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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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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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블링컨, 상하이 도착...미·중 갈등 여전
    [동포투데이] 4월 24일 오후, 불링컨 미 국무장관은 상하이에 도착해 임기 중 두 번째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미국 언론들은 미·중 관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양국 관계 안정을 위협하는 현안이 잇따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링컨은 금요일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을 위해 베이징으로 이동하기 전에 재계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중국 방문(6월) 때처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이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블링컨의 이번 방문이 양국 간 최근 고위급 접촉으로, 글로벌 무역에서 군사 교류에 이르기까지 실무진과 함께 지난해 초 양국 관계를 역사적 저점까지 끌어내린 공개적인 갈등을 완화시켰다는 보도도 있다. 하지만, 앞으로의 도전들은 분명해졌다. 블링컨의 비행기가 상하이에 착륙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미국 상원은 대만과 인도 태평양 지역에 80억 달러를 제공하고 미국에서 TikTok에 대한 전국적인 금지로 이어질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리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곧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블링컨이 중국의 러시아 지원, 미국 관리들이 미국 일자리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는 값싼 중국산 제품, 남중국해에서 중국 선박의 공격적인 활동 혐의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중국 관리들을 압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링컨은 앞서 소셜미디어 X에 중국 측과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대면 회담을 갖고 대만 지원 문제를 언급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의 성공적인 외교 이후, 특히 원조 법안이 통과된 직후에 우리는 대만에서 같은 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이번 방문의 주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24일부 26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국 관계자는 22일 블링컨 장관의 방문 일정을 설명하면서 "미국은 특히 대만·민주·인권·발전권 문제 등에서 중국의 레드라인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최근 대만 문제에 대한 미국 측의 잘못된 언행을 단호히 반대하며, 미국 측에 미·중 3개 공동보도문을 준수하고, 대만 무장을 중단하며, 중국의 내정 간섭을 중단하고, 중국의 평화통일을 지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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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국제에너지기구 “향후 10년간 전기차 수요 계속 증가할 것”
    [동포투데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3일 전망 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간 전 세계 전기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4년 판매량은 1700만 대로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수요 급증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재편하고 도로교통 분야의 석유 소비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글로벌 전기차 전망'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2024년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의 약 45%인 1,000만 대 수준으로 증가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9분의 1, 4분의 1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티흐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 사무총장은 "글로벌 전기차 혁명은 기세가 꺾이기는커녕 새로운 성장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35% 급증해 약 1400만 대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기차 산업은 올해도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트남, 태국 등 신흥 시장에서도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보고서는 중국이 전기차 제조와 판매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전기차 중 60% 이상이 대등한 성능의 전통차보다 가성비가 뛰어나다. 보고서는 또 전기차 판매에 맞춰 공공 충전시설의 가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2022년 대비 2023년 전 세계에 설치될 공공 충전기는 40% 증가했다. 하지만 각국 정부가 약속한 전기차 도입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충전 네트워크가 향후 10년 동안 몇 배 더 성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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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미, 이스라엘 군부대 첫 제재 예정... 네타냐후 “최선 다해 반격”
    [동포투데이] 최근 다수의 미국 언론은 미국 정부가 서안 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의 인권을 침해한 이스라엘 방위군 산하 '예후다 대대'를 제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이 이스라엘군에 제재를 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소식에 이스라엘의 모든 정파는 21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반대했다. 일부 언론은 이로 인해 미국과 이스라엘 관계가 더욱 긴장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1일 두 명의 미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은 이르면 22일 제재를 발표할 것이라고 AP 통신이 전했다. 미국 관리들은 어떤 이스라엘 군이 제재를 받게 될지 확인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 정부와 언론은 대체로 '예후다 대대'로 지목했다. '예후다 대대'는 서안지구에 영구 주둔하는 이스라엘의 초정통파 유대인과 종교적 민족주의자들로 구성된 남성 보병대대이다. 이들은 이스라엘 현지 군 수비대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만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비난을 여러 차례 받아왔다. AP 통신과 파이낸셜 타임스는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군에 대해 제재를 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정치권 전반에 걸쳐 이스라엘인들은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21일 이스라엘 군에 대한 어떠한 제재에도 "모든 힘을 다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 군에 부과한 제재를 "매우 터무니없다"며 "도덕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비난했다. 이스라엘 정부의 극우 강경파인 베잘렐 스모트리치 재무장관은 미국 정부가 "완전히 미쳤다"고 말했고,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 장관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제재를 부과하도록 압박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스라엘 전시 내각의 일원인 베니 간츠는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 장관에게 결정을 재고하도록 설득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블링컨이 21일 성명에서 간츠와의 대화를 확인했지만 제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좌파 성향의 야이르 라피드 전 이스라엘 총리조차도 문제의 근원은 군대가 아니라 정치적 차원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결정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군은 제재와 관련해 구체적인 상황은 당분간 알지 못하지만 '예후다 대대'가 제재를 받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결과를 평가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한동안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 조치를 검토해왔다. 블링컨은 19일 "수일 내에 예상할 수 있다"며 제재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측의 제재는 1990년대 연방정부가 '심각한 인권침해'를 저지른 외국군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중단하도록 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난 19일 서안지구의 이스라엘 정착민에 대한 일련의 제재를 발표했다. '예후다 대대'는 수년 동안 인권 침해 혐의를 받아왔다. 가장 주목할 만한 최근 사건은 2022년 미국과 팔레스타인 이중 국적을 가진 80대 노인 오마르 아사드가 '예후다 대대'의 한 검문소에서 장시간 구타당하고 감금된 후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미국 측의 강한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미국의 우려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조사를 실시했지만 장교 3명에게만 징계를 내렸고 그 누구에게도 형사 책임을 묻지 않았다. 이 사건 이후 '예후다 대대'는 요르단강 서안에서 철수하여 이스라엘 북부에 배치되었다. 이 대대는 지난해 10월 발발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에서 이스라엘 남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의 접경지역에 파견돼 전투를 벌였다. AP통신은 미국 측의 제재가 충돌이 일어나기 전에 평가된 것이지 이번 충돌에서 '예후다 대대'의 행동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번 충돌로 미국과 이스라엘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이 제재는 양국 간 긴장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이 요르단강 서안에서의 이스라엘의 행동을 양국의 심화되는 갈등의 하나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후다 대대'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무기, 군용 차량 및 기타 장비의 공급과 민간 재단의 재정 지원에만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는 이스라엘군과 이스라엘의 "독립적인" 사법 수사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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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4-24
  • 말레시아 군 헬기 에어쇼 훈련 중 충돌… 탑승자 10명 전원 사망
    [동포투데이] 말레이시아군은 23일 말레이시아 페락주에서 에어쇼 훈련을 하던 군용 헬기 2대가 충돌해 추락하면서 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왕립 해군의 성명에 따르면 사고는 페락주의 한 해군 기지에서 발생했다. 이날 오전 에어쇼 훈련을 하던 중 헬기 2대가 충돌해 추락했다. 헬기 한 대에는 7명, 다른 한 대에는 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희생자 10명은 신원 확인을 위해 해군기지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 말레이시아 국방부 장관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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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3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상명대학교에서 열린 한중 청소년 우호의 마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6 한·중문화페스티벌’ 행사가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에서 후원하고 (사)GK희망공동체, 중국조선족대모임 주최, (사)GK희망공동체,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사단법인 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 국제언론인연합회,대한민국가족지킴이, 중국중학생신문사, 의회신문 등의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MC이정영, 텔렌트 MC 심민의 사회로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23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400여 명에 달하는 청소년들과 서울시민,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청, 서울시글로벌센터 관계자 그리고 한성호 중국재한교민협회 총회장, 김애란 북경전화국 대표, 차재봉 영등포자율방범연합회장, 한용길 종로청년회의소 회장, 대한민국건국회 유족회 임덕기 회장, 조항록 상명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우덕수 아시아뉴스통신 회장, 김재수 국제언론인 연합회 중앙회장, 전병길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 회장 등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중국 CCTV 한국어방송, 연변TV방송국, 흑룡강신문, 천지일보, 아시아뉴스통신, 내외신문, 뉴민주신문, 중국동포신문, 충남도민일보, 의회신문, 뉴스에듀, JMB방송, 엄지올레Ch880, 한국미디어일보, 월간아라리, 신문고뉴스, 뉴스8080, 동포투데이, 한중포커스신문, 지뉴스데일리 등 취재기자들이 대거 출동했다. 허을진 (사)GK희망공동체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중 양국 청소년 과 국민들이 이렇게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행사로 한·중 청소년들이 보다 가까워지고 양국의 우호관계가 두터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갑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교장은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중국어를 선택 교과로 배웠다"며"중국 문화를 자세히 알아서 한중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1부 행사인 도전! 골든벨에서는 400여 명 중에서 선발한 1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골든벨에는 한·중의 시사, 교양, 상식,스포츠, 연예, 역사 등 분야별 50여개 문제가 제시됐다. 2시간의 치열한 경쟁과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 결과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박시은 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서울시교육감상장과 KEB하나은행의 아이패드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외 최종준우승자 이소영 학생은 서울시교육감상과 부상으로 풍기대광인견제품을 받았고 우승자(3,4등) 문채영, 강혜림 학생은 종로구청장상과 풍기대광인견 제품을 획득했다. ▲ 수상자들 골든벨상을 받은 박시은 학생은 “평소 중국에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한·중 청소년 도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우선 상을 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한·중 청소년들이 양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이런 행사에 적극 참여 하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서남 상명대학교 중국 유학생은 “중국에서 골든벨을 한번도 안해보았고 한국에 유학하여 처음으로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행사에서는 중국동포 가수 문진수의 “멋진 사랑”, 중국가요 “촛불속의 어머니” 함현진 마술사의 공연 등을 시작으로 여러 수의 학생공연 및 무용이 펼쳐져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걸그룹 버블엑스, 블리티, 비타민 엔젤, 솔로 가수 하평 등이 출연해 대회장을 열광케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상명대학교, 안규백 의원실,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종로청년회의소,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Han’D.C가 후원하였으며 KEB하나은행, ㈜쌍방울, ㈜북경전화국, 풍기대광인견, (사)한중지역경제인협회,㈜한중식품, ㈜그린위드, 도도한뷰티아카데미,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주)지웨이홀딩스, (주)MB GLOBAL, (주)티테이치엘, ‘티엔씨키프트, 한국다문화영상협회, 한중문화예술이벤트기획사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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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09-25
  • 상명대학교에서 열린 한중 청소년 우호의 마당
    ▲ 골든벨 참가자들 [동포투데이] 2016 한·중문화페스티벌’ 행사가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사)GK희망공동체, 중국조선족대모임 주최, (사)GK희망공동체,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사단법인 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 국제언론인연합회,대한민국가족지킴이, 중국중학생신문사, 의회신문 등의 공동주관으로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23일 열렸다. ▲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한성호 총회장 이날 400여 명에 달하는 청소년들과 서울시민,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청, 서울시글로벌센터 관계자 그리고 한성호 중국재한교민협회 총회장, 김애란 북경전화국 대표, 차재봉 영등포자율방범연합회장, 한용길 종로청년회의소 회장, 대한민국건국회 유족회 임덕기 회장, 조항록 상명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우덕수 아시아뉴스통신 회장, 전병길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 회장 등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아시아뉴스통신 우덕수 회장과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 또 중국 CCTV 한국어방송, 연변TV방송국, 흑룡강신문, 천지일보, 아시아뉴스통신, 내외신문, 뉴민주신문, 중국동포신문, 충남도민일보, 의회신문, 뉴스에듀, JMB방송, 엄지올레Ch880, 한국미디어일보, 신문고뉴스, 뉴스8080, 동포투데이, 한중포커스신문, 지뉴스데일리 등 취재기자들이 대거 출동했다. ▲ 학생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허을진 (사)GK희망공동체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중 양국 청소년 과 국민들이 이렇게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행사로 한·중 청소년들이 보다 가까워지고 양국의 우호관계가 두터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갑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교장은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중국어를 선택 교과로 배웠다"며"중국 문화를 자세히 알아서 한중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 골든벨 답안을 들어 올린 학생 1부 행사인 도전! 골든벨에서는 400여 명 중에서 선발한 1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골든벨에는 한·중의 시사, 교양, 상식,스포츠, 연예, 역사 등 분야별 50여개 문제가 제시됐다. 2시간의 치열한 경쟁과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 결과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박시은 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서울시교육감상장과 KEB하나은행의 아이패드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외 최우승자 1명은 서울시교육감상과 부상으로 풍기대광인견제품을 받았으며 우승자 2명(3,4등)은 종로구청장상과 풍기대광인견 제품을 획득했다. ▲ 주최측인 (사)GK희망공동체 이사장과 수상자들 골든벨상을 받은 박시은 학생은 “평소 중국에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한·중 청소년 도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우선 상을 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한·중 청소년들이 양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이런 행사에 적극 참여 하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서남 상명대학교 중국 유학생은 “중국에서 골든벨을 한번도 안해보았고 한국에 유학하여 처음으로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 축하공연에 참가한 2인조 걸그룹 버블엑스 이어서 진행된 2부행사에서는 중국동포 가수 문진수의 “멋진인생”, 중국가요 “촛불속의 어머니” 함현진 마술사의 공연 등을 시작으로 여러 수의 학생공연 및 무용이 펼쳐져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걸그룹 버블엑스, 블리티, 비타민 엔젤, 솔로 가수 하평 등이 출연해 대회장을 열광케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상명대학교, 안규백 의원실,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종로청년회의소,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Han’D.C가 후원하였으며 KEB하나은행, ㈜쌍방울, ㈜북경전화국, 풍기대광인견,(사)한중지역경제인협회,㈜한중식품,㈜그린위드, 도도한뷰티아카데미,도서출판 행복에너지,(주)지웨이홀딩스,(주)MB GLOBAL,(주)티테이치엘, ‘티엔씨키프트, 한국다문화영상협회, 한중문화예술이벤트기획사가 협찬했다. ▲ 축하공연에 참가한 4인조 걸그룹 블리티 ▲ 축하공연에 참가한 5인조 걸그룹 비타민 엔젤 ▲ (사)GK희망공동체 허을진 이사장과 골든벨 우승자들 ▲ 골든벨에 참가한 학생들과 선생님, 내빈 합영 ▲ 상명대학교 무용학과 공연 ▲ 상명대학교 무용학과 공연 ▲ 축하공연에 참가한 쏠로가수 하평 ▲ 상명중학교 학생공연팀 ▲ 상명중학교 학생공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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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4
  • 동화속 성보와 같은 中 학교 풍경
    ▲ 사진제공 = 중신망(中新網)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2일, 중국 사천성 서남항공직업학원은 SNS를 통해 교내 풍경사진들을 공개했다. 웅장한 개선문과 같은 학교 대문, 초대형 궁형 교수청사, 유럽풍정거리, 보잉비행기 등 고전적인 오리지널의 유럽식건축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우리가 다닐수 없는 남의 학교일뿐!”, “너무 호화로와 눈이 부신다”, “몽환적인 풍경이 마치 동화속 성보와 같다”며 감탄했다. 중국 관영 중신망(中新網)에 따르면 이 학교는 10억원을 투자해 유럽 성보와 같은 학교를 만든것 이라고 한다. 몽환적인 외관 뿐만아니라 교수청사도 호화롭게 장식되여 마치 5성급 호텔을 방불케 한다. 11메터의 천장, 화려한 크리스털 샹들리에, 시야가 확 트인 유럽식 통유리창… 이외, 로비에는 또 피아노가 설치되여있고 간단하고 류행을 따른 천의자들은 학생들로 하여금 5성급 호텔의 사치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사진의 학교안의 유럽식 풍정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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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3
  • 글로벌 대학 순위 발표… 英 옥스퍼드대학이 1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글로벌 대학 순위(980개)가 발표된 가운데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1위를, 5회 연속 1위를 고수하던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이 2위를 차지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랭킹에 오른 글로벌 980개 대학들중 중국 대륙은 52석, 홍콩은 6석, 마카오는 1석, 타이완은 26석을 차지했다. 베이징대학(北京大學)은 29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 200위권에 오른 대학은 지난해보다 4개 많아진 19개를 기록했다. 21일, 2016-2017년 영국 타임스 고등교육 글로벌 대학 순위(The world university rankings)가 발표된 가운데 영국 옥스퍼드대학은 처음으로 1위를 찍었고 5회 연속 1위를 고수해온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은 2위로 밀렸다. 10위권에는 영국, 미국, 스위스 대학들이 석권했다. 최신 랭킹으로부터 아시아권 대학 순위의 지속적인 향상 양상을 보아낼 수 있다고 BBC는 보도했다. 200위권에 오른 대학들중 아시아 대학들이 지난해보다 4개 많아진 19개를 기록한 가운데 싱가포르 국립대학이 그중 선두로 2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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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6-09-23
  • 国侨办“中餐繁荣团”访韩 尽展淮扬美食风采
    [新华网] 中国国务院侨务办公室“中餐繁荣团”18日到访韩国首尔,展示淮扬菜厨艺精髓,弘扬中华美食文化,慰问当地华侨华人。为期2天的“淮扬美食金秋品鉴会”、“金秋淮扬美食节”圆满落幕。国侨办“中餐繁荣计划旨在助力海外侨胞尤其是中餐从业者的长期生存发展,推进中华饮食文化走向世界,同时以食为媒促进中外友好交流合作。 ▲ 中国国务院侨务办公室“中餐繁荣团”18日到访韩国首尔,展示淮扬菜厨艺精髓,弘扬中华美食文化,慰问当地华侨华人。为期2天的“淮扬美食金秋品鉴会”、“金秋淮扬美食节”圆满落幕。 19日当天,国务院侨务办公室主办,江苏省镇江市侨务办公室、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国首尔华助中心、花家怡园韩国首尔店承办的淮扬美食金秋品鉴会,在韩国首尔隆重举行。国务院侨办人事司副司长王志民、中国驻韩大使馆领事部总领事邓琼、镇江市人民政府侨务办公室主任魏弘扬、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首席副总会长王海军、韩中文化友好协会会长曲欢等领导出席了品鉴会。此外,在韩世界各地、各行各业的代表百余人参与了此次活动。 国务院侨办人事司副司长王志民、中国驻韩大使馆领事部总领事邓琼、韩中文化友好协会暨在韩女性华人华侨联谊会会长曲欢在品鉴会开始前发表了精彩的讲话。 ▲ 王志民副司长致辞 ▲ 邓琼总领事致辞 为了更好的弘扬和宣传中华饮食文化,此次活动特别邀请了韩国著名演员、韩国演剧演艺人协会理事长崔日华先生和韩国首尔华星艺术团常务副团长崔爱顺女士。两位特别嘉宾,提前五个小时到场、走进厨房、拜师学艺,亲手学习并制作了淮扬名菜“菊花豆腐”、“富贵帝王蟹”等菜品。并在宴会当晚邀请现场来宾品尝。 品鉴活动中,“中餐繁荣团”的厨师团队大显身手。为了能让在座的海外侨胞和国际友人更充分地了解淮扬菜的慢工细活、精益求精,品鉴会现场全程连线厨房,淮扬菜的制作流程被一一呈现,厨师团队的精湛技艺博得一片喝彩。富贵帝王蟹、镇江醋排骨、金丝虾排、扬州炒饭等十余道淮扬名菜陆续登场,色香味俱全、雅俗共赏,给在场来宾留下深刻印象。厨师团队随后进行的厨艺特技展示“钉钣上气球上切肉丝”、“中国拉面”、“菊花豆腐”、“西瓜雕”更是让人拍手叫绝。第二天举行的“金秋淮扬美食节”活动,也吸引了当地众多侨胞和韩国朋友的参与,通过现场欣赏、亲口品尝,对淮扬美食和大师厨艺给予了极高的评价,取得了圆满成功。 近几十年来,中华料理已经走进韩国的大街小巷,此次,国侨办为了提升海外中餐业水平,“中餐繁荣团”的厨师团队对当地部分华人华侨厨师进行了为期三天的培训和指导。来自韩国仁川中华街“清华园”的厨师代表表示,通过此次活动的学习,今后将更好地将中华美食的精神和技艺传承和发扬。​作为本次活动的东道主,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首席副总会长王海军在最后发言,对国侨办“中餐繁荣团”提高海外中餐事业孜孜不倦地努力表示感谢,对该团在积极推进中韩文化、经贸等领域的交流合作上作出的贡献给予了高度评价。 活动结束后,王海军首席副总会长和魏弘扬主任分别代表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和江苏省镇江市海外交流协会签署两会友好合作协议,为今后进一步推进和加强中韩民间友好往来奠定了良好基础。 ▲ 韩国著名演员崔日华学习厨艺 ▲ 西瓜雕 “牡丹花” ▲ 中国拉面 ▲ 王海军首席副总会长发表感言 ▲ 外国嘉宾品尝淮扬菜 叫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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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2
  • 한국팜머스협동조합,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 천연 액상비누 Savoon 협찬
    ▲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인 한국팜머스협동조합 신봉기 본부장이 9월 23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의 주최측인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에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천연 액상비누 Savoon을 전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최영 기자]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인 한국팜머스협동조합(홍경숙 이사장)은 9월 23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의 주최측인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에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천연 액상비누 Savoon을 협찬했다고 19일 발표했다.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은 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상명대학교부속여자중학교, 동포투데이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서울시교육청,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은 한중 양국의 다양한 청소년문화를 표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한・중 문화지식경연, 문화공연을 통하여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 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의 문화와 언어 등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화합하여 공동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팜머스협동조합이 협찬한 천연액상비누 Savoon는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액상비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건강 비누이다. 세안 후 잔여감 없이 개운한 느낌을 주고 청소년기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한국팜머스협동조합 신봉기 본부장은 “한국팜머스협동조합은 사회적 경제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청소년 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 행사에 협찬을 하게 되었으며 청소년들의 건강과 청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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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1
  • 그린위드,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 그린이가글 협찬
    ▲ (주)그리위드 신용섭특영사업부 이사가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의 구강건강을 위해 그린이가글을 주최측인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최영 기자] 그린위드(김주학 대표)는 9월 23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의 구강건강을 위해 그린이가글을 주최측인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에게 협찬했다고 13일 발표했다.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은 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서울시교육청,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은 한중 양국의 다양한 청소년문화를 표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한・중 문화지식경연, 문화공연을 통하여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 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의 문화와 언어 등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화합하여 공동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위드가 한중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그린이가글을 협찬하게 된 것은 청소년기에 부족한 잠,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체력이 고갈되어 쉽게 구내염이 걸려 고생하는 청소년들이 많다는 것과 타국에서 쉽게 의료 혜택을 받기 힘든 중국 유학생들이 손쉽게 구강 청결과 구강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그린이가글을 협찬하게 되었다. 그린이가글은 국내보건소에 공급되고 있는 구강청결제로써 입안의 이물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프로폴리스 성분이 구강의 세균을 손쉽게 제거해 주어 구강 청결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그린위드의 김주학 대표는 “구강 질환은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며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입냄새로도 고생을 하기 때문에 타국에서 생활하는 중국 유학생들이 구강 통증과 입냄새로 많이 고생 하는 것으로 안다며 그린이가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협찬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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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1
  • 한·중 청소년 지식대결 펼친다
    ▲ 2014년 한중문화페스티발 '도전골든벨!'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GK희망공동체(중국조선족대모임)은 오늘 23일 오후 1시부터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골든벨)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외국인커뮤니티 문화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마음껏 겨루게 된다. 주최 측은 학구열을 불태우는 한·중청소년들이한·중 양국의 경제·문화·역사·지리 등 내용이 포함된 문제풀이와 ○ㆍ× 퀴즈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화합하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든벨 우승자 4명을 선정하여 한해서는 서울시교육감상과 종로구청상이 수여된다. 축하공연에는 텔렌트 심민, 걸그룹 버블엑스, 비타민엔젤, 블리티, 가수 하평, 마술사 함현진, 동포가수 문진수 등이 재능기부로 참가한다. ▲ 재작년에 골든벨에 참석한 학생들이 정답판을 들어 올리고 있는 모습 허을진 (사)GK희망공동체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의 다양한 청소년 문화를 표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에 대 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는데 목적을 두었다"며"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상대국 문화, 언어 등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화합, 공동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는 정보화시대 온,오프라인을 통한 지구촌 조선족들과의 정보 공유와 친목도모, 뉴대강화를 통하여 민족자존과 민족정기의 함양을 목적으로 2003년에 설립된 중국조선족대모임을 주체로 2014년 3월 11일에 설립된 비영리 법인 단체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중국조선족대모임, (사)GK희망공동체의 주최로 개최되며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사)한중문화교류협의회,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국제언론인연합회,중국조선족중학생신문사,의회신문 등이 공동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서울시교육청, 상명대학교, 안규백 의원실,(사)한국언론사협회,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사)한중지역경제인협회,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가 후원한다. 협찬은 KEB하나은행, ㈜쌍방울, ㈜북경전화국, 대광풍기인견, ㈜한중식품, ㈜그린위드,도서줄판 행복에너지,(주)지웨이홀딩스,(주)MB GLOBAL,(주)티테이치엘,‘티엔씨키프트, 한국팜퍼스협동조합, 한중문화예술이벤트기획사,한중다문화영상협회가 하며 언론 후원은 흑룡강신문, 연변TV방송국, 중국 CCTV 한국어방송, ㈜천지일보 아시아뉴스통신, 시정일보, 대한인터넷신문협회,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한국인터넷방송신문협회, 내외신문, 한국인권신문, 동포투데이, 홍콩타임즈, 한중포커스,동북아신문, 엄지올레Ch880, 한국전통예술신문, 올레 Ch86, JMB방송, 한국미디어일보,지뉴스데일리, 데일리연합,뉴민주신문,뉴스에듀,중부뉴스통신,충남도민일보,엑스포뉴스,조은뉴스,로컬파워뉴스,선데이뉴스,선데이타임즈,,뉴스8080,신문고뉴스 등 30여 개 언론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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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0
  • 모르코출신 다문화가족 양선희 원장, 다문화 스타대상 수상 화제
    ▲ 2016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에서 다문화 예술대상을 수상한 양선희 원장의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9월10일 오후2시에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2016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시상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다.이날 영국인 아버지와 모르코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모르코출신 다문화가족인 양선희 원장이 다문화 스타대상을 수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2016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다문화예술원, 우리다문화연맹이 공동주관한 시상식에서 어린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양선희 원장이 스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년대한민국예술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양선희 원장과 가수 홍봉실씨의 모습 9월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스타예술대상 및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수석부회장 겸 연합취재본부장이 시상을 했다. 이날 2016 제6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영예의 수상자로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하철경 한국예총회장, 윤명선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김천우 세계문인협회 이사장, 다문화인인 선정한 의정대상에는 이완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각각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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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09-19
  •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 전 세계에 감동을 전하다
    ▲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축제’에서 해외 귀빈들이 입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포투데이]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이하 HWPL) 주최, (사)세계여성평화그룹(대표 김남희, 이하 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김두현 부장, IPYG)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2주년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의 둘째 날로 전직 대통령, 국제법 전문가, 각국의 현직 장관, 종교지도자, 청년 및 여성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해외 130개국 1,000여명을 포함하여 10만 명의 인원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고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을 촉구했다. 행사를 주최한 HWPL의 이만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평화의 가족 여러분, 정치인과 종교인 여러분, 지구촌 가족 여러분, 이 땅에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합시다. 우리는 한 가족이며 평화의 사자들입니다. 우리의 목적 세계평화를 성취합시다.”고 말했다. IWPG 김남희 대표는 “우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으로부터 평화의 나라를 세우는 평화의 독립군이다. 후손들은 우리로 인해 ‘전쟁’이라는 말을 배울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우리의 작은 행함이 인류 전체를 바꿀 수 있다”며 평화를 이루기 위한 전 세계 여성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축제’에서 해외 귀빈들이 입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외 주요 인사들 HWPL 평화 활동에 감탄, 만국회의 2주년 축하 쇄도해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 흐란트 베그라티안 전 아르메니아 총리를 비롯해 각국 총리, 법무부·교육부 장관, 국제법 전문가, 대법원장 등 해외 인사 천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세계의 역사는 영속하는 전쟁, 죽음, 고통의 역사다. 오늘날까지도 선전포고 없는 전쟁과 테러로 전 세계의 사람들은 목숨을 잃고 있다”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과 HWPL 대표님의 평화를 위한 노력은 전 세계의 평화운동에 중요한 공헌을 했고 전 세계 전쟁 종식과 평화건설을 위한 실천이 시급함을 인식시켰다”고 축사했다. 이어진 축사자리에서 텝봉 캄보디아 승왕은 “제 2주년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이 모든 사람에게 평화와 행복과 자애와 연민과 관용 및 비폭력에 더 많은 힘을 주기를 희망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날 ‘평화의 행진’을 주제로 세계의 문화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각국의 국화(國花)를 비롯하여 전통 복장과 춤 등의 행진은 지구촌이 평화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라의 어가 행렬, 한글 퍼포먼스, 전통 탈, 고싸움놀이, 차산농악 등 10여 가지의 한국의 전통 문화도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 평화 퍼레이드 만여 명의 청년들이 만들어낸 카드섹션 공연, 장관 이뤄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IPYG 11,440명 청년들의 ‘전쟁과 평화’ 카드섹션 공연이었다. 폭염 속에도 약 5개월 간 땀 흘리며 연습한 청년들의 카드섹션 공연은 평화를 향한 간절한 염원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공연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해외외신 기자들 역시 카드섹션에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공연은 내용은 총 3막으로 진행됐다. 세계 1,2차 대전의 역사와 아픔,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HWPL의 평화 활동, 그리고 남과 북이 통일 되는 평화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렸다. 카드섹션 공연의 단원으로 참석한 송민지양은 “카드섹션에 참여한 많은 청년들이 평화를 이루기 위해 모였고 멋진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다들 노력했다. 이러한 마음들이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의 씨앗이 되어 평화에 대한 간절함을 불러일으키기 기대한다.”며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7일에서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7일에는 정치, 종교, 법조인, 시민단체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그룹으로 모여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의 유엔 상정을 위한 세션이 이뤄졌다.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국내외 인사 천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분야별로 17일에 논의된 내용과 실행방안 등을 발표한다. 전쟁을 종식시킬 국제법안 제정을 통해 평화를 이룰 것을 함께 결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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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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