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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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무범죄기록·호적 증명 등 타지에서도 발급 가능
    [동포투데이] 9월 30일 오후, 중국 국무원은 정책 정례 브리핑을 갖고 정무 봉사 “다성 일괄처리” 관련 상황을 설명했다. 공안부에 따르면 2021년 년 말 전, 타지에서도 무범죄기록증명과 호적 관련 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고 내년이면 다섯 가지 호적 이적 업무도 “다성 일괄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공안부는 주민신분증 교체 발급, 재발급 격지 처리, 운전면허 “전국 통일 시험”, 차량 ”전국 통일 점검”, 내지 주민 출입국 증명 “전국 통일 발급” 등 개혁 조치를 실시하고 35가지 일상 정무 봉사 “다성 일괄처리”를 실현했다. 그 가운데 내지 주민 출입국 증명 신청, 차량 점검, 차량 신고 등록, 차량 운전면허 수령, 차량 격지 이전 신고 등록 등 8가지 항목은 오프라인 “다성 일괄처리”를 실현하였다. 차량 번호 추첨, 운전면허 재발급 등 27가지 정무 봉사 항목은 온라인 처리, 정보 백그라운드 심사, 번호판 우편 배송 등 “전 과정 온라인 처리”가 가능해져 전국 임의의 도시에서 전부 신청할 수 있게 되였다. 지금까지, 각지 공안기관은 주민신분증 격지 업무처리 지점 2.6만 개를 설치해 군중들이 멀리 발품을 팔지 않고도 신분증 교체 발급, 재발급 받을 수 있게 했다. 각지 공안부 문의 주민신분증 격지 업무 처리건수는 누계로 4천만 건에 달한다. 한편 5천여만 명 군중들이 다성 격지 시험, 차량 점검, 증명서 재발급 등 편리를 향수했으며 공안부 문의 “인터넷+정무 봉사”플랫폼과 “교통관리 12123”앱, 국가 이민관리국 앱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인터넷 업무처리 규모는 누계로 13.1억 차에 달했다. 2021년 년 말 전까지 공안부는 관련 개혁 조치를 내와 7가지 일상 정무 봉사 “다성 일괄처리”를 추가 실현할 계획이다. 그 가운데 2가지는 증명서 발급 관련 항목으로 신청자는 호적지로 돌아갈 필요 없이 격지에서 무범죄기록증명과 호적류 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 나머지 5가지는 호적 이적 관련 사항으로 전근에 따른 호적 이적, 대학 단과대학 진학생 호적 이전, 대학 단과대학 졸업생 호적 이전, 부부 일방의 호적을 따르는 상대 호적 이전, 자녀 호적을 따르는 부모 호적 이전 등이다. 해당 업무는 신청자가 집적지에서 신청하면 집적지와 출적지 공안부 문의 협동으로 호적 이전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따라서 별도로 축적지에 가 해당 수속 신청을 할 필요가 없다. 2021년 후, 공안부는 시점 탐색을 기반으로 격지 신생아 호적 입적, 첫 주민신분증 격지 발급 등 두 가지 일상 정무 봉사에 대해 “다성 일괄처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 외국인· 출입국
    2020-10-03
  • 中 평화유지부대 유엔 ‘평화영예훈장’ 획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 제 3진으로 수단 다르푸르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국 평화유지부대 헬기분대의 140명에 달하는 장병들이 유엔과 아프리카연맹 다르푸르 연합 특파 단으로부터 ‘평화영예’ 훈장을 획득, 2명 장병이 표창장을 받아 안았다. 이 훈장과 표창장은 유엔과 아프리카 연맹이 수단 다르푸르 지역에서 평화사업을 위해 기여를 한 군 부대에 발급하는 것이다. 사진은 수단 다르푸르의 중국 평화유지군 숙영지에서 있은 훈장수여의식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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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10-03
  • 美 대통령 트럼프 병원에 후송돼 치료 접수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동부시간으로 2일 저녁,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멜리랜드 주에 위치한 월터 리드 국가군사 의료센터에 후송되어 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3일 워싱턴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당일 저녁, 대통령 전용 헬기가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이륙할 전야 트럼프는 양복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자체로 백악관에서 걸어나왔고 헬기 탑승 전에 배웅을 나온 이들에게 손을 저어보였으나 입은 열지 않았다. 당일 오후 백악관 보도비서 켈리 맥너니는 성명을 발효하여 트럼프는 비록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정신상태는 양호하다면서 향후 며칠간 월터 리드 국가군사 의료센터의 대통령 집무실에서 사업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트럼프는 대통령 권력을 절대 인계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 붙였다. 그리고 당일 오후 백악관의 대통령 의사는 켈리 맥너니에게 건네는 비방 록에서 심중하게 고려한 후 트럼프는 코로나 19 항체약물과 기타 약물을 복용했다고 쓰면서 비록 피로감에 휩싸였지만 정신상태는 양호하고 부인 멜라니아의 상황도 양호하다면서 가끔씩 경한 기침과 두통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기록했다. 그러나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2일 아침부터 지속적인 발열증상을 보였으며 이어 그 자신과 부인 멜라니아가 코로나 19 양성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증실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선거운동 팀은 당일 성명을 발표하여 트럼프 자신이 코로나 19 양성반응이 나타났기에 그가 참여하는 선거운동은 전부 온라인으로 전환되거나 연기되어 거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2020년 미국 대선은 오는 11월 3일에 거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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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3
  • 김정은, 트럼프와 부인에게 위로문.. "빠른 쾌유 기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당일 조선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에게 위로전문를 보내 그가 코로나19 양성반응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 위문을 표했다. 다음은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한 김정은 위원장의 위로문 전문이다. 나는 당신과 령부인이 코로나비루스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뜻밖의 소식에 접하였습니다. 나는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위문을 표합니다. 나는 당신과 령부인이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당신은 반드시 이겨낼 것입니다. 당신과 령부인께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 2020년 10월 3일, 평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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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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