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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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최고 미인선수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이 활활 타는 불같이 왕성하게 전개되고 있다. 근일 외신 패션사이트가 동계 올림픽 15명 가장 뜨겁고 가장 아름다운 미인선수들을 평가했는데 김연아, 기이라 코르피, 클래어 홀트 등이 포함됐다. 나라별 선수들로는 다음과 같다. 한국 피겨 스케이팅 여왕선수 김연아(金妍儿) 핀란드의 피겨여왕(Kiira Linda Katriina Korpi) 키이라 코르피 (Kiira Linda Katriina Korpi) 미국 국가대표인 스노우보드 선수 클레어 비데즈((Clair Bidez) 캐나다 스노보드 선수키미코 자크레스키 (Kimiko Zakreski) 미국 아이스 하키 선수 힐러리 나이트(Hilary Knight) 미국 알파인 스키선수 줄리아 만쿠소(Julia Mancuso) 미국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앨리선 두덱(Alyson Dudek) 러시아 컬링팀 대장 안나 시도로바(Anna Sidorova) 노르웨이 크로스 컨트리 스키 선수 테레즈 조하우그(Therese Johaug) 노르웨이 스노보드 선수 실제 노렌달(Silje Norendal) 미국적 캐나다인, 현재 미국의 저명한 빙상피겨 댄스 선수 태니스 벨빈(Tanith Belbin 슬로베니아 알파인 스킹 선수 티나 메이츠 (Tina Maze) 미국 봅슬레이 선수 롤로 존스(Lolo Jones) 미국, 19세, 스키점프 선수 사라 헨드릭슨 (Sarah Hendrickson) 미국 봅슬레이 선수아자 에반스(Aja Ev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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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6
  • 서울시-우리다문화장학재단, 13만 다문화가족 위해 20억 지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서울시가 우리다문화장학재단과 함께 다문화가족 역량강화를 위해 5개 분야 8개 사업에 5년간 총 20억원을 투입하여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서울시 다문화가족은 약13만여 명으로 그간 서울시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서울시 24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한 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한정된 재원으로 전체 다문화가족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아우를 수 있는 지원정책을 펼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었다. 특히 결혼이민자의 한국거주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한국생활 및 한국어 사용에 익숙해짐에 따라 한국어 교육 등 기본적인 수요 이외에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욕구 등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3년 서울시 다문화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거주 결혼이민자는 64%가 취업상태이고 36%가 미취업이며 미취업상태 결혼이민자 가운데 향후 취업 희망자 비율은 76.5%이다. 또한 다문화 미취학자녀는 6세 미만이 44.9%이고 6세 이상 취학자녀는 55.1%로 학령기 취학자녀가 증가에 따른 학령기 자녀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다양화되고 있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정책수요를 선제적으로 충족하기 위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재원, 경제·금융 분야 등의 노하우를 활용, 다문화가족을 위한 생애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공동 협력하는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은 5개 분야 8개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역량강화 지원(학자금지원·취창업지원·다행복교실운영) ▴다문화가족 관계강화 지원(합동결혼식) ▴다문화자녀 건전성장 지원(엄마나라 방문·미술대회) ▴사회인식개선(남산걷기대회 등) ▴생활지원(외환송금수수료 및 환전우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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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6
  • 파나마에 억류된 북한 선박 "청천강"호 쿠바로 출항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파나마 사법당국에 의해 지난해 7월 불법 무기 밀수 혐의로 억류된 북한 화물선 "청천강"이 15일 파나마를 떠나 아바나로 향했다고 멕시코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북한 측이 파나마 운하의 사용규칙위반에 대한 벌금을 지불한 후 선박은 바다로 나갈 허가를 받았다. "청천강"선박 팀은 32명이다. 쿠바에서 선박을 점검, 수리 후 설탕 등 화물을 적재하고 다시 파나마 운하를 통과해 귀국길에 오른다. 2013년 9월 말에 파나마 운하 관리부는 북한 선박에 약 1백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그러나 결국 69만3천 달러로 감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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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6
  • 안철수 의원, 더 이상 “염전노예”와 같은 사건이 일어나서는 안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안철수 의원은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를 통해 최근 문제가 된 “염전노예” 사건과 관련하여 보건복자부의 장애인정책을 비판하였다. 안의원은 그동안 국가인권위원회가 생겼고,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인신보보법이 만들어졌지만, 여전히 장애인 인권의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시대착오적인 인권침해 사건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상황을 지적하였다. 안의원은 이번 사건을 장애인 인권, 장애인 노동의 문제로 정의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문제가 된 신안군 뿐 아니라 도서지역 전반을 대상으로 취약지역, 취약산업의 장애인 노동에 대한 실태조사가 요구하였다. 현재 270만 장애인 중 경제활동 참가율은 38.5%로 전국 평균 62.1%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그나마도 단순노무, 농림, 어업 종사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정상적인 노동시장에 진입하기는 어려운 장애인이 감금과 강제노역 등 비정상, 불법 노동시장에 내몰리고 있다. 장애인 노동의 문제가 장애인 인권의 문제로 이어지고, 이들을 위한 보호와 옹호가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은 “장애인 권리옹호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장애인 권리침해에 대해 직권조사, 피해자에 대한 보호제도, 법에 의한 조사권한, 가해자를 상대로 한 소송제기 등을 검토하여 우리 실정에 맞는 권리옹호제도를 만들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안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지난 4일 장애인단체들과 함께 중증장애인 보호와 옹호, 즉 P&A 시스템 도입과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안철수 의원의 지적에 대해 “장애인 노동의 취약지역에 타 기관과 협조하여 실태조사를 나가겠다”며, 안의원이 제안한 “장애인 권리옹호제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안의원은 우리나라가 더 이상 “염전노예”와 같은 사건이 일어나서는 안 될 것이며, 이번 일을 계기로 처벌받을 사람은 엄중히 처벌하고, 동시에 비난하던 손가락을 우리에게 돌려 우리의 부족을 되돌아보고 장애인 권리를 위한 제도를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앞으로 안철수 의원은 장애인 권리옹호제도 입법화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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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02-16
  • 중국 각지 절약 신정책으로 공무용차 경매열 일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심양시 대동구에서 14일, 처음으로 인터넷을 통해 공무차 121대를 경매했다. 중앙에서 반포한 “당정기관 절약단행 낭비반대 조례”는 공무용차 등 간부와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열점문제들에 엄한 제약을 했는바 목전 중국 여러 곳에서 연이어 공무용차 경매열이 일고 있다. 심양시 대동구에서는 경비지출을 줄이고 행정원가를 낮추로 결정, 그 구체적인 조치에 전 구 75개 행정사업단위의 공무용차 415대가 관련됐다. 최근 중국 각지에서 공무용차를 경매하고 있다. 사천성 의빈시에서 국유자산 배경의 오량액그룹이 지난 1월 공무용차 324를 경매했고 강서성 신여시에서도 지난 1월에 사회에 향해 공무용차 500대를 경매, 경매소득은 전부 국고에 바쳤다. 그리고 심양시 제2차 대규모 공무용차 경매가 다음 주에 진행되는데 200대 가량이다. 시민들은 공무용차는 내력이 믿음직하고 험하게 다루지 않았으며 보양이 잘 되었다고 인정, 경매행사에 적극 참가했다. 목전 각지에서는 공무출국경비, 공무용차 구입 및 운행 경비, 공무접대비 등 “3공 경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공무원들의 출국을 제한하고 꼭 필요한 공무용차 외 모두를 처리하며 일반적으로 찾아온 손님을 접대하지 않고 꼭 접대해야 하는 손님은 표준을 낮추어 정하는 등 공무원들의 기강을 바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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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6
  • 중국 내륙부자 자산 4조위안 해외에 숨겨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2월 12일, 캐나다에서는 현행의 투자이민 항목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이 결정으로 5만명에 가까운 중국부자들의 이민 꿈이 깨지고 또 이 결정은 중국부자 이민 상황에 대한 각 계의 주목을 일으키기도 했다. 2013년 말, 호윤보고서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3년 이미 이민을 했거나 지금 이민을 신청, 또는 이민을 생각중인 부자비례를 합치면 2012년에 비해 6.7% 상승해 전반 부자의 64%에 달했는바 그중 이미 이민한 억만 부자가 1/3를 차지했다. 한편 부자이민으로 인한 중국의 재부유실도 놀랍다. 보스턴컨설팅그룹 연구기구의 수치에 따르면 부자이민으로 인한 재부유실은 4500억 달러에 달한다. 이 기구는 중국부자의 해외투자가 미래 3년에 배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런던재부컨설팅기구 WealthInsight의 연구에 따르면 중국부자들이 현재 6580억 달러에 가까운 자산을 해외에 숨겼는데 이는 4조 796억 위안에 달하며 중국 한해 재정수입의 30%에 맞먹는다. 이 수치들의 뒤에서 사람들은 중국인들이 왜 부유할수록 이민을 가는가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부자계층의 집단이민은 중국 재부와 인재의 이중유실을 조성하는바 최근 중국재부를 보호하고 재부유출을 방지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14년 1월 1일부터 중국 주민들은 해외자산을 사실대로 보고해야 하는데 이 정책이 부자이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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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2-16
  • 2030클럽 "씽씽~ 스키타기 너무 신난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중국조선조대모임 "2030클럽" 맴버들은 지난 15일 강원도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겨울문화체험을 가졌다. 이번 겨울문화체험은 평소 경험할 기회가 적은 맴버들을 대상으로 스키타기와 기타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맴버들간의 소통과 우애를 다지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참여맴버들은 이구동성으로 “맴버들과 스키를 타보는 기회를 가져 기쁨은 두 배로 맴버들과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중국조선조대모임 2030클럽은 정기적으로 문화체험, 스키캠프 등 운영을 통해 소통과 단합, 사회생활의 질을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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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6
  • 김수현, 이민호를 초월해 올해의 “한국드라마 남신”으로 부상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드라마 “상속자들”이 2013년의 대세였던 이후 다른 한 한국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새해 2014년을 기습해왔다.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이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드라마에서 “외계인교수” 역을 연기하는 배우 김수현은 더욱이 “긴다리의 오빠” 이민호를 초월해 올해의 “한국드라마 남신”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중국 텅쉰망이 14일 보도했다. 보도는 또 사실, 한국드라마가 형형색색의 남신, 여신들을 탄생시킨다는 것은 이미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일이라면서 이전의 원빈, 현빈, 이영애, 송혜교 등 모두가 한국드라마를 통해 신속히 중국 나아가 아시아에서 인기를 받았고 평가, 그들 가운데서 일부 남신들은 참군하면서 다른 사람으로 대체됐고 또 일부 여신들은 결혼과 출산으로 연예계에서 퇴출했으며 전지현과 같은 여스타들은 한국드라마로 또다시 여신의 보좌에 오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장은 과거와 현재 한국의 남신, 여신들을 되짚어보았다. 새로 떠오른 한국 연예계의 남신들이민호 2009년, 한국 스타배우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한국판, 일본판)에서 구준표 역을 담당해 이름을 날리며 한국 제1선의 남스타로 떠올랐고 2011년 드라마 “시티헌터”가 방송되면서 이민호는 주연으로서의 인기가 재차 크게 올랐다. 지어 그가 드라마에서 입었던 표범무늬 진바지가 물건이 없어 못파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2013년 한국드라마 “상속자들”이 인기리에 방송된 가운데 드라마에서 김탄 역을 맡은 이민호는 신속히 아시아를 풍미하는 인기절정의 거성으로 되었으며 따라서 중국팬들의 마음속에 손색없는 남신으로 되었다. 적지 않은 중국팬들은 친철하게 이민호를 두고 “긴다리의 오빠”라고 불렀다. 그같은 높은 인기로 이민호는 올 말해의 중국 중앙텔레비죤 음력설야회에 올라 대만 가수 유징경과 함께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주제곡 “정비득이”를 불러 말해 중국 음력설야회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은 프로로 되었다. 김수현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한국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지속적으로 시청률을 갱신하고 방송량이 상승하면서 일전 폭발적인 인기속에 끝난 “상속자들”을 초월하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외계인교수와 국민 여스타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외모가 출중한 배우에, 세련되고 아름다운 스타일에, 우여곡절의 정절로 하여 한국 본토에서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외계인교수” 역을 맡은 한국 배우 김수현은 점차 이민호를 초월하며 “제1위의 남신”으로 도약, 14만의 검색지수로 중국 바이두 풍운방(风云榜) 오락명인 순위에서 제1위에 올랐고 더욱이는 Vlinkage 신매체지수―종합미디어 리서치 인기배우 평가에서 9.66의 높은 점수로 제1위에 올랐다. 이전의 한국 연예계 남신들 원빈2000년에 드라마 “가을동화”가 인기리에 방송된 가운데 귀공자 한태석 역을 연기하며 원빈은 새 일대 한류의 거성(巨星)으로 떠올랐다. 원빈은 2005년 11월 29일 군에 입대, 2006년 6월에 부상으로 앞당겨 제대했으며 영화 “마더”(드라마, 일본판 영화, 한국판 영화)로 다시 연예계에 회귀했다. 원빈은 2010년에 영화 “아저씨”로 2010년 관객 수가 가장 많은 영화의 배우로 되었고 아울러 제47회 한국영화대종상, 제8회 한국영화대상 등 영화제서 대상을 받았다. 현빈현빈은 2005년, 한국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일약 한국에서 가장 눈부신 남스타로 부상했다. 이 드라마는 당년 한국에서 연속 시청률기록을 깨고 마지막엔 51%라는 최고 시청률을 내며 완벽하게 막을 내렸다. 2010년에 현빈은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 출연하여 그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2011년 3월 7일, 현빈은 군에 입대하게 된다. 21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2012년 12월 6일 제대, 영화 “역린”에 출연했다. “역린”은 현빈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것이며 이 영화는 올해 한국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소지섭소지섭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차무혁 역으로 인기가 대단했고 국내외 영화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새 일대 한국영화의 남신으로 떠올랐다. 소지섭은 2005년 2월 28일 군에 입대해 2007년 4월 27일에 제대, 2008년 영화 “영화는 영화다”를 통해 연예계에 회귀했다. 그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군 역을 맡아 일거에 낭만의 희극지왕으로 등극했다. 새로 떠오른 한국 연예계의 여신들전지현 전지현은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영화판, 드라판, 일본드라마판)을 통해 일약 한국 정상급 여스타로 부상했다. 전지현은 2013년, 드라마극장에 복귀해 “별에서 온 그대”에 여주인공 천송이 역으로 출연, 이 드라마는 방송을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뜨거운 열풍속에 방송되고 있다. 그제 날의 영화계 여신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한국드라마 여신의 보좌를 탈취했고 그녀의 연기를 두고 네티즌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한국 배우들 가운데서 그렇듯 사랑스럽게 경솔함을 연기해 사람들로 하여금 혐호감 없이 열광케 하는 배우는 전지현 외 김삼순 뿐이다”고 썼다. 박신혜한국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박신혜는 여주인공 차은상의 역을 연기, 이 드라마의 열풍이 뜨거워지면서 원래부터 중국에 팬을 확보하고 있던 박신혜는 중국팬이 신속히 증가되였는바 현재 박신혜의 중국 블로그의 팬은 500만명을 돌파, 명실공히 새 일대 한류의 거성으로 부상했다. 이전의 한국 연예계 여신들 이영애 이영애는 2003년, 드라마 “대장금”에 주연으로 출연해 세계 각국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이영애는 2009년, 자기의 노력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고학력에 극히 적은 추문, 단아한 모습으로 “산소같은 미녀”로 불리웠다. 이영애는 2011년 2월 20일, 한국 서울에서 오누이쌍둥이를 보았고 최근년에는 남편과 함께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 이영애는 허다한 남성들의 우상이고 허다한 사람들 마음속의 “완미한 여신”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지우최지우는 1996년, 드라마 “첫사랑”을 통해 인기를 받았고 2002년 배용준과 함께 드라마 “겨울연가”에 출연해 중국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최지우는 연기 다년간 출연 역 대부분이 자기의 기질에 맞는 청수가인이였고 이같은 형상은 아시아 각국에서 총애를 받으며 “지우공주”라는 아름다운 별명을 얻었다. 송혜교 송혜교는 2000년에 “가을동화”에 주역으로 출연해 높은 인기를 받았고 신속히 중국 관중들 마음속의 여신으로 되었다. 그녀는 2001년과 2004년에 연이어 “호텔리어”(한국판, 일본판)와 “수호천사”, “해빛 쏟아진다” 등 드라마에 출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혜교는 2005년부터 영화쪽 발전에 주력했고 2008년에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했다. 2009년에 송혜교는 중국영화 “일대종사”에 출연했으며 4년간 스크린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다가 2013년에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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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5
  • 중국, 남북한 정상회담 협의달성 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14일, 북한(조선)과 한국 정상회담이 협의를 달성한데 대해 환영을 표했다. 북한과 한국이 선후하여 2월 12일과 14일, 판문점에서 2차례 정상회담을 갖고 14일, 양측이 협의를 달성한데 대해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는 기자의 물음에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북한과 한국은 고위급회담에서 예정대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서로 비방과 중상을 멈추며 계속 고위급회담을 진행하기로 하는 등 3가지 협의를 달성한데 대해 중국은 지지와 축하를 표한다. 오늘은 정월대보름으로 북한과 한국은 관계의 적극적인 진전을 거두어 명절을 기쁘게 경축했다. 이는 북한과 한국 양측이 민족대의와 지역평화, 대국안정으로부터 출발해 서로 양해하고 양보한 결과로 우리는 이를 높이 평가한다. 중국은 일관하게 반도 남북 양측의 관계가 개선되기를 지지한다. 양측이 계속 합작을 강화해 반도형세가 진일보로 완화되도록 추진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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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2-15
  • WFP 2013년 북한 식량상황 다소 호전
    [동포투데이 국제]2013년도 북한 식량 상황이 국제기관의 원조와 해외 지역국가들의 도움으로 다소 향상됐다고 14일 연합뉴스가 세계식량프로그램 보고 내용을 인용해 전했다. 보고 내용에 따르면 약 46% 국민들이 '충분한' 식량을 공급받았고 17%가 '불충분한' 식량을 공급받았으며 38%는 '기근의 경계'에 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은 조사 내용은 북한 119개 가정을 상대로 펼친 설문 조사와 북한 지도부와의 인터뷰 내용을 근거로 작성됐다. 2012년도에는 26%만이 '충분한' 식량을 공급받았고 50%는 '기근 상태'에 처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세계식량프로그램 전문가들은 2014년 상반기 단백질 부족으로 식량 공급 상황이 다시 악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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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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