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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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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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6
  • 시진핑, 마크롱-폰데어라이엔과 3자 회동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정상 3자 회동을 가졌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은 마크롱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다시 한번 회동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가 올해 그의 첫 해외 방문지이며, 오늘 3자 회담이 유럽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시종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EU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유럽을 중국 특색을 지닌 강대국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자 중국식 현대화 실현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중-프랑스, 중-유럽 관계가 서로를 촉진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오늘날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어 이 세계의 두 가지 중요한 힘으로서 중국-유럽 양측이 동반자적 위치를 고수하고 대화협력을 지속하며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여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슈유크 헝가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들 3국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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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6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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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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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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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한상(韓商), 모국의 ‘청년실업난 해소’ 에 앞장선다
    ▲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 경제인, 한상(韓商)들이 모국사회에 기여하고자 적극 나서고 있다.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한상대회’의 주요프로그램인 <한상&청년, Go Together!>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한상들이 국내 청년 실업난 해소와 글로벌 인재 발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에 진행되는 ‘한상&청년, Go Together!’는 공개 오디션 형태의 한상 취업 설명회로,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청년들이 한상들 앞에서 자신의 강점과 비전, 계획 등을 담은 300초 분량의 발표를 하고 즉석에서 질의응답을 거쳐 한상들의 평가를 받게 된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 행사는 총 23개국 49개 한상 기업이 참여해 110명을 채용하기로 하는 등 참여기업과 채용규모가 더욱 확대돼 국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50여 명의 서류 통과자 중 22명의 인턴을 최종 선발했다. 금년 채용규모가 늘어난 만큼 많은 관심과 함께 지원도 몰려 현재 600여 명의 넘는 신청자가 이력서를 낸 상황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상들은 국내 소외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을 진행한다. 대회 참가자 모금액을 통해 개최지인 제주지역 탈북가정, 다문화가정, 조선족 등 소외계층 학생 92명에게 약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결성된 국내외 차세대 기업인 모임인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YBLN)’도 지난해부터 장학사업과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기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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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7
  • 대한토목학회, 제15회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 대한토목학회(회장 이성우, 전 국민대 총장)는 지난 9월 23일(금)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 홀에서 “제15회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대한토목학회(회장 이성우, 전 국민대 총장)는 지난 9월 23일(금)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 홀에서 “제15회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송산토목문화대상은 토목계의 원로이셨던 故송산김형주 선생께서 기금을 기탁하여 조성된 상으로 토목기술의 발전과 언론, 문화의 창달에 공헌이 큰 인사에게 수여하는 토목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금년에는 학술부문에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서경덕 교수, 기술부문에 이덕수 전 서울특별시 행정제2부시장, 언론부문에 한삼희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성우 회장은 토목공학은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댐 등의 사회 기반시설을 건설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학문이므로 학회는 앞으로도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을 통하여 토목기술의 혁신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학회의 사회적 소명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수장자로 선정된 서경덕 교수는 급변 수심 위에서의 파랑변형, 유공구조물과 파랑의 상호작용, 해안구조물의 신뢰성 설계, 해안공학에서 기후변화의 영향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며 우리나라 해안·해양공학의 학술발전에 공헌하였다. 또한 이덕수 전 서울특별시 행정제2부시장은 2010년까지 서울시 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내부순환, 동부간선 등 도시고속도로 기본계획 및 설계업무를 전담하였고, 청계천복원사업추진단장으로 사업전반을 지휘하여 성공적인 완수를 하였으며, 도시계획국장으로서 한강시민공원화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서울시 도시계획 전반에 대한 계획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였다. 한편 한삼희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1983년부터 조선일보에 재직하며 1993년 환경팀 신설이후 23년여간 환경분야를 주된 관심사로 일선 취재 및 논평활동을 해왔고, 추상적인 논지보다는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면서 환경에 대한 생각을 국민들이 객관적으로 평가를 할 수 있도록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토목학회는 1951년에 창립된 회원 약 27,000여명과 단체회원 204개가 가입하고 있는 과학기술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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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7
  • 中 충칭, 특이한 “마작 결혼식” 화제
    ▲ 신랑이 주사위를 웨딩 부케로 바치는 모습 ▲ 세 명의 신랑측 들러리들이 특별히 만든 “만”자 일색인 마작을 손에 들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에서 특이한 “마작 결혼식”이 열려 화제가 됐다. 전통적인 부케를 대신하여 신부의 손에는 커다란 주사위가 들려 있다. 신부를 무대로 맞이하려면 신랑은 정확한 마작의 숫자를 대답해야 한다. 그리고 예식 중 일반적인 예식 순서를 건너뛰고 마작을 진짜로 한다. 평소에 낭만적이지 않던 신랑은 신부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가 마작을 하는 것이라서 결혼식을 통해 아내에게 사랑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현지 언론 화룽망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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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7
  • 마술사 함현진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 특별공연
    ▲ 마술사 함현진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16 한·중문화페스티벌’ 행사가 지난 23일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재능기부로 참여한 함현진 마술사의 공연이 청소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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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6
  • 10월 4일부터 잠실 롯데호텔에서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오는 10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나흘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한인의 날은 전 세계 170여 개국 720만 재외동포가 한민족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며 함께 발전하도록 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10월 5일로 제정되어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모국에 모여 동포사회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모국과 유대감 증진, 한인회장간 교류를 통해 전 세계 한인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의 공동의장은 박세익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회장과 김브라이언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이 맡는다.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창조한국의 미래, 720만 재외동포와 함께!’란 슬로건 아래 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동포사회 발전방향 및 모국과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고, 동포사회의 위상과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80여 개국 한인회장 및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임원진 400여명, 외교부 및 정부 관계자 100여명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한다. 재외동포재단 주철기 이사장은 “금년이 세계한인의 날 제정 10주년을 맞는 만큼 전 세계 720만 재외동포의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창조한국의 미래, 720만 재외동포와 함께”라는 슬로건처럼 모국과 재외동포사회가 힘을 합쳐 통일한국의 앞날을 구상하고 나아가 동북아평화에 기여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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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6
  • 선플재단 · 호박패밀리 선플운동 실천협약 체결
    ▲ 왼쪽부터 세 번째 호박패밀리 김치헌 대표, 네 번째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과 호박패밀리(대표 김치헌)는 9월 23일, 선플재단 회의실에서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과 긍정에너지 확산을 위한 선플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호박패밀리는 청소년들이 인터넷 상에 악플을 다는 대신, 자신의 진로에 대한 소망을 적고, 다른 네티즌들이 서로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소망을 말해봐, 응원할게’ 캠페인과 청소년들이 선정하는 ‘친절선플가게’ 응원캠페인을 후원하게 된다. 선플재단과 선플운동실천협약을 체결한 호박패밀리는 숯불구이 전문점 호박식당을 시작으로 숙성 등심 전문점 한와담, 양고기 전문점 양파이, 치킨전문점 찰리스치킨, 카페 펌킨, 싱글 몰트 위스키바 에이치에비뉴, 실내포장마차 만식이네, 미국 현지법인 호박식당 라스베가스점 등 8개 브랜드, 20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전문 기업이다.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은 “사이버상의 악플 폐해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건전 인터넷 문화 조성과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선플운동에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하여 응원과 배려의 선플문화가 확산되면 우리 사회가 더욱 밝고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박패밀리 김치헌 대표는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 청소년 인성교육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선플운동을 알게 되어 바로 참여하게 되었다. 많은 청소년들과 네티즌이 선플운동에 참여하여 서로 응원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2007년 민병철 교수가 자신의 영어수업을 듣던 대학생들에게 선플과제를 내어준 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선플운동은 지난 9년간, 국내에서 7천여 학교와 단체에서 62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선플운동 홈페이지에 올라온 선플이 690만개를 넘어섰고, 울산교육청에서는 교육청 산하 학교에 전면 도입한 이후 학교폭력 발생율이 절반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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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5
  •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 학생 축하공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3일 상명대학교 체육관에 서펼쳐진 '2016 한·중문화페스티벌’ 행사에서 학생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사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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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5
  • 상명대학교 무용학과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 축하공연
    ▲ Han's D.C- 무용 ▲Han's D.C- 무용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16 한·중문화페스티벌’ 행사가 지난 23일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상명대학교 무용학과 공연팀이 아름다운 무용을 선보여 단숨에 수많은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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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5
  • 상명대학교에서 열린 한중 청소년 우호의 마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6 한·중문화페스티벌’ 행사가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에서 후원하고 (사)GK희망공동체, 중국조선족대모임 주최, (사)GK희망공동체,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사단법인 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 국제언론인연합회,대한민국가족지킴이, 중국중학생신문사, 의회신문 등의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MC이정영, 텔렌트 MC 심민의 사회로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23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400여 명에 달하는 청소년들과 서울시민,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청, 서울시글로벌센터 관계자 그리고 한성호 중국재한교민협회 총회장, 김애란 북경전화국 대표, 차재봉 영등포자율방범연합회장, 한용길 종로청년회의소 회장, 대한민국건국회 유족회 임덕기 회장, 조항록 상명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우덕수 아시아뉴스통신 회장, 김재수 국제언론인 연합회 중앙회장, 전병길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 회장 등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중국 CCTV 한국어방송, 연변TV방송국, 흑룡강신문, 천지일보, 아시아뉴스통신, 내외신문, 뉴민주신문, 중국동포신문, 충남도민일보, 의회신문, 뉴스에듀, JMB방송, 엄지올레Ch880, 한국미디어일보, 월간아라리, 신문고뉴스, 뉴스8080, 동포투데이, 한중포커스신문, 지뉴스데일리 등 취재기자들이 대거 출동했다. 허을진 (사)GK희망공동체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중 양국 청소년 과 국민들이 이렇게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행사로 한·중 청소년들이 보다 가까워지고 양국의 우호관계가 두터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갑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교장은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중국어를 선택 교과로 배웠다"며"중국 문화를 자세히 알아서 한중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1부 행사인 도전! 골든벨에서는 400여 명 중에서 선발한 1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골든벨에는 한·중의 시사, 교양, 상식,스포츠, 연예, 역사 등 분야별 50여개 문제가 제시됐다. 2시간의 치열한 경쟁과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 결과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박시은 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서울시교육감상장과 KEB하나은행의 아이패드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외 최종준우승자 이소영 학생은 서울시교육감상과 부상으로 풍기대광인견제품을 받았고 우승자(3,4등) 문채영, 강혜림 학생은 종로구청장상과 풍기대광인견 제품을 획득했다. ▲ 수상자들 골든벨상을 받은 박시은 학생은 “평소 중국에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한·중 청소년 도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우선 상을 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한·중 청소년들이 양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이런 행사에 적극 참여 하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서남 상명대학교 중국 유학생은 “중국에서 골든벨을 한번도 안해보았고 한국에 유학하여 처음으로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행사에서는 중국동포 가수 문진수의 “멋진 사랑”, 중국가요 “촛불속의 어머니” 함현진 마술사의 공연 등을 시작으로 여러 수의 학생공연 및 무용이 펼쳐져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걸그룹 버블엑스, 블리티, 비타민 엔젤, 솔로 가수 하평 등이 출연해 대회장을 열광케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상명대학교, 안규백 의원실,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종로청년회의소,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Han’D.C가 후원하였으며 KEB하나은행, ㈜쌍방울, ㈜북경전화국, 풍기대광인견, (사)한중지역경제인협회,㈜한중식품, ㈜그린위드, 도도한뷰티아카데미,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주)지웨이홀딩스, (주)MB GLOBAL, (주)티테이치엘, ‘티엔씨키프트, 한국다문화영상협회, 한중문화예술이벤트기획사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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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5
  • 상명대학교에서 열린 한중 청소년 우호의 마당
    ▲ 골든벨 참가자들 [동포투데이] 2016 한·중문화페스티벌’ 행사가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사)GK희망공동체, 중국조선족대모임 주최, (사)GK희망공동체,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사단법인 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 국제언론인연합회,대한민국가족지킴이, 중국중학생신문사, 의회신문 등의 공동주관으로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23일 열렸다. ▲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한성호 총회장 이날 400여 명에 달하는 청소년들과 서울시민,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청, 서울시글로벌센터 관계자 그리고 한성호 중국재한교민협회 총회장, 김애란 북경전화국 대표, 차재봉 영등포자율방범연합회장, 한용길 종로청년회의소 회장, 대한민국건국회 유족회 임덕기 회장, 조항록 상명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우덕수 아시아뉴스통신 회장, 전병길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 회장 등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아시아뉴스통신 우덕수 회장과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 또 중국 CCTV 한국어방송, 연변TV방송국, 흑룡강신문, 천지일보, 아시아뉴스통신, 내외신문, 뉴민주신문, 중국동포신문, 충남도민일보, 의회신문, 뉴스에듀, JMB방송, 엄지올레Ch880, 한국미디어일보, 신문고뉴스, 뉴스8080, 동포투데이, 한중포커스신문, 지뉴스데일리 등 취재기자들이 대거 출동했다. ▲ 학생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허을진 (사)GK희망공동체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중 양국 청소년 과 국민들이 이렇게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행사로 한·중 청소년들이 보다 가까워지고 양국의 우호관계가 두터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갑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교장은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중국어를 선택 교과로 배웠다"며"중국 문화를 자세히 알아서 한중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 골든벨 답안을 들어 올린 학생 1부 행사인 도전! 골든벨에서는 400여 명 중에서 선발한 1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골든벨에는 한·중의 시사, 교양, 상식,스포츠, 연예, 역사 등 분야별 50여개 문제가 제시됐다. 2시간의 치열한 경쟁과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 결과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박시은 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서울시교육감상장과 KEB하나은행의 아이패드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외 최우승자 1명은 서울시교육감상과 부상으로 풍기대광인견제품을 받았으며 우승자 2명(3,4등)은 종로구청장상과 풍기대광인견 제품을 획득했다. ▲ 주최측인 (사)GK희망공동체 이사장과 수상자들 골든벨상을 받은 박시은 학생은 “평소 중국에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한·중 청소년 도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우선 상을 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한·중 청소년들이 양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이런 행사에 적극 참여 하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서남 상명대학교 중국 유학생은 “중국에서 골든벨을 한번도 안해보았고 한국에 유학하여 처음으로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 축하공연에 참가한 2인조 걸그룹 버블엑스 이어서 진행된 2부행사에서는 중국동포 가수 문진수의 “멋진인생”, 중국가요 “촛불속의 어머니” 함현진 마술사의 공연 등을 시작으로 여러 수의 학생공연 및 무용이 펼쳐져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걸그룹 버블엑스, 블리티, 비타민 엔젤, 솔로 가수 하평 등이 출연해 대회장을 열광케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상명대학교, 안규백 의원실,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종로청년회의소,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Han’D.C가 후원하였으며 KEB하나은행, ㈜쌍방울, ㈜북경전화국, 풍기대광인견,(사)한중지역경제인협회,㈜한중식품,㈜그린위드, 도도한뷰티아카데미,도서출판 행복에너지,(주)지웨이홀딩스,(주)MB GLOBAL,(주)티테이치엘, ‘티엔씨키프트, 한국다문화영상협회, 한중문화예술이벤트기획사가 협찬했다. ▲ 축하공연에 참가한 4인조 걸그룹 블리티 ▲ 축하공연에 참가한 5인조 걸그룹 비타민 엔젤 ▲ (사)GK희망공동체 허을진 이사장과 골든벨 우승자들 ▲ 골든벨에 참가한 학생들과 선생님, 내빈 합영 ▲ 상명대학교 무용학과 공연 ▲ 상명대학교 무용학과 공연 ▲ 축하공연에 참가한 쏠로가수 하평 ▲ 상명중학교 학생공연팀 ▲ 상명중학교 학생공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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