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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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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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6
  • 시진핑, 마크롱-폰데어라이엔과 3자 회동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정상 3자 회동을 가졌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은 마크롱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다시 한번 회동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가 올해 그의 첫 해외 방문지이며, 오늘 3자 회담이 유럽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시종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EU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유럽을 중국 특색을 지닌 강대국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자 중국식 현대화 실현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중-프랑스, 중-유럽 관계가 서로를 촉진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오늘날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어 이 세계의 두 가지 중요한 힘으로서 중국-유럽 양측이 동반자적 위치를 고수하고 대화협력을 지속하며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여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슈유크 헝가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들 3국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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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6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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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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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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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동화속 성보와 같은 中 학교 풍경
    ▲ 사진제공 = 중신망(中新網)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2일, 중국 사천성 서남항공직업학원은 SNS를 통해 교내 풍경사진들을 공개했다. 웅장한 개선문과 같은 학교 대문, 초대형 궁형 교수청사, 유럽풍정거리, 보잉비행기 등 고전적인 오리지널의 유럽식건축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우리가 다닐수 없는 남의 학교일뿐!”, “너무 호화로와 눈이 부신다”, “몽환적인 풍경이 마치 동화속 성보와 같다”며 감탄했다. 중국 관영 중신망(中新網)에 따르면 이 학교는 10억원을 투자해 유럽 성보와 같은 학교를 만든것 이라고 한다. 몽환적인 외관 뿐만아니라 교수청사도 호화롭게 장식되여 마치 5성급 호텔을 방불케 한다. 11메터의 천장, 화려한 크리스털 샹들리에, 시야가 확 트인 유럽식 통유리창… 이외, 로비에는 또 피아노가 설치되여있고 간단하고 류행을 따른 천의자들은 학생들로 하여금 5성급 호텔의 사치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사진의 학교안의 유럽식 풍정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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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3
  • 글로벌 대학 순위 발표… 英 옥스퍼드대학이 1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글로벌 대학 순위(980개)가 발표된 가운데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1위를, 5회 연속 1위를 고수하던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이 2위를 차지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랭킹에 오른 글로벌 980개 대학들중 중국 대륙은 52석, 홍콩은 6석, 마카오는 1석, 타이완은 26석을 차지했다. 베이징대학(北京大學)은 29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 200위권에 오른 대학은 지난해보다 4개 많아진 19개를 기록했다. 21일, 2016-2017년 영국 타임스 고등교육 글로벌 대학 순위(The world university rankings)가 발표된 가운데 영국 옥스퍼드대학은 처음으로 1위를 찍었고 5회 연속 1위를 고수해온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은 2위로 밀렸다. 10위권에는 영국, 미국, 스위스 대학들이 석권했다. 최신 랭킹으로부터 아시아권 대학 순위의 지속적인 향상 양상을 보아낼 수 있다고 BBC는 보도했다. 200위권에 오른 대학들중 아시아 대학들이 지난해보다 4개 많아진 19개를 기록한 가운데 싱가포르 국립대학이 그중 선두로 2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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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3
  • 国侨办“中餐繁荣团”访韩 尽展淮扬美食风采
    [新华网] 中国国务院侨务办公室“中餐繁荣团”18日到访韩国首尔,展示淮扬菜厨艺精髓,弘扬中华美食文化,慰问当地华侨华人。为期2天的“淮扬美食金秋品鉴会”、“金秋淮扬美食节”圆满落幕。国侨办“中餐繁荣计划旨在助力海外侨胞尤其是中餐从业者的长期生存发展,推进中华饮食文化走向世界,同时以食为媒促进中外友好交流合作。 ▲ 中国国务院侨务办公室“中餐繁荣团”18日到访韩国首尔,展示淮扬菜厨艺精髓,弘扬中华美食文化,慰问当地华侨华人。为期2天的“淮扬美食金秋品鉴会”、“金秋淮扬美食节”圆满落幕。 19日当天,国务院侨务办公室主办,江苏省镇江市侨务办公室、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国首尔华助中心、花家怡园韩国首尔店承办的淮扬美食金秋品鉴会,在韩国首尔隆重举行。国务院侨办人事司副司长王志民、中国驻韩大使馆领事部总领事邓琼、镇江市人民政府侨务办公室主任魏弘扬、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首席副总会长王海军、韩中文化友好协会会长曲欢等领导出席了品鉴会。此外,在韩世界各地、各行各业的代表百余人参与了此次活动。 国务院侨办人事司副司长王志民、中国驻韩大使馆领事部总领事邓琼、韩中文化友好协会暨在韩女性华人华侨联谊会会长曲欢在品鉴会开始前发表了精彩的讲话。 ▲ 王志民副司长致辞 ▲ 邓琼总领事致辞 为了更好的弘扬和宣传中华饮食文化,此次活动特别邀请了韩国著名演员、韩国演剧演艺人协会理事长崔日华先生和韩国首尔华星艺术团常务副团长崔爱顺女士。两位特别嘉宾,提前五个小时到场、走进厨房、拜师学艺,亲手学习并制作了淮扬名菜“菊花豆腐”、“富贵帝王蟹”等菜品。并在宴会当晚邀请现场来宾品尝。 品鉴活动中,“中餐繁荣团”的厨师团队大显身手。为了能让在座的海外侨胞和国际友人更充分地了解淮扬菜的慢工细活、精益求精,品鉴会现场全程连线厨房,淮扬菜的制作流程被一一呈现,厨师团队的精湛技艺博得一片喝彩。富贵帝王蟹、镇江醋排骨、金丝虾排、扬州炒饭等十余道淮扬名菜陆续登场,色香味俱全、雅俗共赏,给在场来宾留下深刻印象。厨师团队随后进行的厨艺特技展示“钉钣上气球上切肉丝”、“中国拉面”、“菊花豆腐”、“西瓜雕”更是让人拍手叫绝。第二天举行的“金秋淮扬美食节”活动,也吸引了当地众多侨胞和韩国朋友的参与,通过现场欣赏、亲口品尝,对淮扬美食和大师厨艺给予了极高的评价,取得了圆满成功。 近几十年来,中华料理已经走进韩国的大街小巷,此次,国侨办为了提升海外中餐业水平,“中餐繁荣团”的厨师团队对当地部分华人华侨厨师进行了为期三天的培训和指导。来自韩国仁川中华街“清华园”的厨师代表表示,通过此次活动的学习,今后将更好地将中华美食的精神和技艺传承和发扬。​作为本次活动的东道主,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首席副总会长王海军在最后发言,对国侨办“中餐繁荣团”提高海外中餐事业孜孜不倦地努力表示感谢,对该团在积极推进中韩文化、经贸等领域的交流合作上作出的贡献给予了高度评价。 活动结束后,王海军首席副总会长和魏弘扬主任分别代表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和江苏省镇江市海外交流协会签署两会友好合作协议,为今后进一步推进和加强中韩民间友好往来奠定了良好基础。 ▲ 韩国著名演员崔日华学习厨艺 ▲ 西瓜雕 “牡丹花” ▲ 中国拉面 ▲ 王海军首席副总会长发表感言 ▲ 外国嘉宾品尝淮扬菜 叫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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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6-09-22
  • 한국팜머스협동조합,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 천연 액상비누 Savoon 협찬
    ▲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인 한국팜머스협동조합 신봉기 본부장이 9월 23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의 주최측인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에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천연 액상비누 Savoon을 전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최영 기자]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인 한국팜머스협동조합(홍경숙 이사장)은 9월 23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의 주최측인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에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천연 액상비누 Savoon을 협찬했다고 19일 발표했다.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은 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상명대학교부속여자중학교, 동포투데이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서울시교육청,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은 한중 양국의 다양한 청소년문화를 표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한・중 문화지식경연, 문화공연을 통하여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 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의 문화와 언어 등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화합하여 공동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팜머스협동조합이 협찬한 천연액상비누 Savoon는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액상비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건강 비누이다. 세안 후 잔여감 없이 개운한 느낌을 주고 청소년기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한국팜머스협동조합 신봉기 본부장은 “한국팜머스협동조합은 사회적 경제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청소년 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 행사에 협찬을 하게 되었으며 청소년들의 건강과 청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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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1
  • 그린위드,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 그린이가글 협찬
    ▲ (주)그리위드 신용섭특영사업부 이사가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의 구강건강을 위해 그린이가글을 주최측인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최영 기자] 그린위드(김주학 대표)는 9월 23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의 구강건강을 위해 그린이가글을 주최측인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에게 협찬했다고 13일 발표했다.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은 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서울시교육청,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은 한중 양국의 다양한 청소년문화를 표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한・중 문화지식경연, 문화공연을 통하여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 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의 문화와 언어 등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화합하여 공동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위드가 한중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그린이가글을 협찬하게 된 것은 청소년기에 부족한 잠,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체력이 고갈되어 쉽게 구내염이 걸려 고생하는 청소년들이 많다는 것과 타국에서 쉽게 의료 혜택을 받기 힘든 중국 유학생들이 손쉽게 구강 청결과 구강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그린이가글을 협찬하게 되었다. 그린이가글은 국내보건소에 공급되고 있는 구강청결제로써 입안의 이물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프로폴리스 성분이 구강의 세균을 손쉽게 제거해 주어 구강 청결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그린위드의 김주학 대표는 “구강 질환은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며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입냄새로도 고생을 하기 때문에 타국에서 생활하는 중국 유학생들이 구강 통증과 입냄새로 많이 고생 하는 것으로 안다며 그린이가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협찬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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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1
  • 한·중 청소년 지식대결 펼친다
    ▲ 2014년 한중문화페스티발 '도전골든벨!'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GK희망공동체(중국조선족대모임)은 오늘 23일 오후 1시부터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골든벨)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외국인커뮤니티 문화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마음껏 겨루게 된다. 주최 측은 학구열을 불태우는 한·중청소년들이한·중 양국의 경제·문화·역사·지리 등 내용이 포함된 문제풀이와 ○ㆍ× 퀴즈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화합하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든벨 우승자 4명을 선정하여 한해서는 서울시교육감상과 종로구청상이 수여된다. 축하공연에는 텔렌트 심민, 걸그룹 버블엑스, 비타민엔젤, 블리티, 가수 하평, 마술사 함현진, 동포가수 문진수 등이 재능기부로 참가한다. ▲ 재작년에 골든벨에 참석한 학생들이 정답판을 들어 올리고 있는 모습 허을진 (사)GK희망공동체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의 다양한 청소년 문화를 표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에 대 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는데 목적을 두었다"며"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상대국 문화, 언어 등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화합, 공동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는 정보화시대 온,오프라인을 통한 지구촌 조선족들과의 정보 공유와 친목도모, 뉴대강화를 통하여 민족자존과 민족정기의 함양을 목적으로 2003년에 설립된 중국조선족대모임을 주체로 2014년 3월 11일에 설립된 비영리 법인 단체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중국조선족대모임, (사)GK희망공동체의 주최로 개최되며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사)한중문화교류협의회,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국제언론인연합회,중국조선족중학생신문사,의회신문 등이 공동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서울시교육청, 상명대학교, 안규백 의원실,(사)한국언론사협회,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사)한중지역경제인협회,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가 후원한다. 협찬은 KEB하나은행, ㈜쌍방울, ㈜북경전화국, 대광풍기인견, ㈜한중식품, ㈜그린위드,도서줄판 행복에너지,(주)지웨이홀딩스,(주)MB GLOBAL,(주)티테이치엘,‘티엔씨키프트, 한국팜퍼스협동조합, 한중문화예술이벤트기획사,한중다문화영상협회가 하며 언론 후원은 흑룡강신문, 연변TV방송국, 중국 CCTV 한국어방송, ㈜천지일보 아시아뉴스통신, 시정일보, 대한인터넷신문협회,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한국인터넷방송신문협회, 내외신문, 한국인권신문, 동포투데이, 홍콩타임즈, 한중포커스,동북아신문, 엄지올레Ch880, 한국전통예술신문, 올레 Ch86, JMB방송, 한국미디어일보,지뉴스데일리, 데일리연합,뉴민주신문,뉴스에듀,중부뉴스통신,충남도민일보,엑스포뉴스,조은뉴스,로컬파워뉴스,선데이뉴스,선데이타임즈,,뉴스8080,신문고뉴스 등 30여 개 언론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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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0
  • 모르코출신 다문화가족 양선희 원장, 다문화 스타대상 수상 화제
    ▲ 2016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에서 다문화 예술대상을 수상한 양선희 원장의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9월10일 오후2시에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2016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시상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다.이날 영국인 아버지와 모르코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모르코출신 다문화가족인 양선희 원장이 다문화 스타대상을 수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2016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다문화예술원, 우리다문화연맹이 공동주관한 시상식에서 어린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양선희 원장이 스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년대한민국예술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양선희 원장과 가수 홍봉실씨의 모습 9월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스타예술대상 및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수석부회장 겸 연합취재본부장이 시상을 했다. 이날 2016 제6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영예의 수상자로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하철경 한국예총회장, 윤명선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김천우 세계문인협회 이사장, 다문화인인 선정한 의정대상에는 이완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각각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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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9
  •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 전 세계에 감동을 전하다
    ▲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축제’에서 해외 귀빈들이 입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포투데이]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이하 HWPL) 주최, (사)세계여성평화그룹(대표 김남희, 이하 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김두현 부장, IPYG)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2주년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의 둘째 날로 전직 대통령, 국제법 전문가, 각국의 현직 장관, 종교지도자, 청년 및 여성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해외 130개국 1,000여명을 포함하여 10만 명의 인원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고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을 촉구했다. 행사를 주최한 HWPL의 이만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평화의 가족 여러분, 정치인과 종교인 여러분, 지구촌 가족 여러분, 이 땅에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합시다. 우리는 한 가족이며 평화의 사자들입니다. 우리의 목적 세계평화를 성취합시다.”고 말했다. IWPG 김남희 대표는 “우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으로부터 평화의 나라를 세우는 평화의 독립군이다. 후손들은 우리로 인해 ‘전쟁’이라는 말을 배울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우리의 작은 행함이 인류 전체를 바꿀 수 있다”며 평화를 이루기 위한 전 세계 여성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축제’에서 해외 귀빈들이 입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외 주요 인사들 HWPL 평화 활동에 감탄, 만국회의 2주년 축하 쇄도해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 흐란트 베그라티안 전 아르메니아 총리를 비롯해 각국 총리, 법무부·교육부 장관, 국제법 전문가, 대법원장 등 해외 인사 천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세계의 역사는 영속하는 전쟁, 죽음, 고통의 역사다. 오늘날까지도 선전포고 없는 전쟁과 테러로 전 세계의 사람들은 목숨을 잃고 있다”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과 HWPL 대표님의 평화를 위한 노력은 전 세계의 평화운동에 중요한 공헌을 했고 전 세계 전쟁 종식과 평화건설을 위한 실천이 시급함을 인식시켰다”고 축사했다. 이어진 축사자리에서 텝봉 캄보디아 승왕은 “제 2주년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이 모든 사람에게 평화와 행복과 자애와 연민과 관용 및 비폭력에 더 많은 힘을 주기를 희망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날 ‘평화의 행진’을 주제로 세계의 문화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각국의 국화(國花)를 비롯하여 전통 복장과 춤 등의 행진은 지구촌이 평화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라의 어가 행렬, 한글 퍼포먼스, 전통 탈, 고싸움놀이, 차산농악 등 10여 가지의 한국의 전통 문화도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 평화 퍼레이드 만여 명의 청년들이 만들어낸 카드섹션 공연, 장관 이뤄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IPYG 11,440명 청년들의 ‘전쟁과 평화’ 카드섹션 공연이었다. 폭염 속에도 약 5개월 간 땀 흘리며 연습한 청년들의 카드섹션 공연은 평화를 향한 간절한 염원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공연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해외외신 기자들 역시 카드섹션에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공연은 내용은 총 3막으로 진행됐다. 세계 1,2차 대전의 역사와 아픔,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HWPL의 평화 활동, 그리고 남과 북이 통일 되는 평화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렸다. 카드섹션 공연의 단원으로 참석한 송민지양은 “카드섹션에 참여한 많은 청년들이 평화를 이루기 위해 모였고 멋진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다들 노력했다. 이러한 마음들이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의 씨앗이 되어 평화에 대한 간절함을 불러일으키기 기대한다.”며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7일에서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7일에는 정치, 종교, 법조인, 시민단체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그룹으로 모여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의 유엔 상정을 위한 세션이 이뤄졌다.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국내외 인사 천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분야별로 17일에 논의된 내용과 실행방안 등을 발표한다. 전쟁을 종식시킬 국제법안 제정을 통해 평화를 이룰 것을 함께 결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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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9
  • 태권도의 뿌리, 전통무예 수박 북한에 남아 있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태권도는 근대 한국의 스포츠무술로 해외에 널리 보급 된 대표적인 한류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태권도의 원류 내지 뿌리라고 주장하던 한국의 문화재76호 택견이 거짓임이 증언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 북한 나진 태권도성지 설립자 대담 중 시범 중국 연변대학교 체육학과 주최로 열린 한,중 국제무예학술회(16년 9월 3일)에서 문화재 택견의 역사왜곡과 계보 날조 및 일본 가라데를 흉내 내 문화재 지정을 받은 사실이 확인 되었고 더욱 중요시할 것은 북한의 태권도 원류로 알려진 전통무예 수박의 몸쓰기 및 기술이 발굴된 것이다. 수박은 고려시기 무사들의 전유물 이었을 뿐 아니라 조선시대 경제육전에서는 왕을 호위하던 갑사를 뽑는 시험과목이기도 했던 우리 한민족의 고유무예인데 83년 문화재로 지정되며 택견이 역사가 짧다보니 수박의 역사를 작의적으로 왜곡해서 택견=수박이라는 등식을 일반에 호도해서 수박의 정체성이 확립되지 못 한 바 있다. 태권도는 근대 한국의 스포츠무술로써 해외에 널리 보급 된 대표적인 한류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태권도의 원류 내지 뿌리라고 주장하던 한국의 문화재76호 택견이 거짓임이 증언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금번에 중국 연변대학교 주최의 학술회에서 문헌 및 증언등, 녹취록을 근거로 문화재76호 택견이 고려 수박과는 전혀 무관한 조선후기 서울지역에서 행해졌던 민속임이 밝혀졌고 전통무예 수박의 경우 근대까지도 북한에 전해져 왔고 북한 태권도의 원류로써 명맥을 잇고 있음이 확인 된 것이다. 한국의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등은 이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올림픽을 선점하고 정부지원으로 북한의 국제태권도연맹(이하 북한 태권도)를 압도하고 있다하나 역사가 없이, 실질적인 수박의 기예가 접목되지 않은체 태권도의 역사를 수박에서 찾는 것은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일에 지나지 않는 어리석은 일이다. 한시라도 바삐 국기원 및 태권도 관련 연구소는 이 사실을 중시하고 북한에 최근까지 전해져 온 수박을 찾고 태권도에 접목해야만 태권도의 역사를 우리 전통문화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문화재76호로 지정되어 있는 택견이 문화재 지정당시 태권도 역사만들기 일환으로 급조되어 검정조차 없이 지정되어 많은 문제를 안고 있으나 상기한 북한 태권도의 원류인 수박은 한국과 북한 및 중국 연변에도 그 자취를 남기고 있어 지금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태권도의 뿌리, 수박을 발굴, 전승 해 갈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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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8
  • 중국 휴대폰, 세계를 휩쓸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시라즈 아브라함스(41세)가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강도로부터 근거리 사격을 당했으나 가슴팍에 있던 화웨이 휴대폰에 총알이 박히면서 목숨을 부지했다고 보도했다. 금속 바디의 이 화웨이 P8 휴대폰은 현지에서 큰 유명세를 떨쳤다. 중국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중국의 휴대폰 브랜드들은 믿음직한 질량, 새로운 디자인, 합리한 가격으로 인해 그 세계적 선호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몇년사이, 국내에서 돌연 굴기한 샤오미(小米) 휴대폰도 해외에서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샤오미는 2013년에 중국 홍콩 및 타이완 시장에서 출시된 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브라질 등 시장에 잇따라 진입했을 뿐더러 남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멕시코 등 시장으로까지 발돋움해가면서 해외에서 샤오미붐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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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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