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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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여 명 UN 전문가, 각국에 팔레스타인 인정 촉구
    [동포투데이] 3일 유엔 전문가 20여 명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모든 국가들에게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유엔 국제 질서문제의 독립 전문가인 조지 카터루갈로스, 1967년 이후 점령된 팔레스타인의 인권상황에 대한 특별보고관 프란체스카 알바네세, 건강권 특별보고관 테라렌 모포켄을 포함한 20여 명의 유엔 전문가들은 공동성명에서 140개가 넘는 유엔 회원국들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으며, 모든 국가들이 이를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팔레스타인이 생존 능력과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능력, 안전하고 보장된 민족으로서 자유롭게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해 충분한 결정권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또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이 팔레스타인과 중동지역 전체의 지속적인 평화를 위한 전제조건이라며 가자지구에서 즉각 휴전을 선언하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도시 라파에 대한 군사침략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수년간 팔레스타인의 국가 수립에 제동이 걸렸지만 팔레스타인은 하나의 국가로 폭넓게 인정받고 있다. 지난 5월 28일 노르웨이, 스페인, 아일랜드 3국 정부가 각각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인정했고, 바베이도스,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바하마 등도 이에 앞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했다. 지난 5월 10일 제10차 유엔총회 긴급 특별회의는 찬성 143표, 반대 9표, 기권 25표로 팔레스타인이 유엔헌장에 규정된 유엔 회원국 자격에 부합하며, 유엔 회원국으로 인정돼야 한다는 결의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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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4
  • 남아프리카 이스턴케이프, 홍수로 최소 10명 사망
    [동포투데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 지역에서 홍수로 인해 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 주정부는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지역에서 심각한 홍수로 넬슨만델라베이시티에서만 1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넬슨만델라베이시티 외에도 이스턴케이프주의 다른 많은 지역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보도 시점 현재 카리아가(Cariaga), 게베르하(Geberha), 이스트런던(East London) 등지에서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는 10명에 이르렀고 사상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5월 31일 이후 이스턴케이프주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로 교통사고가 여러 건 발생하고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이스턴케이프 주정부 대변인 요나스 빈크스는 계속되는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지고 가시성이 낮아져 이동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현재 주 비상대응부는 피해 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해 재해 지역에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실제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반복되는 홍수로 인해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2022년 4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에서 홍수가 발생해 8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고 46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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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4
  • 美 현직 대통령 아들 '불법 총기 소지' 재판 시작
    [동포투데이]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은 3일(현지 시간) '총기 불법 구입 및 소지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죄명이 모두 확정되면 최고 25년의 징역형, 75만 달러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올해 미국의 대선 기간 사상초유의 법정공방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정치적 포커스는 미 역사상 처음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서 조 바이든 현 대통령 아들로 넘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은 헌터 바이든을 허위로 서류를 작성하여 마약중독자임을 속이고 권총을 구매하여 불법소지한 혐의로 기소했다. CNN방송은 "미국과 미국 대통령 모두에게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그동안 어떤 미국 대통령도 자신의 자녀가 재판을 받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라를 관리한 적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복수의 미 언론들은 이번 재판이 바이든 부통령에게 '무거운 부담'이 되어 재선 레이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헌터 바이든과 트럼프의 법적 딜레마는 미국 정치 제도에 대한 시험이다. 헌터 바이든의 재판이 유권자들에게 트럼프 사건의 '해독제'로 비칠지, '유사품'으로 비칠지는 지켜봐야 한다. 한마디로 이는 미국 정치의 분열과 추악함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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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호주 총리 “중국은 주요 무역 파트너... 무역 재개에 전념”
    [동포투데이] 호주 언론 보도에 따르면 5월 30일 호주 농무부 장관 머레이 와트는 중국 시장으로 육류 제품 수출이 중단됐던 호주 5개 소고기 판매업체가 중국 시장으로의 수출을 회복했다고 확인했다. 중국은 5월 29일 밤 그전에 수입 중단 결정이 내려졌던 5개 기업에 대해 해당 결정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중국 본토는 여전히 호주 소고기의 세 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다. 중국은 지난 15년 동안 호주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였다. 하지만 2020년 스콧 모리슨 호주 전 총리 재임 중, 호주 정부가 맹목적으로 미국을 따라 중국과의 관계를 전반적으로 파괴하면서 양국 관계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호주의 대중 무역도 큰 영향을 받았다. 중국은 호주의 보리와 와인에 금지성 관세를 부과하고 여러 호주 소고기 공급업체의 수출 자격을 중단했다. 호주 현 정부가 5월 30일에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중국의 제한 조치로 호주 수출액은 206억 호주달러 감소했다. 2022년 노동당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있다. 알바니즈 현 호주 총리는 "중국은 호주의 주요 무역 파트너"라며 "중국과의 무역 재개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발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호주-중국 정상회담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고, 이후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이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중국을 방문한 것도 '긍정적 발전'이라고 밝혔다. 샤오첸(肖千) 호주 주재 중국 대사는 올해는 중국과 호주가 전면 전략 파트너 관계를 수립한 지 10년이 되는 해이며 중국과 호주 관계의 발전이 중요한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 3월 캔버라에서 열린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의 제7차 중국·호주 외교전략대화에서 "중국·호주 경제는 상호보완적이고 잠재력이 크다"며 "지난해 양국 무역액은 성장했고 호주 대외 무역 흑자 중 80% 가까이가 대중 무역에서 나왔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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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24 수학‧과학 STEAM FESTIVAL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31일(금요일), 본교 중등 학급 및 과학실에서 ‘수학·과학 STEAM FESTIVAL’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이론으로 배우던 수학과 과학, 공학을 직접 체험하고, 퀴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과학 지식을 마음껏 뽐내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수학‧과학‧공학 부스에 참여해 미래형 인재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가늠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등 7~9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에 학급별로 선발된 도우미들이 지도 교사와 함께 준비한 6개의 수학 부스와 10개의 과학 부스가 설치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들을 돌아보며 본인의 진로와 관심사에 따라 6~7개의 체험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수학 부스에서는 ‘스트링아트 책갈피 만들기’, ‘지혜의 하노이 탑 쌓기’, ‘방 탈출 게임(다양한 퀴즈 및 게임)’, ‘명탐정! 암호를 찾아라!’, ‘최강 팽이 배틀(무게중심, 내심, 외심 팽이만들기)’, ‘자신만의 눈송이 만들기’의 6가지 각기 다른 색깔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과학 부스의 경우 ‘모빌과 평형’, ‘야광 팔찌 만들기’, ‘플라스틱 열쇠고리 만들기’, ‘드라이아이스 실험실’, ‘레이저 커팅기 활용 활동’, ‘에칭 판화 만들기’, ‘누가 누가 느린가(롤링볼)’, ‘바이러스 열쇠고리 만들기’의 10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특히, ‘누가 누가 느린가(롤링볼)’ 부스는 3인이 1조가 되어 공이 최대한 느리게 바닥에 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물과 경로를 구상하여 학생들이 직접 설계도를 그리고 우드락과 핀으로 구현해보는 활동을 통해 물리와 공학, 건축을 융합하여 사고하는 유익한 경험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STEAM FESTIVAL 행사에 참여한 8학년 노00 학생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부스들이 많아서 학생들이 특정 부스에 몰리지 않고 골고루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부스 도우미들이 친절하게 과학적 원리와 과정을 알려주어 과학에 더욱 흥미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성호 교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KIS 학생들의 수과학 역량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됨은 물론 자신의 창의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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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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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연, 기간제교사 정규직화 논란? “학교폭력 추방 및 교권회복이 우선”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F,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연맹)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청소년연구원(이사장 이치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하 국제연)은 기간제교사 정규직화 논란과 관련하여 "학교폭력 추방 및 교권회복이 우선"이라는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세계연맹 부설 연구기관 '국제연'은 이날 성명에서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 문제와 관련하여 교육현장에서는 논란이 거세다. 하지만 그동안 백년대계를 이룰 교육의 장에서 불거지는 각종 폐해에 대해서는 이처럼 큰 목소리가 나왔던 적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우리는 교육계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 문제에 앞서 가장 먼저 '학생들을 위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 조성'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연은 "현재 우리의 학교 현장은 학생과 교사 등을 둘러싼 성추행과 언어폭력 등 각종 폐단으로 얼룩져 있다. 학내 폭력과 관련해 객관적으로 사태를 짚어봐야 할 첫 관문인 학교폭력위원회조차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아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하고 "이처럼 현재 학교 현장은 겉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일지 모르나 내부적으로는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라고 밝혔다. 국제연은 마지막으로 "우리는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되돌려 주기 위한 해법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교사들의 권리를 세우는 가장 첫 단추가 무엇인지 알고 꿰어나가야 한다. 교육당국도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 문제 이전에 학내 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부터 내놓아야 한다"며 "정부도 이해 집단 간의 힘에 의해서 우선순위 정책을 뒤로 내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학내 질서와 인권문제는 대한민국 교육의 얼굴이며 미래를 가늠하는 척도라는 점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 문제와 관련하여 교육현장에서는 논란이 거세다. 하지만 그동안 백년대계를 이룰 교육의 장에서 불거지는 각종 폐해에 대해서는 이처럼 큰 목소리가 나왔던 적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국제청소년연구원(국제연, 회장 이치수)는 교육계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 문제에 앞서 가장 먼저 '학생들을 위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 조성'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현재 우리의 학교 현장은 학생과 교사 등을 둘러싼 성추행과 언어폭력 등 각종 폐단으로 얼룩져 있다. 학내 폭력과 관련해 객관적으로 사태를 짚어봐야 할 첫 관문인 학교폭력위원회조차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아 2차 피해가 우려된다. 이처럼 현재 학교 현장은 겉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일지 모르나 내부적으로는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러한 사태의 배경에는 바로 학생들의 권리가 실종됐다는 데 있다. 어른들이 아이들의 인권보호와 건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의무에 앞서 자신들의 자리보존이 위태로울까 전전긍긍 하는 동안, 아이들은 음지에 방치된 채 제2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학생들의 부도덕하고 무질서한 행태에 교사들은 멍들고 있음에도 교육계의 강력한 시정조치는 공염불에 그칠 때가 많다. 교사들이 다시 음지에 놓이고 다시 제2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할 것 없이 모두가 폭력과 조롱, 성추행, 죽음에 이르기까지 고질적인 사건의 연속에 시달리는 동안 과연 학교 관련 이해 당사자들은 어떤 노력을 해왔는가. 그랬기에 학교 현장에서의 양심과 도덕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일이 잇따르는 것인가. 학교가 학교다운 것은 학생 중심의 환경일 때라야 가능하다. 그래야만 맑은 정신의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고 교사들의 책임과 의무감도 향상된다. 이권과 비리가 난무하는 교육환경을 개선하지 않고서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권리가 실종되는 일은 재발할 수밖에 없다. 기간제교사 정규직화 논란의 본질은 교사로서의 공적 자격을 거치지 않은 이들을 일정 기간 학생들을 가르치는 자리에 머물렀다는 이유로 정규직교사로서 인정하자는 움직임에 대한 반발이다. 현재의 임용체계를 유지할지 아니면 변화를 꾀할는지의 입장에서 찬반이 팽팽한 것이다. 기간제법에 따르면, 2년 이상 상시적으로 기간제 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하도록 하고 있지만, 타 법률 및 사회 상규를 고려하여 예외 사항을 둠에 따라 법적 요건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모순이 있다. 이런 가운데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가 이뤄진다면 단위학교에서 실시하는 기간제교사 채용 과정에 이를 악용하는 불법적인 일은 언제든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울러 다른 기간제교사나 예비교사의 공정한 임용경쟁에 대한 권리가 침해될 소지 또한 높은 것으로도 지적된다. 기간제교사 정규직화 문제는 교육부의 법적 보완에 따라 임용경쟁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야 할 사안이다. 그래야만 정작 우선해야 할 학교 현장 문제의 본질을 외면한 채,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 문제로 집단 밥그릇 싸움에 골몰한다는 비판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우리는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되돌려 주기 위한 해법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교사들의 권리를 세우는 가장 첫 단추가 무엇인지 알고 꿰어나가야 한다. 교육당국도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 문제 이전에 학내 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부터 내놓아야 한다. 정부도 이해 집단 간의 힘에 의해서 우선순위 정책을 뒤로 내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학내 질서와 인권문제는 대한민국 교육의 얼굴이며 미래를 가늠하는 척도라는 점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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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4
  • 시진핑 주석이 소중히 여겼던 보배섬 '구랑위(鼓浪嶼)'
    ▲ 구랑위(鼓浪嶼) 전경 [동포투데이] 구랑위(鼓浪嶼)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아주 중요시했던 중국 동남연해의 한 작은 섬이다. 30여년 전, 당시 샤먼(廈門)시 공산당위원회 상무위원, 부시장이었던 시진핑이 이곳에 와서 ‘1985~2000년 샤먼 경제사회 발전 전략’의 편찬을 주관하면서 과학적으로 구랑위를 보호하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세계문화유산’의 계관을 쓰고 있는 오늘의 샤먼은 보석마냥 시대 진보의 화려한 광채를 비춰 주며 더욱 눈부신 문화의 빛을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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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2
  • 전 세계 한글학교 교장들, 역량 강화 위해 모국에 모였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글학교 교장들이 학교 경영의 전문성 강화와 한글학교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모국을 찾았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이 주최하는 ‘2017 한글학교 교장 초청연수’가 21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전 세계 29개국 54명의 재외한글학교 교장·교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했다. ▲ 재외동포재단 한글학교 교장 초청연수 참가자 단체사진_첫 줄 가운데 최동준 기획이사 ‘한글학교가 우리 민족을 이어줍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연수는 학교 경영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족 교육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학교 경영자로서의 교육철학을 세우기 위한 ‘교직소양’, 차세대 재외동포 정체성 교육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정체성 교육’과 함께 ‘한국사 강의’와 ‘한지 공예’ 등 역사 강의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늘어났다. 21일에는 입소식과 오리엔테이션, 한글학교 운영 중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뮤직콘서트에 이어 개회식이 차례로 진행됐다. 최동준 기획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전 세계 1,800여 곳의 한글학교에서 10만여 명의 학생들이 우리말과 글을 배우며 한민족의 정체성을 키우는 것은 한글학교가 재외동포사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며, “길게는 50년 동안 민족의 정체성과 한글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글학교 교사 및 교장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연수 이틀째인 22일부터는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교육철학 세우기’, ‘한국어와 한국어교육’ 등 한글학교 관리자로서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학교 기록 관리, 학생들과의 의사소통 방법 등 실제 현장 활용에 중점을 맞춘 직무 교육을 받는다. 또, 올해 대회에서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정체성 교육을 위해 ‘영화를 통해 보는 대한민국의 현대사’ 수업에도 참여한다. 23일에는 한글학교 교사인증제와 정보공시시스템, 맞춤형사업 등 재외동포재단의 한글학교 운영 및 지원 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24일에는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한글학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참가자들은 자체회의를 통해 차세대의 정체성 교육기관으로서의 한글학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실행 가능한 캠페인 아이디어를 나눌 전망이다. 토의 내용은 마지막 날인 25일 수료식에 앞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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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2
  • "부흥호(復興號)" 베이징-상하이 구간서 최초 시속 350km로 운행
    ▲ "부흥호(復興號)" 북경-상해 구간서 최초 시속 350km로 운행한다고 중국철도공사가 밝혔다. ▲ "부흥호(復興號)" 열차 내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철도가 21일부터 새로운 열차운행도를 적용하며 일부 노선에서 여객화물열차를 증가한다고 중국철도총공사가 밝혔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부흥호" 고속철은 베이징과 상하이 구간에서 최초 시속 350킬로미터로 운행하며 중국은 세계적으로 고속철 상업운행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가 된다. 지난 7월 부흥호 고속철이 베이징과 상하이 구간에서 시속 350킬로미터로 시험운행하면서 타당성 연구와 운행안전평가를 진행했다. 전반적이고 체계적인 과학논증과 종합적인 평가 결과 베이징-상하이 구간의 고속철은 설계시속인 350킬로미터 운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21일부터 부흥호 고속철은 베이징과 상하이 구간에서 시속 350킬로미터로 운행하며 베이징에서 상하이까지 4시간 30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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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1
  • “이주배경청소년과 함께하는 세상”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사장 김교식)은 이주배경청소년 60여명을 대상으로 이주배경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집단상담프로그램 을 2017년 4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실시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은 여성가족부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주배경청소년들로 하여금 자신을 이해하고 다양한 역할 경험을 통해 타인을 바라보며,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마음돋보기’ 연극치료프로그램- 감정표출하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내용은 이주배경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켜 사회성을 증진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연극치료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주배경청소년의 경우 대인관계에서 한국어가 미숙하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거나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다소 어려움을 보이는데, 다양한 기법(연극치료 등)을 통해 무대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함께 상상하고 움직임으로써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직업에 대해 흥미, 적성, 가치 등 의미를 탐색함으로써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집단상담프로그램은 무지개청소년센터를 포함하여 서울, 경기지역의 이주배경청소년 7개 집단을 대상으로 집단원의 국적, 한국어 수준 및 집단원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집단상담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통역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한국어가 미숙한 중도입국 청소년, 제3국 출생 탈북청소년의 원활한 집단상담 참여를 돕고, 내재된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 ‘마음돋보기’ 연극치료프로그램-가면만들기 집단상담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제3국 출생 북한이탈청소년)는 “나의 장점을 알게 되어서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라고 말하고, 여○○(중도입국청소년)는 “가치관 경매가 도움이 되었고 직업을 고를 때 다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으며 이 수업을 하면 기분이 좋아졌어요.”라고 밝혔다. 다문화가정청소년 이○○는 “직업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원래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졌어요.”라고 말하고, 조○○(제3국 출생 북한이탈청소년)는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었고, 통일이 되면 북한에서 청소년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무지개청소년센터 고의수 소장은 “‘이주배경’이라는 상황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 또래 청소년과 다양한 고민을 함께 탐색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무지개청소년센터에서는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혼자가 아닌 비슷한 환경의 청소년이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이주배경청소년이 가슴을 활짝 펴고 당당하게 한발 더 내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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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7-08-21
  • 中, 상반기 국내관광객 24억명 초과
    ▲ 친황다오 위다오(漁島)섬=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8대 해안 중 한 곳에 위치해 있다. 허베이(河北, 하북)성 친황다오(秦皇島, 진황도)시 황진하이안(黃金海岸, 황금해안) 중부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은 부드러운 모래와 깨끗한 물이 있는 원시상태의 모래사장으로 유명하다. (사진출처 : 인민망) [동포투데이] 씨트립 여행사에서 얼마전 발표한 상반기 중국 국내관광보고에 따르면, 점점더 많은 사람들이 중국여행에 돈을 쓰고 있으며, 중국 국내관광 성장속도가 해외관광의 2배를 넘어섰으며, 시장규모는 이미 해외관광시장의 40배를 넘어섰다. 중국인이 한 해동안 3차례 이상 중국국내관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중국 국내관광객수는 24억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며, 세계 1위를 여전히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국내 관광객수는 작년에 비해 10%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24억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해외출국관광객수 6203명에 비해 약 40배에 가까운 수치다. 증가속도로 보면 중국인들의 해외여행수는 5% 증가 예상되며, 국내여행 관광객수가 해외관광객수 증가보다 2배이상이 된다. 국내여행 소비지출도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단체패키지, 자유여행 통계에 보면 상반기 국내관광 1인당 평균소비액은 2000위안을 초과하였으며, 작년 동기대비 소폭 상승했다. 도시별 소비금액 순위를 보면 심양사람들이 2790위안으로 1위, 온주가 2위, 남경이 3위였으며, 베이징 사람들은 평균 2590위안으로 4위를 차지했다. 중국 국내여행 목적지 인기순위 10위는 예약 주문 데이터에서 보면 운남, 사천, 해남, 복주, 절강, 광서, 광동, 북경, 강소, 호남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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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0
  • 러 외무부, 무력 수단은 한반도에 재난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마리아 자카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7일 무력 수단은 한반도에 재난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러시아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각 측에서 자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자카로바 대변인은 당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떤 무력 수단이든 모두 중대한 사상을 가져올 수 있고 인도주의, 경제와 생태에 재난을 가져올 수 있기에 러시아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된 각 측에서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6일, 경제제재로 북한을 압살하는 것은 북한 주민에 대해 부정적이고 비극적인 인도주의 후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러시아는 일부 국가의 이런 주장에 찬성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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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7-08-18
  • 내 마음 속 인류애를 찾아서…세계 인도주의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마음 속 숨겨진 인류애를 찾아가는 여행이 시작된다.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이하 KCOC. 회장 박용준)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준비한 이번 여행은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광화문 KT홀에서 출발한다. 여행 안내는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방송인 박경림씨가 맡는다. 인도적 위기 현장에서 작업해온 사진작가 이요셉,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플루트연주자 송솔나무, 분쟁전문 다큐멘터리 감독 강경란, 굿네이버스 국제구호팀장 안형구, DR콩고 출신 난민이자 광주대 교수인 욤비토나 등 6명의 연사가 여행에 동참해 자신만의 인도주의 경험을 전한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UN 인도주의조정국(UNOCHA)에서의 경험을 나눈다. 또한, 유엔난민기구 정우성 친선대사의 목소리를 통해 레바논에 살고 있는 한 시리아 가족의 삶을 살펴보는 유엔난민기구 제작 단편 다큐멘터리 ‘경계에서(Limbo)’가 인터미션에 상영될 예정이다. KCOC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인도주의 활동이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것임을 전하고자 한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듣고 연사와 대화하며 자신의 삶 속에서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방법(Finding Humanity)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인도주의의 날은 시리아, 남수단, 예멘 등의 분쟁 및 재난 현장에서 일하는 인도주의 활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7년 상반기 이라크, 예멘 등 약 55개 국가에서 90개 인도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펼쳤다. KCOC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진행한 2017 세계 인도주의의 날 기념 캠페인 “휴머니테리언 아이앰(Humanitarian, I am)!”은 지난 8월 6일부터 시작돼 오는 31일 마무리 된다. 한편 본 캠페인을 주관하는 KCOC는 세계 여러 분쟁 및 기근 지역에서 인도적 지원 및 개발원조 사업을 하는 한국개발NGO의 협의체로 현재 132개 단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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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8
  • "썬코어 최규선 회장을 석방하라"... 각계 탄원 잇따라
    ▲ 최규선 회장과 중동의 최대 부호 알 왈리드왕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썬코어 최규선 회장에 대한 정치권의 탄원 움직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 회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아이에너지 자금 196억원을 빼돌린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지난해 11월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그는 녹내장 수술을 이유로 구속집행이 정지된 기간에 도주했다가 붙잡혀 올해 6월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최 회장은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에 대해 기소된 사실 중 그 절반 정도에 대한 혐의를 인정한 바 있고, 최 회장 측은 혐의 전부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며 현재 2심 중이다. 이 와중에 최 회장에 대한 석방을 탄원하는 각계의 탄원서들이 재판부에 제출되고 있다. 여기에는 고위 정치거물들의 이름도 드러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사장 권노갑을 비롯해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최고위원, 그리고 국정원 해외차장을 역임한 바 있는 라종일 교수, 최회장과 지난 IMF때 해외유치를 함께 추진해왔던 유종근 전 전라북도 도지사, 그리고 이번에 대한 재향 군인회 회장으로 당선된 전 합참의장 김진호 의장도 최회장에 대한 석방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 회장은 사우디 아라비아에 최대 부호이며 시티뱅크의 주인이자 애플, 디즈니 랜드, 트위터, 폭스 뉴스 등의 개인 최대 주주로 등재돼 있는 중동의 최대 부호인 알 왈리드왕자를 작년 5월에 방한시켰다. 그 후 중국 베이징을 방한, 리커창 총리를 만난 바 있다. 아울러 알 왈리드 왕자의 외아들이자 상속자인 칼리드 왕자가 수차례 방한하면서 최규선 회장과 기자회견을 열며 파트너쉽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 2000년 KAI 한공우주산업에서 분사된 국내 대표적인 방산업체이자 최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도담시스템스와 사우디국방부와의 대규모 방산 수출에 대한 프로젝트를 칼리드 왕자가 앞장서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의 처우를 놓고 법적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 회장의 국위선양 행보가 재판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추진해왔던 대규모 프로젝트들에 대한 결과물을 놓고 관심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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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7
  • 문주장학재단, 한양대 장학금 전달
    ▲ 사진제공 :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문주현)와 문주장학재단(이사장 문주현)는 2017년 8월 17일 10시 30분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에서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및 부동산융합대학원 석·박사과정의 어려운 재학생들을 위하여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지난 2월 22일에는 매학기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상호 협력도모 및 도시 및 부동산분야의 정보교육을 위한 협정서를 체결하였으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도시 및 부동산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육성하는데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되어지며, 보다 많은 업계와 관련 학계와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 질수 있는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및 각종 학술 세미나 등을 통해 업계 및 관계자들의 교육 및 교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발업의 건전한 발전과 부동산개발 관련 업무의 전문화 도모 및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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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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