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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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21세기 경제 성장률 가장 빠른 국가 톱 10 진입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달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국가 Top10에 진입했다. 러시아 경제는 21세기 초 이후 7배 성장했다. 에티오피아는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금세기 초부터 에티오피아의 경제는 18.4배 성장했으며 총 GDP는 1,600억 달러에 이른다. GDP 성장률 2위는 중국으로 13.6배 증가했다. 3위는 카자흐스탄으로 13.2배 늘었다. 5월 초 언론은 러시아 GDP의 2024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부서는 2023년 4분기 GDP 증가율이 4.9%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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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9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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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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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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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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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19

실시간 뉴스홈 기사

  • NH농협 여성장애인 취업 기회 제공
    [동포투데이] 보건복지부 등록 장애인 수가 250만이며, 전체소득은 200만원 수준이며, 이중에서 근로소득은 115만원에 불과하다. 또한 장애인이 많이 받는 교육은 컴퓨터, 정보통신분야 및 서비스에 대한 것으로 전체교육 중 40%를 점유하고 있다. 그러나 장애인들이 정부에 요구하는 것 중 가장 큰 부분(38%)이 안정적인 직업 & 소득에 대한 부분인데 비해서 대한민국 전체 인구대비 취업자 비율이 비장애인이 58.4%임에 비하여 장애인은 37.6%로 21%이상 낮으며, 특히 여성장애인 취업률은 23.7%로 더욱 낮은 실정이다. 국내 은행 중에서 NH농협은행이 이러한 여성장애인 및 장애인 취업증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용산에 소재하고 있는 콜 센터(센터장 정민석) 내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콜 센터 상담원으로 일자리제공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금융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NH농협은행은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함께하는행복한세상(대표 서보경)과 손을 잡고 2015.10월부터 장애인 일자리증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경험이 없는 초보자라도 1개월의 교육을 통해 전산, 은행 일반 업무 등을 습득하고 업무를 시행하고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근무 중인 장염숙매니저는 “우리 여성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적합한 일자리가 너무 없어요” “사무실 환경이 넓고 장애인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제가 오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는데 맘에 들어요, 오래 동안 근무하고 싶어요.” NH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장애인 콜 센터 현장을 담당하는 김경미매니저는 “장애인 분들이 독립적인 경제활동 경험이 적어 처음에는 어려워해요”, “하지만 배우려는 의지와 열정이 커서 어떤 분들은 아침 8시 이전에 오셔서 학습준비 및 업무준비를 하고 있어 오히려 제가 감동을 받아요” NH농협은행 신진식 팀장은 "저희가 은행에서 처음으로 금융업무 쪽에 이러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면서 "양질의 장애인인력을 교육하고 업무 투입하여 테스트 중인데, 아직은 시작단계라 협력사인 (주함께하는행복한세상도 어려움이 크지만 잘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남들이 하지 않은 길을 가다 보면 힘들지만 늘 사회 약자들과 함께하는 농협 정신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판단합니다. 향후 운영업무를 장애인에 적합한 업무를 좀더 개발하고 제도개선을 하여 보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함께하는행복한세상 서보경 대표는 "SK그룹에서 약 20여년을 근무하다 퇴직했는데, 언론사 및 장애인전문가 등 장애인일자리 증대를 위해 뜻을 같이 하는 이들과 함께 사회적기업으로 설립, 운영 중입니다. 잠시 제가 대표를 하고 있지만 장애인 중에서 대표를 하는 분이 나와서 일자리 공동체를 만들어 자생력 있는 회사를 만들고, 사회적으로 집에서 놀고 있는 사람보다 일을 하는 사람에 대한 소득, 복지 혜택이 큰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여 뜻 있는 분들이 장애인에 대해 멘토로 참여하여 재능 기부 차원에서 봉사활동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하면서 "저희 회사 퇴직 후에도 개인 재능에 따라 적합한 일자리까지 찾아 주고 있어서, 타의 귀감이 있습니다. 바람은 개인적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보다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었으면 합니다" 라고 힘주어 말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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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3
  • 무료 교육으로 진행, 국비지원! 시장 창/취업 인력 양성 교육 실시!
    ▲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교육전경 /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제공 [동포투데이]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는 시장에서의 창/취업을 희망하거나 시장과 관련된 일을 진행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사업을 실시한다. 오는 8월 27일까지 '전통시장 혁신리더 양성 교육‘(이하 혁신리더 교육)'에 참여할 제 1기 신입 교육생을 모집하며 국비지원무료교육 형태로 진행되는 창업/취업 관련 교육이다. 교육생들은 약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전통시장 지원정책, 사업아이템, 사업기획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며 전문강사 그리고 함께한 교육생들과 자신의 생각과 아이템에 대한 브레인스토밍도 실시하게 된다. 또한 본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향후 재단에서 실시하는 사업 신청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의 장흥섭 원장은 “몇년전부터 젊은 청년들이 전통시장을 무대로 하여 다양한 아이템으로 창/취업을 시도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제대로 된 교육과정(창업교육)이 단 한번도 없었다.”고 말하며, “본 과정을 계기로 전통시장 분야에서도 제대로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국비지원을 통한 무료교육으로 진행되는 본 과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재단 기획관리팀(053-951-6660)으로 문의하면 되며 신청서는 재단의 공식블로그인 ‘dmarket100.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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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2
  • 상하이 女 40명, ‘남편 야근 반대’ 행위예술 펼쳐
    ▲ 사진 출처 : 광명망(光明網) [동포투데이] 8월 8일, 상하이(上海) 거리에서 ‘고독한 소파’라는 제목의 행위예술이 펼쳐졌다. 40명의 고독한 여성들이 단체로 소파에 앉은 채 ‘8월 16일에는 야근하지 마세요’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피켓을 들고 남편에게 불만을 표하며, 야근이 가정의 평화를 해친다고 성토하며 놀라운 광경을 연출했다. ▲ 사진 출처 : 광명망(光明網) 신화통신에 따르면 단색의 잠옷으로 복장을 통일한 이들은 마치 집에서처럼 말없이 남편의 귀가를 기다렸다. 모두의 손에는 피켓이 들려 있었는데, 거기에는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 만들었는데, 나 혼자 먹어야 하네요”, “내가 임신 4주인 걸 당신은 아나요”, “당신은 나보다 일을 더 사랑하는 것 같아요”, “명품백은 필요 없어요. 당신이 안아주길 바랄 뿐” 과 같이 그들의 속상한 마음과 어쩔 수 없는 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 사진 출처 : 광명망(光明網) 삶의 압박이 가중되면서, 사람들이 일에 쏟아붓는 시간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가정에 할애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권위있는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72.6%의 응답자가 매주 추가 근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야근이 모두들 관심을 기울여야 할 ‘사회적 질환’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 사진 출처 : 광명망(光明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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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1
  • 훈춘-나진-상해 무역항로 재개
    [동포투데이] 8월 6일 18시 30분, 1,000여톤의 목재를 적재한 훈춘-나진-상해 항선의 "순흥(顺兴)"호 화물선이 훈춘에서 재차 출항하여 9일 상해에 도착하였다. 국제항로를 통한 이 국내 화물운수는 길림성이 장강삼각주 및 주강삼각주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라고 연변일보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올해 3월 중순 12번째 출항을 마친 후 특수한 국제형세에 대처하기 위해 훈춘창력해운물류유한회사에서는 항선의 선박과 선원을 다시 개조, 조정하기로 결정 했다. 새 화물선은 3700톤급 신형 화물선으로 길이는 84.57m, 너비는 15m, 깊이는 7.3m에 달하고 192개의 컨데이너를 적재할 수 있으며 선적용량이 4064입방미터에 달한다. 이 항선은 매주 1회 출항, 남북 쌍방향 운수를 실행할 계획인데 이에 힘입어 훈춘은 동북아지역의 대종 화물, 소상품, 소형가전제품 등 화물의 집산중심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훈춘의 대외개방 및 남북경제의 무역합작, 나아가서 국가의 "일대일로"전략 융합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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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1
  • 연변, 중국민족문화관광 최우수 목적지 10위권 진입
    [동포투데이] 지난 24일 귀주성에서 개최된 제1회 “중국민족문화관광·금동남정상회의”에서 2016년 중국민족문화관광 최우수 목적지 10위권을 평의한 결과 연변자치주가 9위를 차지했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번 중국민족문화관광 최우수 목적지 10위권 평의선발은 국제관광련합회에서 발기하고 중국민족문화관광발전연구소에서 주관했다. 중국민족문화관광발전연구소 과제조는 OTA플랫폼 전문가, 관광자문회사 고문, 관광 관련 대학의 교수들로 구성되었으며 OTA플랫폼 전문가들은 빅데이트에 의해 각 립후보지역의 순위를 결정하고 관광업계 전문가들이 민족특색, 문화전승, 관광가치 3개 면에 의해 각 입후보지역의 순위를 결정했다. 2016년 중국민족문화관광 최우수 목적지 10위권에는 리강시, 계림시, 훌룬베이르시, 시쐉판나 따이족자치주, 대리바이족자치주, 금동남묘족뚱족자치주, 아바쫭족챵족자치주, 장가계시, 연변조선족자치주, 은천시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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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1
  • 中 커플들의 화끈한 수중키스 대회
    [동포투데이] 칠월 칠석을 맞으며 중국 하나성(河南) 낙양(洛阳)시 한 놀이터에서 '수중 키스' 대회가 열려 이목을 끌었다. 9일(현지시각) 중국 현지 언론들은 하남성 악양시에서 20쌍의 젊은 커플이 참가한 '수중 키스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회에 참가한 커플들은 수중에서 각양각색의 독특한 자세를 취하며 열렬하게 키스했다. 이날 우승한 커플은 포옹한 상태로 20분 가량 키스한 끝에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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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0
  • “나만의 중심, 나만의 철학으로 교육하라” 이지성 작가 강연회
    [동포투데이] 2016년 8월 17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차이에듀케이션 지하 강연장에서 특별한 강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왜 우리나라 부모들은 불안한가? 불안한 부모에게 건네는 ‘대한민국형’ 인문학 교육법으로 유명한 이지성 작가가 자신만의 소신을 담은 강연회를 준비중이다. 최근 이지성 작가는 세상에 없던 인문학 책을 출간했다. 바로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이다.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은 새로운 교육법을 찾는 부모를 위한 든든한 ‘자녀교육서’이자 교육문제로 불안해하는 부모를 위한 맞춤형 ‘자기계발서’이다. ‘과연 대학이 내 아이 인생에 도움이 될까?’ ‘대학 나와도 취직이 어렵다는데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 불안해하는 부모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번 특강을 통해 저자는 부모가 자존감을 가지고 스스로 설 때 아이도 자존감을 가지고 스스로 서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고 강조하며 부모의 자존감을 세우기 위한 여러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미국 대통령, 아이비리그 대학 총장, 세계은행 총재, 하버드 법대 종신교수… 케네디, 김용, 석지영을 탄생시킨 아주 오래된, 특별한 교육의 비밀을 통해 올바른 인문학 교육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예정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주어야 할 단 하나의 교육이 있다면 그것은 아이에게 인간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아이에게 인문학 교육을 시도해보고 싶었으나 막막했던 부모님들, 아이와 소통이 잘 되지 않는 부모님들, 자존감이 떨어져 아이와 관계가 잘 되지 않는 부모님들이라면 이번 강연회는 그 길을 안내할 최고의 기회이다. 이지성 작가는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7년 첫 시집을 발표했고, 초등학교 교사 시절 집필한 『학원, 과외 필요 없는 6․3․1 학습법』(2003)으로 공식 데뷔했다. 2008년에 전업 작가가 되었고 지금까지 『꿈꾸는 다락방』『리딩으로 리드하라』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공저) 『고전혁명』(공저) 『생각하는 인문학』 『하루관리』(공저) 등 서른 권 넘는 책을 출간했다. 주요 저서들은 미국, 중국, 타이완,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교사 시절 형식적이고 권위적인 교육 문화를 타파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유명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 교실에서 인문학 교육을 시행했고, 교실로 상담실을 만들어 성적 스트레스와 음란물 중독, 자살 충동 등에 시달리는 아이들과 함께했다. 『학원, 과외 필요 없는 6․3․1 학습법』 외에도 『솔로몬 학습법』 『성공하는 아이에게는 미래형 커리큘럼이 있다』 『피노키오 상담실 이야기』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등 여러 권의 교육 서적을 집필했다. 팬카페 ‘폴레폴레’ 회원들과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교육 봉사활동을 6년 넘게 해오고 있다. 또 ‘한국기아대책’과 함께 탄자니아, 캄보디아, 인도, 라오스 등 20개 국가에 빈민 아동을 위한 학교를 세웠다. 앞으로 전국 대학가에 지역아동센터 인문교육 봉사 활동을 뿌리내리고 해외 곳곳의 빈민촌에 100개의 학교를 세울 예정이다.2014년에는 (주)차이에듀케이션을 설립하고, ‘1년 100권 제대로 읽기’ ‘처음 시작하는 논어’ ‘인문학 교육 스터디’ 등 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학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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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0
  • 광복절 맞아 '일본의 역사왜곡, 진실은?' 유튜브 채널 오픈
    [동포투데이] 독도,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 등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꾸준히 알려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일본의 역사왜곡, 진실은?'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채널(http://tuney.kr/8GnnHg)을 10일 오픈했다. 이번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5년간 서 교수팀이 독도,동해,전범기(욱일기),일본군 '위안부',강제징용,제국주의 등 일본의 역사왜곡에 관련된 사항들을 한국어,영어,일어 등 다국어로 제작한 동영상 40여개를 한데 모아 공개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광복 70년이 지난 지금도 일본은 지속적인 역사왜곡으로 아시아 주변국들을 괴롭히고 있다. 그리하여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이번 채널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전 세계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본의 역사왜곡을 확인 할 수 있는 그런 구심점이 필요했고, 스마트폰과 SNS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고자 유튜브를 활용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제작된 40여개의 유튜브 총 조회수는 약 50만건이다. 페이스북 및 트위터 등 SNS 상에서 홍보된 것까지 합치면 약 8백만건 정도 된다. 특히 육군 장병들의 정훈교육 시간에도 다수의 동영상이 활용되어 왔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특히 요즘은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유학생들의 동영상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또한 각 나라별 한글학교 및 한국학교의 행사에서도 이런 영상들이 사용되어 많은 국내외 학생들에게 전파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일본의 역사왜곡만 탓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역사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 특히 한국어 영상은 우리의 역사를 좀 더 쉽게 이해하는데 많이 사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팀은 이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국어,스페인어,독일어 등 더 다양한 언어로도 동영상을 제작하여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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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0
  • 中 법원, 0.50위안 훔친 남성에 징역 7개월과 벌금형 선고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타인의 주택에 침입하여 0.50위안(한화 83.09원) 짜리 동전 두 개를 훔친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징역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일전 길림성 왕청현인민법원에서는 타인의 주택에 침입하여 0.50위안짜리 동전 두 개를 훔친 피고인 강모에게 7개월 유기징역을 내리고 7,000 위안(한화1,163,000) 의 벌금을 병과 했다. 법원에 따르면 1971년생이고,무직업자인 강모(남)는 절도죄로 2015년 12월에 왕청현 인민법원으로부터 유기징역 7개월, 집행유예 1년으로 선고 받았었다. 하지만 강모는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피해자 우모가 집에 없는 틈을 타 담장을 뛰어넘어 뒤 창문으로 집안에 기어 들어갔다. 사처를 뒤집었으나 값진 물건을 발견하지 못한 강모는 벽에 걸어둔 녹색가방에서 두 개밖에 없는 동전을 호주머니에 넣은 후 가방을 제자리에 걸어놓고 담장을 뛰어넘어 도망쳤다. 강모는 자기가 한 일은 쥐도 새도 모르려니 했는데 생각 밖으로 그의 일거일동이 모두 감시카메라에 찍혀졌다. 외지에 있는 우모의 딸이 년세가 많은 부모들이 걱정되어 집에다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집안을 수시로 살펴보고 있었다. 이날 오전 우모의 딸은 휴대폰을 통해 감시카메라를 보던 중 종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를 입은 낯선 남성이 흰장갑까지 끼고 집안을 뒤지고 있었다. 우모의 딸은 즉시 어머니한테 도둑질하고 있는 강모의 사진을 발송해 파출소에 알리라고 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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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9
  • ‘독도야 놀자! 격렬비열도가 간다’ 국토횡단 행사 개최
    [동포투데이] 해양수산부 소속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는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서쪽 끝에 위치한 격렬비열도에서 동쪽 끝 독도까지 자전거로 횡단하며 국토의 소중한 가치와 수호의지를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자전거 대장을 8월 10일(수)부터 15일(월)까지 6일간 진행한다. 8월 10일 오전 격렬비열도에서 진행되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태안군 신진도 공영주차장 (신진대교 밑) 특설무대에서 서산·태안주민 500여명이 참여하는 환송식이 진행 되며, 환송식 후 횡단팀은 충남, 대전, 충북, 경북을 거쳐 독도까지 총 650km를 자전거로 횡단하면서 서쪽 끝 섬 격렬비열도 동쪽 끝 섬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이번 자전거 횡단에는 독도사랑운동본부 서산·태안 지회 (회장 유봉동) 회원 20명과 독도사랑운동본부 2대 총재를 역임한 성일종 (서산·태안) 국회의원도 10일 1일차 횡단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는 “이번 서쪽 끝 격렬비열도에서 동쪽 끝 독도까지 650km에 이르는 자전거 대장정을 통하여 전 국민에게 국토수호의 소중한 가치와 영토수호 의지를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것이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국토횡단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독도사랑운동본부 서산·태안지회가 기획/주관하며, 해양수산부, 국민안전처, 충청남도, 태안군, 해양수산부, 한국서부발전, 동원 F&B, 서울우유, 서산수협, BGF 리테일, 농심, 다이소아성산업, 카페드롭탑이 후원한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2013년 3월 국회에서 출범한 해양수산부 인가 독도단체로서,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행사, 독도의 날 행사, 독도사랑강연, 독도수호캠페인, 독도홍보동영상 제작, 독도탐방등의 다양한 독도시민계몽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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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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