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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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미용문화축제 열려
    (사)한국미용장협회 창립20주년 기념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미용문화축제에서 한국미용장협회 이순덕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10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시청광장에서 (사)한국미용장협회 창립20주년 기념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미용문화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미용장협회 이순덕 회장은 “허병회 1대 회장으로부터 10대 이순덕 회장에 이르기까지 역대 회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협회창립 20 주년 행사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시민과 함께하는 미용문화축제가 우리의 미용문화를 정착시키는 원천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사)한국미용장협회 창립20주년 기념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미용문화축제에서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 6.7대회장을 지낸 홍도화 고문의 축사에 이어 예지원의 강영숙원장,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이사장 과, 산동성 해양연구원 자오밍보 원장 의 축사가 이어졌다. 축사를 마친후 이순덕 회장 및 협회 임원 들과 귀빈들을 모시고 창립20주년기념 행사에 커팅식을 하였다.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사)한국미용장협회 강사위원회 9명의 의상과 작품을 만들어 헤어쇼를 개최하였는데 아름다움과 화려함에 오가는 시민들과 외국인들의 발걸음이 멈춰졌으며 멋지고 화려한 작품쇼에 한국의 미용문화가 외국인들과 특히 중국위해시에서 온 중국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사)한국미용장협회 창립20주년 기념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미용문화축제에서 이순덕 회장 및 협회 임원 들과 귀빈들을 모시고 창립20주년기념 행사에 커팅식을 하였다. 이어 비보이 쇼와 5인조 여성걸그룹 “퀸비즈” 공연으로 시민들은 신이나게 몸을 흔드는 이들도 있었다. 이후 가수 변진섭씨의 노래로 오가는 시민들의 환호성으로 이어졌다. 이날 전통 혼례재연과 각지회의 재능으로 시민들은 미용문화의 축제를 즐겼으며 한국미용장협회 회원들의 멋진 작품쇼는 조명과 어우러져 갈라쇼를 보는듯한 연상을 들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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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 ‘플라이급 챔피언’ 조남진, 통합 타이틀전 앞두고 파격적인 발언…
    [동포투데이] 격투기에 체급이 존재하는 것은 체급에 따라 경기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체급이 높아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파워도 강해져 승리하기에 유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격투기는 체급을 정해놓고, 경기가 있기 전날 계체량을 통해 공정하게 체중을 측정한다. 계체량 통과에 실패한 파이터에게는 페널티가 주어지고, 상황에 따라서는 경기가 취소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그런데 ‘플라이급 챔피언’ 조남진(24, 팀 매드)이 송민종과의 플라이급 통합 타이틀전을 앞두고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217cm의 거인, 최홍만과 싸워도 이길 수 있다는 것. 플라이급(-57kg)에서 활동하는 조남진과 140kg이상의 체중으로 무제한급에서 활동하는 최홍만의 체급차이는 어마어마하다. 조남진이 최홍만을 꺾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조남진도 로드FC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플라이급과 무제한급은 극과 극의 체급이다.”라며 한 발 물러난 입장이었다. 그러나 조남진은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이 있었다. 그는 “솔직히 지는 게임이겠지만, 용기 있게 이길 수도 있겠다”라며 “최홍만 선수의 파이트 머니를 몰아준다면, 은퇴 전에 꼭 붙어보고 싶다”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조남진은 이번 ‘플라이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승리하면 억대 연봉을 받는 파이터가 된다. 최홍만도 이미 알려진 대로 ROAD FC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파이터다. 조남진의 말대로 파이트 머니를 몰아서 받는다면, 조남진은 한국 격투기에서는 좀처럼 생각할 수 없는 큰 금액을 한 경기에 받게 된다. ROAD FC에서 조남진과 최홍만의 대결을 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체급 차이가 워낙 커 경기가 실현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의 조남진의 발언은 실제로 최홍만을 꺾겠다는 것 보다는 그만큼 현재 자신감이 있고, 억대 연봉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는 정도로 풀이 된다. 조남진은 10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송민종과 억대 연봉, 플라이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플라이급 통합 타이틀전’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조남진이 자신의 바람대로 억대 연봉과 챔피언 벨트를 모두 따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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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 로드걸 데뷔 예정 ‘여성 파이터’ 송효경, 준비 상황 전해
    [동포투데이] 로드걸로 데뷔할 예정인 ‘여성 파이터’ 송효경(32, 프리)이 로드걸 준비 상황을 전했다. 송효경은 10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360GAME ROAD FC 026’에서 로드걸로서 케이지에 오를 예정이다. 송효경의 본업은 로드걸이 아니다. 케이지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파이터다. ROAD FC에서 두 차례 경기를 치러 1승 1패를 기록했다. 지난 5월 2일 열린 ‘ROAD FC 023’에서 일본의 베테랑 여성 파이터 후지노 에미와의 경기도 치를 계획이었다. 그러나 부상이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송효경은 훈련 도중 양쪽 발목과 십자인대에 큰 부상을 입었다. 수술까지 이어져 결국 ‘꼬마늑대’ 박정은이 송효경을 대신해 후지노 에미와 싸웠다. 수술 후 송효경은 재활 훈련에 집중했다.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충실히 재활 훈련을 소화해 주어진 여건에서 최대한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그리고 송효경은 ‘로드걸’ 복장으로 2015 나바코리아에 도전하기도 했다. 비록 입상은 실패했지만, 도전은 아름다웠다. 이를 계기로 송효경은 정식으로 로드걸로 데뷔하는 기회도 얻었다. 송효경은 “다시 선수로서의 복귀가 힘들 수도 있고, 보여준 것 없는 무능한 선수로 기억 될 수 있지만, 로드걸로 케이지에 오를 수 있게 배려해주신 정문홍 대표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힘들고, 아프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바닥까지 내려가니까 ROAD FC 선수로 케이지에 설 때가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단 걸 새삼 느끼고 있다. 이번엔 격투기 선수가 아닌 로드걸로 케이지에 오르지만 준비하는 마음은 시합과 다르지 않다. 적당한 긴장감과 설렘으로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라며 로드걸 데뷔 소감을 전했다. ‘360GAME ROAD FC 026’에는 네 명의 로드걸이 케이지에 오른다. 송효경을 비롯해 ‘ROAD FC 최초의 중국인 로드걸’ 양커, ‘개그우먼’ 맹승지, 기존의 로드걸 최슬기다. 송효경은 이들과는 조금은 다른, 격투기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관중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효경은 “로드걸을 준비하는 시간도 격투기 시합을 준비할 때와 마찬가지로 음식조절을 시작했다. 저염식으로 칼로리에 맞춰 식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 경기를 하는 건 아니지만 경기를 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좋은 모습으로 나의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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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 위안부 피해자 추모숲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완공식 진행
    숲에서 위안부 생존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발 조형물을 감상하는 소녀 (사진 트리플래닛 제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본군 ‘위안부’를 기억하기 위한 추모숲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의 완공을 축하하는 행사가 지난 3일 서울 정원박람회에서 열렸다.완공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선실 정대협 대표, 황지해 작가를 포함해 숲 조성에 참여한 365mc 임직원, 아파트 입주민회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의 현판을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숲 조성을 제안하고 전 직원이 모금에 참여한 365mc 병원을 비롯해 아파트 입주민 단체, 고등학생 등 숲 조성 참여자들이 감사장을 받았다. 365mc 이선호 이사장은 “너무 늦었지만,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일에 참여하게 되어 다행이다. 앞으로 많은 분이 숲을 방문하여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숲에서 위안부 생존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발 조형물을 감상하는 소녀 (사진 트리플래닛 제공) 숲 설계는 세계 최고 정원박람회인 영국 첼시 플라워쇼 2골드 메달리스트인 황지해 작가가 맡았으며, 위안부 할머니가 열두 살 앳된 소녀였을 때 바라봤을 고향 정원의 풍경을 재현했다. 황지해 작가는 인터뷰에서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이 툇마루에 앉아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다면 이 정원은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며 “저는 이 정원의 설계자라기보다는 할머니들의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 전달자”라고 말했다. 한편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조성 비용은 트리플래닛 모금 페이지(treepla.net)를 통해 전 국민 대상 크라우드펀딩으로 마련된다. 현재까지 목표 모금액의70%가 달성되었으며 모금은 이달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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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 (사)GK희망공동체 허을진 대표,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사)GK희망공동체 허을진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전 농림수산부 장관)가 주관하고 월드얀미디어그룹(대회장 이치수, 現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주최하고 웰빙코리아뉴스(발행인 이항범) 등 대한인터넷신문협회 70여 언론사와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회장 장유리)가 후원에 나섰다. 시상 분야는 인권·법률·과학·경제·의학·교육·지역발전·사회공헌·문화체육예술부문 등 9개 부문으로 정치·경제·법조·예술·교육·사회단체 등과 관련한 전문인들로 꾸린 공적심사 선정위원회가 각 후보들의 해당 분야 기여도를 참고해 공정하고 객관적이 심사를 거쳐 엄격히 선정됐다. ​ 이번에 '사회공헌대상'을 받은 (사)GK희망공동체 허을진 대표는 그동안투철한 사명감으로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2015대한민국 참봉사대상'에는 각 부문별 수상자 39명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선족 동포 중국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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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 홈페이지가 없는 등록 인터넷신문 25.5%(1,501개)
    [동포투데이]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된 사이트 다섯 개 중 두 개(43.8%)꼴로 누리집(홈페이지)가 없거나 최근 1년간 생산된 기사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인터넷신문·인터넷뉴스서비스 운영 및 법규 준수 실태점검’ 결과 발표를 통해 최근 1년간 한 건 이상의 뉴스가 게재된 등록 인터넷신문 누리집은 두 개 중 하나 정도(56.2%)에 불과하며, 누리집 자체가 아예 없는 경우도 25.5%(1,501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신문법)’ 시행령 상 인터넷신문 발행 요건으로 명시된 ‘주간단위 신규기사 게재’와 ‘자체생산 기사 비중 30%’를 준수하는 누리집도 39.7%(2,333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법 제21조에 따른 필요적 게재사항 8개 항목(명칭/등록번호/등록연월일/제호/발행인/편집인/발행소/발행연월일) 모두를 누리집 메인화면에 게재하고 있는 경우 역시 등록 인터넷신문 10개 중 한 개(10.9%, 639개)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인터넷신문과 함께 신문법상 신문, 방송, 잡지 등의 기사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거나 매개하는 전자간행물로 규정된 ‘인터넷뉴스서비스’ 점검 결과, 등록된 249개 매체 중 73.9%(184개)가 최근 1년 간 한 건 이상의 신규 기사를 서비스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뉴스서비스의 주요 준수사항인 기사배열 기본방침 및 책임자 공개 의무(신문법 제 10조)의 경우, 등록 인터넷뉴스서비스 249개 중 6%(15개)만이 제대로 지키고 있었다. 이번 실태점검은 문체부가 언론진흥재단에 의뢰하여 실시되었다. 조사대상은 2015년 4월 30일 기준, 인터넷신문 또는 인터넷뉴스서비스로 등록되어 있는 매체 전체이며, 6월 8일부터 8월 30일까지 각 웹사이트에 최초 조사시점부터 1주일마다 접속, 화면을 캡처하여 2회 이상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문체부는 등록청인 시도에 실태점검결과를 송부하여 신문법 미준수 사업자 및 등록요건 미충족 사업자에 대한 후속조치(계도 및 과태료, 등록취소 처분 등)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문체부 관계자는 누리집이 아예 없는 등 실질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등록 인터넷신문이 약 43%에 달하는 것은 인터넷신문의 등록요건이 지나치게 느슨한데도 원인이 있다고 분석하며, 등록요건의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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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 충북대, 2015 창업문화 로드쇼 '창업지락' 함현진마술사 초청
    [동포투데이] 충북대학교는 오는 7일 교육부 주최 ‘2015년 창업문화 확산 창업로드쇼 충청권 창업지락’ 행사가 충북대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대와 한국연구재단, (사)벤처기업협회, 충청권 10개 대학이 공동 주관한다. 마술사 함현진씨가 공연하는 모습. (사진 왕영준) 2012년 시작돼 4회째 열리는 2015 창업지락은 창의적인 창업 분위기 확산과 학생 창업에 대한 지역관심도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윤여표 충북대 총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2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충청권 LINC 참여대학들이 한곳에 모여 그동안 각 대학이 이뤄온 창업교육성과 공유 등 창조경제구현을 위한 다양한 모델이 총 집합될 예정이다. 충북대 LINC사업단 장건익 단장은 “이번 창업지락 행사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청년 창업의 열기와 열정이 한층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충북대 학내 축제와 함께 개최하는 2015 창업지락에서는 함현진마술사의 매직트리즈와 창업토크쇼, 창업교육포럼, 학생창업경진대회, 진로체험,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맞춤형 상담실 운영 등 창업에 관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직트리즈(MagicTriz)란 러시아의 발명기법과 마술의 문제해결 능력을 결합한 것으로 김영기 박사와 함현진마술사가 최초로 개발하였다. 함현진마술사는 60분간 화려한 볼거리와 창의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매직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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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 천사의 날, 축복의 마술을 펼친 마술사
    [동포투데이] 10월 04일은 1004데이이다. 천사의 날에 아주 특별한 행사가 수원에서 열렸다. 정부의 지원없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순수 민간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전액 무료병원인 다일공동체 다일천사병원과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블아트가 지난4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홍보대사 함현진씨가 사랑의 링마술쇼를 펼치고 있다. (사진 다일 제공) 다일천사병원은 청량리 588의 직업여성들과 동네 주민들이 모아준 최초의 47만5천원이 시작이 되어 10년간 모은 성금으로 2002년 10월 4일 설립되었다.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과 외국인 노동자 및 해외 빈민촌 아동들의 치료를 위하여 23년째 운영되고 있다. 마술 책에서 1879와인을 만들어 내는 함현진마술사. (사진제공 다일) 이번 행사에 홍보대사인 함현진 마술사는 화려한 비둘기 마술과 국내 유일의 1879와인 마술 그리고 특기인 스토리텔링 신문지 마술로 감동적인 마술을 선사했다. 특히 프랑스 론 와인기사 작위를 받은 함현진마술사는 소물리에 자격증도 있는 전문 와인 마술사다. 아무 것도 없는 와인 리스트 책에서 실제 와인들을 6병이나 만들어 내어 감탄을 자아 냈다. 마지막으로 “1879와인”을 만들어 최일도 이사장에게 축하의 선물로 주어 장내는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 다일공동체는 굶주린 이들을 위해 ‘밥퍼 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1988년부터 무상급식을 시작하여 현재 하루 전 세계 5,500~7,000여명에 달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밥을 제공하고 있으며 함현진 마술사는 다일천사병원과 노숙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마술공연과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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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 다일공동체, 에이블아트와 MOU 체결
    장병용목사와 최일도 목사가 MOU를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다일공동체) [동포투데이] 정부의 지원없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순수 민간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전액 무료병원인 다일공동체 다일천사병원과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블아트는 지난4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에이블아트는 예술과 문화의 장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도록 이끄는 단체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문화사업,치유사업,해외 빈곤국가 문화예술교육 추진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더욱 행복하게 하고자 손을 잡았다. 홍보대사 함현진씨가 사랑의 마술쇼를 펼치고 있다. (사진 다일공동체 제공) 이번 23번째 천사의 날에는 헬로우샘 오케스트라 민경호 단원의 클라리넷 연주와 유니드림 콰이어 중창단의 공연, 다일공동체 홍보대사 함현진 마술사의 스토리텔링 마술공연으로 뜻 깊은 자리에 감동을 선사했다. 다일공동체는 굶주린 이들을 위해 ‘밥퍼 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1988년부터 무상급식을 시작하여 현재 하루 전 세계 5,500~7,000여명에 달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네팔 지진피해 재건을 위하여 비상식량지원, 피해마을재건, 식수/위생사업 및 1:1결연사업 등을 통해 복구 및 재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일천사병원은 청량리 588의 직업여성들과 동네 주민들이 모아준 최초의47만5천원이 시작이 되어 100원부터 100만원까지 후원하는천사운동을 통하여 10년간 모은 성금으로 2002년 10월 4일 설립되었다. 이후 매월 1만원씩 후원하는 만사후원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과 외국인 노동자 및 해외 빈민촌 아동들의 치료를 위하여 23년째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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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 중국인 로드걸 양커의 매력의 끝은 어디까지?
    [동포투데이] ‘360게임 로드FC 026’에 로드FC 역사상 최초로 중국인 로드걸이 등장한다. 주인공은 바로 양커(Yangke)로 중국에서 영화배우 겸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이너다. 양커는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통영회본, 마지막 인생, 마스크맨, 인생역전 등에 출연했고, 가장 최근에 개봉한 작품은 심령 일러스트다. 한국의 곽재용 감독이 만든 중국 영화 미스 히스테리에 출연했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진행능력도 수준급이다. 양커는 YOU KU, YU DOU 프로그램 MC를 맡았고, 2014년 미스 차이나 3등에 오르며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 북경대학원의 모델, 텐센트 QQ게임, DON NIU 광고 모델도 그녀의 경력이다. 말 그대로 다재다능한 재원이다.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양커는 ‘360게임 로드FC 026’에서 로드걸로 데뷔한다. 중국인이 로드FC에서 로드걸을 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양커는 섹시함과 귀여움, 청순함 등 다양한 매력을 지녔다. 로드FC에서도 그녀가 보여줄 모습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로드FC 권영복 실장은 “처음 양커의 존재가 한국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것으로 안다. 로드FC가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에, 최초로 중국인 로드걸을 발탁하게 됐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커가 데뷔하는 ‘360게임 로드FC 026’은 10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360게임 로드FC 026은’ 10월 9일 오후 8시부터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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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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