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전체기사보기

  • 연변 인기가수 리정숙, 향년 61세로 별세
    [동포투데이] 연변의 대표적인 인기가수 리정숙씨가 충청남도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지난 12월 22일 저녁 11시경에 향년 61세로 별세했다. 1954년 안도현 복흥향 태양촌에서 태여난 리정숙씨는 1971년에 연변가무단화극연원으로 입단해 1973년 합창단으로 전향했다. 그해 김응씨와 함께 2인창"沿着社会主义道路奔前方“을 불러 히트했고 1985년 "전주청년콩클"에서 대상을 거머쥐였다. "오래 오래 앉으세요""어떻게 요렇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리정숙씨는 중국 현지에서 상류층에 속하는 국가1급 가수이다.
    • 연예·방송
    2015-12-24
  • 심윤조 의원, 23일 신사공원 복구 현장 방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새누리당 강남(갑) 심윤조 의원은 12월 23일(수) 잠원2빗물펌프장을 설치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신사공원 도로‧시설녹지 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심윤조 의원_ 23일 신사공원 복구 현장 방문. 이번 방문은 빗물펌프장 설치가 예정되어 있었던 신사공원의 도로와 시설녹지를 복구하는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그간의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 현장의 의견을 주민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신사공원은 서울시가 2014년 4월 신현대아파트 단지 옆 잠원2빗물펌프장 설치를 발표한 이후 주거지역 내 빗물펌프장 설치에 대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반대로 공사장 주변에 펜스만 설치되어 있는 상태로 공사가 중단된 채 갈등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인 심윤조 의원과 서울시, 강남구 등 관계기관이 나서 관련 정책간담회 및 주민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였고, 마침내 기존 빗물펌프장 설치 계획을 변경하고 신사공원은 원상복구하기로 타협점을 찾았다. ▲심윤조 의원_ 23일 신사공원 복구 현장 방문. 심 의원은 지난해 8월과 9월, 신사공원 잠원2빗물펌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대표와 서울시‧강남구 관계 공무원 및 시공사, 해당 시‧구의원이 참석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이전에도 여러 차례 신사공원을 방문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사공원 복구 현장을 방문한 심 의원은 “신사공원을 직접 찾아가 현장을 보며 고민해 잠원2빗물펌프장 문제를 해결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좌우명대로 현안이 있는 강남 곳곳을 발로 뛰며 현장에 계신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5-12-24
  • ‘사회안전범국민포럼’ 임원 워크숍 개최
    [동포투데이] 지난 11월 30일 출범한 ‘사회안전범국민포럼’ 백봉현 회장은 지난16일 산악회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6년 사회 안전 활동을 위한 임원 워크숍 및 송년행사를 송파구 삼전동 음식점에서 50여명의 임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했다. 이날 백 상임대표는 내년도 활동 계획으로 “227개의 지자체중 지사 설립을 1차 50개 목표를 두고 전국 시·군·구 단위에 안전학교 설립을 통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 라고 했다. 도한 “국민안전처 허가를 받아 시민안전감시단 운영과 월 1회 사회안전포럼 개최 및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유관 기관·단체·학회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 년 1회 국민안전처·행정자치부 후원 ‘안전대상’ 제정 시상식을 거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사회안전 전문가 양성을 통한 자문·현장 지도 전국 10만명 회원 확보 등을 제시했다. 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포럼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 준 임원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안전은 가정과 사회, 국가에서 꼭 필요한 것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포럼을 발전시켜 국민들이 기대하는 시민단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사회안전범국민포럼’은 범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민간 차원의 대형 재난사고 원인 규명 및 대응책 마련을 위해 지난 11월 30일 출범한 민간단체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12-24
  • 거룡(문경석), 제64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대중예술부문상' 수상
    [동포투데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 홀에서 열린 제64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시상식에서 거룡(문경석)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이 대중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매년 서울시가 문화예술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주는 상이다. 1948년 제정된 이래 한국전쟁 시기와 1968년을 제외하고 매년 시상해왔다. 문화상은 문화예술관련 기관·단체·협회·대학 등에 추천을 의뢰해 34명의 후보자를 접수받아 각 부문 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총 642명이 상을 받았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12-24
  • 이병헌·유아인·한효주, '대한민국 톱스타상' 수상 영예
    ▲배우 이병헌, 한효주, 유아인(좌측부터)이 '대한민국 톱스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제공=포커스뉴스DB> 이병헌, 유아인, 한효주가 2015년 '대한민국 톱스타'로 선정됐다. 오는 29일 열리는 '2015년 스타의 밤- 대한민국 톱스타상'에서다. '대한민국 톱스타상'은 한국영화배우협회 임원진과 협회 회원, 후원회 위원이 심사 위원회를 구성하여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오는 29일 오후 5시 30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앞두고 2015년 수상자를 공개했다. 이병헌, 유아인, 한효주는 나란히 톱스타상에 선정됐다. 이병헌은 '내부자들'에서, 한효주는 '뷰티 인사이드'에서, 유아인은 '베테랑'과 '사도'에서 대중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영화 인기 스타상 부문에는 '소셜포비아' 변요한, '거인' 최우식, '간신' 이유영, '검은 사제들' 박소담이 선정됐다. 대한민국을 빛낸 인기 스타상 부문에는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두 배우 김수현, 추자현이 확정됐다. 또한, 안성기는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감독상에는 '사도'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선정됐다. 신인감독상에는 '스물'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신설된 무술감독상 부문에는 '베테랑'의 정두홍 무술감독이 수상자로 확정됐다.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의 진행은 신현준과 이다희가 맡았다. 신현준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 한 해를 정리하는 뜻깊은 행사의 자리에 진행자로 만날 뵐 수 있어서 더욱더 기대된다"며 진행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포커스뉴스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 연예·방송
    2015-12-24
  • '남편 강간' 사건 40대 女 "강제성 없었다"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서울중앙지방법원.( 포커스뉴스 2015.08.16 김인철 기자 yatoya@focus.kr) 이혼소송 중인 남편을 감금하고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측이 상하체가 묶여 움직일 수 없었다는 남편의 진술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부장판사 김우수)는 24일 열린 감금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40·여)씨에 대한 세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A씨 변호인은 남편이 감금됐던 오피스텔로 출동했던 경찰 2명을 증인으로 신청하며 "남편의 진술은 거짓"이라고 밝혔다.변호인은 "피해자가 상하체를 테이프에 묶여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고 진술했지만 당시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에게 오피스텔 출입문을 열어준 것은 남편이었고 A씨는 집 안에 없었다"며 "경찰관들로부터 진술을 들어 A씨의 무죄 입증에 보태겠다"고 말했다.변호인의 증인신청에 대한 필요성 있다고 판단한 재판부는 증인 신청을 받아들였다.A씨 측은 지난달 18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도 성관계한 사실을 인정하나 강제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줄곧 부인한 바 있다.이날 김우수 판사는 "A씨와 변호인 측이 (참여재판 배제 결정에) 항고하지 않아 통상적인 일반 재판 절차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A씨 측은 지난달 27일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할 것을 희망했으나 검찰과 피해자 측은 이에 반대했다.재판부는 "참여재판으로 진행할 경우 2차 피해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지난 3일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국민참여재판법)'은 성폭력범죄의 피해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참여재판을 원치 않을 경우나 참여재판으로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인정될 경우 법원이 배제 결정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A씨는 다른 남성 B씨와 함께 지난 5월 6일 오전 11시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이혼협의를 위해 영국에서 귀국한 남편을 청테이프로 속목과 발목 등을 묶고 다음날 오후 4시까지 약 29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감금된 남편이 반항하지 못한 상태에서 강제로 성관계한 혐의다. 그는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의 마음을 돌리지 못할 경우 자신에게 유리한 자료를 위해 B씨와 공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 공판은 1월 14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포커스뉴스 노이재 기자 nowlj@focus.kr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12-24
  • 동방켈리 “中대련완다플라자 한국거리조성” 정식 사업 체결
    [동포투데이허훈 기자] 대련동방켈리상업관리유한공사(이하 동방켈리)는 2015년 11월 14일 대련경제개발구완다플라자 투자유한회사와 “대련완다플라자 한국거리조성사업”에 대한 정식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5년 12월 22일 오후 7시에 더케이호텔에서 중국대련완다플라자내 명동거리조성사업 조인식 및 이와 관련하여 요식, 패션, 뷰티, 쇼핑, 생활 등의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배우 배슬기씨의 사회로 사업설명회와 걸그룹 나인뮤지스, 더스타즈, 가수 신윤성, 소프라노 이승은, 중국가수 수첸첸등이 출연하여 k팝스타 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본 사업설명회는 중국 완다그룹내 동북3성 완다플라자 총괄 하소천 사장, 대련완다플라자 장철 사장 등 고위 측 인사들이 직접 참석하여 중국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들의 기대와 주목을 받았다. 동방켈리는 대련완다플라자 한국명동거리에 대한 상인유치, 상가운영 및 관리를 책임지게 되며, 중국 내의 가장 큰 한류 중심가로 조성을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2016년 6월 1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5-12-24
  • 2015명 대학생이 뽑은 올해의 인물은 '백종원', 신조어 1위는 '금수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 대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는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에서 2015년을 마무리하며 20대 대학생 20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먼저 '2015년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된 '올해의 인물'은 누구?'라는 질문에서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21.2%)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땅콩회항 갑질 논란이 됐던 조현아(16.2%), 신곡 'Zeze'로 논란이 됐던 가수 아이유(11.1%),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큰 활약을 펼친 배우 유아인(9.2%)이 뒤를 이었다. 이는 올해 각종 요리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스타 셰프들이 방송가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그 중 백종원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요리를 재미있게 소개하면서 대학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 결과다. 또한 '2015년도 국내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된 '올해의 사건'은 무엇?'이라는 질문에는 메르스 사태(27.3%),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23.4%),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7.4%), DMZ 목함지뢰 폭발사건(7.4%) 순으로 꼽았다. '2015년도 국외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된 '올해의 사건'은 무엇?'이라는 질문에는 IS 파리 테러(27%), 시리아 난민 사태(12.9%), 프랑스 연쇄 테러 사건(10.6%), 그리스 국가 부도 사태(9.5%), 미국 동성 결혼 합법화(8.4%)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특히 '2015년도 대학가에서 일어난 가장 큰 '올해의 이슈'는 무엇?'이라는 질문에는 강남대 인분교수 사건(15.7%), 이화여대 사복경찰 사태(15.7%), 서울대 성 소수자 총학생회장 당선(13.5%), 중앙대 음대생 따돌림 사건(11%)을 꼽았다. 또한 '2015년도에 다양한 신조어가 나왔는데,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쓰는 신조어는 무엇?'이라는 질문에는 금수저(31%), 헬조선(23.8%), N포세대(12.8%), 취업깡패(11.9%) 순으로 결과가 나와 '수저계급 논란'이 올해 대학가의 가장 큰 이슈임을 보여준다. 이에대해 '생존경쟁' 동아리 자문교수를 맡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올 한해 역시 우리 대학생들에게는 '희망'이란 단어가 존재하지 않았다. 내년부터는 우리 사회가 청년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만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은 1994년에 설립된 이후 매년 한 해를 정리하는 설문을 그 해의 숫자와 동일한 명수를 대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조사는 자기기입식 조사방법으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12-24
  • 배우 이보영이 전하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엄마 : “줄리아나, 다시 아프게 되면 어쩌지? 병원에 갈까?” 줄리아나 : “병원은 싫어요” 엄마: “병원에 안 가면 천국에 가야 할 수도 있어. 천국엔 엄마, 아빠가 함께 갈 수 없어” 줄리아나 :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돌봐주실 거예요” 올 10월, 미국 CNN을 통해 < 병원보다 천국>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됐다.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여섯 살 줄리아나 유리 스노우의 이야기다. 불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는 다시 아프게 되더라도 병원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겠다고 말한다. 이 대화를 나누기 전까지 부모는 고통스럽더라도 무조건 아이를 낫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어린아이의 소원을 부모는 들어주었고 그렇게 집에서 치료한 지 1년이 지났다.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줄리아나는 운동 신경과 감각 신경의 손상으로 근육이 약해지는 병, 샤르코 마리 투스(CMT) 병을 앓고 있다. 한국인 엄마와 미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혼자서는 움직일 수도, 숨을 쉴 수도, 밥을 먹을 수도 없다. 여러 차례 찾아왔던 고비를 함께 헤쳐 온 부모는 조금 더 일찍 천국에 가더라도 집에 있고 싶다는 딸의 선택을 들어주었다. 감기에 한 번 걸리면 죽을 수도 있을 만큼 연약한 상태. 이별의 순간이 더 빨리 찾아올 수도 있었던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족들은 줄리아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질병과 싸우기만 하다 함께 하는 이 순간의 즐거움을 놓치지 말기, 그저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냈으면 된 것이라 생각하기, 나중에 기억할 많은 추억을 만들기, 더 많은 기쁨과 사랑을 주는 줄리아나를 보며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기.’ 줄리아나 가족은 말한다. “함께하는 이 시간이 금방 끝나버리더라도, 우리는 지금 이 순간 더 많이, 더 마음껏 사랑할 거예요” 최근 딸을 출산하고 엄마가 된 배우 이보영 씨 역시 이 소식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엄마의 마음이 통한 걸까? 내래이터 섭외를 받자마자 흔쾌히 응했고, 출연료를 줄리아나 가족에게 전액 기부하고 싶다고 전해왔다. 배우 이보영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하는, 성탄 특집 < 줄리아나의 크리스마스>. 그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크리스마스 오후 7시 30분, KBS 1TV를 통해 만나본다. 사진제공 : KBS / 줄리아나 가족 사진 Aubrie LeGault, Capturing Grace Photoraphy
    • 연예·방송
    2015-12-23
  • 잇따른 지진! 우린 안전한 걸까요?
    22일 오전 4시 21분 전북 익산에서 리히터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올해 있었던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였는데요. 큰 피해를 부르는 규모는 아니었지만 지진의 빈도가 점점 잦아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은 지진으로부터 안전할까요? 카드뉴스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죠.(서울=포커스뉴스 임학현 기자 haken@focus.kr)
    • 오피니언
    2015-12-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