 또한, 문화를 통해 자긍심을 심어주고 코리안의 세계시민 의식 창출과 평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미국, 일본,중국 등 세계 각 여러나라에서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행사후 조직위원회는 뜻을 함께하는 해외동포들과 10월5일 국회에서 해외지부 확산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관심있는 많은 단체와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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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6
  • 대만남성 낯선 여성의 머리에 염산 뿌려
    [동포투데이]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뉴스를 대남의 한 여교사가 최근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웬 낯선 남자로부터 염산세례를 받고 얼굴과 둔부에 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경찰은 이미 여러 차례의 전과가 있는 채모씨 남성을 체포, 채모씨는 여자친구와 갈라진 뒤 전 여친과 뒤모습이 비슷한 여성만 보면 저주스러워 이런 행동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올해 37세인 이 남성은 대남의 모 종이공장에서 근무하며 10차에 달하는 절도전과가 있었다. 얼마전 전 여친과 갈라진 그는 염산을 구입해서는 “복수를 계획, 지난 9월 30일 오토바이를 타고 평안구 부근의 십자길에서 푸른 신호등을 기다리던 중 앞에서 자전거를 잡고 서있는 여성이 전 여친과 비슷하기에 몰래 그녀의 자전거 안장에 염산을 뿌려 그 여성이 화상을 입게 했다. 그 뒤 제보를 받은 경찰은 십자가의 감시기를 통해 그가 이미 3명의 여성한테 이같은 행위를 저질렀다는 것을 발견, 시안의 비슷한 오토바이들을 추적하던 끝에 채모씨 남성을 검거했으며 채모씨 남성은 고스란히 자신의 행위를 시인하였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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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6
  • 中 관광구서 돋보이는 중국인의 효도문화
    4일, 중국 산동 청성에 있는 구락보몽환세계(欧乐堡梦幻世界) 관광지에는 수많은 여행객들이 몰려들었다. 그 중 한 중년남성이 리어카(板车)에 80고령의 노모를 모시고 나타나 주위 여행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신화넷이 보도했다. 이 남성은 장금보(张金宝)라고 했는데 올해 86세인 노모가 다리를 잘 쓰지 못하기에 리어카에 모시고 구경시키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난생 처음으로 이런 곳에 와본다는 노모는 관광지의 풍경과 흥성함을 구경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사진 중신넷>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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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中 “너 옷벗기면 나만 못해 나 정협위원이야”
    지난 4일, 10시 51분 웬 사내 한명이 루산(庐山)풍경구에서 교통규칙을 어기고 도로내에 자가용을 세웠다. 이에 교통경찰이 다가와 교통규칙사항을 설명하자 이 사내는 “너 옷벗기면 나만 못해, 나 쥬장(九江)시 정협위원이야”라고 하며 도리어 경찰을 “훈계”했다. 신화넷에 따르면 이날 루산공안국 산난파출소의 샹씨 경찰은 남산문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자가용 한대가 달려오더니 남산문 근처의 길에 멈춰서는 것이었다. 이에 경찰은 다가가 교통규칙을 설명하면서 정차장 위치를 가르켰으나 그는 들으려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경찰을 훈계했다는 것이다. 한편 국경절연휴기간 루산풍경구에서는 교통체증을 고려하여 교통차량 2부제를 실시, 즉 차번호 마지막수가 우수이면 2, 4, 6 이렇게 달리고 기수이면 1, 3, 5 이렇게 달리게 되어있었다. 헌데 이날은 4일이어서 우수날임에도 그 사내가 몰고온 자가용 번호의 마지막수는 9번이어서 근본 달릴 수도 없는 날이었다. 이에 경찰측은 “그가 정협위원이건 인대대표건 상관없다. 법률앞에서는 사람마다 평등하며 그가 만약 정협위원이라면 더욱 교통규칙을 지켜야 한다”면서 증거를 확보한 뒤 루산교통대대에 넘겨 처리하게 하련다고 밝혔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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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중국, 한국 게임산업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부상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게임산업의 신속한 발전에 따라 게이머(玩家)들이 쾌속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미 한국 게임산업의 최대 수출대상국으로 되었는바 한국 게임산업 수출시장 할당액의 근 40%를 점하고 있다고 중국 인민망이 5일 보도했다. 인민망은 한국 무역협회 북경지사의 3일 발표를 인용, 2013년 중국 게임시장 판매액은 그 전해보다 38% 증가한 831억 7000만위안에 달했고 그 가운데 온라인게임 업종 판매액은 536억 6000만위안에 달해 전체의 64.5%를 점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 게임시장 가입자는 2008년의 6700만명으로부터 2013년의 4억 9500만명으로 증가해 6.4배나 성장했다. 특히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의 게임시장 발전이 가장 눈에 띄는바 지난해 차이나모바일 게임사용자는 그 전해보다 248.5% 폭증한 3억 1000만명에 달했고 차이나모바일 게임업종 판매액은 그 전해보다 246.9% 급증한 112억 4000만위안에 달했다. 중국 게임산업의 신속한 궐기에 따라 한국 게임업종에서는 중국시장에로의 진입 발걸음을 다그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국 측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한국 게임산업 수출액 가운데서 대 중국 수출이 12.3%를 점해 10억 2000만달러에 달했었다. 헌데 중국의 한국 게임산업 수출시장에서의 할당액은 부단히 상승하는 추세로 2008년의 26.7%로부터 2011년의 38.2%로, 2012년에는 더 상승해 38.6%에 달했다. 이 수치에 따라 계산한다면 2013년에는 이 비율이 40%에 달한다. 한국 무역협회의 한 책임자는 한류가 전 중국을 휩쓰는 등 호재의 영향으로 한국 게임업종은 목전 중국시장으로의 진입을 다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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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美, 부시 전 대통령의 동생도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부시”라는 성씨는 생소한 것이 아니다. 죠지 부시와 아들 죠지 W 부시가 모두 미국 대통령에 부임해 세계 정치사상 “부자대통령”이라는 칭호를 받게 됐다. 헌데 오늘날, 죠지 부시의 차남이자 W 부시의 남동생인 제부 부시가 대통령에 나서려 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전했다. W 부시는 일전 폭스뉴스채널 “폭스와 친구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자기는 남동생 제부 부시가 대통령을 되려 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자기도 그가 2016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기를 격려한다고 말했다. W 부시는 전날, 제부 부시와 한 행사장에서 만났으며 둘은 상술한 화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나는 동생이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것을 적극 지지한다. 헌데 동생이 아직 확정하지 않은 것 같다” W 부시는 가족들의 풍부한 대통령 경력은 동생에게 유익할 것이라면서 “나는 동생이 위대한 대통령으로 될 것이라고 인정한다. 그는 대통령으로 된다는 것은 그 본인과 가족에게 어떤 의미인가를 알고 있다. 그는 부친이 대통령으로 되는 것을 목격했고 형인 나의 대통령 생애를 목격해 왔다”고 동생을 격려했다. 한편 제부 부시는 올해 61세, 1999년―2007년 사이 폴로리다주의 주장을 지냈었다. 앞서 그는 명년에 대통령선거 출마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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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인도 총리의 비행기에서 수류탄 발견
    [동포투데이]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가 탑승할 인도 항공사의 비행기에서 기폭 장치가 없는 수류탄을 발견했다고 인도의 토요일 판 타임스가 보도했다. 수류탄은 보안기관 직원들에 의해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발견되었다. 인도의 보안 기관은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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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중국 내륙 3개 대학만이 세계대학 200강에 들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영국의 대표신문인 “타임스”의 “대학교육”은 일전 2014―2015년 세계대학교 순위를 발표했다. 미국 알래스카주 이공대학이 연속 4년째 1위 자리를 굳히고 있고 중국 내륙에서 북경대학, 청화대학이 50위권 안에 들었다. 미국 대학들이 순위에서 지속 우위를 점했다. 앞 10위권에 7석을 차지하고 앞 20위권에 15석을 차지했다. 아시아지역에서 24개 대학교가 200강에 들었는데 그 가운데서 도쿄대학과 싱가포르 국립대학이 세계 앞 25위권에 들어 각기 23위와 25위였다. 중국 내륙에서 3개 대학교가 앞 200강에 들었는데 북경대학이 지난해의 45위로부터 48위로 하락했고 청화대학이 지난해보다 한자리 상승해 49위에 올랐으며 복단대학이 앞 200강에 들어 193위였다. 중국 홍콩에서 4개 대학교가 앞 200강에 들어 지난해보다 1개 대학교가 증가했는데 홍콩대학이 전 세계 대학교 순위에서 여전히 43위를 보존했고 홍콩과학기술대학이 지난해의 57위로부터 51위로 상승했으며 그 외 홍콩중문대학이 129위, 홍콩도시대학이 192위에 올랐다. 앞 400강에 오른 중국 내지의 대학교들로는 또 중국과학기술대학, 남경대학, 상해교통대학, 중국인민대학, 중산대학, 절강대학, 무한이공대학, 무한대학이었다. 한편 이번 세계대학 순위는 교수, 과학연구, 지식의 전달, 국제적인 시야 등 4개 면의 13가지 지표로 대학 종합실력을 평가했고 “가장 영향력이 있는 세계대학 순위”로 인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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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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