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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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해저케이블 유지보수 중국 선박의 첩보활동 우려
    [동포투데이] 미국이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중국 선박의 간첩 행위에 취약하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관계자들은 태평양 해저의 통신 케이블이 중국 유지보수 선박의 조작에 취약할 수 있다는 특별 경고를 통신회사들에 비공개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구글과 메타플랫폼스 등 미국의 일부 대기업은 일부 지역에 광케이블을 대량 보유하고 있지만 외국의 건설 및 유지보수 업체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이러한 상황이 상업 및 군사 정보의 보안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국제 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의 SB서브마린시스템즈가 무선 및 위성 추적 서비스로부터 선박의 위치를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대만과 인도네시아, 다른 아시아 연안 지역에서 작업하던 선박 푸하, 푸타이, 볼드매버릭호는 종종 "합리적인 설명 없이" 며칠 동안 선박 추적 서비스 지도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앞서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스파이 활동'에 대한 미국의 추측과 관련해 "중국은 미국이 국가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장하고 타국 기업을 부당하게 탄압하고 국가권력을 남용하는 행위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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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러시아, 21세기 경제 성장률 가장 빠른 국가 톱 10 진입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달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국가 Top10에 진입했다. 러시아 경제는 21세기 초 이후 7배 성장했다. 에티오피아는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금세기 초부터 에티오피아의 경제는 18.4배 성장했으며 총 GDP는 1,600억 달러에 이른다. GDP 성장률 2위는 중국으로 13.6배 증가했다. 3위는 카자흐스탄으로 13.2배 늘었다. 5월 초 언론은 러시아 GDP의 2024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부서는 2023년 4분기 GDP 증가율이 4.9%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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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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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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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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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중국 대기업 CEO들, 한국 유망기업 제품 사냥에 나섰다
    [동포투데이] 중국 최대 쇼핑몰인 알리바바와 주메이, 푸이금융그룹, 트렌즈그룹 등 중국의 대기업 CEO들이 한국 유망기업 제품을 사냥하러 직접 나섰다. 한스갤러리(대표 전용철)는 中 금융투자회사인 룬리다그룹과 공동으로 중국최대 쇼핑몰 알리바바와 2위업체 주메이, 푸이금융그룹 등 중국내 전자상거래, 금융, 미디어 분야 대기업 CEO들을 대거 초청, 서울 성북동 '한스갤러리'에서 25일부터 3일간 '韓中유망기업수주회'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韓中유망기업수주회'는 'D'essor & Parallel space'(韓中 평행공간으로의 무한한 비상을 위하여)란 주제로, 한국의 유망한 중소 패션 브랜드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바이오제품 등을 중국의 거대 쇼핑몰과 대형 바이어, 파워블로거와 연결해, 중국수출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 행사다. 한스갤러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0억원 이상의 계약이 성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5일 개막되는 '韓中유망기업수주회'에는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경영진은 물론 패션미디어그룹, 중국시장에 영향력이 큰 스타급 파워블로거 왕훙 등 40여 명의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행사내용은 중국 최대의 포털인 시나닷컴, 봉황망 등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국측 브랜드는 최근 홈쇼핑 패션계의 핫이슈로 떠오른 '라포프', '브에뜨르', '카얀' 브랜드와 美 LPGA 공식 스폰베게 브랜드 '닥터신', 10여명의 신진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등 국내 유망 중소기업 등의 바이오·건강식품, 화장품, 패션분야의 20여 브랜드가 참가할 계획이다. 한스갤러리는 지난 8월 중국 언론사 관계자를 초대해, 성대한 '프레스 초청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이번에는 한스갤러리 본관은 물론 야외 포함 5개관 전관을 모두 행사 및 전시공간으로 제공해, 중국측 인사들이 현대무용 공연과 패션쇼를 감상하면서 우수한 한류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수출 상담도 할 수 있도록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용철 한스갤러리 대표는 "이번 韓中유망기업수주회는 중국시장 진출을 원하는 내실있는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를 선별해 중국 거대 유통기업과 대형 바이어들과 매칭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행사"라고 설명하고 "중국측 쇼핑사업 경영진의 요청에 따라 앞으로 매달 또는 매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중국측 VIP를 초청해 한국의 유망한 브랜드를 매칭해 주는 지속적인 韓中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스갤러리는 대한민국 홈쇼핑 여성패션부문을 선도하는 패션기업으로 11개 패션 브랜드를 생산유통하고 있으며, 최근엔 유럽과 아시아를 연계하는 글로벌 패션 문화 비즈니스를 크게 확대하고 있다. 룬리다그룹은 대련에 본사를 둔 금융기업으로 1997년 설립돼 의류, 무역, 조달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막강한 금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국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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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6-10-25
  • 북경한글학교, “얼쑤~”신명나는 민속문화축제 한마당
    ▲ 북경한글학교 학생들은 전통 한복을 입고 각종 민속놀이를 즐기며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포투데이] 북경한글학교(교장 조선진)는 ’16.10.22(토) 북경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우리 놀이 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민속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전통 한복을 입고 비석치기, 협동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단체 줄넘기, 돼지씨름 등 각종 민속놀이를 즐기며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속놀이에 이어 북경한국국제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태권무, 품새 시범과 사물놀이부의 징, 꽹과리, 북, 장구가 어우러진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다. 이는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더욱 고취시켰으며 풍성한 전통문화 공연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민속문화축제에 참가한 이혜린(8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우리의 민속 문화를 함께 즐기면서 우리 문화가 얼마나 우수한지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출했다. 북경한글학교 조선진 교장은 “북경한글학교는 한ㆍ중 수교 이후 양국 간 교류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던 1992년 9월 북경 주재 한국 교민들의 관심과 한국 정부의 지원 아래 설립되었다. 한글뿐 아니라 우리의 전통문화와 민족 정서를 함께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민속놀이에 이어 북경한국국제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태권무, 품새 시범과 사물놀이부의 징, 꽹과리, 북, 장구가 어우러진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한편, 북경한글학교는 1992년 9월 한·중 수교와 함께 주중대사관 회의실에서 개교하여 24년 동안 북경 소재 교민 자녀들의 한글과 한국 문화, 역사 교육을 담당하며 약 1,000여명의 학생을 배출하였다. 북경한글학교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교사진들이 매주 토요일 중국 현지 학교와 영어권 학교에 다니는 260여명의 학생(초1 ~ 중3)을 대상으로 한국의 국어과 교육과정 바탕으로 한 4차시의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북경한글학교에서 자체 제작한‘즐거운 한글학교’교재와 재외동포재단의 보조 교재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을 보충하며, 학생들의 편리한 등하교 지원을 위해 스쿨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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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6-10-24
  • 명품 배우 김혜선·가수 신성훈, 장애인위한 의료 나눔 봉사
    [동포투데이] 선행천사로 알려진 명품 배우 김혜선과 가수 신성훈이 몸이 아픈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의료 나눔 봉사를 개최한다. 두 사람은 선후배 연예인들과 성형외과, 치과 의사와 함께 11월 12일(토)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 21명의 성인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곳에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의료 봉사뿐만 아니다. 유명 요식업체 인 앤 아웃 에프엔씨 와 후원 업체 제이제이 마스터가 동참해 장애인들이 평소 즐겨 먹을 수 없는 특별한 다 덧가지 음식 메뉴를 직접 해줄 예정이다. 성형외과에서는 침을 흘리는 뇌성마비 장애인에게 침이 흐르지 않게 근육 치료를 돕게 된다. 이어 치과에서는 치과 의료차량을 섭외해서 스케일링 시술을 해줄 예정이다. 소망의 집은 서울 중심에서 외각으로 떨어져 있다 보니 봉사자들의 손길이 부족하기도 하며 절실하게 필요한 후원자 연결까지 어려운 상태다. 신성훈과 김혜선은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무엇을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지 고민 끝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힐링을 전해주고자 이러한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는 것, 이날 신성훈, 김혜선뿐만이 아닌 배우 박효준, 가수 제이세라, 개그우먼 양재희, 신인배우 김이정 등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이 동참할 예정이다. 이어 MBC 나누면 행복 팀이 협조에 나서 따뜻한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소식을 전한다. 한편 신성훈과 김혜선은 지난 10월 8일 남산타워에서 어려운 입양 가정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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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4
  • 텔런트 정흥채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열린'2016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텔런트 정흥채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포투데이] 드라마 임꺽정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텔런트 정흥채씨가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16 세계명품브랜드 대상'(대회장 주동담)시상식이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텔런트 정흥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홍건표(전 부천 시장) 선정 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수상자들이 제출한 이력서, 공적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최종 44명의 수상자들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조직위원장 이창열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로 나가는 계기가 되어 국익과 사회를 발전시키는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가짐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전남 영암군 출생인 정흥채는 지난 2008년 김제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평선축제와 농특산물 판매 홍보 등 김제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이건식 김제시장과 함께 해남 땅끝마을에서 서울 구암 근린공원까지 9박 10일간의 여정으로 868km를 자전거로 달리면서 소아암과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불우이웃을 돕기 자선행사를 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여주시장 원경희(세종인문도시명품 여주),김제 시장 이건식(김제 지평선 축제) ,고창군수 박우정(유네스코 고창 생물권 보존지역), 가수 최유나, 성악가 이정애 교수 등 44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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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4
  • 배우 신신애 '2016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영예
    ▲ 배우 신신애가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배우 신신애가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16 세계명품브랜드 대상'(대회장 주동담)시상식이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신신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건표(전 부천 시장) 선정 위원장은 수상자들이 제출한 이력서, 공적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최종 44명의 수상자들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조직위원장 이창열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로 나가는 계기가 되어 국익과 사회를 발전시키는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가짐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대회장 주동담)시상식이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열렸다. 전라북도 순창군 출생인 신신애는 데뷔 초 주로 서민적인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았으며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여 연기의 맥을 이어왔다. 2003년에는 <오락가락>이라는 음반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다시 본업인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을 비롯하여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여주시장 원경희(세종인문도시명품 여주),김제 시장 이건식(김제 지평선 축제) ,고창군수 박우정(유네스코 고창 생물권 보존지역), 가수 최유나, 성악가 이정애 교수 등 44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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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2
  • 카메룬서 열차 탈선사고로 53명 사망, 300여 명 부상
    ▲ 21일 카메룬서 열차 궤도탈선사고가 발생해 최소 53명이 숨지고 약 300명이 다쳤다 [동포투데이] 카메룬 중부 대지역에 위치한 에세카에서 21일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해 최소 53명이 숨지고 약 300명이 부상했다고 카메룬 국가방송국이 전했다. 카메룬 수도 야운데에서 떠나 카메룬 서부도시 두알라로 향하던 여객열차가 현지 시간 12시 에세카에서 탈선사고가 발생해 최소 53명이 숨졌다. 보도에 따르면 야운데부터 두알라구간 도로 한곳이 21일 아침 내린 폭우로 무너져 도로 교통이 중단되어 자동차로 두곳을 다니던 적지 않은 여객이 열차를 탑승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열차 탑승객이 늘어났으며 이날 수송된 여객 수는 평일의 약 2배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 목격자는 열차는 에세카역에 도착할 무렵 탈선사고가 발생했고 사고로 많은 사람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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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6-10-22
  •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전주에서 4박 5일 일정 마무리
    ▲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21일 전주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동포투데이] 동포재단이 주최하는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가한 97명의 차세대 리더들이 오늘 전주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21일 전주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로 19회째 열리는 이 대회는 전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법조, 언론, 예술 분야 등에서 활약 중인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와 한인사회의 미래를 논의하고,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로, ‘한인의 빛, 세상을 밝혀라’라는 슬로건과 함께 17일부터 4박 5일간 서울과 광주광역시, 전북 전주를 오가며 진행됐다. 대회 4일째인 20일에는 광주광역시 새날학교를 방문해 모국의 다문화사회를 위해 국내 다문화 청소년들을 만나고 벽화그리기를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21일 전주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전주전통문화관에서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로 재외동포 차세대들과 대한민국이 부부처럼 견고한 관계를 가지게 된 것을 기념해 참가자들이 신부와 신랑, 하객 등으로 직접 참여하는 전통혼례 형식의 폐회식을 진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랑 ‘재외동포’의 역할에는 미국에서 온 최상현씨가, 신부 ‘모국’의 역할에는 호주에서 온 남궁윤씨가 맡아 약 40분의 전통혼례를 직접 경험했고, 폐회식에 참가한 모든 차세대 리더들이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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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6-10-21
  • 봉제인들을 위한 "제1회 서부권봉제실빛음악회"
    [동포투데이] 서울시는 10월 22일(토)오후 1시30분부터 용산구서계동 일대에서 서울역가을산책 서계골목예술제를 시작으로 6시부터는 자선 음악회인 “제1회 서부권봉제실빛음악회”를 개최한다. 마포 용산구 등 지역 봉제인들을 위한 제1회 서부권봉제실빛음악회는 용산구 청파어린이공원에서 열리며 (사)서울봉제산업협회(회장 이상태) 서부지부가 주최하고 서울시,도시재생센터,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한다. 이번 음악회는 최근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의 영향으로 역내 봉제산업 활동이 침체되고 경제 활력이 저하되는 분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지며 바자회와 벼룩시장도 함께 진행된다. 실빛 음악회는 1부 “실빛의 밤”, 2부 “화합의 밤” 으로 구성, 댄스황제이자 국민가수 박남정을 비롯하여 문예총예술단의 풍성한 재능출연으로 임지원 아나운서,배우 김주황, 서연우 글로벌 무용수 앙투원,로즈 ,클래식음악, Mac밴드, 뮤지컬 비빔밥 갈라공연,무용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음악회로 가을저녁을 물들이고 주민 대통합과 더불어 진정한 도시재생과 주민화합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음악회를 후원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장유리 이사장은 공연을 통해 봉제근로자와 용산구 주민,서울시민들이 힐링 하는 시간을 갖고 문화예술 향유로 삶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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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1
  • '2016 세계명품브랜드 대상'시상식… 각 분야 44명 수상
    [동포투데이] 이번주 10월22일(토)오후2시부터 서울 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대회장 주동담)시상식이 성대하게 막이 오른다.이번 수상자들은 어느때 보다 경쟁이 심했다고 심사위원들이 전했다.수천가지 업종중에서 도일 업종에 2개 이상의 브랜드 대상을 줄수없어 수상자들이 제출한 이력서,공적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최종 선택한 수상자들를 선정히여 총 44명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홍건표(전 부천 시장) 선정 위원장은 밝혔다. 이번 행사 조직위원장 이창열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로 나가는 계기가 되어 국익과 사회를 발전시키는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가짐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후2시부터 가수 선풍, MC명혜사회로 식전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식전 공연에는 베트남 벳 패션클럽 회원들이 나와 의상 패션 쇼를 펼칠 예정이다.우즈키스탄 무용(무합마트)와 몽골전통무용,가수 청리,가수 서지희 한글창작작품 설명과 가수 명혜, 가수 선풍, 가수 헤라,중국 소수민족인 장족춤 '설산의 아가씨'등 많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 대금의 전설 이생강 선생의 대금산조 공연,성악가 박영두, 하선율 선생이 출연하여 알라딘 주제가 A Whole World를 부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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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1
  • 시진핑 中 주석,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
    ▲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20일 베이징에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했다.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20일 베이징에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했다. 약측은 양국관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해 양국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주기로 합의했다. 시진핑 주석은 양국 수교 후 오랜 시간동안 쌍방은 남해문제에서 양자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견을 타결해 왔다면서 이는 발양할만한 정치적 지혜이고 이어가야 할 성공적인 실천이며 양국관계가 건강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도록 담보하는 중요한 공감토대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은 중국관광객의 필리핀 관광을 적극 권장하고 양국간 교육과 정보 등 분야의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하면서 양국이 필리핀 술루왕의 첫 중국 방문 600주년이 되는 내년에 일련의 기념행사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 양국관계의 향후 발전과 관련해 정치적 상호신임 증진, 실무적 협력전개, 민간내왕 추동, 지역과 다자사무에서의 협력 강화 등 4가지 제의를 제출했다. ▲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20일 베이징에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양국간 여러 차원의 내왕을 밀접히 해 국가발전과 사회관리와 관련해 깊이있게 교류하고 경제무역과 투자, 농업, 과학기술, 제조업, 인프라, 재해감소 및 방지, 관광, 항공, 언론, 마약금지, 반테러, 해경, 인문 등 분야 협력을 대폭적으로 추진하는데 동의한다면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필리핀의 경제발전에서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또 역사적인 오늘 회담은 양국관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켰다면서 이번 방문이 기필코 양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양국 경제무역과 투자, 생산능력, 농업, 정보, 질검험, 관광, 마약금지, 금융, 해경, 인프라 건설 등 분야의 총 13개 양자협력협의서 조인식을 지켜보았다. 한편 두테르테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베이징대학 국제관계연구소 자레잉 소장은 "과거 중국과의 관계가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반목, 대치된 상황이었지만 로드리고 두테르테가 정권을 잡은 이후 국내외 정책이 재검토되기 시작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두테르테가 중국과 새로운 정책을 마련할 경우 양국 관계 정상화는 물론 더 나아가 지역 전체 안정화에도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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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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