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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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 주민이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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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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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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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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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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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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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2016 한두이서 한국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
    ▲ '2016 한국패션디자이너 선발대회 결승전'<사진 : 동포투데이> ▲ '2016 한국패션디자이너 선발대회 결승전'<사진 : 동포투데이> ▲ '2016 한국패션디자이너 선발대회 결승전'<사진 : 동포투데이> ▲ '2016 한국패션디자이너 선발대회 결승전' <사진 : 동포투데이> ▲ '2016 한국패션디자이너 선발대회 결승전' <사진 : 동포투데이> ▲ '2016 한국패션디자이너 선발대회 결승전' <사진 : 동포투데이> ▲ '2016 한국패션디자이너 선발대회 결승전' <사진 : 동포투데이> ▲ '2016 한국패션디자이너 선발대회 결승전' <사진 : 동포투데이> ▲ '2016 한국패션디자이너 선발대회 결승전' <사진 : 동포투데이> [동포투데이] 중국 한류패션 온라인쇼핑몰 한두이서(韓都衣舍)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2016 한국패션디자이너 선발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 이번 한두이서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는 지난 8월 12일 출범을 시작으로 3개월간 시민,패션학과 학생, 연예인 등에게 인기 투표를 하였으며 이를 통해 총 3 명의 디자이너를 선발했다. 향후 한두이서는 지자체,언론 엔터테밍먼트, 유통기업 등과 손잡고 패션 디자이너 교육·국내 패션 기업의 라이선스 계약과 알리바바 티몰 입점 및 운영 지원·중국 온라인 방송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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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 제주서 관광통역 안내사 부정 응시 조선족 무더기 검거
    ▲ 위조된 연변대학교 졸업증명서 / 사진=제주지방경찰청 [동포투데이] 중국소재 대학 졸업증명서를 위조하여 제주에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시험에 부정 응시한 중국인 10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재열)은 2014도부터 2016년도 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인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시험에 중국에서 위조한 연변대학 관광 경영학과등 졸업증서를 사실인 것처럼 제출해 부정 응시한 중국인 10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시험 과목인 한국사, 관광자원해설, 관광법규, 관광학개론 과목 중 관광법규와 관광학개론 2과목 시험을 영구적으로 면제받아 부정 응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들은 대부분이 중국동포 영주권자로 국내에 거주하면서 무자격 가이드로 종사하며 생활하고 있는 자들이 대부분으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필기시험 4과목 중 전문대학 이상의 학교에서 관광분야를 전공하고 졸업한자에 대하여 관광법규 및 관광학개론 등 2과목을 면제해주는 제도가 있는 점을 악용해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중국에서 관련 대학을 졸업한 사실이 없으면서도 국내에 거주하는 중간 모집책을 통해 1인당 60만원∼95만원을 지불하고 중국소재 연변대학 등 9개 대학의 관광 관련 학과 졸업증서를 위조한 뒤 졸업증서가 사실인 것처럼 속여 중국 공증처의 공증을 받고 주 중국 선양 한국영사관의 인증을 거쳐 국제택배를 이용해 받았다. 이철 제주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장은 “이런 불법 사례가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외국인들의 법 경시 풍조를 엄단하고 경종을 울리기 위해 현재 추적중인 피의자들도 전원 검거해 사법처리할 예정”이라며 “한국산업인력공단등 관계기관에도 범죄사례를 통보해 관련 자격증 응시원서 접수방법을 개선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자격 관광가이드 등 관광지 질서 저해사범도 병행해 강력 단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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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 배우 조재현, 중국 내 창사임시정부청사의 정문에 대형 한글간판 기증
    ▲ 항주임시정부청사 및 상해 윤봉길기념관, 그리고 창사임시정부청사에 걸린 한글간판 모습들 [동포투데이] 배우 조재현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중국 내 창사임시정부청사의 정문에 대형 한글간판을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문 간판은 가로 40센티, 세로 250센티 크기로 '대한민국임시정부(창사)활동구지'라는 한글과 한자로 제작됐다. 간판 제작비용 및 설치비 등은 두 사람의 자비로 모두 충당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가보면 한글로 된 간판이 거의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작은 글씨로만 써져 있어서 찾아가는데 불편함이 있기에 간판 기증을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중국에 상해임시정부청사만 복원되어 있다고 아는 젊은층들이 꽤 있어서 이번 창사임시정부청사의 한글간판 기증을 통해 다른 지역 임시정부청사의 관심을 유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조재현은 "항주임시정부청사를 시작으로 상해 윤봉길기념관에 이어 세번째 기증이다. 이런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의 간판 기증이 한국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서 교수는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은편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많이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켜 나갈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 교수와 조재현은 독립기념관 독도학교의 교장과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중이며 특히 일본의 독도왜곡에 맞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독도뉴스' 시리즈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여 올바른 독도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서 교수는 지난 4월 배우 송혜교와 함께 창사임시정부청사에 한글 안내서 1만부를 기증하는 등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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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 행동훈련전문가 이희선, '2016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 수상
    ▲ 15일, 이희선(사진 왼쪽) 교육그룹 더필드 훈련본부장이 '2016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행동훈련 전문업체 이희선 교육그룹 더필드 훈련본부장이 '2016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조직위원장 신민정(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 시상식에서 교육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15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6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이희선 본부장은 지난 15년 동안 HRD 기업교육 컨설팅과 취업역량 강화, 청소년 안전교육 분야의 혁신적인 교육방식의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본부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혼자는 미약하지만 함께 거들면 낫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신을 태우면서 불을 밝히는 양초’처럼 대한민국의 교육발전에 밀알이 되겠다”고 소상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지역사회발전과 사회의 각 분야에서 봉사활동 등으로 국가발전에 공헌을 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 등을 대상으로 추천받아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입법부를 비롯한 정부부처와 시민사회단체, 언론기관 등이 함께 시상식에 참여하여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 15일, 이희선(사진 가운데) 교육그룹 더필드 훈련본부장이 '2016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 중에는 국민할머니 사미자(탤런트/배우) 선생과 김대희(개그맨) 선정되어 높은 인기를 실감나게 했으며, 국가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최종문 관악경찰서장, 김재병 서종로소방서장은 “안전 분야 일선의 지휘관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더하게 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행정 부문 안병용 의정부시장, 지방의정 부문 윤재균 하남시의회의원, 문병원 울산광역시의회의원, 스포츠 부문 조민선 교수(한국체육대학, 애틀란타 올림픽 유도 금메달), 최은경 선수(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 노형준 관장(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금메달) 등이 수상하였으며, 기타 각 부문에서 공헌한 많은 분들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국가발전에 더 큰 노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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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9
  • 이국철 SLS그룹 전 회장, "SLS조선을 산업은행이 기획 파산시켜" 주장
    [동포투데이] SLS조선을 산업은행이 서류 위.변조해 기획 파산시킨 사건이라고 이국철 SLS그룹 전 회장이 주장하고 있다. 이국철 SLS그룹 전 회장, 지난 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 출석,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법을 악용해 불법을 저지른다면, 국민은 어디로 가야하나. 당시 한국산업은행이 정부를 등에 업고 부실한 대우조선해양에는 수조원을 지원하고 전혀 부실하지 않은 SLS조선을 처음부터 파산시킨다는 계획으로 서류를 위.변조해 기획 파산시킨 이 사건은 필히 규명하여 주십시오.” 지난 4일 산업은행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국철 전 SLS그룹 회장은 국회정무위원회 의원들에게 간곡하게 부탁을 드린다며 말을 전했다. 그는 “국가기관에 의해 우량 회사가 워크아웃에 들어갔고 강압과 사문서 위조 등 불법적인 과정에 의해 진행됐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SLS그룹은 철도차량·선박기자재를 제작하는 SLS중공업을 모회사로 SLS조선과 SP해양 등 10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2009년 기준 자산 2조4000억원·매출액 1조1000억원의 중견기업이었다. 종업원 수도 5000여명에 이르렀다. 이 회장은 한국산업은행이 워크아웃을 신청당시 “SLS조선의 자산만 1조6000억원이었다”며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물론 모든 채권은행으로부터 신용평가를 B등급 이상을 받는 등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상 부실징후가 없었다는 설명도 덧 붙였다. 그는 “2009년 12월18일 산업은행 구조조정실에서 당시 조모 기획팀장 등으로부터 ‘네가 SLS를 파산시켜라’는 말을 들었다”며 ‘못하겠다’고 하니 ‘SLS조선이 수주한 선박건조를 다 취소시키고 우리가 SLS는 파산시킨다.’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후 기업 워크아웃 과정도 이사회 승인과 주주총회, 대주주 승인 등이 없이 불법으로 진행됐다는 것이 이 회장의 주장이다. 그는 “기촉법 상 확약서(경영권포기각서·주식포기각서)에 도장을 찍었다는 SLS조선 이여철 대표이사는 당시 교도소에 있었음에도 불법으로 서명날인이 됐다”며 “이사회도 정족수가 미달됐지만 회의록을 추후에 만드는 식으로 진행했고, 이나마 이사회 참석한 것으로 되어있는 참석자 전원이 참석한 바 없다고 법정에서 진술한 내용도 이미 학인이 됐다. 이에 대한 확인은 기사에 첨부한 이사회 회의록에도 잘 나타나 있다. 워크아웃추진과 관련해 이를 승인한다는 내용과 SLS조선이 보유한 주식의 담보를 일체 산업은행에 제공한다는 내용의 회의록들에는 모두 같은 날(2009년 12월17일), 이사회 폐회시간 역시 오후 1시 같은 시간에, 경남통영시 도남동 227번지소재 SLS조선(주) 회의실에는 이국철, 김정율, 김덕중 이사가 참석한 것으로 되어있고, 경남 창원시 신촌동 192-5번지 소재 SLS중공업(주) 회의실에는 김덕중, 배진한, 이국철 이사가 참석한 것으로 회의록에는 나와 있다. 또한 경남 고성군 대가면 송계리 26-2번지 소재 에스피산업(주) 회의실에는 전옥수, 배진한, 김덕중, 유영식 이사가 참석했다. 이처럼 김덕중 이사는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창원시, 통영시, 고성군 세곳에서 동시에 이사회 참석을 하고, 이국철 이사는 통영시와 창원시, 배진한 이사는 창원시와 고성군소재의 회사이사회에 참석을 한 것으로 나와 있다. 이와 같이 서류 등을 위.변조한 증거들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법하게 절차가 이루어 졌다며 국민을 속이고 국가경제를 희롱한 산업은행으로 인해 당시 기준 세계 16위 규모의 조선소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국회 차원에서 산업은행의 행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해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개별적으로 산업은행 임직원들에 대한 소송도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정용석 산업은행 부행장은 국정감사장에서 “상세한 내용을 말하기 어렵지만, 명백한 것은 2009년 12월 (SLS조선이) 워크아웃에 들어가자 모든 금융채무를 동결해주고 그것도 모자라 4000억원을 추가 지원해준 것으로 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크아웃이 실패해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파산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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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9
  • 중국 난징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추모숲 생긴다
    ▲ 18일,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에서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조성 프로젝트가 시작을 알렸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 숲 조성 관계자, 크라우드펀딩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동포투데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이 오늘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에서 숲 조성의 시작을 알렸다.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조성 프로젝트는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낯선 타지에서 끝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피해 할머니들을 추모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이번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추모숲 조성 캠페인은 지난해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조성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에 이은 두 번째로, 한국과 중국 시민들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숲 조성 기금을 마련하여 중국 난징의 위안소 유적지 주변에 조성할 예정이다. 난징은 대표적인 일본군’위안부’ 피해지역으로, 일본군이 이곳에서 운영한 위안소는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해도 40여 개소에 이르며, 아직 남아있는 위안소 가운데 ‘안락주점 위안소’와 ‘동운위안소’는 주로 한국 여성들이 끌려가 있던 곳으로 확인되었다. 숲은 크라우드펀딩 (nabiforest.org)를 통한 모금으로 조성되며, 모금에는 배우 박보검의 팬클럽 보검일보를 비롯한 스타 팬클럽, 대학생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를 포함해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마리몬드, 트리플래닛 그리고 숲 조성 참여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길원옥 할머니가 평화와 기억의 의미를 담은 나무를 난징 위안소 박물관 관계자에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박물관을 둘러보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일본군’위안부’문제는 잊어서는 안 될 우리 모두의 역사라고 생각한다”며, “추모숲을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인류애와 회복, 치유의 관점에서 바라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조성 비용은 온라인 홈페이지(nabiforest.org)를 통해 전 국민 대상 크라우드펀딩으로 마련되며, 오는 1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숲은 총 모금액에 따라 내년 초 중국 난징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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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8
  • '모두놀이 마주하多' 체육대회, 연예인과 함께 진행
    ▲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 모두놀이 '마주하多'에 참가하는 걸그룹 'H.U.B(허브)' / 포티움 제공 [출처] 25일 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시설 협회 '모두놀이 마주하多' 개최|작성자 ByKINGs [동포투데이]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거주 중증 장애인의 야외활동을 통한 신체적 기능 회복과 친목도모의 시간을 통한 결속력 강화를 위한 본 체육대회 행사는 '서울시와 여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기업 포티움의 주관으로 다가오는 25일 화요일 오후 5시까지 유명 연예인과 함께 진행된다.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 모두놀이 '마주하多'는 슈퍼모델 출신 개그맨 정재형,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엄성흠(포티움 대표)의 진행으로 '걸그룹 인스타, 듀엣 나루앤머루, 보이그룹 디아이피, 보이그룹 에이플, 루이&HUB(걸그룹 허브), 걸그룹 리브하이, 걸그룹 로즈베리, 걸그룹 헤이미스, 케이지(Kay-G), BIR스포츠 머슬팀' 등의 팀들이 참가한다. 주관사 '포티움'에서는 "경기 프로그램을 팀 대항의 '명랑 운동회' 콘셉트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생활체육 콘셉트로 변경 참여형 상설프로그램을 다량 배치하여 지루할 틈이 없는 행사로 운영한다."라고 밝히며 많은 연예인들이 참가해서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시설 협회'의 본 행사 관계자는 협회가 준비하는 '모두놀이 마주하多'의 뜻은 "모두놀이 : 모두 함께하는 대동놀이, 마주 : 서로 똑바로 향하여, 서로에 대한 선입견 없이 만나 다 함께 어울리는 체육대회"라고 해석된다고 언급했다. 25일에는 포토존에서의 사진 촬영과 함께 성신여대 간식 부스,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기념식 시상식,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지며 이날 진행되는 체육프로그램으로는 '2인 줄넘기, 좌식 피구, 리듬 스틱 흔들기, 발란스 줄다리기, 배드민턴 셔틀콕 다트, 방석 뒤집기, 카드 짝 맞추기, 온수 찾기, 소리 반응 터치 게임, 종이 수염 떼기, 만보기 흔들기, 도전 낚시왕' 등이 펼쳐지며 체험 코너로는 '바라봄 사진관, 룰렛 및 다트 게임, 판박이 타투'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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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8
  • 러시아 대학생들 한국어 실력 겨루다
    ▲ 러시아 전역 대학생들 모여 한국어 실력 겨루다 [동포투데이] 모스크바국립외국어 대학이 주최하고 전러시아한국어교수협의회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한 '제4회 전러시아 대학생 한국어 올림피아드 대회'가 모스크바국립외국어대학교에서 12~13일까지 열렸다. 러시아 현지 매체 스푸트니크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러시아 14개 대학에서 교수 및 강사 20명과 25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열띤 각축전이 벌여졌다. 대회 2째 날인 13일 '러시아의 눈으로 바라 본 한국' 이라는 주제로 열린 말하기 대회에서는 한국의 문화를 비롯해, 기술, 역사, 산업 등 한국어를 전공하는 러시아 대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내가 본 한국의 오늘'을 주제로 발표한 이르쿠츠크 기술대학교 올가 발라바노바 학생은 "세계에서 작은 영토를 가지고 있고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120번째로 가난한 국가가 불과 반세기 만에 세계 10위권이 경제국가로 발전했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며 "한국 사람들은 끈기와 노력, 근성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낸 국가라는 평가에 절대 동감한다"고 말했다. 대회에 앞서 이고리 마노힌 모스크바국립외국어대학교 총장은 "제4회 전러시아 대학생 한국어 올림피아드 대회가 열리게 된 것은 러시아 한국학 전공자들의 협력이 확대되고 강화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9월 30일 한러수교 26주년을 맞은 자리에서 박노벽 주러 한국 대사와 의견을 공유했고 모스크바국립외국어대학에 한국 센터 개설 등 발전 전망에 대해서 논의했다. 지속 협력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대사관 하태역 정무공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러 관계 발전에 있어 오늘 모인 한국어학 전공 교수님들과 학생들은 한러 관계 발전에 주요한 디딤돌"이라며 "한러 양국 정상간의지를 재확인한 지금 한러 발전에 자양분이 될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대사관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올가 벨로콘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학교 학생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자는 6개월 간 한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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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8
  • 다양한 서체의 향연, 강암(江巖) 최덕곤(崔悳坤) 서예 개인전
    ▲ 강암(江巖) 최덕곤(崔悳坤. 86)서예가와 그의 가족들 [동포투데이] 한국현대미술협회 서예 심사위원인 강암(江巖) 최덕곤(崔悳坤. 86)서예가의 서예 개인전이 16일 삼성동 이브자리코디센 5층 이브갤러리에서 열렸다. 가을비 속에 은은한 묵향을 퍼뜨리며 시작된 전시회는 20여년간 써 온 갑골문자부터 전서, 예서, 행서, 초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체와 그림 그리고 도자기를 선 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서예는 문자의 모양과 뜻을 이용하여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로써 자신에게 맞는 알맞은 에너지를 표출하게 하며 소중한 정신을 계승할 수 있게 힘을 길러준다. 강암 최덕곤 서예가의 19대조이신 월곡, 휘는 흥효(月谷, 諱는 興孝)공은 벼슬이 홍문관 직제학으로 세종, 세조때에 예서와 초서를 잘 쓰셔서 해동명필록에 올라 있는 명필 서예가이다. 그 당시, 안평대군의 행서, 최흥효 공의 초서, 박경 선생의 해서는 당대를 풍미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 명성이 알려져 있다. 강암 최덕곤 서예가 역시 초서를 좋아하며 많은 작품을 남겼지만 선조이신 월곡공의 필력에는 100분의 1도 못 미친다고 부끄러워 했다. 강암 최덕곤 개인 서예전에는 최덕곤 서예가의 작품 중 150여점의 작품을 서집으로 발간해 관람객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되었으며 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아 (사)전국저시력인연합회 장애인 단체에 쌀과 성금을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번 서예 개인전을 연 강암 최덕곤 서예가는 “붓을 통해 얻은 소중한 정신과 생활 미감(美感)을 함께 나누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 개인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라고 말했으며 “한문 교육의 부실로 소중한 문화가 사라지고 있으며 서예 분야에서도 쉬운 서체 위주로 작품들이 나오다 보니 초서체를 찾아보기 힘든 지경이 되었다”라고 걱정의 말도 하였다. 강암 최덕곤 서예가는 아시아 우수작가 300인 초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중국 심천 국제아트페어전 우수상, 한중 우수작가 베이징 초대전에서 초대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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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8
  • 세계 미인들, 한국 브랜드 홍보 위해 ‘쇼핑투어’ 나서
    ▲ 17일 대한민국 브랜드 홍보를 위해 서울 강남 일대서 쇼핑투어 중인 MGBQ206 참가자들이 시민들과 프리허그를 나누는 모습. [동포투데이] 미스글로벌뷰티퀸2016(MGBQ2016∙총재 채만희, 집행위원장 박동현, 조직위원장 허수정) 대회 출전 각국 미인들이 17일 대한민국 브랜드 홍보를 위해 서울 강남에서 쇼핑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MGBQ206 출전 각국 대표 미인들에게 뷰티 트렌드를 선두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명소 중 하나인 강남일대에서 뷰티, 패션, 잡화, 먹거리, 게임 등 대한민국 브랜드와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아울러 각국 대표들은 거리에서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는 주제로 ‘프리허그’를 진행하며 사랑과 평화의 마음을 나누었다. 강남 거리에서 세계 각국의 대표 미인들를 만나 ‘프리허그’를 한 시민들은 “오늘은 행운이 가득한 날인 것 같다” “우리나라를 찾아 온 미인들과 ‘프리허그’라니 영광이다” “한국에서 즐겁고 좋은 것들을 많이 체험하고, 멋진 모습을 각국에 많이 전파해주길 바란다” “미스글로벌뷰티퀸 대회를 응원한다” 등의 칭찬과 소감을 전했다. 각국 대표들은 자신이 경험한 한국 브랜드를 SNS 등에 올려 한국 뷰티 브랜드를 적극 홍보, 외국인 관광과 소비를 촉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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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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