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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오랜 친구' 푸틴 만나 전략적 협력 심화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은 어제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새로운 시대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을 "오랜 친구"라고 칭하며 중국과 러시아의 오랜 우정과 전방위적 협력을 "폭풍우 속에서도 전진하는 강력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세계의 공정과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주요 국제 문제에서 중국의 공정한 입장을 높이 평가했다. '시진핑과 푸틴 회담'은 중국과 러시아 관계가 유럽과 미국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았음을 선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푸틴 대통령의 특별 비행기는 이틀간의 중국 국빈 방문을 위해 어제 오전 4시에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 대통령의 23번째 중국 방문이자 지난주 5번째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이후 첫 해외 방문이다. 시진핑 주석은 인민대회당 밖 광장에서 푸틴 대통령을 영접하고 의장대를 공동 사열한 뒤 두 차례에 걸쳐 공식 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을 "나의 오랜 친구"라고 부르며 두 사람이 40회 이상 만나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왔으며 중러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원활한 발전을 위해 전략적 리더십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75년 동안 축적된 중국과 러시아의 세대 간 우정과 전방위적 협력은 폭풍우 속에서도 양국이 전진할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시주석은 또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서 중국과 러시아는 항상 초심을 견지하고 양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고 세계 안보와 안정에 합당한 기여를 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러-중 관계 발전은 일시적인 조치가 아니며 제3자를 겨냥하지 않으며 국제 전략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계속해서 중국과의 양자 협력을 확대하고 유엔, 브릭스, 상하이협력기구 틀 내에서 긴밀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며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구축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회담 후 두 정상은 '신시대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석유, 천연가스, 석탄, 전기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발전을 포함해 경제 및 무역, 환경 보호, 검역, 미디어 및 기타 문제에 관한 다수의 양국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시진핑은 중국과 러시아가 '비동맹, 비대립, 제3자를 겨냥하지 않는' 원칙을 계속 유지해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시킬 것임을 재확인했다. 양측은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하고, 각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며, 모든 당사자의 정당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존중하는 등 우크라이나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입을 모았다. 시진핑과 푸틴은 또 어제 '중러 문화의 해' 개막식 및 중러 수교 7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에도 함께 참석해 만찬을 가졌다. 리창 국무원 총리도 어제 오후 푸틴 대통령을 만나 러시아와 함께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해 지역 통합과 지역 경제 융합 발전을 시너지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푸틴은 오늘 헤이룽장성 하얼빈으로 이동해 중러박람회 및 중러지역협력포럼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대의 교사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중러 공동성명 주요내용 시진핑과 푸틴이 베이징에서 회담 후 발표한 성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과 러시아는 양국 무역에서 현지 통화 결제 비중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중국과 러시아의 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미국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럽에 대한 미사일 무기 배치를 강력히 규탄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군사 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합동 군사훈련과 훈련 규모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외국 자산과 재산을 몰수하려는 서방의 계획을 규탄하고 보복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강조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정치-외교적 해결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환영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연장과 충돌 격화를 조장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에너지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계속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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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틱톡 크리에이터들, '틱톡강제매각법' 반대 소송 제기
    [동포투데이]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콘텐츠를 올리는 미국인들이 최근 제정된 일명 '틱톡강제매각법'이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4일 (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 (NYT) 등에서 따르면 틱톡 크리에이터 8명이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21세기 힘을 통한 평화'로 명명된 '틱톡강제매각법'은 모회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가 최대 360일 이내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사용자 정보가 중국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면서 틱톡이 미국 내 사용 금지와 강제매각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집단 소송을 제기한 틱톡 크리에이터들은 이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규정한 미국 수정헌법 1조에 어긋난다며 1억 7 천만 미국인이 사용하는 틱톡을 강제로 퇴출시키는 것은 "미국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8개 주(州) 출신으로 모두 장기간 틱톡에서 물품을 판매해 왔거나 숏폼(짧은 동영상)을 찍어 공유하던 사람들인데 성폭력, 정치, 성경, 스포츠,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한 영상을 틱톡에 올려왔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엑스(X·옛 트위터) 등 다른 플랫폼을 시도해 봤으나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는 능력 면에서 틱톡을 따라갈 수 없다면서 틱톡이 자기를 표현하는 데 필수적인 수단이며 수백만 명과 소통하고 생계를 이어가는 데 틱톡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틱톡의 대변인에 따르면 5월 7일 회사에서도 이미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항소를 위한 비용을 지불했다. 소송은 지난해 틱톡 크리에이터들을 대표해 몬태나주에서 틱톡 금지법 반대 소송을 맡아 승소했던 법률사무소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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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국의 국제적 평판, 전세계적으로 하락
    [동포투데이] 최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에 발표된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특히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국가에서 미국의 인기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53개국 약 63,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민주주의, 지정학, 세계 강대국에 대한 태도를 조사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2023년 초부터 미국의 국제적 평판은 특히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 타격을 입었다. 가자지구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는 이들 국가에 격렬한 갈등을 촉발시켰다. 기사는 이제 유럽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04'를 작성한 설문조사 전문업체 '라타나' 선임연구원 프레데릭 드보는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한 이후 처음으로 많은 서유럽 국가들이 미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돌아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등락은 부정적인 태도에서 긍정적인 태도 다시 부정적인 태도로의 전환은 특히 독일,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벨기에, 스위스에서 두드러지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중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기사는 이 지수가 나타내는 태도는 단순히 글로벌 인기를 겨루는 것을 넘어 각국 정부가 지역 갈등을 막거나 대응할 수 있는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미국은 일반적으로 대중의 지지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한때 확고했던 서유럽 동맹국들 사이에서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다른 지역에서는 러시아와 중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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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 전역 대학가 반(反)이스라엘 시위로 졸업식에 차질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 대학가에서 들불처럼 번진 반 이스라엘 시위에 여러 명문대의 졸업식에 줄줄이 차질이 빚어졌고 일부 대학에서는 졸업식을 아예 취소했다. 졸업 시즌인 5월 미국의 여러 대학가는 졸업식 분위기 대신 아예 시위 현장으로 바뀌였다. 지난 5월 4일 미시간대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팔레스타인 깃발이 펼쳐졌다. 시위대는 “이스라엘의 대량학살과 그를 위한 미국의 자금조달을 멈추라”고 외쳤고 산타 오노 총장이 연설을 시작하자 야유를 하며 졸업식을 방해했다. 인디애나대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졌다. 뉴욕 컬럼비아대는 5월 15일로 예정된 졸업식을 취소했다. 미 대학가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수개월째 이어졌다. 그러다 지난 4월 경찰이 바이든 행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항의하며 캠퍼스 내에서 탠트 시위를 하던 컬럼비아대 학생 108명을 연행하면서 미국 전역으로 퍼졌다. 학교 측과 시위대가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경찰의 진압으로 양측 간 갈등의 골은 한층 깊어져 협상 타결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5월 8일까지 미국 대학 50여곳의 캠퍼스에서 2500명 이상이 체포됐다. SNS에는 학교 캠퍼스 골목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출동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이 공유됐다. 공유된 영상에는 학생들이 서로 팔짱을 끼고 우산을 이용해 경찰에 저항하는 모습과 경찰들이 시위자들을 바닥에 떠미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밖에 에모리대에서 경찰 3명이 학생 한 명을 제압하는 모습이 당긴 동영상도 SNS에 퍼졌다. 영상 속 경찰은 학생의 손을 뒤로 해 수갑을 채워 제압했고 이 중 한 경찰은 학생 다리에 계속해서 테이저건을 쐈다. 각 대학의 시위대는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재정적 관계를 끊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을 조장하는 기업으로부터 투자금을 회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위대는 대학 측에도 “이스라엘의 재정적 지원 요청을 받지 말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하는 군용 무기 제조업체와의 거래 중단을 요구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거부하거나 이스라엘로부터 받는 자금의 투명한 공개 등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위대는 이스라엘에서 사업을 하거나 이스라엘과 거래하는 기업들은 가자 지구 전쟁의 공모자이며 이러한 기업의 투자를 받는 대학도 결국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반 이스라엘 시위가 미국 내 여론을 갈라놓으면서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시위가 민주당의 핵심 지지자인 젊은층의 분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젊은층 지지도는 하락 중이다. 미국 공영 라디오 NPR이 5월 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바이든의 18~29세 응답자들의 지지율은 31%로 전체 지지율인 41%보다 10%포인트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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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핀란드 언론 “서방, 전기 자동차 개발 중국에서 배워야 할 때”
    [동포투데이] 핀란드 최대 발행부수 신문인 헬싱긴 사노마트는 중국 전기차의 성공에 직면해 서구 국가들이 이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중국 전기차는 질적으로 서방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중국에 대한 규제는 서방이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는 동시에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자동차 산업이 미국과 유럽 경제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설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은 국내 생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하고 인위적인 장벽을 만들고 있다. 사설은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전기차에 대해 강경 조치를 취한 이유는 중국 전기차가 품질 측면에서 서구 제조업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중국의 전기차 산업 체인이 세심하게 다듬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광전지와 부품이 없다면 전 세계 에너지 생산에서 태양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서방이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고 경쟁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서방 생산이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국가를 규제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이제는 서방이 동양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배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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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美 연속 20일간 코로나19 단일 확진자 10만 명 넘겨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11월 28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코로나19 최신 집계에 따르면 11월 27일 미국 전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단일 확진자는 17만 6000명, 이로써 미국은 연속 20일간 코로나19 단일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긴 국가로 되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심한 국가로 누적 확진자는 1336만 3182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26만 6813명 달하고 있다. 한편 11월 29일,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코로나19 데이터에 따르면 당일까지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6262만 9797명이었고 누적 사망자는 145만 7998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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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美 국무원 정권 이양 프로그램 가동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1월 29일,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에 따르면 미 국무원은 ‘약속 이행’으로 이제 곧 대통령 당선인에게 정권 이양을 할 것이며 백악관은 이미 지난 11월 24일에 연방 총무청(GSA)의 정권 이양을 동의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통에 따라 연방 총무청은 이제 인수팀에게 사무공간을 제공, 각 연방기구와의 접촉을 협조하게 될 것이고 국무원 역시 치기 정부의 정권 이양 업무를 지지하게 된다. 11월 26일, 폼페이오는 ‘폭스뉴스’에 출연하여 "대통령의 지시로 우리는 총무청의 결정에 따라 행동하게 되며 그 전부를 완성할 것"이라며 "이는 일종 법률적 요구이므로 영원히 이 약속을 준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미 국무원이 인수팀의 업무를 지지하는 것이 미국의 전통관례이다. 하지만 바이든 당선이 확정된 당시 많은 나라에서 미 국무원에 메시지를 발송해 바이든 당선을 축하하려고 했지만 트럼프 정부는 대선결과에 관한 정보공개를 가로막았다고 미 국무원의 한 관원이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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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싱가포르 한 신생아 코로나 19 항체 갖고 있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9일, ‘인민일보’ 자매지 ‘해협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한 임신부가 지난 3월 코로나19에 감염되었었고 11월 초에 남자애를 출산, 결과 이 산생 남자애는 코로나 19에 감염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항체를 갖고 태어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싱가포르에서는 드물게 임신기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여성으로 이미 안전하게 출산한 상태이다. 보도에 따르면 그 여성의 이름은 정사이린(曾赛琳)으로 31세이다. 지난 3월 임신 10주인 그녀는 유럽여행에서 귀국했으며 당시 그녀와 함께 노모와 딸 모두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그리고 정 씨의 노모는 하마터면 생명을 잃을 뻔 했으며 그들 모녀는 경한 증상을 보이다가 입원 2주 뒤 완치 퇴원하였다. 지난 11월 7일, 정 씨는 두 번째 아이를 출산, 체중은 3.5킬로그램이었고 남자애였다. 다행스러운 것은 신생아는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항체를 갖고 있었다. 정 씨는 “참으로 뜻밖이었다. 소아과 의사는 저의 코로나19 항체가 소실된 대신 아들애한테 항체가 생겼다고 했다. 아마 제가 임신 시 항체를 애한테 준 모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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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홍콩 코로나 19 악화, 모든 중•초등학교 수업 곧 중단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1월 29일, 홍콩 TVB방송에 따르면 당일 홍콩특별행정구는 코로나19의 지속 악화로 오는 12월 2일부터 전 홍콩 내 유치원 및 중초등학교(특수학교와 비본지방 과정학교 포함)의 대면 수업및 교 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당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해외판이 보도했다. 당일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위생서(署) 위생방호센터에 따르면 당일 0시까지 홍콩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15명으로 11월 중하순에 들어 제 4차 코로나19의 새로운 고조가 나타났으며 지난 8월 2일이래 단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100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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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中 과학고찰선 및 유인심해잠수기 '분투자호' 귀항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1월 2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당일 8시 30분경, 길게 울리는 고동소리와 함께 ‘지구의 제 4 극’으로 불리는 심해에서의 과학고찰 임무를 마친 ‘탐색 1호’ 과학고찰선이 산야 항에서 닻을 내리고 정박, 1만 909미터 심해 잠수기록을 성공적으로 실현한 ‘분투자호' 유인심해잠수기도 선박과 함께 귀항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지금 알고 있는 해양의 가장 깊은 해상은 서태평양 마리아나 해구가 해역으로 지질운동이 심하고 수압이 높으며 온도가 낮고 완전히 암흑 심해여서 ‘지구의 제 4 극(地球第四极)’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마리아나 해구를 탐측하는 과학연구를 포함하여 현재의 해양연구 최신 영역의 하나로 되고 있으며 과학가들이 해저 생물, 광물자원, 바다의 산과 화산암 물질의 구성과 그 원인 및 기후조절 방면에서의 심해의 작용을 요해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중국의 제13차 5개 년 계획 이래 중국 국가과학부는 중국과학원과 공동으로 근 100개에 달하는 연구소, 고등학교와 기업의 근 1000명의 과학연구인원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분투자호'의 연구와 제조 임무를 완성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분투자호'는 저 멀리 마리아내 해구에 가서 제2단계의 만 미터 해저탐사시험을 진행, 13차에 달하는 잠수시험을 했으며 이 중 8차는 만 미터 이상의 잠수기록을 돌파하였다. 11월 10일 8시 12분, ‘분투자호'는 마리아나 해구에서 성공적으로 해저바닥까지 잠수, 1만 909 미터의 중국의 유인심해잠수의 신기록을 창조하였다. 이는 중국이 유인심해잠수 영역에서 세계 선두 수준에 도달하였음을 상징했다. 중국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분투자호'는 중국이 자주적으로 설계하고 집성한 만 미터 유인잠수기이다. ‘분투자호'의 성공적인 연구제작은 중국의 유인심해잠수의 기술 장비 능력과 자주창신 수준이 현저하게 제고되었음을 말해주며 잠수기의 전 해심 계보화(谱系化), 기능화로 발전하고 중국의 심해과학의 비밀을 탐색하며 해양자원을 보호하고 합리하게 이용함에 있어서 또 하나의 유력한 기술과 정보적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제2단계의 만 미터 심해시험 중 팀 성원들은 태풍과 많은 강우, 고온 등 애로를 극복하면서 여러 차례의 험수식 시험을 진행, 또한 심해 영상착륙기 ‘창해(沧海)호'와 ‘분투자호'의 연합작업을 전개하면서 심해시험과정에서 적지 않은 침적물, 암석과 해저생물 샘플을 채취하기도 했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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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9
  • 中 ‘상아 5호’ 순리롭게 환월궤도 비행에 진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8일, 중국 국가항천국(CNSA)에 따르면 베이징 시간으로 당일 20시 58분 중국의 ‘상아 5호(嫦娥五号)’ 탐측기가 약 112시간의 달을 향한 비행을 한 뒤 달과 약 400킬로미터를 사이 두고 대형 엔진의 점화에 성공, 약 17분 후 환월(環月)궤도에 정상적으로 진입했다고 당일 중국 CCTV가 보도했다. 실시간 원격측정 데이터의 감시판단에 따르면 ‘상아 5호’ 탐측기는 달 접근제동(近月制动)이 정상이었으며 환월궤도 진입이 아주 순리로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달 접근제동은 달 탐측기 비행과정 중 관건적인 궤도통제 중의 하나이다. 고속비행의 탐측기가 달 접근 시 ‘정지’ 제동을 실시, 목적은 상대적으로 속도를 달의 탈출속도보다 낮추는 것으로 달의 중력에 잡히기 위해서였다. 한편 ‘상아 5호’ 탐측기는 지구에서 달에로 전이하는 과정에 2차로 되는 궤도수정 과정을 거쳐 예전목표에 도달, 이제 ‘상아 5호’는 환월궤도의 고도와 경사 각도를 조정한 뒤 착륙기와 상승기 조합체가 분리되면서 달 정면 연착륙을 실시하게 되며 계획에 따라 달 표면에서의 자동 샘플채집 등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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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9
  • 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0만 명 돌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7일, 독일질병통제기구 로버트 코흐연구소가 공개한 코로나19 데이터에 따르면 당일 0시까지 독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 6394명을 돌파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데이터는 전날에 비해 2만 2806명이 늘어난 것으로, 독일의 코로나19 확산추세는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그리고 27일까지 독일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만 5586명으로 그 전날에 비해 426명이 늘어났으며 아직 치료관찰 중에 있는 코로나19 환자는 29470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8일 크로아티아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총리 프렌코비치의 부인이 당일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되면서 프렌코비치도 10일을 예정으로 자아격리에 들어갔으며 당일까지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129만 837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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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9
  • 이란 고급 핵물리학자 테러 습격으로 사망
    [동포투데이] 이란 국방부가 27일, 이란 고급 핵물리학자 모흐센 파크리 자데가 이날 수도 테헤란 부근에서 "무장 테러분자"의 습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란 국방부는 파크리 자데가 습격 중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되어 응급조치를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표시했다. 이란 매체에 따르면 파크리 자데는 이란 국방부 핵계획의 책임자이며 이날 오후 테헤란 동북 6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습격 당했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파크리 자데가 탑승한 자동차가 이날 이 마을의 주요 도로에서 달리다가 폭발했으며 뒤이어 총격이 발생하고 여러 명이 사망했다.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SNS에 성명을 발표하고 관련 테러리즘 행위를 규탄하면서 유사 행위를 억제할 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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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9
  • 세계서 가장 저명한 26개의 랜드마크
    [동포투데이] 웅장하고도 유구한 역사적 건축물을 대면하면 그대는 어떤 심정이 격발되는가? 역사적 건축물과 자연경관은 흔히 우리가 이 세계를 탐험해 보려는 욕망을 격발시키군 한다. 예하면 파리의 에펠탑,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帝国大厦) 등이다. 그럼 26개에 달하는 아래의 예술 및 역사 의의가 있는 랜드마크의 소속국가 및 그 풍격에 대해 두루두루 알아보기로 하자.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광활한 앙코르와트 사원군은 동남아에서 가장 중요한 고고유적 중의 하나이다. 이는 유엔 교육과학문화조직이 지정한 세계 유산이며 크메르 고국이 9세기부터 15세기까지 지속되었던 통치중심이었다. 만약 앙코르와트의 역사와 독특한 크메르 건축물을 더욱 잘 요해하려면 자신이 직접 찾아가는 것이 가장 좋다. 그대가 가이드를 요청하든 아니면 자기가 직접 탐색하든 어쨌든 꼭 이 건축물의 꼭대기까지 올라가 봐야 그 장관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悉尼歌剧院)는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 있어서 최정상급 관광 절정지 중의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건축물 중의 하나로 유명하다. 그리고 이 오페라 하우스는 세계에서 가장 분망한 표현예술장소의 하나이기도 하다. 파리의 에펠 탑 에펠탑은 세계에서 유람객이 가장 많은 고적 중 하나이다. 이 랜드마크 건축물 최정상에 올라가면 견줄만한 상대가 없을 만큼 아름다운 파리의 전체를 한 눈으로 굽어볼 수 있다. 그리고 해가 진 후 그대는 왜 이 곳을 파리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란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빛의 도시’로 불리는 파리, 해가 진후의 파리의 에펠탑은 매 한 시간마다 어메이징 조명(炫目灯光秀)을 출연한다. 인도의 타지마할 타지마할은 무굴의 황제 샤자한이 가장 사랑하는 아내를 추모하면서 건설한 묘지로서 이 웅장하고도 화려한 건축물은 1648년에 완공, 유엔 교육과학문화 조직에서 인정한 인도 이슬람 건축물의 가장 우수한 모델로 되고 있다. 타지마할은 인도 아그라 시에 위치, 수도 뉴델리에서 비행기로는 한 시간 정도가 걸리고 기차로는 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다. 아랍에미리트 연방의 부르즈 할리파 부르즈 할리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과 최고의 독립구조로 된 랜드 마크로서 높이가 2716 피트이고 160층으로 된 건축물이다. 페루의 마추픽추 잉카의 옛 도시 마추픽추는 안디스 산맥의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바 그 높이는 해발 8047피트에 달한다. 만약 마추픽추로 가보려면 가장 좋기는 부근의 아과스칼리엔테스(Aguas Calientes)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해발고도에서의 기후적응을 한 후 이튿날 아침 버스 혹은 도보로 올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국의 장성 중국의 장성은 본국에서는 물론 세계상에서도 수건시간이 가장 길고 공사량이 가장 방대한 고대방어시설로서 서주(西周) 시기부터 시작하여 연속 부단히 2000년간 구축했으며 중국의 북부와 중부의 광대한 대지에 분포되어 있다. 장성의 길이를 합치면 5만 여 킬로미터에 달한다. 프랑스 노르망디의 몽생미셸 섬 중세기에 수건 된 베네딕토 수도원은 유럽에서 가장 장관적인 경관 중의 하나이다. 몽생미셸 섬을 말하자면 기원 8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이 섬은 부르타뉴와 노르망디가 합류하는 몽생미셸만 중의 열도 내에 위치해 있다. 모스크바의 성바실리 대성당 성바실리 대성당은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의 중심에 위치, 기원 1555년과 1561년 사이에 수건, 이반 4세가 지휘하여 수건 한 것으로 러시아 그리스 정교의 상징으로 되고 있다. 아테네의 아크로 폴리스 고대 그리스문명에서 가장 인상이 깊은 유적지 하나가 바로 아크로 폴리스이다. 아크로 폴리스 폐허 속에서 거닐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진 파르테논 신전을 참관하는 것은 그야말로 모든 사람들한테 다 있는 기회가 아닌 것이다. 칠레의 이스터 섬 남미 주 서해안에서 2300마일 떨어져 있는 이 고도(孤岛)는 지구에서 가장 신비한 지방 중의 하나이다. 여기에는 많은 폴리네시아인과 라파루이족 및 그 문명이 소실된 전설이 있으며 현재 보존되어 있는 것은 900개에 달하는 모아이상(대형 인형거석)이 전반 섬에 널려있을 뿐이다. 미국 샌프랜시스코의 골든게이트교 미국 샌프랜시스코의 골든게이트교는 해협 1.7 마일을 가로지르는 대교로 샌프랜시스코와 마린을 연결시키고 있는 유명한 다리이다. 독일 스완나우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독일 스완나우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바이에른의 군주 루트비히 2세가 일떠세운 동화 같은 성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저명한 이 피사의 탑은 중세기인 1173년부터 건설하기 시작하여 200여년에 거쳐 완공되었다. 이 탑은 기적광장(Piazza dei Miracoli)의 의식건축물 중 4대 건물의 하나로 되고 있다. 이 피사의 탑은 그 종로의 꼭대기까지 기여 올라갈 수 있으며 꼭대기에서 역사가 유구한 피사 대성당과 세례 장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 이집트 카이로 지사의 피라미드 지사의 피라미드는 카이로 성 밖의 나일강반에 위치해 있다. 피라미드는 기원 전 2500년 좌우에 이집트 국왕 쿠푸가 위탁하여 건조한 것으로 피라미드 군은 이미 40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이 역사가 유구한 유적은 지난 날 이집트의 번영과 강대함을 과시하고 있다. 지사의 피라미드는 고대 세계의 7대 기적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 유대민족의 신성한 이 조성지(朝圣地)는 이스라엘 예루살렘 옛 성에 위치, ‘통곡의 벽’으로 불리고 있다. 이 울타리 벽의 역사는 기원 전 2세기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바 당시 이 ‘통곡의 벽’은 예루살렘에서 제 2의 성전으로 지금 유일하게 남아있는 유일한 유적이다. 북 아일랜드의 거인둑길 거인둑길은 북 아일랜드 북부 해안의 앤트림 주 고원에 위치, 여기에는 4만 여개에 달하는 돌기둥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5000만 년 내지 6000만 년 전 화산활동의 결과인 것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런던의 버킹검 궁전 영국 런던의 버킹검 궁전은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거처하던 곳의 하나로 알려지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사그라다 파밀리아 그 웅장한 건축물은 1882년부터 건축하기 시작, 144년의 해수를 거쳐 이 건축물은 이제 2026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안토니 가우디 코넷이 설계한 것으로 그의 가장 불멸의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브라질 리오데 자네이로의 구세주 그리스도 구세주 그리스도는 리오데 자네이로와 전반 브라질의 상징이다. 이 저명한 조각상은 높이가 근 98피트이고 1931년에 낙성되었다. 이 구세주 그리스도 조각상은 코르코 바도산의 깎아 지르는 듯한 절벽 위에서 번화한 도시, 리오데 자네이로를 굽어보면서 숙엄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터키 이스탄불의 파란 모스크 이는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는 파란 모스크로 내부에는 수공으로 제작된 2만 장이 넘는 타일로 장식, 파란 색조로 하여 이 이름이 지어졌다. 파란 모스크는 기원 17세기에 건설, 소피아 대성당의 맞은 켠에 위치해 있다. 이는 의도성이 강한 건물이다. 당시 오스만 제국의 술탄은 기세에서 소피아 대성당과 웅장함 및 아름다움을 겨룰 수 있는 건물을 건설하기를 몹시 바랐다고 한다.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기원 80년,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이 오픈, 고 로마제국의 가장 웅장하고도 휘황한 이 코로세움은 수용 가능한 인원이 5만 명을 초과하는 노천 대 극장이었다. 타이랜드 방콕의 대 왕궁 방콕의 대 왕궁 역사를 말하자면 178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당시의 라마 1세 국왕 시대부터 시작해야 한다. 당시에 건축된 대 왕궁은 우중충 솟은 비취색 불당과 녹옥색의 불상으로 유명하다. 대 왕궁은 타일랜드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신성한 문물의 하나이다 . 요르단의 페트라 역사가 유구한 이 ‘잃어버린 도시’는 이스라엘 예루살렘 이남으로 약 15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 세계에서 가장 웅장한 고대유적 중의 하나이며 새로운 세계의 7대 기적 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기원전 400년부터 기원 106년 기간 페트라는 나바테인의 가장 풍요로운 도시었다고 한다. 영국 월트셔 주의 스톤헨지 스톤헨지의 돌 둘레는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의 하나이다. 이 신석기시대의 기념비는 4500년을 거슬러 올라가며 1986년 유엔 교육과학문화조직으로부터 세계문화재로 명명 받았다 그리스 이아의 푸른 색 돔 이 랜드마크는 산토리닌 섬에서 발견된 많은 사진 중에서 찾아낸 저명한 블루 돔(蓝色圆顶) 성당이다. 신성한 현애절벽 주변의 작은 진 이아는 열도 북부의 해안에 위치, 그리스에서 촬영활동이 가장 많은 목적지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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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9
  • 中 국무원, 기업 '휴면'제도 시행 권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8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무원은 제7차 감독검사 기간 일부 의견과 제안을 수집하고 시장 주체를 보호하기위한 정책 및 조치 개선에 대한 의견 및 제안의 일환으로 제안 사항을 통보하고 기업이 ‘휴면’제도를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부분적 감독검사 팀의 반영에 따르면 시장 감독관리부문에서는 연속 2년 간 연도보고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에 대해 얼마든지 영업허가증을 회수, 취소할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많은 기업들이 단기간 경영난으로 잠시 휴업했다가 ‘힘든 고비’를 넘긴 후 계속 경영을 원할 경우 만약 이미 영업허가증을 회수 당했고 따라서 법인대표의 재 창업이 저애를 받게 되면 규정에 따라 연도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에 ‘휴면기’ 설립을 건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휴면조건과 절차에 따라 합리하게 ‘휴면기’를 설치하여 휴면기간 기업의 합법적 존속지위가 계속 보장될 수 할 수 있게 하며 기업경영 자격과 주체 자격의 연속성이 보장될 수 있게 하는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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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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