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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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총기 소유율 25년 만에 최고치 경신
    [동포투데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에는 타살, 자살, 우발적 부상을 포함한 총기 피해는 1~19세 미국 어린이 및 청소년의 주요 사망 원인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아프리카계이라고 밝혔다. 미국 미네소타대(University of Minnesota)가 최근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메디슨에 발표한 연구보고에서도 이 같은 결과를 반영했다. 연구팀은 1999년부터 2022년까지 CDC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청소년들의 총기 관련 사망자가 35% 증가했으며 그중 아프리카 청소년들의 증가율이 현저히 높다는 결과를 얻었다. 하버드 대학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보건 정책 교수인 데이비드 헤맨웨이는 이 현상은 20년 동안 미국의 일부 주에서 총기 취득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결정과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4%에 불과하지만 총기 자살은 전 세계의 35%, 총기 타살은 전 세계의 9%를 차지한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총기에 사망할 가능성은 백인보다 12배 높다. 지난 25년 동안 총기 규제 법률은 지속적으로 약화되었지만 이러한 상황은 바뀔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NBC뉴스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총기 소유율은 최근 2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유권자의 52%가 총을 소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총기 소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하버드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60%가 총기 소지는 자기 방어를 위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범죄가 줄어들고 있는지, 악화되고 있는지, 아니면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유권자의 42%는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답했고 21%만이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했다. 헤맨웨이 교수는 “지난 25년 동안 총기 사망자는 급격히 증가한 반면 다른 부유한 나라들의 평균 총기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며 “미국은 지금 점점 다른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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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중국 134개 품목 관세 감면 중단, 책임은 민진당 당국에 있어
    [동포투데이] 지난 5월 30일 국무원 관세규정위원회는 6월 15일부터 대만 발 윤활유 기초유 등 134개 품목 수입품에 대해 '양안경제협력기본협정(ECFA) 협정 세율 적용을 중지하고 현행 관련 규정에 따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고했다. 이는 본토가 지난해 12월 21일 ECFA에 따라 프로필렌을 포함한 12개 세금 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취한 추가 조치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31일 대만지역 당국이 장기간 일방적으로 대륙(중국)에 차별적인 무역 제한을 가하는 것은 ECFA 중 '양안 간의 실질 다수 화물 무역에 대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점진적으로 줄이거나 제거한다'는 규정을 위반하였고 양안 기업의 이익은 물론 양안 동포들의 복지를 해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2023년 12월 21일 대륙이 ECFA에 따른 프로필렌 등 12개 품목 관세 감면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후, 대만지역 민진당 당국은 대륙에 대한 무역규제를 폐지하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오히려 '대만 독립'을 고취하고 양안의 대립을 선동하여 ECFA 시행의 기반을 심각하게 훼손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륙 당국이 ECFA 일부 품목의 관세 인하를 추가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근본 원인이라고 선을 그었다. 가오쿵롄(高孔廉) 해협 경제무역문화교류협회 회장은 "이번에 중단한 관세 감면 품목 중 주로 기계 분야와 석유화학, 플라스틱, 섬유, 자동차 등 대부분이 전통 산업과 관련이 있다"며 “석유화학 분야에 집중된 이전 품목에 비해 규모가 훨씬 커져 중소기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산업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대만 시사평론가 지웬지(介文汲)는 대만이 본토 수출에 대한 '무관세' 특혜가 폐지되면 대만 내 제조업체들은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중소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 제조업체는 어쩔 수 없이 생산기지를 본토와 동남아시아로 이전할 수밖에 없고, 본토 시장만 진출하고 이전할 수 없다면 공장 문을 닫아야 할 수도 있으며 종업원이 많은 전통산업이 문을 닫으면 실업의 물결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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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여론조사, 서구인의 6%만이 미국이 유럽 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
    [동포투데이] 영국인, 프랑스인, 독일인 중 극소수만이 향후 10년 동안 자국의 안보를 보장해 줄 것이라고 신뢰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 (YouGov)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 3,3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그중 6%만이 미국이 향후 10년 동안 유럽의 안보를 보장하는 데 있어 '매우 신뢰할 수 있다'라고 믿고 있는 반면, 미국인의 24%는 매우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나 선임연구원은 "연간 조사에서 이 문제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저항을 강력히 지지한 지 2년이 지나면서 이 비율은 충격적일 정도로 낮아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큰 기여를 해왔지만 서유럽인의 6%만이 미국이 매우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신뢰가 부족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나는 나토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낭비라고 표현하며 미국에 불공평하다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때문에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대다수 서유럽인과 미국인들은 미국이 유럽에 주둔하는 병력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유럽 방위의 주요 책임을 미국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다. 오랫동안 국가 안보 계획을 요구해 온 프랑스에서는 31%가 유럽이 자체적으로 국방을 관리하고 미국과 '보다 중립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해 다른 국가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 세계에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인 국가 원수를 묻는 질문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소수의 표만 받았다. 반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독일인의 33%와 프랑스인의 25%가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였다고 답해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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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행사... 미-영 압력에 러시아 초청 취소
    [동포투데이] 프랑스는 오늘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한다. 프랑스는 당초 이 행사에 러시아 대표단을 초청했지만, 미국과 영국의 문제 제기로 막판에 마음을 바꿔 러시아를 초청하지 않았다. 최근 러시아와 서방은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2차 세계대전의 역사적 서술조차도 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에 고위 인사들과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이 모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4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초청하지 않지만, 2차 대전에서 소련의 역사적 역할을 고려해 일부 러시아 대표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프랑스 측은 프랑스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미국, 영국, 제2차 세계대전 동맹국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져 의문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미국 언론에 보도되자 프랑스 측은 러시아 측을 초청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5월 말 러시아의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과 최근 몇 주 동안의 전투 격화를 고려하여 "현재 상황은 러시아를 참여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과거 러시아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소련이 유럽 동부 전선에서 나치 독일의 대규모 군대를 막아 2차 세계대전 종전에 큰 공헌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 시기에 러시아 대표를 초청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잘못된 인상을 주고 외교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소련 홍군이 나치에 대한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에 대해 항상 존경을 표해 왔으며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구소련 공화국들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년 5월 백악관은 소셜 플랫폼에 제2차 세계대전 유럽 전역의 승리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게시하면서 소련을 언급하지 않고 미국과 영국이 나치를 물리치고 최후의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은 약 16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개시하며 나치 독일에 대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을 펼쳤다. 오늘 기념식에는 약 4,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약 200명이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로서 대부분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출신이다. 그중에는 틱톡에서 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101세의 미군 참전용사 제이크 라슨도 포함되어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해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오늘날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투 사이의 공명"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찰스 3세 국왕 부부 윌리엄 왕세자, 윌프레드 신 영국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이 귀빈으로 참석한다. 오늘 오후 1시(현지 시간)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그해 오마하 해변에서 독일군의 강력한 공격으로 미군이 많은 사상자를 낸 오마하 해변에서 국제 기념식을 주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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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日 언론 “중국서 홍색 관광 유행”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홍색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지통신은 2일 중국 공산당(CPC)의 역사와 관련된 '홍색 관광'이 중국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을 배경으로 공산당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도매우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20년대 중후반, 마오쩌둥은 장시성 징강산에 혁명 근거지를 세웠다. 한 40대 여성이 당시 공산당의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한 징강산 혁명 박물관을 방문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당과 마오 주석의 위대함에 감명을 받았고, 아이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1990년대부터 공산당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을 개관하는 등 '애국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고전적 홍색 관광지 수는 10년 전보다 3배 증가한 300곳에 이르렀다. 과거에는 단체로 홍색 관광지를 방문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중미 관계가 긴장되면서 중국인들의 애국심이 고양되고 방문객 수가 늘어났다는 분석도 있다. 징강산 거리에는 마오쩌둥 주석의 초상화 배지와 기타 상품이 진열된 상점들이 눈에 띈다. 군모를 쓴 한 20대 여성은 "멋지지 않아요? 여기 오면 꼭 하나 사야죠"라고 말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의 '홍색 관광' 시장이 향후 1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전문가들은 대체로 미중 관계 침체에도 불구하고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홍색 경제'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방 언론에서는 중국의 '홍색 관광'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징강산 혁명박물관에서 만난 한 40대 남성은 "중국은 중국의 입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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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철도부문 기차표 무료 환불 적극 권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철도부문에서 각지의 코로나19 예방통제 수요에 의해 기차표 무료 환불 조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6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부분적 지구에서 나타난 산발적 혹은 국부 집중 적인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근거, 그리고 각지 정부의 코로나19 예방 통제 조치에 협력하기 위하여 철도부문에서는 여객의 열차표 환불규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정하기로 하였다. 2021년 1월 7일 0시부터 여객들은 기차역, 철도 12306 사이트(모바일 클리이언트 포함) 등을 통해 2021년 1월 6일 24시 전에 구매한 열차표를 환불할 수 있으며 환불 시 환불수속료를 받지 않는다. 이 외 구매한 열차표는 환불시 의료보험료와 함께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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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中, 1000명 의료인력 스자좡에 급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CCTV에 따르면 1월 6일 저녁, 스자좡(石家莊)시는 코로나19 예방 통제에 관한 2차 브리핑을 개최했다. 브리핑에서 스자좡시 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장둥성(张东生)은 2021년 1월 2일부터 5일까지 스자좡시에서 33건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전국 각지로부터 1000명에 달하는 의료인력이 6일 오후 스자좡 현지에 도착하였다고 밝혔다. 장 부주임은 의료인력은 현지의 의료진과 함께 더 엄밀하고 효율적으로 스자좡시 핵산검사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피로했다. 한편 중국 전국 각지로부터 허베이성을 지원하는 의료인력 2000명은 7일에 육속 스자좡시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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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英 법원, 美 어샌지 인도요구 거절키로 판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4일, 영국의 런던 중앙형사법원에서는 법정을 열고 ‘위키의 비밀 폭로’ 사이트 창시자인 줄리안 어샌지를 인도해달라는 미국정부의 요구를 거절하기로 판정하였다고 당일 AP통신이 보도했다. 당일 법정에서 영국판사 바네사 바레는 미국정부의 요구를 거절하는 것은 어샌지의 심리건강 문제를 우려해서라면서 많은 증거들을 보면 자해(自残) 혹은 자살 가능성이 크며 어샌지의 이런 동기를 미국에서는 저지하지 못할까봐 걱정된다고 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8일, 런던의 국회 청사 밖에서 “어샌지를 미국에 인도하지 말라”는 표어를 건 차량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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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6
  • 中 후베이 이창 상괭이 수면위서 뛰노는 모습 눈길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년래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湖北省宜昌市)에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여 장강의 생태환경을 다스리면서 강안에서 화학공업이 강을 포위하는 것을 금지하고 수면에서 선박들이 강물을 오염시키는 것을 금지한데서 장강의 이창 구간의 생태환경이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1월 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강 이창 구간의 생태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수상 자이언트 판다(大熊猫)’로 불리는 국가 1급 보호 수생동물인 상괭이 수량도 점차 증가, 거저우 댐(葛洲坝) 하류의 약 1킬로미터 되는 무주이 구간(庙嘴江段)에서는 거의 매일 상괭이들이 수면 위에서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진은 후베이성 이창시 장강 거주이 댐 하류 무주이 구간에서 상괭이가 물 위로 솟구치며 뛰노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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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6
  • 英 수상 존슨 인도방문 계획 철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5일, 영국 로이터통신은 인도의 ANI 방송 등 매체의 보도를 인용하여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영국 수상 포리스 존슨이 인도방문 계획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영국 수상 집무실은 일찍 지난 해 12월 15일 존슨이 2021년 1월에 인도에 방문하여 무역과 투자 관계를 강화할 것과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할 데 관해 협의하기로 하였다고 언급하고 나서 이는 존슨이 수상으로 취임한 이래의 첫 인도방문을 계획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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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6
  • 中 허베이 비상 - 3일간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사례 59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1월 2일부터 4일의 24시까지 중국 허베이성(河北省)에서 보고된 코로나 19 본토 확진사례가 19건, 무증상 감염사례가 40건이었다고 5일 중국 ‘허베이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 19의 확산을 엄격하게 방지하기 위하여 허베이성에서는 즉시 응급기제를 가동하여 추적조사를 전면 진행, 전원을 대상으로 핵산검사를 진행하고 집중격리장소, 수입산 냉동제품 등에 대한 감독 관리를 강화하는 것으로 가장 빠른 속도와 최고의 효율로 코로나 19를 가장 작은 범위 내에서 통제하고 있다. 현재 허베이성 코로나 19 예방통제 사업지도 소조에서는 이미 사태가 엄중한 스자좡(石家庄)과 싱타이(邢台) 등 지구에 사업팀을 파견하여 코로나 19 퇴치사업을 지도, 스자좡시 가오청구(藁城区)에서는 샤오커좡촌(小果庄村)에 대해 봉폐식 관리를 진행함과 아울러 가오청구의 장기거주 인구에 대해 전면적인 핵산검사를 강행했으며 이미 4만 759명의 샘플을 채취했고 3만 7762명의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싱타이 난궁시(南宫市)에서는 확진사례가 나타난 주민 소구역을 중점으로 이 소구역 40여만 명의 장기거주 인구에 대해 전원 핵산검사를 진행, 이미 32만 9600명의 샘플을 채취했으며 23만 4100명의 검사결과가 나왔다. 또한 허베이 의과대학 제2병원에서는 1월 2일 당일, 병원 내에 있는 모든 의무일꾼, 사업일꾼 및 진찰접수 환자와 배동인원 등 2980명에 대해 제2차 핵산검사를 진행, 모두가 음성으로 나타났다. 다음 단계에 들어 허베이성에서는 조사추적 사업을 전면 진행, 정예 일꾼들을 조직하여 코로나 19 본토 확진사례와 무증상 사례에 대해 유행병학 조사를 전개하게 될 것이며 밀 접촉자와 차 접촉자들을 철저히 추적하여 전부 격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검사조치를 실시하여 최대한도에서 전파위험을 관리 통제할 계획이다. 그리고 법과 과학에 근거하여 위험등급 및 범위를 정확하게 획분 함과 아울러 전원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하여 양성사례와 무증상 사례를 빠르고도 철저하게 찾아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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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6
  • 中 왕훙(網紅)상품, 식품안전 위해다발분야로
    [동포투데이] 최근 상해시검찰원 제3분원은 상해시철도운수검찰원과 공동으로 식품약품안전위해사건 집중관할 검찰보고(2015년-2020년)를 발표해 사건처리 관련 상황 및 전형사례를 통보했다. 중국 검찰일보에 따르면 6년래 2급 검찰기관이 처리한 식품약품안전위해 형사사건은 가짜약품 생산판매, 유독유해식품 생산판매 및 가짜저질제품 생산판매에 상대적으로 집중됐다. 그 중 가짜약품 생산판매 사건이 72.6%를 차지했으며 식품류 사건은 다이어트제품, 육류, 조미료, 분유, 수입소고기, 아교 등 '고급', '왕훙(网红)' 상품에 집중되었다. 불법수법에는 유통기한표식을 바꾸고 일부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섞어 파는 등 보다 은밀한 수법이 위주였다. 약품류 사건은 성보건품, 수입약품 및 미용주사, 보톡스 등 주사제에 집중됐다. 그중 성보건품이 40.9%를 차지하고 신종 의료미용약품인 보톡스, 미백주사, 지방분해주사, 마취주사 등 미용주사제 비중이 해마다 높아졌다. 화학공업품을 이용해 자체로 항암약을 제작한 사건도 출현했다. 범죄주체는 개인공동범죄와 소상공인 등 사영기업주가 위주였고 사전공모, 분공합작, 긴밀한 상하류 범죄네트워크형태를 보여줬으며 여러 성, 심지어 여러 국가 및 지역과 관련됐고 판매는 온라인으로 이동되었다. 한편 6년래 상해시 2급 검찰기관은 집중관할 우세를 발휘하여 '영유아분유사건', '왕훙빵사건', '일본 소고기사건', '상해 백신사건' 등 전국, 전시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건들을 처리했다. 상해시검찰원 제3분원과 상해철도운수검찰원은 앞장서서 상해시검찰기관 식약품 환경자원 핵심사건처리팀을 공동으로 설립하여 식약품안전과 관련된 중요한 사건과 해결하기 어렵고 복잡한 사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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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6
  • 시진핑, 전군에 훈련 개시 동원령 발령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4일 중앙군사위원회 2021년 1호 명령에 서명하고 전군에 훈련 개시 동원령을 내렸다. 동원령은 2021년 전군은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 이념으로 견지하고, 시진핑 강군 사상 및 신시대 군사전략 방침, 중앙군사위원회 군사훈련 회의 취지를 관철해 당의 군사훈련 업무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전쟁 준비에 집중해 군사훈련 전환을 심도 있게 추진하고 새로운 군사훈련 체계를 구축하며 훈련 실전화 수준과 필승 능력을 전면적으로 높이라고 지시했다. 동원령은 실전화된 실제 훈련을 심화하고 작전으로 훈련을 터득하고 훈련으로 작전을 촉진하는 것을 견지하며 전쟁과 작전 문제 연구, 실제 사례에 놓고 구체화를 진행하는 적대성 훈련, 비상 시 응전하는 전문화된 정예 훈련, 군사투쟁 일선 정예병을 강화하고, 전투와 훈련의 심도 있는 융합을 추진해 작전과 훈련 통합을 실현하고 전 시간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언제라도 싸울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원령은 또 연합작전 훈련을 심화하고 연합훈련으로 군종∙병종 훈련을 이끌고 군종∙병종 훈련으로 연합훈련을 뒷받침하는 것을 견지하며 전반적 중대한 문제 연구 훈련, 연합지휘훈련, 영역∙군종∙병종을 초월한 연합 전문 훈련, 군대와 지방의 연합 훈련을 강조하고 우리 군의 특색 연합 훈련 체계를 발전시키며 단일화 연합 작전 능력 향상에 박차를 가해야한다고 밝혔다. 동원령은 이어 과학기술 강훈을 심화하고 과학기술을 강화하는 것은 핵심 전투력 사상이다. 현대화 과학기술, 특히 군사 첨단 기술 지식 학습을 강화하고, 새로운 장비와 역량, 분야 훈련과 작전체계 훈련 융합을 강화하며, 시뮬레이션화, 네트워크화, 적대적 수단 건설을 강화한다. ‘과학기술+’, ‘네트워크+’ 등 훈련 방법을 모색하고 훈련의 과학 기술력을 대폭 높일 것을 주문했다. 동원령은 또 법에 따른 훈련 관리를 심화하고 훈련 관리 변혁을 추진하며 훈련 규획∙기획 통합을 강화하고 훈련 법규 기준을 완비하며 훈련 내용 방법을 혁신한다. 강령에 따라 엄격하게 훈련을 실시하고 훈련 감찰을 강화 및 개진하며 훈련 심사 평가를 완비하고 훈련 안전 방역에 매진해 엄격한 훈련, 과학적 훈련, 안전 훈련의 통일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동원령은 전군 장병은 당 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정과 지시를 단호히 관철하여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전투 정신을 선양하며 훈련 기풍을 바로잡고 전투의지를 연마하며 탄탄한 능력을 단련해 당과 인민이 부여한 신시대 사명과 임무를 단호히 완수하고 뛰어난 성적으로 중국공산당 100주년을 맞이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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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온드림 희망진료센터, 외국인 취약계층 치과 의료비 지원
    [동포투데이] 서울적십자병원 온드림 희망진료센터가 난민 및 불법체류자 등 외국인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내체류 90일 이상이 확인된 치과 치료가 필요한 난민,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의료취약계층으로하며 치과 의료비 90%를 지원(1인당 상한액 1,500만원)한다. 제출서류는 ▲여권 및 외국인 등록증▲체류 자격 확인 서류(출입국사실 증명서, 다문화가정 증빙서류 등) ▲통장 거래내역서(6개월), 근로사실 확인서 등 근로활동 증빙 서류 ▲임대차 계약서, 무상거주확인서 등 거주사실 증빙서류 등이다. 지원대상자는 사회복지사 면담을 통한 사회·경제력 평가를 실시해 30명 이내로 선정한다. 신청은 외국인 유관기관 추천 공문 및 의뢰서 또는 본인이 직접 서울적십자병원 온드림 희망진료센터 (☎ 02-2002-8681)에 접수하면 된다. 다만 신청자가 많은 경우 고연령자, 건강보험이 없는 외국인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의료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치과 치료가 필요한 외국인 의료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 및 원활한 사회복귀를 도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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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中 다롄 코로나19 슈퍼전파 원인 해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월 3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辽宁省大连市)는 브리핑을 갖고 최근 코로나19 예방통제 사업에 관련해 설명했다고 당일 중국 CCTV가 보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1월 2일 24시까지 다롄시에서는 도합 78건의 코로나19 확진사례가 보고되었다. 이 중 본토 확진사례가 48건이었고 본토 무증상 감염사례가 30건으로 나타났다. 그 78건의 확진사례를 보면 75건(96%)의 감염사례는 직장 혹은 진푸신구(金普新区)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그리고 감염자 중 남성이 29명(37%), 여성이 49명(63%), 가장 적은 연령은 출생 3개월이었고 가장 연장자는 88세였으며 중간 연령대는 46세였다. 초보적인 판단에 따르면 이번 다롄의 본토 코로나19 발생원인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수입산 냉동제품(冷链产品)이었다. 이번 다롄의 발병사례는 고도의 동원(同源)성을 갖고 있었으며 첫 발병사례가 일으킨 국부 집중적 발병사례의 표현이었다. 이미 획득한 현장조사의 증거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 코로나19 사례는 하오한노무회사(浩涵劳务公司) 운반공의 발병으로부터 시작, 한 차례의 집단식사와 집 이사를 통하여 진룬화원 소구역(金润花园小区)에 전파되면서 한 가정으로부터 집단성 발병이 초래된 사건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1명의 운반공이 진줘상업빌딩(金座商厦)에 전파하면서 빌딩 내의 직원과 고객들이 감염되었고 이어 직원들과 고객들이 다시 가족과 기타 밀집접촉자들에게 전파한 것으로 추측되었다. 또한 한 차례의 가정모임을 통해 11명의 집거감염이 초래되었고 그것이 연쇄반응으로 다롄의과대학 부속 제2병원에 전파시키면서 1명의 석사연구생을 포함한 3명이 감염되기도 했다. 2020년 12월 15일, 수입산 냉동식품 운반 작업에 종사한 인원들에 대한 정기 핵산검사 때 류 모(刘某), 왕 모(王某), 궈 모(郭某), 자오 모(赵某) 등이 핵산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그 뒤 이 4명과 밀 접촉한 인원들을 추적 조사하여 검사해 본 결과 웬 모(袁某)도 감염되었다. 이 외 12월 12일 하오한 노무회사 경리를 도와준 장 모(张某) 및 그의 아내 장 모(张某) 등이 집 이사를 할 때 함께 참여했고 이사 후엔 또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여 요리사 겸 식당 주인 장 모(张某)와 그의 아내 반 모(潘某)까지 감염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한편 부두와 관련되는 근무자에 대한 핵산검사 중 또 확진사례 1건을 발견, 그는 바로 부두근무자 리 모(李某)였다. 다음 상기 인원 외 전파 고리를 분석해본 결과 65명이 더 감염되었다. 현장 유행병학 조사와 분자유행병학 분석에 따르면 부두인부인 웬 모(袁某)가 개인 활동을 통해 전파를 일으켰다는 것이 고도로 의심되었다. 12월 19일, 조사팀은 부두근무자 리 모가 살고 있는 진룬 소구역에 대해 전면적인 핵산검사를 진행, 12월 20일 리 모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당일부터 전반 진푸신구역의 15개 가두에 대해 대면적의 전원 핵산검사를 진행한 결과 쿵 모(孔某), 리 모(李某)와 리 모(栗某)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파흐름의 근원에 대한 추적과 데이터 비교를 통하여 상술한 확진사례는 모두 진줘상업빌딩과 관련이 있었으며 모두가 진줘상업빌딩의 자영업자 혹은 고객들이었다. 지난 해 12월 20일까지 진줘상업빌딩의 첫 사례가 발생한 이래 도합 65건의 확진사례가 진줘상업빌딩과 관련이 있었다. 이 중 업주와 관련된 사례 11건, 고객과 관련된 사례 9건, 밀 접촉 등으로 감염된 기타 인원의 사례가 45건이었다. 12월 20일부터 다롄시에서는 사회구역 및 확진사례 밀집지역을 조사하는 가운데서 확진사례가 주로 12월 21일부터 27일 사이에 보고되었다는 것과 발병보고가 가장 일찍 한 것이 12월 15월이었으며 확진사례의 주인공은 각각 업주 진 모(金某)와 고객 류 모(刘某)란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부두인부는 지난 해 12월 11일에 진줘상업빌딩 2층 화장실에 들어갔으며 그가 주로 개인 활동을 통하여 전파를 일으켰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진줘상업빌딩의 해당 확진사례 중 1 건은 진 모(金某)가 전파한 것으로 발병되기 전 그는 도합 11명이 참가한 가정모임을 가졌으며 그 모임에서 기타 10명이 몽땅 감염되게 했다. 유행병학 조사 발견에서 보면 진 모는 진줘상업빌딩 업주로서 발병된 시일은 지난해 12월 15일, 그의 가정에서 발병이 가장 일찍 한 성원은 진 모였고 그가 감염된 내원은 또한 진줘 상업빌딩이었다. 동시에 진 모의 가정성원들은 일상의 접촉 혹은 환경에 의해 감염에 노출되었고 2021년 1월 2일 24일까지 진 모와 관련된 확진사례와 무증상 감염사례는 33건이었으며 이 중 확진사례는 21건이었고 무증상 감염사례는 12건이었다. 1명 33명에게 전파-이번 다롄의 코로나19 확산현상은 일종 슈퍼급 전파현상이었다. 브리핑에서 다롄시위생건강위원회 자오렌(赵连)에 따르면 이번 다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현상은 네 가지 특점이 있었다. 첫째, 발견이 빨랐다. 이번 코로나19 감염사례 중 4건은 매 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냉동 업종 종사자에 대한 핵산검사 중에서 발견, 1건은 환자의 입원 시 검사 중에서 발견된 것이었고 1건은 석사연구생의 시험 전 검사 중에서 발견된 것이었다. 그 뒤 인차 밀접촉자에 대한 추적조사와 중점지구 전 원에 대한 조사를 통해 점차 양성감염자들에 대해 발견했다. 둘째, 전파속도가 빨랐다. 조사를 통해 보면 2020년 12월 15일 코로나19 사례가 보고된 당일 코로나19는 이미 전반 진줘 상업빌딩 내에 쾌속 전파되었고 아울러 가정모임과 기타 인원의 모임을 통해 사회구역 내의 전파가 확산되었으며 양성감염자가 육속 나타남과 동시에 5개의 핵심구역에 점차 확산되었다. 또한 웬 모가 12월 11일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유입해서부터 12월 21일 중점구역을 전면 봉쇄하여 관리통제하기까지 10일간 4대에 거쳐 26건의 확진사례가 출현했으며 전파의 속도는 ‘7.22’ 때의 코로나19 확산보다 속도가 훨씬 빨랐다. 셋째 파급장소가 여러 곳이었다. 부두인부가 다녀간 진줘상업빌딩은 핵심 상업구에 위치, 인원수량이 많고 유동성이 강하여 바이러스의 쾌속 전파를 초래했다. 때문에 예방통제 전선은 냉동제품 부두로부터 사회구역, 상업빌딩, 학교, 병원 등으로 각 부류, 여러 개 장소와 관련되어 상황이 복잡하였다. 넷째 전파력이 강했다. 이는 일종 진짜 슈퍼급의 전파현상이었다. 진 모는 한 차례의 가정모임을 통하여 11명 성원 모두가 감염되게 하였고 이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통로 내의 주민 호와 기타 사회 접촉인원 도합 33명이 감염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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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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