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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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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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6
  • 시진핑, 마크롱-폰데어라이엔과 3자 회동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정상 3자 회동을 가졌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은 마크롱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다시 한번 회동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가 올해 그의 첫 해외 방문지이며, 오늘 3자 회담이 유럽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시종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EU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유럽을 중국 특색을 지닌 강대국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자 중국식 현대화 실현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중-프랑스, 중-유럽 관계가 서로를 촉진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오늘날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어 이 세계의 두 가지 중요한 힘으로서 중국-유럽 양측이 동반자적 위치를 고수하고 대화협력을 지속하며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여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슈유크 헝가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들 3국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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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6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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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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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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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칠순 노인 60년전의 10만위안 태환 요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중국 섬서성 서향현(西乡县) 차진 어풍촌의 74세 되는 노인 호만지는 그제날 부친한테서 물려받았다는 10만위안짜리 예금증을 가지고 중국인민은행 섬서성 한중시 중심지행에 찾아가 이 예금증에 대해 조사해본 뒤 지금의 돈으로 태환해줄것을 요구하였다. 현지 언론 ‘화상보’에 따르면 노인에 따르면 이 10만위안짜리 예금증은 그의 보배로서 일반적으로 타인한테 절대 보이지 않았었다. 이 돈은 1954년 12월 18일 노인의 부친이 중국인민은행 섬서성 분행에 저금한 것이었다. “최근 우리는 집을 짓게 되었는데 10여만위안의 빚을 지게 되어 이 돈을 찾아 빚을 갚으려고 한다네.” 노인은 자기의 유일한 아들이 현재 외지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 돈만 찾을 수 있다면 아들이 더는 고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낡고 닳고 닳은 이 돈에는 중국인민은행 섬서성 분행이라는 것과 한문 큰 문자로 10만위안(拾万元)이라고 씌어져 있었으며 저금기간은 1954년 12월 18일부터 1955년 1월 18일까지라고 적혀있었으며 예금장의 번호는 섬A0090382번이었다. 이를 놓고 중국인민은행 한중시 중심지행의 책임자는 이 예금장을 본 후 이 예금장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태환할 수 있는가, 태환할 수 있으면 어떤 비율로 태환해야 하는가 하는 것은 똑똑히 조사하고 밝혀낸 후에야 답복할 수 있다고 표했다. 그럼 1954년의 10만위안이면 지금의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되는가? 이에 대해 섬서이공학원 경제학 전문가는 지난 세기 70-80연대에 국가에서는 새로은 화페를 발행하면서 이전의 지폐와의 태환비율을 1 : 10000으로 했기에 이 비율대로 태환하면 호노인이 갖고 있는 이 예금은 현재 돈가치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요해에 따르면 2012년 섬서의 왕광건 노인도 이와 유사한 일에 봉착, 그가 은행에 가서 자문해본 결과 지난 세기 50연대의 10만위안의 예금을 찾게 되면 규정에 따라 지금의 12.9원밖에 찾을 수 없게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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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1
  • 中 광동성 경찰 숙사서 권총으로 자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 언론 ‘양자석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월 28일 오후 5시경, 중국 광동성 동관시 공안국 석갈분국 석갈파출소의 경찰 하모휘가 자신의 숙소에서 권총으로 자신의 생명을 결속지었다. 동관경찰측에 따르면 현장조사결과 하모휘 경찰의 머리에 상처자국이 있었고 재물손실은 없었으며 현장조사와 기타 물증검사을 거쳐 하모휘 경찰이 자살한 것으로 판정되었다. 올해 31살인 하모휘 경찰은 광동 동관사람으로 이전에 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기간 군중들을 도와 실종된 아이를 찾아준적도 있었다. 하모휘 경찰과 접촉이 잦은 일군의 분석에 따르면 그가 자살한 원인은 가정문제와 사업관계일 가능성이 컸다. 하모휘 경찰은 어렸을 때부터 늘 질병에 시달렸다. 그리고 경찰직에 몸을 담근 뒤엔 늘 사업이 분망하여 가정을 돌볼 시간이 없어 자주 부부사이의 마찰이 생기군 하였다고 한다. 올해에 들어와 동관시 공안국에서는 수차례에 거쳐 마약흡입, 매음과 도박, 전신사기 등 분야에 대한 타격행동을 자주 벌였는데 이상의 행동에는 늘 석갈파출소가 참여해오군 했다. 때문에 하모휘 경찰 등 기층경찰관들의 사업압력이 클 수밖에 없었다. 예하면 24시간의 당직, 사건조사, 순라, 서류등록 등으로 사업이 분망할 수밖에 없었으며 공안국 내부관리제도에 의해 적시적으로 해내지 못하면 늘 문책을 당하군 하였다. 한편 일찍 하모휘 경찰한테는 우울증이 있다는 의사한테서 받은 진단서도 있었다. 동관시 공안국의 통보에 따르면 하모휘 경찰은 자살직전인 11월 27일 9시 30분에 파출소 창고에서 권총 한자루, 2개의 탄창과 12발의 탄알을 신청해 발급받았고 11월 28일 새벽 한차례의 일반구조사건을 처리한 뒤 파출소로 돌아갔다. 그 뒤로 그는 그 누구와도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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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1
  • 中 칭다오“2014 한·중 음식문화 교류전”성료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2014 한중음식문화교류대회가 일전 중국 청도에서 막이 내렸다. 이번 대회는 한식재단((Korean Food Foundation))과 중국 청도의 호텔관리학원(Qingdao Hotel Management College)이 공동 주최, 취지는 교류를 통해 양국의 음식문화를 공유하고 향상시키려는데 있었다. 대회는 한식문화 강연 및 한식 조리솜씨 콩쿠르 등 두가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대회에는 먼저 한국 한식재단의 이사장인 강민수, 한국 혜전대학 호텔요식학부 김응문 교수와 최송산 교수 및 청도호텔관리학원과 청도시 리창구 지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11월 28일, 대회에서는 한국재단 강민수 이사장으로부터 이채로운 한식문화을 강연, 그는 강연에서 한국음식문화 및 독특한 발효문화를 소개했고 청도호텔관리학원의 사생들에게 한차례 한식문화에 대한 완정하고도 계통적으로 인식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한편 11월 29일에는 대회의 두번째 단계인 정채롭게 펼쳐지는 한식 요리솜씨 콩쿠르가 있다. 콩쿠르에는 청도호텔관리학원을 포함한 도합 6개소 대학교에서 온 60명 중국요리전업학생들이 참가, 청도시가 중국에서의 한국요리 으뜸도시의 지위에 있다는 것을 재차 증명하였다. 이날 한식 요리솜씨 콩쿠르에 참가한 기타 대학교들로는 안휘공상직업기술학원, 제남대학, 산동상업직업기술학원, 사천관광학원, 위해직업기술학원 등이었다. 콩쿠르 주최측은 중국 전국의 중국요리전업 사생들을 흡인하였을뿐만 아니라 한식을 즐기는 중국학생들에게 한식문화를 개방, 최대한의 규모로 한국음식문화가 중국 대륙에 전파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요해에 따르면 한국 한식재단은 2010년에 설립,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 소속으로 되었으며 한국정부가 유일하게 인가하여 설립하고 등록한 한식의 역사성과 문화성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민간기구이다. 재단은 시종 전 세계 사람들로 하여금 한식에 대한 애호도를 제고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식품업의 발전을 이끌고 한식에 관련된 사무의 발전과 영업·마케팅을 촉진하기에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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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30
  • 美 언론, 김정은의 고모 김경희 중풍으로 사망
    ▲ 김정은의 고모 김경희(사진 미국 에이피통신사 제공)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미국 유선텔레비전신문망(CNN)의11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한 탈북자는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고모 김경희가 조카와 전화로 남편(장성택)의 처결을 두고 담론하다가 중풍이 발작해 이미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김경희는 김정일의 여동생이며 지난해 12월, 그의 남편 장성택은 북한 정부를 전복하려 기도했다는 죄명으로 조카 김정은에 의해 최결되었다. 처결되기 전에 장성택은 김정은 외 북한에서 권력을 장악한 실세— “2인자”였다. 탈북자(강성산 전 총리의 사위)의 말에 따르면 장성택이 사형당한 후 며칠 뒤 김경희는 김정은과 전화 통화하다가 세번째로 중풍이 발작했다. 그녀는 병원에 호송되어 구급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탈북자는 정부는 김경희의 사망 소식을 공개하지 않았다면서 그녀가 남편이 처결된 후 며칠 뒤 사망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녀의 죽음을 그의 남편 장성택의 일과 연결짓는 것을 정부는 바라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에 앞서 한국 언론은 김경희가 남편이 처결된 닷새 후 자살했다고 보도한 적 있다. 한편, CNN는 목전 탈북자가 제공한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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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30
  • 中 주영강을 조사하기 위한 “5대 외곽포위전”
    (2014년 7월 31일 강소성 무석시에 있는 주영강의 호화주택 언론에 포착돼) 첫 작전 직계인물들부터 처리대상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일전, 중국 중앙순시조 제2라운드 “순시처리명세”를 발표하여 목전 존재하는 “돌출한 5대 부패문제”를 적발, 이 중 하나가 바로 부패관원들의 “그룹문화”였다. “그룹문화”란 부패관원들이 서로 상하급 관계망을 조성하고 상호 의지하고 돕는 현상을 말하는데 그 대표적 인물이 바로 주영강이었다. 지난 7월 29일, 중공중앙에서는 주영강의 엄중한 규율위반문제건에 대해 심사를 시작, 이에 앞서 주영강과 관계망을 이루었던 “주영강부패공동체” 성원들부터 선후로 낙마시켰다. 이를 놓고 많은 네티즌들은 “이는 외곽작전을 펼쳐 나중에 시중심에 쳐들어가는 군사전략”이라고 평가하였다. “5대 외곽포위전” 첫 작전: “사천직계”부터 제거 주영강은 1999년부터 2002년 사이에 중공 사천성위 서기로 있었다. 비록 그가 사전에서의 부임기간은 길지 않았으나 그가 사천을 떠난 후 인차 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정법위 부서기, 국가 공안부장,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등 직무를 역임하면서 사천에 대한 그의 영향력이 아주 컸다. 중공의 18차 당대회 이후 중공중앙 규율검사위 “순시조”에서는 “주영강부패공동체”를 공략하기 위해 사천에 대한 “외곽포위전”부터 개시, 13개월내에 선후로 원 사천성위 부서기 이춘성, 원 사천성 부성장 주영상, 원 사천성 정협 주석 이숭희 등 3명의 성급 고위급 관원을 낙마시켰으며 이어 40여명에 달하는 청급 관원을 조사처리하였다. 지난 7월 8일, 해남성 성위 상무위원이며 해남성 부성장인 담력이 중앙순시조에 연행되었다. 담력은 장기간 사천에서 임직하였었고 주영강의 중용과 진급을 받아온 인물이었다. “5대 외곽포위전”두번째 작전: “석유방” 소탕 주영강은 석유분야에 많은 관계망을 이루고 있었다. 1998년 국가 국토자원부에 몸을 담그기 전에 줄곧 30여년간 석유분야에서 사업, 중국석유천연가스 본회사 총경리직을 맏아하면서 많은 석유분야의 고위급관원들을 직접 임명하고 진급시켰다. 중공중앙 규율검사위 순시조는 지난해 8월부터 주영강의 “석유방(石油帮)”을 소탕하기 시작, 선후로 국토자원위 주임으로 진급한 원 중국석유그룹 이사장이며 당조서기였던 장결민, 중국석유그룹 부총경리 겸 대경유전 유한책임회사 총경리 왕영춘, 중국석유그룹 부총경리 이화림, 중국석유그룹 부촌재 겸 대경유전 분회사 총경리 염신권, 중국석유그룹 지질사 왕도부, 중국석유그룹 총 회계사 온청산 등을 조사처리하였다. “5대 외곽포위전”세번째 작전 : 공안분야로 돌입 지난해 12월 18일, 중국 국가공안부 부부장(정부장급) 이동생(李东生)이 중앙순시조에 연행되면서 공안분야에서 근무하는 주영강의 친신들에 대한 소탕작전이 개시, 2개월후 북경시 공안국장 양극(梁克)이 붙잡혀나왔고 지난 7월 20일에는 천진시 정협 부주석이며 시공안국 국장이던 무장순이 조사를 받게 되었다. 이어 주영강 본인이 조사를 받기 시작한 후 장기간 하남성 공안청 청장이며 하남성 인대상무위 장조서기였던 의옥해(秦玉海)가 순시조에 의해 피조사대상으로 되었다. 공안계통에서 고위급 관원들의 낙마는 중앙정법위 서기었던 주영강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었다. “5대 외곽포위전”네번째 작전: “비서방”을 일망타진 지난 7월 2일, 중국 중앙규율검사위 감찰부는 연속 3대 뉴스를 발표, 원 해남성 부성장이었던 이문림, 원 중앙정법위 판공실 부주임 여강, 그리고 원 공안부 경위국 사급참모 담홍 등이 엄중한 규율위반사건으로 공직과 당적에서 제명되었다고 밝히었다. 이상 3명의 공통점이라면 모두 이전에 주영강의 비서로 근무한적이 있다는 점, 이문림과 여강은 주영강이 중앙 정치국 위원으로 있을 때의 비서였고 담홍은 주영강이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있을 때의 경위비서였다. 한편 그들이 낙마하기 전에 주영강이 직접 진급시킨 다른 3명의 비서들도 공직과 당적에서 제명된 사례가 있었다. 그들로는 각각 원 사천성 부성장 곽영상, 원 중국석유그룹 부총경리 이화림과 원 중국석유그룹 국제사업유한회사 당위서기었던 심정성이었다. 이로써 주영강이 진급시킨 “비서그룹” 역시 일망타진되었다. “5대 외곽포위전”다섯번째 작전: 친척 여러명 피조사 대상으로 주영강에 대한 “외곽포위전”에는 그의 친척들이라고 배제대상으로 될 수 없었다. 2013년 12월 1일, 주영강의 장자이며 원 북경 중욱양광에너지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中旭阳光能源科技股份有限公司)의 이사장인 주빈(周滨) 이 조사를 받기 시작, 주빈은 유전 및 유전 시설을 사사로이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었으며 동참자는 사천상인 오병, 유한 등이었다. 뒤이어 주영강의 큰 며느리 황완이 북경 중욱양광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부이사장직에서 면직당하였고 사돈인 황투생(黄渝生)과 안사돈 투민리(渝敏利)가 북경 중욱양광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의 부이사장직과 이사직에서 면직당하면서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가 됐다. 또한 주영강의 셋째동생이며 원 무석시 혜산구 국토자원국 부국장이던 주원청과 그의 안해 주령영은 2013년 12월 1일 중앙순시조에 연행돼 조사를 받았고 조카이며 원 북경굉한유한책임회사 이사장 역시 같은 날 중앙순시조에 의해 연행되었다. 주영강이 낙마하기 전 그가 구축해놓은 “사천직계”, “석유방”, “공안친신”, “비서방” 및 “친척그룹” 등 “5대 시스템”은 부패대오가 방대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기실 지난 한시기동안 이런 유형의 집단부패는 결코 개별적인 것이 아니었다. 예하면 침주(郴州) 부패소굴사건에는 당정간부 110여명이 연루되었었고 흑룡강성 “한마사건(韩马案)”에는 원 국가국토자원부 원 부장 전봉산, 원 흑룡강성 정협주석 한계지 등 많은 고위급 관원과 수화시 260여명 관원이 연루되었으며 원 무명시(茂名市) 당위서기 나음국의 계열부패사건에는 성급관원 24명과 현처급 관원 218명이나 연루되어 있었다. 조사에 따르면 이른 관원들은 각자가 자신들의 “두령”한테 충성심을 보이면서 종파를 뭇고 지역을 나누어 각종 부패사건을 저질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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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30
  • 타이완 “9합 1” 선거서 국민당 참패
    (선거 전날 마잉쥬는 “공군 1호” 비행기를 타고 지방도시를 돌면서 국민당 입후보자들의 선전(善战)을 촉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신화넷에 따르면 11월 29일, 타이완의 “9합 1(九合一)” 선거가 투표를 진행, 타이완 내 22개 현과 시의 현장과 시장, 의원 및 향과 진의 진장, 촌장 등을 선거하였다. 투표결과 22개 현장 및 시장 투표에서 중국 국민당 인사가 6석을 차지, 중국 민진당 인사가 13석을 차지했으며 무소속 인사가 3석을 차지했다. (국민당은 참패를 인정하면서 전체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사과했다.) 이날의 투표결과를 보면 중국 국민당이 참패, 이로 인한 책임을 지고 타이완 행정기구책임자인 쟝이화(江宜桦)가 사직을 선포하였다. 또한 타이완 중국 국민당 주석 마잉쥬(马英九)는 국민당의 참패를 인정하면서 “전체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륙의 타이완사업 판공실의 대변인 마쇼광(马晓光)은 “대륙은 타이완의 이번 선거를 주의 깊게 지켜보았다”면서 “양안 동포들은 양안관계에서 쉽지 않게 이룩된 성과를 소중히 여기면서 공동으로 양안관계를 수호하고 계속 추진해 나가야 한다”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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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30
  • 길림신문 글로벌 뉴미디어로 발전
    [동포투데이] 얼마전 제24기 중국신문상 수상작품들이 공표되었다. 길림신문사의 통신 "한 로화교의 중국심"이 국제전파상 2등상을 받으면서 길림신문사는 연속 4년 중국신문상(국제전파상)을 받은 지방 소수민족 매체의 기적을 썼다. 이는 다년간 길림신문사가 조선문인터넷 플랫폼에 의탁해 3가지 혁신을 하여 국제전파능력을 제고한 결과이다. 길림신문은 길림성 소수민족 당보로 창간 근 30년래 성 당위와 성 정부의 대변인과 참모조수, 당과 조선족 군중을 연결하는 교량과 뉴대, 길림성 및 중국을 대외에 선전하는 창구라는 이 3대 역할을 해왔다. 뉴미디어시대 경쟁과 조선족 독자들의 주거지의 거대한 변화로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을 때 2010년부터 대담히 "온오프라인통합, 인터넷 우선, 전원참여"의 참신한 제도를 실시하여 입체적인 뉴미디어로 발전하였다. 매체의 위치혁신을 대담히추진했다. 언어우세를 이용하여 지방소수민족 매체를 길림에 입각하여 전국에 얼굴을 돌리고 세계에 영향주는 종합적 뉴 미디어로 위치를 정하고 발전을 다그쳤다. 2000년 1월에 개통한 인터넷사이트는 2005년 9월에 중국길림넷 조선문 채널로 승격하고 2010년에 중국길림넷 조선문판으로 되였다. 따라서 길림넷의 인터넷기술 플랫폼과 길림신문의 편집인력과 뉴스자원을 결합해 국내 및 동북아에서 일정한 영향력이 있는 사이트로 건설하고 있다. 2012년 3월 서울에 한국지사를 설립해 국제 발언권이 있는 전연진지를 설립하면서 길림성의 "해외진출전략"을 실시한 첫 매체로 되였다. 국외 현장에서 실시간 진실하고 생생한 뉴스를 인터넷에 제공하고 한국 주류 언론 시장에 주동적으로 참여하면서 중국의 목소리를 전파했다. 2010년부터 길림신문은 "온오프리안통합, 인터넷 우선, 전원참여"의 대담한 제도개혁을 실시하여 다년간 내려오던 전통적인 편집제도를 개혁했다. 경비 한푼, 인원 1명도 증가하지 않은 형편에서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지면 신문 위주에서 인너넷신문을 위주로 전환, 선 인터넷 후 지면신문의 근본적인 전변을 가져왔다. 이로써 원 소 인터넷 편집부 대지면 신문 편집부로부터 전원이 인터넷을 꾸리는 국면이 형성되였다. 또 인터넷에서 독자들의 관심사에 따라 신문을 편집하기에 신문의 개혁을 제때에 다그치고 독자와의 거리를 좁혔다. 선후로 국내 각급 매체들과 자원공유를 체결하고 도서관, 신화서점, 사회단체, 동호회와 합작해 인터넷특집코너를 개발운영하면서 개방적으로 사이트를 운영하는 모델을 창출했다. 내용혁신으로 신문의 경쟁력을 높여 중국 조선어 포털사이트를 만드는데 양호한 기초를 마련했다. 당과 정부의 정책을 적극 선전하고 중국조선족의 다방면의 삶을 중점 소개하고 있으며 중국의 민족단결을 적극 선전하고 중국의 입장과 주장을 적극 반영하였다. 통계된 네티즌의 비례를 보면 길림성내가 35.31%,성외 31.35%,국외가 33.34%를 각기 차지하는 구도를 형성하면서 세계 한국어(조선어)권 네티즌들이 길림과 중국을 이해하는 중요한 창구의 하나로 되였다. 현재 60여개 조선문사이트가 길림넷조선문판 뉴스를 늘 게재하고 있으며 한국의 연합뉴스 등 해외 매체들은 늘 사이트의 뉴스를 전재하고 있다. 인터넷 플랫폼의 활용으로 조선문판은 국제전파능력이 확실하게 제고되여 보도의 해외 낙착율이 급속도로 제고되고 있다. 따라서 길림신문사는 제21회 제22회 제23회 제24회련속 중국신문상 국제전파상 2등을 따냈는데 이는 길림성내 매체에서도 보기드물며 전국 소수민족문자 신문에서도 유일무이하다. 이에 《중국기자》 잡지는 2013년 제12기 "전문코너(封面专题):제23회 중국신문상수상 비결 분석"에서 "통로개척 정밀기획 용감 탐색- 길림신문사가 3년 연속 중국신문상을 수상한 현상 분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길림신문사가 인터넷 창구를 이용해 국제전파능력을 제고한 경험을 전문 소개했다. 이 경험은 수차 전국적 세미나, 중국신문협회 소수민족지역분회 회의와 세계 한국어 매체 기자대회 등에서 소개되였고 국내 여러 형제 매체들도 신문사를 방문해 학습했다. (기사제공: 길림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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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8
  • 중국의 첫 해외군사기지 나미비아에 들어설듯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지난 11월 24일, 아프리카 남부 대서양연안의 국가 나미비라로부터 중국의 첫 해외군사기지에 관련된 소식이 날아들었다. 중국 반관영 매체인 중신넷에 따르면 이날 나미비아 국방부의 대변인은 나미비아와 중국은 향후 10년내에 나미비아의 월비스 베이만에 군사기지건립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안전과 발전이익을 만족시키고 중국의 국제적 지위에 부합되게 하기 위하여 이제 나미비아와 중국은 대서양 연안에 항구기지를 건설하는 외 위성추적기지를 건립하여 국방력량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그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이 건립하는 기지는 미국식의 그런 군사기지는 아니라고 천명했다. 한편 지난 11월 19일, 나미비아의 영문신문 ‘나미비아인’은 중국은 나미비아와 우호적인 협상을 거쳐 나미비아에 첫 해외의 보급, 정박과 정비를 일체와한 기지를 세우게 되지만 이는 절대 미국식의 그런 군사기지는 아니라고 언급하면서도 그러나 보편적인 국제규칙에 부합되는 기초에서 일부 “해외전략홀드(海外战略支撑点)” 로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나미비아 항구 자료사진) 11월 19일, 영국매체에 따르면 나미비아 국방부 대변이며 육군 중교인 모니카시아는 이미 중국과 나미비아 쌍방의 고위층 지도일군들이 현재 나미비아의 월비스 베이만에 기지를 건설할데 관해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매체들에서는 이미 중국이 인도양에 “해외전략보급기지”로 될 수 있는 항구 18개 내지 19개를 건설할 것을 희망, 중국은 해당 국가들과의 “호혜호리와 우호협상(互惠互利和友好协商)”의 기초상에서 기지를 건립하며 절대 “미국식”의 군사기지는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중국이 아프리카에 건립할 기지들로는 아프리카 서해안 나미비아의 월비스 베이만, 나이제리아의 아라고스, 앙골라의 루안다, 동해안 케냐의 몸바사와 탄자니아의 다르에스살람 등이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은 또 아프리카의 지부티, 모잠비크의 마부토, 마다카스카르 및 세이숼에도 기지를 건설할 가능성이 있다. 중국이 많은 아프리카 나라들과 대량의 무역을 확대하고 채광실무를 협상, 나미비아가 곧 이중의 하나이다. 중국은 나미비아 월비스 베이만 부근의 스와코프몬드에는 위성추종소도 설치하게 되며 아프리카에 국방장비도 수출, 주요 수입국들로는 카메룬, 탄자니아이며 나이제리아와 모리타니아에서는 중국의 순라함도 한척씩 수입하게 된다. 중국군부: 중국군 해외 패권욕심 없어 2013년 중국의 신화넷은 중국군 총참모부 응급사무실 부주임 오희화 대교가 중국은 해외에 건립한 군사기자가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당시 오희화 대교는 “중국군대는 세계평화와 지구의 안정의 주요한 역략으로 나라의 해내외 이익을 수호하는 것은 해외의 군사력을 강화하려는 것이 아니며 패권을 시도하는 것은 더욱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가해양권익을 수호함에 있어서의 중국군이 발휘하는 역할에 대해 답복할 때 중국 국방부 보도대변인 앙우는 “중국은 육지와 해양을 갖고 있는 대국으로서 해양을 개발/이용하고 보호하며 해양을 건설해 해양강국을 만드는 것은 국가의 중요한 발전전략”이라며 목전 중국은 해양권익문제상에서 엄준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바 해양권익을 수호하는 것은 중국군대가 짊어진 중요한 직책이며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에 대처하는 현실적 수요라고 표했다. 러시아:중국 원양해군건설은 적어도 20년 걸려 최근 러시아의 ‘러시아 목소리’ 방송은 중국의 052D형 미사일 구축함이 비록 출충한 전투력을 소유하고 있지만 목전 중국해군의 주력함을 보면 32척의 구축함 중의 16척은 여전히 낡고 성능이 낙후하며 45척의 호위함 중의 33척은 20여년전에 건조한 것인바 이런 전함들의 성능은 러시아나 유럽 특히 미국의 동류 전함들에 비할 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부두에 정박해있는 중국의 미사일구축함 곤명함) 러시아 언론은 중국의 해군력 강화는 장기적이고도 복잡하며 또한 결과를 보장할 수 없는 공정으로 기타 나라의 해군력강화와도 경쟁해야 한다고 지적, 비록 최근년간 중국해군은 장비의 개선분야에서 많이 발전하였지만 중국의 기술은 러시아를 포함한 기타 군사대국과 여전히 차이가 있으며 중국에서 건조한 허다한 현대화시설의 전함들을 보면 그 건조기술이 러시아의 것을 모방한 것과 러시아로부터 양도받은 것들이 많다고 언급하였다. 이는 중국의 항공모함 요녕함에서 현저하게 드러나는바 중국이 진정으로 자기의 항공모함과 항공편대를 갖자면 아직도 머나먼 노정을 거쳐야 한다면서 러시아 언론은 이 목표에 이르자면 약 20년 내지 30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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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8
  • 주한 중국대사 미국의 “사드” 한국배치에 반대
    “북한 방어 명의지만 중국에 위협으로 된다”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환구시보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 국회 남북관계및교류 협력발전특별위원회가 26일 소집한 6자회담 각국 주한 대사 초청 좌담회에서 중국 주한 대사 추궈훙은 미국이 한국에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를 배치할 가능성에 대해 “견결히 반대”한다며 이는 중한관계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추궈훙 대사는 한국에 배치되는 “사드”의 사거리는 2000킬로미터 가량으로 북한 미사일의 방어에 수요되는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라며 이는 목표가 북한이 아닌 중국이라는 감이 들게 한다고 말했다. 만일 북한이 한국을 진공한다면 장거리 미사일보다 단거리 미사일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제상 “사드”가 북한이거나 북한미사일 방어에는 기본상 효과가 없으며 반면 중국의 안전에는 위협으로 된다고 추대사는 말했다. 외신들은 이는 중국정부 인사가 처음으로 미국의 “사드” 한국배치를 두고 두 나라 관계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말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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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8
  • 김정은 북한 공군 여 전투기 비행원 훈련 지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북한 인민군 최고 사령관 김정은은 북한 인민군 항공및방공 부대 여 전투기 비행원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했다. 김정은은 이날 비행장 활주로에서 여 비행원들의 이륙, 착륙 단독비행 훈련을 참관한 후 훈련을 지도했다. 김정은은 여 전투기 비행원들은 오늘 훈련에서 조선여성들의 강인한 의지와 불굴의 기개를 보여 주었으며 체력조건이나 기술준비 상태가 매우 우수했다면서 이는 진지한 애국과 투철한 조국보위 정신의 최고 표현으로서 숭고한 혁명정신이 극치에 달했음을 시사한다고 높이 평가했다. 김정은은 여 전투기 비행원들이 금후 신체가 건강하고 더욱 맹렬히 비행훈련을 하며 높은 소질의 전투비행원으로 단련되고 영웅 조선의 효녀로 조국의 하늘을 보위하는 고귀하고 아름다운 인생 여정을 엮어가기를 희망했다. 김정은은 친히 여 전투기 비행원들에게 사진촬영을 해주기도 하고 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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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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