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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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21세기 경제 성장률 가장 빠른 국가 톱 10 진입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달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국가 Top10에 진입했다. 러시아 경제는 21세기 초 이후 7배 성장했다. 에티오피아는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금세기 초부터 에티오피아의 경제는 18.4배 성장했으며 총 GDP는 1,600억 달러에 이른다. GDP 성장률 2위는 중국으로 13.6배 증가했다. 3위는 카자흐스탄으로 13.2배 늘었다. 5월 초 언론은 러시아 GDP의 2024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부서는 2023년 4분기 GDP 증가율이 4.9%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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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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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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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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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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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선플재단 · 호박패밀리 선플운동 실천협약 체결
    ▲ 왼쪽부터 세 번째 호박패밀리 김치헌 대표, 네 번째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과 호박패밀리(대표 김치헌)는 9월 23일, 선플재단 회의실에서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과 긍정에너지 확산을 위한 선플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호박패밀리는 청소년들이 인터넷 상에 악플을 다는 대신, 자신의 진로에 대한 소망을 적고, 다른 네티즌들이 서로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소망을 말해봐, 응원할게’ 캠페인과 청소년들이 선정하는 ‘친절선플가게’ 응원캠페인을 후원하게 된다. 선플재단과 선플운동실천협약을 체결한 호박패밀리는 숯불구이 전문점 호박식당을 시작으로 숙성 등심 전문점 한와담, 양고기 전문점 양파이, 치킨전문점 찰리스치킨, 카페 펌킨, 싱글 몰트 위스키바 에이치에비뉴, 실내포장마차 만식이네, 미국 현지법인 호박식당 라스베가스점 등 8개 브랜드, 20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전문 기업이다.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은 “사이버상의 악플 폐해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건전 인터넷 문화 조성과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선플운동에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하여 응원과 배려의 선플문화가 확산되면 우리 사회가 더욱 밝고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박패밀리 김치헌 대표는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 청소년 인성교육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선플운동을 알게 되어 바로 참여하게 되었다. 많은 청소년들과 네티즌이 선플운동에 참여하여 서로 응원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2007년 민병철 교수가 자신의 영어수업을 듣던 대학생들에게 선플과제를 내어준 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선플운동은 지난 9년간, 국내에서 7천여 학교와 단체에서 62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선플운동 홈페이지에 올라온 선플이 690만개를 넘어섰고, 울산교육청에서는 교육청 산하 학교에 전면 도입한 이후 학교폭력 발생율이 절반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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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5
  •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 학생 축하공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3일 상명대학교 체육관에 서펼쳐진 '2016 한·중문화페스티벌’ 행사에서 학생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사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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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5
  • 상명대학교 무용학과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 축하공연
    ▲ Han's D.C- 무용 ▲Han's D.C- 무용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16 한·중문화페스티벌’ 행사가 지난 23일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상명대학교 무용학과 공연팀이 아름다운 무용을 선보여 단숨에 수많은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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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5
  • 상명대학교에서 열린 한중 청소년 우호의 마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6 한·중문화페스티벌’ 행사가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에서 후원하고 (사)GK희망공동체, 중국조선족대모임 주최, (사)GK희망공동체,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사단법인 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 국제언론인연합회,대한민국가족지킴이, 중국중학생신문사, 의회신문 등의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MC이정영, 텔렌트 MC 심민의 사회로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23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400여 명에 달하는 청소년들과 서울시민,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청, 서울시글로벌센터 관계자 그리고 한성호 중국재한교민협회 총회장, 김애란 북경전화국 대표, 차재봉 영등포자율방범연합회장, 한용길 종로청년회의소 회장, 대한민국건국회 유족회 임덕기 회장, 조항록 상명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우덕수 아시아뉴스통신 회장, 김재수 국제언론인 연합회 중앙회장, 전병길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 회장 등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중국 CCTV 한국어방송, 연변TV방송국, 흑룡강신문, 천지일보, 아시아뉴스통신, 내외신문, 뉴민주신문, 중국동포신문, 충남도민일보, 의회신문, 뉴스에듀, JMB방송, 엄지올레Ch880, 한국미디어일보, 월간아라리, 신문고뉴스, 뉴스8080, 동포투데이, 한중포커스신문, 지뉴스데일리 등 취재기자들이 대거 출동했다. 허을진 (사)GK희망공동체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중 양국 청소년 과 국민들이 이렇게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행사로 한·중 청소년들이 보다 가까워지고 양국의 우호관계가 두터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갑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교장은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중국어를 선택 교과로 배웠다"며"중국 문화를 자세히 알아서 한중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1부 행사인 도전! 골든벨에서는 400여 명 중에서 선발한 1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골든벨에는 한·중의 시사, 교양, 상식,스포츠, 연예, 역사 등 분야별 50여개 문제가 제시됐다. 2시간의 치열한 경쟁과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 결과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박시은 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서울시교육감상장과 KEB하나은행의 아이패드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외 최종준우승자 이소영 학생은 서울시교육감상과 부상으로 풍기대광인견제품을 받았고 우승자(3,4등) 문채영, 강혜림 학생은 종로구청장상과 풍기대광인견 제품을 획득했다. ▲ 수상자들 골든벨상을 받은 박시은 학생은 “평소 중국에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한·중 청소년 도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우선 상을 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한·중 청소년들이 양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이런 행사에 적극 참여 하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서남 상명대학교 중국 유학생은 “중국에서 골든벨을 한번도 안해보았고 한국에 유학하여 처음으로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행사에서는 중국동포 가수 문진수의 “멋진 사랑”, 중국가요 “촛불속의 어머니” 함현진 마술사의 공연 등을 시작으로 여러 수의 학생공연 및 무용이 펼쳐져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걸그룹 버블엑스, 블리티, 비타민 엔젤, 솔로 가수 하평 등이 출연해 대회장을 열광케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상명대학교, 안규백 의원실,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종로청년회의소,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Han’D.C가 후원하였으며 KEB하나은행, ㈜쌍방울, ㈜북경전화국, 풍기대광인견, (사)한중지역경제인협회,㈜한중식품, ㈜그린위드, 도도한뷰티아카데미,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주)지웨이홀딩스, (주)MB GLOBAL, (주)티테이치엘, ‘티엔씨키프트, 한국다문화영상협회, 한중문화예술이벤트기획사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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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5
  • 상명대학교에서 열린 한중 청소년 우호의 마당
    ▲ 골든벨 참가자들 [동포투데이] 2016 한·중문화페스티벌’ 행사가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사)GK희망공동체, 중국조선족대모임 주최, (사)GK희망공동체,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사단법인 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 국제언론인연합회,대한민국가족지킴이, 중국중학생신문사, 의회신문 등의 공동주관으로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23일 열렸다. ▲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한성호 총회장 이날 400여 명에 달하는 청소년들과 서울시민,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청, 서울시글로벌센터 관계자 그리고 한성호 중국재한교민협회 총회장, 김애란 북경전화국 대표, 차재봉 영등포자율방범연합회장, 한용길 종로청년회의소 회장, 대한민국건국회 유족회 임덕기 회장, 조항록 상명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우덕수 아시아뉴스통신 회장, 전병길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 회장 등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아시아뉴스통신 우덕수 회장과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 또 중국 CCTV 한국어방송, 연변TV방송국, 흑룡강신문, 천지일보, 아시아뉴스통신, 내외신문, 뉴민주신문, 중국동포신문, 충남도민일보, 의회신문, 뉴스에듀, JMB방송, 엄지올레Ch880, 한국미디어일보, 신문고뉴스, 뉴스8080, 동포투데이, 한중포커스신문, 지뉴스데일리 등 취재기자들이 대거 출동했다. ▲ 학생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허을진 (사)GK희망공동체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중 양국 청소년 과 국민들이 이렇게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행사로 한·중 청소년들이 보다 가까워지고 양국의 우호관계가 두터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갑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교장은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중국어를 선택 교과로 배웠다"며"중국 문화를 자세히 알아서 한중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 골든벨 답안을 들어 올린 학생 1부 행사인 도전! 골든벨에서는 400여 명 중에서 선발한 1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골든벨에는 한·중의 시사, 교양, 상식,스포츠, 연예, 역사 등 분야별 50여개 문제가 제시됐다. 2시간의 치열한 경쟁과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 결과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박시은 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서울시교육감상장과 KEB하나은행의 아이패드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외 최우승자 1명은 서울시교육감상과 부상으로 풍기대광인견제품을 받았으며 우승자 2명(3,4등)은 종로구청장상과 풍기대광인견 제품을 획득했다. ▲ 주최측인 (사)GK희망공동체 이사장과 수상자들 골든벨상을 받은 박시은 학생은 “평소 중국에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한·중 청소년 도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우선 상을 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한·중 청소년들이 양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이런 행사에 적극 참여 하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서남 상명대학교 중국 유학생은 “중국에서 골든벨을 한번도 안해보았고 한국에 유학하여 처음으로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 축하공연에 참가한 2인조 걸그룹 버블엑스 이어서 진행된 2부행사에서는 중국동포 가수 문진수의 “멋진인생”, 중국가요 “촛불속의 어머니” 함현진 마술사의 공연 등을 시작으로 여러 수의 학생공연 및 무용이 펼쳐져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걸그룹 버블엑스, 블리티, 비타민 엔젤, 솔로 가수 하평 등이 출연해 대회장을 열광케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상명대학교, 안규백 의원실,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종로청년회의소,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Han’D.C가 후원하였으며 KEB하나은행, ㈜쌍방울, ㈜북경전화국, 풍기대광인견,(사)한중지역경제인협회,㈜한중식품,㈜그린위드, 도도한뷰티아카데미,도서출판 행복에너지,(주)지웨이홀딩스,(주)MB GLOBAL,(주)티테이치엘, ‘티엔씨키프트, 한국다문화영상협회, 한중문화예술이벤트기획사가 협찬했다. ▲ 축하공연에 참가한 4인조 걸그룹 블리티 ▲ 축하공연에 참가한 5인조 걸그룹 비타민 엔젤 ▲ (사)GK희망공동체 허을진 이사장과 골든벨 우승자들 ▲ 골든벨에 참가한 학생들과 선생님, 내빈 합영 ▲ 상명대학교 무용학과 공연 ▲ 상명대학교 무용학과 공연 ▲ 축하공연에 참가한 쏠로가수 하평 ▲ 상명중학교 학생공연팀 ▲ 상명중학교 학생공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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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4
  • 동화속 성보와 같은 中 학교 풍경
    ▲ 사진제공 = 중신망(中新網)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2일, 중국 사천성 서남항공직업학원은 SNS를 통해 교내 풍경사진들을 공개했다. 웅장한 개선문과 같은 학교 대문, 초대형 궁형 교수청사, 유럽풍정거리, 보잉비행기 등 고전적인 오리지널의 유럽식건축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우리가 다닐수 없는 남의 학교일뿐!”, “너무 호화로와 눈이 부신다”, “몽환적인 풍경이 마치 동화속 성보와 같다”며 감탄했다. 중국 관영 중신망(中新網)에 따르면 이 학교는 10억원을 투자해 유럽 성보와 같은 학교를 만든것 이라고 한다. 몽환적인 외관 뿐만아니라 교수청사도 호화롭게 장식되여 마치 5성급 호텔을 방불케 한다. 11메터의 천장, 화려한 크리스털 샹들리에, 시야가 확 트인 유럽식 통유리창… 이외, 로비에는 또 피아노가 설치되여있고 간단하고 류행을 따른 천의자들은 학생들로 하여금 5성급 호텔의 사치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사진의 학교안의 유럽식 풍정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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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3
  • 글로벌 대학 순위 발표… 英 옥스퍼드대학이 1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글로벌 대학 순위(980개)가 발표된 가운데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1위를, 5회 연속 1위를 고수하던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이 2위를 차지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랭킹에 오른 글로벌 980개 대학들중 중국 대륙은 52석, 홍콩은 6석, 마카오는 1석, 타이완은 26석을 차지했다. 베이징대학(北京大學)은 29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 200위권에 오른 대학은 지난해보다 4개 많아진 19개를 기록했다. 21일, 2016-2017년 영국 타임스 고등교육 글로벌 대학 순위(The world university rankings)가 발표된 가운데 영국 옥스퍼드대학은 처음으로 1위를 찍었고 5회 연속 1위를 고수해온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은 2위로 밀렸다. 10위권에는 영국, 미국, 스위스 대학들이 석권했다. 최신 랭킹으로부터 아시아권 대학 순위의 지속적인 향상 양상을 보아낼 수 있다고 BBC는 보도했다. 200위권에 오른 대학들중 아시아 대학들이 지난해보다 4개 많아진 19개를 기록한 가운데 싱가포르 국립대학이 그중 선두로 2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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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6-09-23
  • 国侨办“中餐繁荣团”访韩 尽展淮扬美食风采
    [新华网] 中国国务院侨务办公室“中餐繁荣团”18日到访韩国首尔,展示淮扬菜厨艺精髓,弘扬中华美食文化,慰问当地华侨华人。为期2天的“淮扬美食金秋品鉴会”、“金秋淮扬美食节”圆满落幕。国侨办“中餐繁荣计划旨在助力海外侨胞尤其是中餐从业者的长期生存发展,推进中华饮食文化走向世界,同时以食为媒促进中外友好交流合作。 ▲ 中国国务院侨务办公室“中餐繁荣团”18日到访韩国首尔,展示淮扬菜厨艺精髓,弘扬中华美食文化,慰问当地华侨华人。为期2天的“淮扬美食金秋品鉴会”、“金秋淮扬美食节”圆满落幕。 19日当天,国务院侨务办公室主办,江苏省镇江市侨务办公室、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国首尔华助中心、花家怡园韩国首尔店承办的淮扬美食金秋品鉴会,在韩国首尔隆重举行。国务院侨办人事司副司长王志民、中国驻韩大使馆领事部总领事邓琼、镇江市人民政府侨务办公室主任魏弘扬、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首席副总会长王海军、韩中文化友好协会会长曲欢等领导出席了品鉴会。此外,在韩世界各地、各行各业的代表百余人参与了此次活动。 国务院侨办人事司副司长王志民、中国驻韩大使馆领事部总领事邓琼、韩中文化友好协会暨在韩女性华人华侨联谊会会长曲欢在品鉴会开始前发表了精彩的讲话。 ▲ 王志民副司长致辞 ▲ 邓琼总领事致辞 为了更好的弘扬和宣传中华饮食文化,此次活动特别邀请了韩国著名演员、韩国演剧演艺人协会理事长崔日华先生和韩国首尔华星艺术团常务副团长崔爱顺女士。两位特别嘉宾,提前五个小时到场、走进厨房、拜师学艺,亲手学习并制作了淮扬名菜“菊花豆腐”、“富贵帝王蟹”等菜品。并在宴会当晚邀请现场来宾品尝。 品鉴活动中,“中餐繁荣团”的厨师团队大显身手。为了能让在座的海外侨胞和国际友人更充分地了解淮扬菜的慢工细活、精益求精,品鉴会现场全程连线厨房,淮扬菜的制作流程被一一呈现,厨师团队的精湛技艺博得一片喝彩。富贵帝王蟹、镇江醋排骨、金丝虾排、扬州炒饭等十余道淮扬名菜陆续登场,色香味俱全、雅俗共赏,给在场来宾留下深刻印象。厨师团队随后进行的厨艺特技展示“钉钣上气球上切肉丝”、“中国拉面”、“菊花豆腐”、“西瓜雕”更是让人拍手叫绝。第二天举行的“金秋淮扬美食节”活动,也吸引了当地众多侨胞和韩国朋友的参与,通过现场欣赏、亲口品尝,对淮扬美食和大师厨艺给予了极高的评价,取得了圆满成功。 近几十年来,中华料理已经走进韩国的大街小巷,此次,国侨办为了提升海外中餐业水平,“中餐繁荣团”的厨师团队对当地部分华人华侨厨师进行了为期三天的培训和指导。来自韩国仁川中华街“清华园”的厨师代表表示,通过此次活动的学习,今后将更好地将中华美食的精神和技艺传承和发扬。​作为本次活动的东道主,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首席副总会长王海军在最后发言,对国侨办“中餐繁荣团”提高海外中餐事业孜孜不倦地努力表示感谢,对该团在积极推进中韩文化、经贸等领域的交流合作上作出的贡献给予了高度评价。 活动结束后,王海军首席副总会长和魏弘扬主任分别代表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和江苏省镇江市海外交流协会签署两会友好合作协议,为今后进一步推进和加强中韩民间友好往来奠定了良好基础。 ▲ 韩国著名演员崔日华学习厨艺 ▲ 西瓜雕 “牡丹花” ▲ 中国拉面 ▲ 王海军首席副总会长发表感言 ▲ 外国嘉宾品尝淮扬菜 叫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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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2
  • 한국팜머스협동조합,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 천연 액상비누 Savoon 협찬
    ▲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인 한국팜머스협동조합 신봉기 본부장이 9월 23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의 주최측인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에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천연 액상비누 Savoon을 전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최영 기자]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인 한국팜머스협동조합(홍경숙 이사장)은 9월 23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의 주최측인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에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천연 액상비누 Savoon을 협찬했다고 19일 발표했다.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은 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상명대학교부속여자중학교, 동포투데이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서울시교육청,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은 한중 양국의 다양한 청소년문화를 표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한・중 문화지식경연, 문화공연을 통하여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 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의 문화와 언어 등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화합하여 공동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팜머스협동조합이 협찬한 천연액상비누 Savoon는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액상비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건강 비누이다. 세안 후 잔여감 없이 개운한 느낌을 주고 청소년기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한국팜머스협동조합 신봉기 본부장은 “한국팜머스협동조합은 사회적 경제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청소년 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 행사에 협찬을 하게 되었으며 청소년들의 건강과 청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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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1
  • 그린위드,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 그린이가글 협찬
    ▲ (주)그리위드 신용섭특영사업부 이사가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의 구강건강을 위해 그린이가글을 주최측인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최영 기자] 그린위드(김주학 대표)는 9월 23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의 구강건강을 위해 그린이가글을 주최측인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에게 협찬했다고 13일 발표했다.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은 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서울시교육청,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은 한중 양국의 다양한 청소년문화를 표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한・중 문화지식경연, 문화공연을 통하여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 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의 문화와 언어 등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화합하여 공동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위드가 한중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그린이가글을 협찬하게 된 것은 청소년기에 부족한 잠,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체력이 고갈되어 쉽게 구내염이 걸려 고생하는 청소년들이 많다는 것과 타국에서 쉽게 의료 혜택을 받기 힘든 중국 유학생들이 손쉽게 구강 청결과 구강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그린이가글을 협찬하게 되었다. 그린이가글은 국내보건소에 공급되고 있는 구강청결제로써 입안의 이물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프로폴리스 성분이 구강의 세균을 손쉽게 제거해 주어 구강 청결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그린위드의 김주학 대표는 “구강 질환은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며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입냄새로도 고생을 하기 때문에 타국에서 생활하는 중국 유학생들이 구강 통증과 입냄새로 많이 고생 하는 것으로 안다며 그린이가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협찬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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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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