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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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C]포항, 산둥과 2-2 극적 무승부
    포항은 18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3차전서 수적 열세를 만회하며 산둥 루넝(중국)과 2-2로 비겼다. 포항은 이날 수적열세 속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승점 5점(골득실 +1)으로 산둥 루넝(승점 5, 골득실 +2)에 이어 3위 세레소 오사카에 승점 1점 앞선 2위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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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9
  • [AFC] 전북, 광저우에 1-3 패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3월 18일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톈허 스타디움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3차전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와 원정경기서 3꼴(가오린(전17분·전20분) 랴오리성(후16분)을 내주면서 1-3으로 패배했다.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한 전북은 광저우(2승 1무, 승점 7)에 1위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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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9
  • 국군교향악단 베이징서 중국방문 첫 공연 가져
    국군교향악단은 17일 저녁 중국국가대극장에서 중국방문 첫 공연을 가졌다.국군교향악단은 초청에 의해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방문공연을 하게 되는데 이는 중국인민해방군문예대표단이 2012년 11월 한국에서 있은 한중수교 20주년 경축행사에 참가한 답방으로 한중 두나라 군사문화령역의 교류와 합작을 위해 상호 방문공연을 하고있다.이날 공연에서 국군교향악단은 한중 두나라 국가와 군가 그리고 한국드라마삽곡, 로시니의 가극 “윌리엄 텔”서곡, “아리랑환상곡” 등을 연주했고 또 중국가곡 “친구”, “시간은 어디로 흘러갔느냐” 등 곡을 연주해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국군교향악단은 2010년 1월에 창립되여 선후로 국내외에서 100여회의 공연을 하였는데 한국의 대외군사문화교류의 중요한 사절로 되고있다.국군교향악단은 3월 19일 중국인민해방군 북경주둔부대 관병들을 위해 특별공연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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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9
  • 이번 기회에 솔로 탈출해 볼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내 중국조선족커뮤니티 중국조선족대모임은 4월 26일(토) 오후 3시부터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누군가 만날 기회를 찾지 못하거나 업무에 바빠서 결혼 상대자를 찾지 못한 미혼(돌싱)남녀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와 공동으로 "꽃보다 청춘" 솔로 탈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서로의 마음을 열 2시간의 레크레이션과 1시간의 문화 오락 공연을 특별히 준비해 솔로들의 유쾌한 만남의 장을 이끌 예정이다. 참가자는 국적구별없이 30~50 연령대이며 솔로를 탈출해야하는 절절한 이유 등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 참가자 중 커플이 성사되면 제주도 vip 관광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이번 기회에 솔로 탈출하고 싶은 분들은 4월16일까지 이메일 hyz7302@hanmail.net 에 메일을 보내거나 행사공지사항 http://cafe.daum.net/yanji123/Jq0S/66 에 비밀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2-6013-66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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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8
  •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공식 등장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북한 최고영도자 김정은이 일전,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했으며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도 공연을 관람했다고 중국신문망이 18일 보도했다. 이번은 북한 관영언론에서 김여정을 두 번째로 언급한 것으로 이에 앞서 3월 9일, “조선중앙텔레비죤방송”은 김여정이 김정은을 배동해 김일성정치대학을 방문한 후 최고인민회의 선거투표에 참가했다고 밝혔었다. 북한 관영언론이 처음으로 27살의 김여정을 공식 언급한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인민군 총정치국 국장 최룡해, 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 인민무력부 부장 장정남 등 북한군부측과 정부 고위관원들이 김정은을 배동해 이날 공연을 관람했으며 김여정의 이름은 배동인원 명단의 맨 마지막에 언급됐다. 국제 언론은 김여정의 이름이 최근 조선 관영 언론보도에 공식 언급되고 있으며 김여정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고위관원 행렬에 올라있다고 지적했다. 소식에 따르면 김여정은 1987년생이며 김정철, 김정은과 함께 김정일과 고영희 사이의 막내로 김정일 생전에 이쁨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여정은 김정은과 함께 스위스에 유학을 다녀왔으며 현재 부부장급 이상 직위, 즉 고모 김경희를 대체하여 조직지도부 부부장을 담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중국 언론들이 국제 분석가들을 인용해 보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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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8
  •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6개국 주한 여성대사와 간담회 가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3월 18일(화) 12시 서울클럽(서울 중구)에서 열린 6개국 주한 여성 대사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여성 관련 정책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 6개국 : 우루과이, 도미니카공화국, 볼리비아,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벨라루스 주한 여성대사들은 협력과 친선 도모를 위해 2011년부터 모임을 갖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세계 여성의 날(3.8)’을 기념하여 여성가족부 장관을 초청하여 이뤄졌다. *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작업환경 개선,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 이번 간담회에서 각 국의 양성평등 정책과 여성 관련 국제지수 등여성 관련 현안과 양성평등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하고, 조윤선 장관은 우리 정부의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 여성경제활동 제고 방안 등을 소개했다. 특히 조 장관은 성별영향분석평가 대상을 모든 제·개정 법령과 국가 및 지방 정부 주요 사업으로 확대하여 정책 과정에서 적극적인 성주류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증진하기 위해 여성들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여성대표성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대사들은 각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이자, 세계를 무대로 미래를 꿈꾸는 여성인재들의 롤모델”이라며 “국가간 여성정책을 공유하고 양성평등과 여성 잠재력 활용방안에 관한 경험을 나눈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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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8
  • 재한조선족 허을진 씨,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 설립
    중국 출신의 재한 조선족이 국내에서 사단법인을 설립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 설립자 조선족 허을진(남, 49세) 대표는 국내 조선족 사회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10여 년 전 우연한 기회에 한국에 오게 된 허 대표는 국내에서 중국 관련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중국조선족대모임’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중국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에 따른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민간외교 역할을 담당하고 싶었다는 허 대표의 꿈이 ‘중국조선족대모임’의 탄생 배경이다. 6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조선족대모임’은 단순히 회원 간 친목 도모를 넘어서 출입국 행정 및 법률 지식 등 재한 조선족이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커뮤니티는 국내 조선족뿐만 아니라 한국인 회원을 위해 한국인이 쉽게 접하기 힘든 중국의 문화와 생활 풍습 등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무역업에 종사했던 허 대표는 중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 기업을 위해 중국 현지의 법인 설립 절차부터 유망 업종 추천, 시장 조사 등 기업컨설팅을 이곳을 통해 무료로 해주고 있다. 허 대표는 커뮤니티 운영 외에도 <동포투데이> 인터넷 신문을 발행해 중국 현지와 한국에 기자를 두고 중국의 정치, 사회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한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는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허 대표가 오랫동안 준비해 온 새로운 도전의 산실로, ‘GK희망공동체’의 ‘GK’는 ‘글로벌한민족’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고 한다. 허 대표는 사단법인을 통해 한민족간 경제·사회·스포츠·문화예술 등의 인적교류, 법률자문, 각계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허 대표는 권오훈 변호사, 정해명 노무사, 홍정민 노무사를 비롯해 진춘화 박사, 이명창 박사, 2030클럽 양지희 회장, 법률사무소 훈 정경화 사무장 등 법조인과 분야별 전문가들을 ‘GK희망공동체’의 이사로 영입했으며, 한국인을 포함한 조선족 20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회원구성도 마무리했다. 허을진 대표는 “그동안 한국 정부가 중국동포인 조선족에게 적지 않은 배려를 해왔지만, 청년실업 문제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여러 가지 현안들과 일부 조선족이 벌인 강력 범죄 등으로 인해 조선족을 바라보는 한국인의 곱지 않은 시선에 안타까울 때도 많았다”며 “앞으로 GK희망공동체를 통해 조선족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어 조선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대를 위한 다양한 자조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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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8
  • 전통문화예술평론가회, 한류! 전통예술에서 길을 찾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우리 대중문화가 일렉트릭 팝문화 장르까지 발전해 왔다. 이런 문화를 섭렵하고 축척한 바탕에서 창의적 콘텐츠로 개발된 것이 K팝이다. 창의성과 끼의 민족인 한국은 한류인 K팝을 창조해 전 세계인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싸이와 소녀시대 속에도 당연히 흐르고 있을 수밖에 없는 한국인의 문화 DNA!! 국악에 대한 세계인들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에 있다. 특히, 우리 민족에 대한 독창성을 보여주는 ‘아리랑’은 오래전부터 세계의 한류를 창조하고 있었다. 어느 말을 쓰든 몇 번만 들으면 부를 수 있는 아리랑은 K팝의 중독성있는 후렴구의 원조이자 한국의 정서와 전통음악의 음악적 기반이었다. 이에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박상진 교수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국악의 휘모리 장단, 그룹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는 동살풀이·휘모리장단으로 작곡된 것이라고 해석하였으며, 용인대학교 무용학과 명예교수 이병옥 교수는 “싸이의 말춤”은 어깨와 좌우세를 통한 신명나는 우리의 춤과 흡사하다. 즉 한국무용의 ‘북방계’ 춤인 탈춤의 깨끼춤이자 수직춤, 굴신춤, 기마춤이라 분석하였다. 따라서 한류문화를 위한 포럼에는 서양의 음악처럼 느껴지고 보여졌던 싸이, 소녀시대의 K팝이 우리의 국악적 민족음악 및 우리의 전통춤인 한국무용의 춤사위가 느껴지도록 작곡되어지고 안무되어져 있다라는 재해석으로 박상진 교수와 이병옥교수의 포럼이 3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주최는 전통문화예술평론가회이며 주관은 국악디지털신 및 월간국악피플 후원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재)국악방송, 국제언론인클럽 주)지디엔미디어 이며 제1회 전통문화예술평론가회 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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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8
  • "별에서 온 그대" 이모티콘 버전 中 네티즌 열광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면서 깜찍한 "별그대" 이코티콘 버전이 등장하여 다시한번 네티즌들을 열광시켰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4-03-18
  • 중국 스튜어디스 비밀, 월급은 얼마나 될 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얼마전 중국 스튜어디스의 월급이 약 5000 위안 정도이며, 직위, 항공노선과 횟수 등에 따라 다양하다고 보도된 바 있다. 보통 항공사에서는 예비 스튜어디스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스튜어디스에 합격하고 나서 6개월간의 실습과정을 거친다. 실습생 기간 월급은 900위안- 1500 위안정도이며 정직원으로서의 어떤 복지도 받지 못한다. 정직원이 된후 약 2년간은 국내선에서 2000-3000 위안의 월급을 받으며 근무한다. 그후에 특등실 등의 업무를 맡게 되어야 월급은 5000위안이상으로 올라선다. 이밖에 중국내 해외항공사의 스튜어디스 월급은 12000 -15000 위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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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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