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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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다툼 도중 상대 성기 꺼내 만진 50대男 '강제추행'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대법원. (포커스뉴스 오장환 기자 ohzzang@focus.kr) 말다툼하다 격분해 상대방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꺼내 만진 50대 남성의 강제추행을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강제추행 등으로 기소된 김모(55)씨의 상고심에서 강제추행을 무죄로 판단한 원심을 깨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돌려보냈다고 23일 밝혔다.김씨는 지난해 6월 충북 제천의 한 도로에서 피해자 이모(49)씨가 크레인을 주차해 놓고 공사를 한다며 항의하던 중 격분해 머리로 가슴을 10회 들이받고 수차례 뺨을 때리는 등 상해를 입혔다.이 과정에서 “아이구, X만한 새끼가 참 너무 하네”라는 말을 들은 김씨는 이씨의 허리띠를 풀고 손을 집어 넣어 성기를 2회 잡아 당기는 추행을 했다.1심 재판부는 “집행유예기간에 동종의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4월을 선고했다.그러나 항소심은 “피고에게 특별한 성적 취향이 없고 피해자가 즉각적인 반응을 하지 않았다.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강제추행이 성립하지 않는다"며 벌금 40만원으로 감형했다.그러나 대법원은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행해진 추행행위에 해당한다”며 사건을 파기환송 했다.재판부는 “강제추행죄는 상대방이 폭행이나 협박으로 반항하기 어려운 경우뿐만 아니라 폭행 그 자체가 추행으로 인정될 경우도 해당한다”면서 “비록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았더라도 의사에 반해 행해진 행동으로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포커스뉴스 주재한 기자 jjh@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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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3
  • 남예종, 소년소녀가장난방비지원 프로젝트 ‘초능력 패밀리’ 개최
    [동포투데이] 남예종은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남서울예술종합전문학교 아트홀에서 12월 19일 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소년소녀가장난방비지원 프로젝트인 ‘초능력 패밀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KBS, SBS 현역 아나운서, 탤런트, 개그맨, 뮤지컬배우 등이 국내 공연계 최초로 우울, 스트레스 힐링 프로젝트를 연극과 마술을 잘 조화시킨 옴니버스식 시츄에이션 코미디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한편 19일 개막식에는 남서울대학교,남예종 이재식 이사장을 비롯하여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남인순, 안규백 의원과 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대표를 맡고있는 정송학(새누리당 광진갑 출마)이 참석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화세상 에듀코, (주)물춤워터아트,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정희 실용음악학원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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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3
  • ROAD FC ‘의리 파이터’ 김보성, 무제한급 김재훈과 스파링 훈련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ROAD FC (로드FC) 소속의 ‘의리 파이터’ 김보성이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김재훈과 스파링 훈련을 진행했다. 김보성은 지난 6월 ROAD FC (로드FC)와 계약하며 파이터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그가 파이터가 된 것은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한 것. 김보성은 자신의 파이트머니 전액을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기부하고, ROAD FC (로드FC)도 김보성의 좋은 뜻을 함께하기 위해 입장 수익 전액을 기부한다. 김보성은 최근 김재훈과 함께 스파링 훈련을 진행하며 실력을 늘리고 있다. 김재훈은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27 IN CHINA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거구의 파이터다. 김보성은 김재훈과의 스파링에서 밀리지 않는 타격 기술을 선보이며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스파링 훈련을 진행한 후 김보성과 김재훈은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었다. 한편 XIAOMI ROAD FC 027 IN CHINA는 오는 12월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다. 14억이 시청하는 CCTV에서 오후 8시 30분(중국시간)부터 2시간 동안 생중계되며, 수퍼액션에서는 한국시간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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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3
  • “외국인 체포‧구속 시 대사관 등 영사기관 통지해야”
    [동포투데이] 수사기관이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을 체포 또는 구속 시 본국 대사관이나 영사기관에 통보하지 않는 것은 외국인의 자기방어권 침해라는 판단이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절도 혐의로 체포된 나이지리아인이 무죄를 주장하며 본국 대사관에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담당 경찰관·검사가 이를 무시하고 구속한 사실이 드러나 수사기관장에게 담당 검사에 대한 직무교육을 권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인권위는 "자신을 지원해 줄 사람이 없는 외국인에게 영사관원과의 접견·통신은 자기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는 중요한 권리"라며 "사건 담당 경찰관 및 검사가 진정인의 체포·구속 사실을 나이지리아 대사관에 즉시 통지하지 않은 것은 인권침해"라고 판단했다. 앞서 진정인 I씨는 지난해 11월10일 경찰 출석요청을 받고 관할 파출소를 방문했다가 절도혐의 수배자임이 확인돼 체포당했다. I씨는 자신과 무관한 사건이라고 주장하며 도움을 받고자 나이지리아 대사관에 알달라고 요구했으나 담당 경찰과 검사는 이를 통지하지 않은 채 I씨를 구치소에 구금했다. 이후 관련 재판 과정에서 I씨와 같은 교회에서 거주한 적 있는 나이지리아인이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된 뒤 I씨의 이름과 외국인등록번호 등 인적사항을 도용해 조사받은 뒤 도주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I씨는 구금 12일 만에 석방됐다. 인권위는 "헌법 제12조 5항, 범죄수사규칙 241조, 인권보호를 위한 경찰관 직무규칙 74조 등에 따르면 외국인을 체포·구속하는 경우 우리나라 주재 본국 영사관원과 자유롭게 접견·통신할 수 있고 체포·구속된 사실을 영사기관에 통지해줄 것을 요청할 수 있음을 알려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체포·구속된 외국인이 영사기관에 통지를 요청할 경우 지체없이 해당 영사기관에 체포·구속된 사실을 통지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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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3
  • 박예린 아나운서, ‘2015 국제평화언론대상’ 언론보도부문 대상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박예린 아나운서는 지난 20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5 국제평화언론대상’시상식에서 언론보도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주동담)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 시정일보가 주관, (사)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와 시민단체들이 후원했다. 한편 이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한한국 작가에게 세계평화공헌 대상, 이명우 시티저널 기자에게 언론창달진흥발전 최고대상,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의원, 함진규 새누리당 의원에게 의회발전 공헌 대상, 김현미, 문병호 의원에게 특별대상을 수여했다. 행정분야에선 김생기 정읍시장이 행정발전공헌 최고대상, 제종길 안산시장이 특별대상,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대상을 수여했다. 또 탤런트 전원주, 김성환씨에게 문화발전공헌 대상을 수여하고 가수 혜은이, 최진희, 진웨뉘(중국)씨에게는 각각 예술발전공헌대상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유기준 아산시의회 의장과 이화우 고양시의회 부의장이 지방자치의정발전 부문, 천성현 신원리조트 회장이 경제기업공헌 대상, 한상대 제5대 국새장인이 국가발전공헌 대상을 각각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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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2
  • 서울 신도림역서 20대男 열차에 투신해 숨져
    (사진 제공 : 포커스뉴스 김인철 기자 yatoya@focus.kr) 22일 오후 3시 34분쯤 A(24)씨가 서울 지하철 1호선 상행선 구로역∼신도림역 구간을 달리던 무궁화호에 뛰어들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의 시신을 수습하는 1시간여 동안 4개 선로 중 일부 선로가 통제됐다.이에 따라 양방향 1호선 전동차, KTX 등 열차들이 지연운행됐다. 신도림역 관계자는 "오후 6시 20분 기준으로 모든 열차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이 홀로 철로에 뛰어들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CC(폐쇄회로)TV 자료를 파악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커스뉴스 신성아 기자 sungah@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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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2
  • 달걀 주며 "앵무새 알"…2억여원 챙긴 '황당' 사기꾼 일당
    (사진 : 포커스 뉴스 김기태 기자 presskt@focus.kr) 서울 은평경찰서는 달걀을 앵무새 알로 속여 판 혐의(사기)로 최모(31)씨를 구속하고 신모(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해 8월 21일부터 올해 3월 11일까지 평소 앵무새 사육에 취미가 있는 전모(59)씨에게 접근해 총 16회에 걸쳐 2억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최씨 등은 "앵무새 알을 부화시켜 되팔면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이고 앵무새알 구입비, 부화기 구입비, 해외 출장경비 등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것으로 밝혀졌다.그러나 피해자가 사들인 30개 알 중 1개 알에서 앵무새가 아닌 '병아리'가 부화하면서 거짓말이 탄로났다.이후 피해자 항의가 이어지자 최씨 등은 "우리도 수입업자에게 건네 받은 알"이라며 "해외에 나가 홍금강앵무새를 구입해 주겠다"고 말했다.최씨 등은 지난 3월 24일과 4월 8일 태국으로 출국해 밀반입업자로부터 홍금강앵무새 4마리가 들어있는 가방을 위장해 인천국제공항여객터미널 입국장을 통과해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밀반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밀반입한 야생동물 중 7마리는 질식사했고 1마리는 사육과정에서 폐사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관계자는 "희귀성이 있는 반려동물과 관련해서는 분양받기 전 동물병원이나 관련 협회에서 충분한 정보를 확인한 뒤 사육을 해야 불법을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포커스뉴스 최수진 기자 choisj@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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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2
  • 송일국과 삼둥이, '슈퍼맨' 하차 … 제작진 공식입장 발표
    안녕하십니까 올 한해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많은 사랑을 주신 언론 관계자 여러분과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 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송일국씨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마지막 촬영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지난 2014년 7월 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던 송일국씨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어제(21일)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기 촬영분과 마지막 촬영분이 많이 남은 관계로 마지막 방송은 2016년 2월이 될 예정입니다. 그 동안 명확하게 하차여부를 구분 짓지 못하고 촬영을 이어가던 중, 최근 하차와 관련된 이슈를 계기로 제작진과 수 차례 상의 끝에 마지막 촬영 일정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차여부를 명확하게 구분 짓지 못해서 혼선을 드린 점에 대해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송일국씨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에게 지금까지 많은 애정과 사랑을 주신 시청자 분들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제작진은 지난 1년 반 동안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씩씩하게 자라는 모습을 함께 지켜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이를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진정한 슈퍼맨으로서 감동을 주신 송일국씨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좋은 작품으로 활약할 연기자 송일국 씨를 응원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연시 되시기 바랍니다. 사진제공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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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2
  • 소지섭-신민아, 소신커플 드디어 19금?!
    [동포투데이]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소지섭과 딥키스를 나누는, 아찔한 베드신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이하 ‘오마비’) 11회분에서 주은(신민아)은 기자들을 피해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영호(소지섭)와 알콩달콩 시간을 보냈던 상황. 퇴근 후 집에 들어선 주은은 영호의 모습이 보이질 않자 집에 돌아갔나 싶은 마음에 집안을 둘러봤고, 순간 샤워를 마치고 나온 영호와 마주쳤다. 심지어 샤워 가운이 헐겁게 걸쳐져 있는 섹시한 영호의 모습에 주은이 시선을 떼지 못했던 것. 주은의 야릇한 시선에 영호가 “뭐지 음란마귀가 씐 거 같은데..? 7금 깨고 19금 가나요?”라고 주은을 놀리자, 주은은 괜히 보일러 온도를 탓하며, 영호를 피해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이후 주은은 편한 복장으로 침대 위에서 자료를 보고 있는 섹시한 영호와 또다시 대면하게 됐고, 정신이 혼미해진 채 영호에게 “내일, 베드신이죠?”라고 마음 속 말을 내뱉게 됐다. 그러나 영호가 “내일, 파티신 아닌가? 가홍 61주년 기념파티..”라는 말로 주은의 의도를 모른 척 했던 것. 주은이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오늘도 자고 가는지 묻자, 급기야 영호는 “내 섹시 쳐발쳐발이 좀 과했나?”라며 주은의 목 아래 맥을 짚고는 “맥이 너무 급한데?”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에 주은이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 영호에게 “맥만 급한 게 아니거든요~!”라며 “내가 먼저 덮칠지도 모르니까..여기서 딱 결정 합시다”라고 박력 있는 모습으로 영호에게 대시한 것. 더욱이 주은은 “아니~ 대구 비너스가 섹시 쳐발쳐발이랑 며칠을 보냈는데 안 조신하겠다라는 말은 아니고~”라며 영호가 말하는 요망한 여자의 자태를 발산했다. 하지만 영호는 그런 주은을 계속 놀리고 싶은 마음에 “어떡하지.. 나 피곤한데”라고 말해 주은의 애간장을 태웠다. 하지만 마음이 상한 주은이 “자라 자.. 꿀잠자고 피부 미인 돼라”라며 자리를 일어나려하자 영호가 다리로 주은을 감싸 침대에 눕히는 심쿵 스킨십을 펼쳤던 것. 그리고 웃음기 섞인 표정의 영호가 뜨거운 시선으로 주은을 바라보며 “강주은이 먼저 꼬신거다”라고 말하자, 주은은 영호에게 “쌍방, 아니고? 너무 화끈한 건 좀 그런데..”라고 귀엽고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보조개 웃음을 보냈다. 그러나 영호가 참을 수 없다는 듯 주은에게 진한 딥키스를 건네는 찰나, 민실장(최진호)이 등장, 편하고 야한 밤을 보내려는 주은과 영호의 야릇한 분위기를 깨버렸다. 민실장이 가홍의 61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영호를 데리러 주은의 집으로 찾아 온 것. 주은은 졸지에 불청객으로 찾아온 민실장을 향해 “민실장님, 나랑 좀 안 맞는 듯..”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시청자들은 “주은이랑 영호형님이랑 넘 잘 어울려~귀요미 소신커플”, “달달해 둘이 대사 합 보소~!”, “미치겠다, 주은이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죠?”, “당수치 올라간다. 저 커플 왜 이렇게 달달해 ~!”, “둘이 너무 예뻐서 보게 되는 오마비!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쏟아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2회분은 22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오 마이 비너스’ 캡처]
    • 연예·방송
    2015-12-22
  • ‘KBS 연예대상’ 송소희·마마무’, ‘윤민수·신용재·벤’ 출격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5 KBS 연예대상’이 신동엽, 성시경, 설현으로 화려한 MC 라인업을 완성시킨 것에 이어, 다채로운 축하공연 소식까지 전해져 화제다. 매년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KBS 연예대상’은 올해도 각양각색의 축하공연들로 가득 채워진다. 단연, 눈에 띄는 것은 3년 만에 친정 KBS로 돌아와 유재석, 박명수와 함께 ‘해피투게더3’를 진행하고 있는 전현무의 축하공연. 과거 샤이니의 ‘루시퍼’ 춤으로 댄스 본능을 여과 없이 보여줬던 전현무는 이번 축하공연 곡으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택했다. 실제 박진영의 댄스 파트너였던 여자 댄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스페셜 여자 게스트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고. 자칭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춤으로 뜬 아나운서’인 전현무가 재해석한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가 과연 어떨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색다른 조합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펼쳐진다. 실력파 대세 걸그룹 ‘마마무’와 국악계 아이돌 ‘송소희’가 만나 유일무이한 스페셜 합동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믿고 듣는 최강 보컬리스트 ‘윤민수, 신용재, 벤’이 꾸미는 환상적인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예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2015 KBS 연예대상의 축하공연, 그 화려한 무대는 오는 12월 26일 토요일 밤 9시 15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 연예·방송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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