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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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갑급리그 제3라운드 연변팀 순위표
    갑급리그 연변팀 순위표(3월 30일까지) 갑급성적 제3라운드 석가장영창 2 : 3 중경역범 무한줘르 1 : 0 하북중기 광동일지천 0 : 1 신강천산 청도중능 1 : 1 심양중택 북경팔희 1 : 0 천진송강 호남상도 4 : 1 북경이공 성도천성 2 : 1 연변천양천 심수홍찬 0 : 0 청도해우 갑급대결 제4라운드(4월 5-6일) 북경이공 : 북경팔희 청도중능 : 무한줘르 광동일지천 : 심양중택 하북중기 : 호남상도 천진송강 : 석가장영창 청도해우 : 연변천양천 중경역범 : 성도천성 심수홍찬 : 신강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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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31
  • 안현수, 2015년 모스크바 월드컵 출전
    [동포투데이 스포츠] 쇼트트랙 올림픽 챔피언인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은 2015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R-스포츠 통신은 빅토르 안은 무릎 통증에도 불구하고 수상을 위해 경쟁에 참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빅토르안은 무릎 부상 후 올바른 훈련으로 고통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현재 건강 상태는 좋으며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전에 빅토르 안은 심각한 무릎 부상때문에 한국에서 경쟁을 못 이겨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았다.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안은 결국 소치올림픽에서 두개의 금메달과 하나의 동메달을 따냈으며 그리고 또 단체별 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고 6차 올림픽 챔피언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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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30
  • 연변천양천팀, 원정서 성도천성팀에 1 : 2 패전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올시즌 초기도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의 원정 1승이 물거품 되는가? 30일, 연변팀은 원정에서 성도천성팀한테 1 : 2로 패배, 원정징스크에 빠지던 이전의 국면을 돌려세우지 못했다. 경기초반 연변팀은 경기주도권을 잡고 상대방을 몰아부쳤다. 하지만 늘 상대방의 역습에 약한 연변, 경기 14분경, 성도팀의 프리킥에 덜컥 선제꼴을 내주었다. 그뒤 연변팀은 성도팀의 문전을 향해 련속적인 진공을 조직, 상대방 문전에서 선수 한명이 상대방 선수의 태클에 의해 넘어졌으나 경기는 계속됐다. 심판원 집법이 의문되는 순간이였다. 전반전 종료를 앞두고 연변팀은 쾌속반격으로 성도팀 문전까지 밀고들어갔으나 심판원에 의해 웹사이드로 판정돼 득점기회를 놓쳤다. 후반들어 연변팀은 지나친 체력소모로 경기절주를 늦추었고 이 기회에 상대방은 전면진공과 역습을 시도하면서 연변팀에 대해 압박을 강화했다. 후반 16분경, 성도팀은 무차별한 공격끝에 추가꼴에 성공해 2 : 0으로 앞섰다. 2꼴까지 허락한 연변팀은 더는 체면을 구길수 없어 전면진공에 나서 후반 23분경 한꼴 만회하는걸로 만족해야 했다. 오는 4월 6일 오후 3시 연변팀은 역시 원정에서 청도해우팀과 격돌하게 된다. 연변장백산천양천팀출전선수명단: 1-윤광, 2-리호걸, 3-한광호, 5-진효, 7-최인, 9-김도형, 10-지충국, 12-강홍권, 18-박만철, 20-최민, 28-리성림 후보: 15- 김홍우,17-고만국, 21-김현, 22-지문일, 25-리훈, 27-김파, 32-박세호 제3라운드 다른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석가장영창 2-3 중경력범 무한줘르 1-0 하북중기 광동일지천 0-1 신강 청도중능 1-1 심양중택 북경팔희 1-0 천진송강 호남상도 4-1 북경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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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30
  • “中, 저우융캉 관련 압수재산 900억 위안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교도통신은 30일, 중국 최고지도부의 전 일원으로 비리 의혹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저우융캉(周永康, 71)에 대해, 지금까지 본인 외에 친족 및 부하 등 300명 이상이 구속되고 압수된 재산이 총 900억 위안 이상에 이른다고 로이터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구속된 것은 전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저우융캉 본인과 부인, 장남 외에도 부부장급이 약 10명. 경호원과 비서 등 20명 이상도 구속됐다. 또한 압수된 재산 가운데 은행예금이 370억 위안, 국내외 채권이 510억 위안. 아파트 등 부동산 300채 이상 외에 금, 은, 골동품, 고급 술 등도 압수됐다고 전했다. 저우융캉과 관련해서는 친족과 측근들의 구속은 중국 내에서도 보도되고 있지만, 본인에 대한 혐의에 대해서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공산당 지도부 내의 정치투쟁이라는 견해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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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30
  • 북한, 새로운 핵시험 배제하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국제]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은 30일, 한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미한 합동군사훈련과 북한에 의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노동’ 발사를 비난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보도담화에 반발해 미국이 더욱 압력을 가하면 “새로운 형태의 핵시험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안보리는 27일 발표한 보도담화에 더해 더욱 “적절한 대응”을 협의한다는 방침을 표명, 북한은 핵실험도 불사하겠다는 자세를 드러냄으로써 제재강화를 견제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럽연합 외교장관 캐서린 애쉬튼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결의안의 명백한 위반이며 이 지역의 긴장을 고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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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03-30
  • 중국 영부인 펑리위안, 유네스코 교육 특사로 임명
    중국 신화왕(新華網) 27일 보도에 따르면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이날 시진핑(習近平) 주석 부인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를 ‘여성 아동 및 여성 교육 증진’ 유네스코 특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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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03-29
  • 북한, 재일조총련 본부 건물 매각허가에 비난 성명 발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북한 ‘해외동포원호위원회’는 28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본부의 경매문제로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다카마쓰시(高松市)의 기업에 매각을 허가한 것을 ‘정치적 탄압’이라고 비난, ‘우리도 그에 해당한 대응책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성명은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신뢰조정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에 일본 당국이 오히려 불신의 분화구를 일부러 터뜨렸다’고 도쿄지방재판소의 24일 매각허가 결정을 비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과 북한은 30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정부간 협의를 앞두고 있다. 이번 성명에서 대항조치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북한은 협의 중 중앙본부의 계속적 사용을 강경히 요구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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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9
  • 춘천닭갈비, 러시아 진출... 대규모 양계장 건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국의 '춘천닭갈비'가 부랴티야 공화국 이볼긴스키 지역에 대규모의 양계장 건설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러시아소리방송이 보도했다. 28일 브랴티야 지역개발재단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현재 지역 재산권과 토지 임대권에 관한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춘천닭갈비와 브랴티야 정부는 이미 2년 전 대규모 양계장 설립 프로젝트 사전 조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 조약 내용에 따르면 연간 1억 2500 만 달걀과 5천 톤의 닭고기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되는 닭고기 전체 수요량이 연간 1만 톤인 점을 감안할 때 건설될 양계장 규모는 브랴티야 공화국 농경산업체에 진입될 것으로 보인다. 브랴티야 닭고기 개인 생산량은 200톤에 그치고 있으며 달걀의 경우 연간 전체 소비량이 1억 8200만 개로 현재 6000만 개가 조금 넘게 생산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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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9
  • 中 송환 중국군 유해, 심양 항미원조열사 능원에 안장
    [동포투데이 국제] 6.25 전쟁에서 전사한 중국군 유해 안장지는 항미원조열사능원으로서 중한 양국이 2월에 북경에서 진행된 사업회의에서 토론하여 결정한 것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중국군 유해들을 열사능원 부근의 따로 건설한 묘지에 안장할 것이라고 했다. 능원의 문앞에 새로 부설한 넓은 도로가 있으며 도로가 남쪽으로 연장되여 동서방향으로 종관된 2환로까지 뻗었다. 능원 대문의 양쪽에 각각 “1950”과 “1953”이 조각되여 있는데 이것은 6.25 전쟁이 시작된 시간과 결속된 시간을 각각 표시했다. <사진=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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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9
  • 일본 아사다 마오, SP서 세계 최고 기록 갱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일본 사이타마 현에서 열리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이틀째 일정인 27일, 피겨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아사다 마오(浅田真央) 일본 선수가 78.66 점수를 따내며 마지막 조 6명의 선수를 남기고 선두에 올랐다. 이전까지 세계 신기록 보유자는 2010 뱅쿠버 올림픽에서 78.50을 기록한 한국 김연아 선수였다.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가 불참한 가운데 소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77.24점으로 2위에 올랐고, 율리야 리프니츠카야(러시아)가 74.54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사다 마오는 기술점수에서 42.81점을 획득해 세계 역대 최고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연기 초반에 성공시킨 기본점수 8.50점의 고난도 기술 트리플 악셀을 완벽하게 해 내면서 1.86점의 가산점을 끌어내 10.36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았다. 표현력을 채점하는 연기에서는 이번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얻은 자기 최고점수를 0.94점 갱신, 코스트너에 이은 2위에 올랐다.
    • 스포츠
    201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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